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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비하아닌데요..충청도 남편 가지신분?ㅠㅠ이런 성정

조회수 : 13,211
작성일 : 2019-06-14 23:10:07
가진다 표현이 웃기네요.
지역 비하는 아닌데 충청도 출신 남편 힘드네요.
저는 서울사람입니다.
서울깍쟁이까진 아니구요. 그냥 제 생활오픈하는거 싫어하고
남한테 받은만큼 바로갚고요. 남 뒷담화하는거 싫어해요
전 개인적으로 말투는 예쁘진 않지만. 막 음흉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남편은 충청도 출신인데요
정있는 척 은근히 말하는데 속심은 남 비하심하구요.
겉으론 착하게 말하고 뒤에서 딴 소리하고.
갑한테는 베풀고. 을인 사람한테는 내복한장 없고 얻어먹고.
사람평가 심하고. 제가 한 얘기 되려 뒤집어씌우는 성격이에요.
시집식구들도 정말 이해안되는게.
정있는줄알았더니. 속심은 다르고요.
걱정되는 투로 말해서 진짜 걱정인지 알았더니ㅠㅠ 뒷담오지고요
어휴 충청도 남편 너무 힘들어요
경상도 가부장적이라고 하지만..과연?
충청도처럼 열린것같지만 가부장적인것도 무서운것같아요
비단 제남편만의 일이었으면 좋겠어요ㅠ
IP : 223.38.xxx.177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청도
    '19.6.14 11:13 PM (110.70.xxx.241)

    제남편 . 받는거 너무당연히 생각하고
    집안전체가 그렇더라구요 충청도

  • 2. ㅡㅡ
    '19.6.14 11:14 PM (116.37.xxx.94)

    제남편충청도
    정있는 척 은근히 말하는데 속심은 남 비하심하구요. 
    겉으론 착하게 말하고 뒤에서 딴 소리하고. 2222

  • 3. 에이
    '19.6.14 11:15 PM (180.68.xxx.100)

    남편 분 성정이 그런걸테죠.
    제 남편은 충청도인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4. ㅋㅋㅋ
    '19.6.14 11:16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그리운 제 고향 충청도... 느릿한 말 속에 칼이 들어있습니다.
    사람 마음 후벼 파요.

    됐어유~ 개나 멕이쥬~
    그리 급하시믄 어제 오지 그랬슈..

    이 개그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5. ㅇㅇ
    '19.6.14 11:16 PM (211.109.xxx.227)

    어휴 이건 좀..

  • 6. ㅇㅇ
    '19.6.14 11:16 PM (211.59.xxx.67)

    여지껏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똑같아요..시댁식구들

  • 7. ㅋㅋㅋ
    '19.6.14 11:16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그리운 제 고향 충청도... 느릿한 말 속에 칼이 들어있습니다.
    사람 마음 후벼 파요.

    됐어유~ 개나 멕이쥬~
    그리 급하시믄 어제 오지 그랬슈..

    이 개그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코미디언, 개그맨 60%가 충청도라잖아요. 음흉해요. 그래서 사람 웃길 줄도 알아요.

  • 8. ㅋㅋㅋㅋㅋㅋㅋ
    '19.6.14 11:18 PM (116.127.xxx.146)

    아.그래요?
    제주변엔 충청도가 없어서 ㅋㅋㅋ
    재미있네요...

    전 경상도라..경상도 사람들은 좀 화끈해요.
    화도 화끈하게 내고...하여간...뒤끝없다? 그런 느낌

    전라도 사람들은(제가 본게 몇명 안되지만)
    독특해요...
    은근히...뭔가 사알짝 달라요.경상도 사람들 사이에 전라도 사람이 끼어있으면
    하여간 사알짝 표가나요...뭐지? 싶어
    알고보면 전라도.

    좀 얌체같애요. 계산적이고.

    아...지금 일하는곳에 전라도사람 많구나...싸가지없는 사람 무지 많네 ㅋㅋㅋ

  • 9.
    '19.6.14 11:18 PM (14.52.xxx.225)

    서울 사람인데 사람 몇명 가지고 지역색 정의하지 않아요. 유시민, 홍준표, 조국 다 경상도인데 비슷한가요?

  • 10. ..
    '19.6.14 11:22 PM (14.53.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아무리 지역비하 아니라해도 이런 글은 지역비하로 가게될 수밖에 없나봐요.
    가만있는 전라도 꺼내 비하하는 사람 나오잖아요.

  • 11. ㅋㅋㅋ
    '19.6.14 11:24 PM (180.69.xxx.167)

    그러네요. 어쩔 수 없이 지역편견 비하로 가네요.
    댓글 지웠습니다.

  • 12.
    '19.6.14 11:26 PM (125.128.xxx.89)

    아뇨 그냥 님남편 집안 성격이 원래그런거에요.

  • 13. 충청도
    '19.6.14 11:27 PM (110.70.xxx.241)

    저 경상도사람인데 매번경상도사람 대구사람이상하다 판깔자나요 전 전라도 경기도인 무난무난하구요 충청도사람이 이상해요경상도에선 부산마산여자들이 주로 이상하구요

  • 14. ㅇㅇ
    '19.6.14 11:29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충청도 사람들이 절엘 다니게 되다
    안보이다 우연히 밖에서 마주쳐서
    스님께서
    요즘은 왜 절에 오시시 않냐고 물었더니
    소원성취했는데 뭐하러 간대유?
    한다네요

  • 15. ..
    '19.6.14 11:29 P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

    116.127..
    성격 진짜 안좋은사람들(특이한)이 다른지역 에 살면서
    그지역사람 욕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본인성격이싸가지없나보네.ㅋㅋㅋㅋㅋㅋ

  • 16. ㅇㅇ
    '19.6.14 11:31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시모가 충청도인데 아들인 제 남편 대놓고 음흉도라고 놀려요.
    원글님이 느끼는거 맞아유~~ ㅋ

  • 17. ...
    '19.6.14 11:31 PM (218.159.xxx.83)

    님 남편이 그런거에요~ㅎ

  • 18. 에고 ..
    '19.6.14 11:32 PM (121.174.xxx.5)

    아무렇지 않게 특정 지역 비하하는 분들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눈찢으며 동양인 비하하는 서양 애들’ 수ㅜ준으로 본인이 전락 하시는것만 기억 하셨음 하네요 ㅠ
    그게 다른거 같쥬 ? 같은거에요 ㅠㅠㅠㅠ

  • 19. ㅋㅋㅋ
    '19.6.14 11:33 PM (222.234.xxx.142)

    제 남편.시댁이야기를 여기서 읽네요.
    전 부산여자라 또 그걸그대로 믿고 행동했다
    바보많이됐어요.
    속내를 못읽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해요

  • 20. 동감
    '19.6.14 11:35 PM (61.254.xxx.28)

    저희 시어머니 원글쓰니 성향 백프로 일치하고 박근혜 불쌍히 여기고 남 외모지적 장난 아니십니다..음흉 정말 만 퍼센트네요

  • 21. 이건
    '19.6.14 11:40 PM (1.247.xxx.36)

    님 시댁이 그런거고 님 남편이 그런거예요.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충청도라고 다 저런가요?
    이런글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 22. 에이
    '19.6.14 11:42 PM (211.248.xxx.212)

    음흉은 아니고
    의뭉스럽죠

  • 23. hap
    '19.6.14 11:46 PM (115.161.xxx.78)

    속을 모르겠더라고요.
    의뭉...공감요.

  • 24. 호수풍경
    '19.6.14 11:46 PM (182.231.xxx.168)

    맞아요...
    의뭉스럽죠...
    윗님이 벌써 썼네요 ㅎㅎㅎ
    아빠가 충청도인데 밖에선 사람 좋고 집에선 가부장...
    겉과 속이 달라요...

  • 25. ...
    '19.6.14 11:4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의뭉스러운거 맞아요.
    오죽화면 충청도 화법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겠어요?

  • 26. 행복날개
    '19.6.14 11:51 PM (223.62.xxx.84)

    저도 공감이요...울엄마 아빠 충청도분들이신데 음흉하세요.
    남이 잘 안되면 집에 와서 곱씹으며 얘기하면서 좋아하세요.

  • 27. 저기
    '19.6.14 11:51 PM (110.70.xxx.241)

    이건님 안살아보셨자나요 의뭉 가부장 양반척 좋은사람척
    대접당연시 ...충청도인의 특징

  • 28. ㅎㅎ
    '19.6.14 11:51 PM (211.177.xxx.49)

    지역에 대해 편견이 원래 없는 사람인데요

    남편과 살면서 - 지역에 대한 편견, 혈액형에 대한 편견, 성 씨에 대한 편견 .... 갖게 되는 슬픈 현실

  • 29. 지역비하
    '19.6.14 11:52 PM (115.140.xxx.180)

    맞는데요?? 어디나 그런사람있어요
    그런 사람을 택한 님안목을 탓해야죠 제 올케 충청도인데 세상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 30. ...
    '19.6.14 11:52 PM (125.177.xxx.43)

    3형제인데 큰 시숙네가 그래요

  • 31. 충청도가
    '19.6.14 11:53 PM (218.154.xxx.188)

    국토의 가운데 있어 이쪽 저쪽도 아니라 이중적성격의
    사람들 많고 뒷담화 심해요.

  • 32. ㅇㅇ
    '19.6.14 11:53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

    충남이 더 하다고 ...
    대전 같은 곳에 강연가면 집중해서 잘 듣고 필기 녹음 사진까지...근데 강사보고 끝나고는 눈인사도 없이 쌩~ 곁눈질 하고...
    또 반대로 좋다고 하곤 막판에 취소랑 뒷담화

  • 33. 충청도가
    '19.6.14 11:54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의뭉스러운 게 아니라
    타지역이 말을 막 하는 겁니다.
    화끈하다고 우기죠.

  • 34. 국토가운데???
    '19.6.14 11:55 PM (115.140.xxx.180)

    만주벌판만큼 넓은것도아닌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참웃기네요 그럼 경상도는 신라시대때 남의 나라와 연합해서 같은민족나라 망하게 했으니 매국노들인가요???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좁디좁은 경험치로 일반화좀하지 마세요

  • 35. 저기
    '19.6.14 11:56 PM (110.70.xxx.241)

    충청도 나쁘다 이게 아니라 장단이있는데 전 충청도 사람이 마냥 좋은사람으로 미화되는게 화나요 안겪어보면 진짜 성격몰라요 경상도나 전라도나 워낙 성격 특색노출많이되었지만 충청도 이런데는잘안드러나자요

  • 36. 사람간보기
    '19.6.14 11:57 PM (125.132.xxx.178)

    사람 간보기 하는데 아주 질렸어요. 가부장적인 건 말할 것도 없구요.

  • 37. 지역색 있어요
    '19.6.14 11:58 PM (124.50.xxx.87)

    회법이 정말 죽을듯 괴로워요.
    목빼고 내 목을 쳐라하고 기둘려요 ㅠㅠ

  • 38. 사람간보기
    '19.6.14 11:58 PM (125.132.xxx.178)

    타지역이 말을 막한다구요? 푸하하하하 충청도사람들 막말 못들어보셨나보네. 아주 화끈하던데요?

  • 39. ㅁㅁ
    '19.6.14 11:5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저 충청도유
    근디 진짜 둿도봐도 재수 바가지예요
    뜨듯 미지근하고 음흉하고
    죽도 밥도 아닌 성격들

  • 40. 공감
    '19.6.15 12:03 AM (125.177.xxx.47)

    받는거 당연시 한다. 진짜 공감하구요..남 속 뒤집어 놓고 그랬시유? 난 몰랐시유하며. 오리발 내밀어요. 속 완전 환장하게 뒤집어 놓죠

  • 41. 지역색
    '19.6.15 12:11 AM (175.211.xxx.106)

    없는데가 세상 어디에 존재하나요?
    당연히 닜는겁니다.
    충청도 사람 음흉한거 다 알려진 사실 아녜요?
    이제 가유~~~~하면서 느릿 느릿...하면서 젤 먼저 도착하더라는.
    나 암것도 몰라유~~ 하면서 속으론 다 알고 이리 저리 계산하고 머리 굴리더란것 등등.
    이런게 속을 드러내지 않는 그 지역 문화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겉으론 점잖게..그래서 충청도 양반이라고 하죠.

  • 42. ...
    '19.6.15 12:11 AM (175.223.xxx.217)

    옆집부부 충남
    20년째 이웃사촌
    뭔가 공감이 팍 와요ㅋ
    이해안가는건 덮어놓고 친일파찍음(e c)

  • 43. 우리남편은
    '19.6.15 12:21 AM (182.226.xxx.159)

    안그러던데요
    시가사람들도 전혀~

    다 사람마다 다른거지~충청도라고 그러겄슈~?

  • 44. ...
    '19.6.15 12:23 AM (218.152.xxx.154)

    친가 외가 모두 충청도.
    원글님이 말하는거
    뭔지 알아요. ㅎㅎㅎ

  • 45. .........
    '19.6.15 12:33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경향성 얘기하는데 섣부른 일반화니 비하니 하는 사람들은 국어 지능 낮은 걸로..

  • 46. ......
    '19.6.15 12:43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충청도는 늘 초반엔 순둥... 갈수록 뭐지?
    전라도는 초반엔 생글.. 알수록 식은땀..
    경상도는 초반엔 뭐지? 알고나면 아하..
    이북이나 서울 출신은 비교적 첫인상이 쭉 가고요..
    경향성 얘기하는데 섣부른 일반화니 비하니 하는 사람들은 국어 지능 낮은 걸로..

  • 47. ........
    '19.6.15 12:45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충청도는 늘 초반엔 순둥... 갈수록 뭐지?
    전라도는 처음엔 잼있고 유들.. 알수록 식은땀..
    경상도는 초반엔 뭐지? 알고나면 아하..
    이북이나 서울 출신은 비교적 첫인상이 쭉 가고요..
    경향성 얘기하는데 섣부른 일반화니 비하니 하는 사람들은 국어 지능 낮은 걸로..

  • 48. ........
    '19.6.15 12:46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리리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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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역비하아닌데요..충청도 남편 가지신분?ㅠㅠ이런 성정
    ㅠ |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9-06-14 23:10:07
    가진다 표현이 웃기네요.
    지역 비하는 아닌데 충청도 출신 남편 힘드네요.
    저는 서울사람입니다.
    서울깍쟁이까진 아니구요. 그냥 제 생활오픈하는거 싫어하고
    남한테 받은만큼 바로갚고요. 남 뒷담화하는거 싫어해요
    전 개인적으로 말투는 예쁘진 않지만. 막 음흉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남편은 충청도 출신인데요
    정있는 척 은근히 말하는데 속심은 남 비하심하구요.
    겉으론 착하게 말하고 뒤에서 딴 소리하고.
    갑한테는 베풀고. 을인 사람한테는 내복한장 없고 얻어먹고.
    사람평가 심하고. 제가 한 얘기 되려 뒤집어씌우는 성격이에요.
    시집식구들도 정말 이해안되는게.
    정있는줄알았더니. 속심은 다르고요.
    걱정되는 투로 말해서 진짜 걱정인지 알았더니ㅠㅠ 뒷담오지고요
    어휴 충청도 남편 너무 힘들어요
    경상도 가부장적이라고 하지만..과연?
    충청도처럼 열린것같지만 가부장적인것도 무서운것같아요
    비단 제남편만의 일이었으면 좋겠어요ㅠ
    IP : 223.38.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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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도
    '19.6.14 11:13 PM (110.70.xxx.241)
    제남편 . 받는거 너무당연히 생각하고
    집안전체가 그렇더라구요 충청도

    ㅡㅡ
    '19.6.14 11:14 PM (116.37.xxx.94)
    제남편충청도
    정있는 척 은근히 말하는데 속심은 남 비하심하구요.
    겉으론 착하게 말하고 뒤에서 딴 소리하고. 2222

    에이
    '19.6.14 11:15 PM (180.68.xxx.100)
    남편 분 성정이 그런걸테죠.
    제 남편은 충청도인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ㅇㅇ
    '19.6.14 11:16 PM (211.109.xxx.227)
    어휴 이건 좀..

    ㅇㅇ
    '19.6.14 11:16 PM (211.59.xxx.67)
    여지껏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똑같아요..시댁식구들

    ㅋㅋㅋㅋㅋㅋㅋ
    '19.6.14 11:18 PM (116.127.xxx.146)
    아.그래요?
    제주변엔 충청도가 없어서 ㅋㅋㅋ
    재미있네요...

    전 경상도라..경상도 사람들은 좀 화끈해요.
    화도 화끈하게 내고...하여간...뒤끝없다? 그런 느낌

    전라도 사람들은(제가 본게 몇명 안되지만)
    독특해요...
    은근히...뭔가 사알짝 달라요.경상도 사람들 사이에 전라도 사람이 끼어있으면
    하여간 사알짝 표가나요...뭐지? 싶어
    알고보면 전라도.

    좀 얌체같애요. 계산적이고.

    아...지금 일하는곳에 전라도사람 많구나...싸가지없는 사람 무지 많네 ㅋㅋㅋ


    '19.6.14 11:18 PM (14.52.xxx.225)
    서울 사람인데 사람 몇명 가지고 지역색 정의하지 않아요. 유시민, 홍준표, 조국 다 경상도인데 비슷한가요?

    ..
    '19.6.14 11:22 PM (14.53.xxx.181)
    원글이 아무리 지역비하 아니라해도 이런 글은 지역비하로 가게될 수밖에 없나봐요.
    가만있는 전라도 꺼내 비하하는 사람 나오잖아요.

    ㅋㅋㅋ
    '19.6.14 11:24 PM (180.69.xxx.167)
    그러네요. 어쩔 수 없이 지역편견 비하로 가네요.
    댓글 지웠습니다.


    '19.6.14 11:26 PM (125.128.xxx.89)
    아뇨 그냥 님남편 집안 성격이 원래그런거에요.

    충청도
    '19.6.14 11:27 PM (110.70.xxx.241)
    저 경상도사람인데 매번경상도사람 대구사람이상하다 판깔자나요 전 전라도 경기도인 무난무난하구요 충청도사람이 이상해요경상도에선 부산마산여자들이 주로 이상하구요

    ㅇㅇ
    '19.6.14 11:29 PM (1.252.xxx.77)
    충청도 사람들이 절엘 다니게 되다
    안보이다 우연히 밖에서 마주쳐서
    스님께서
    요즘은 왜 절에 오시시 않냐고 물었더니
    소원성취했는데 뭐하러 간대유?
    한다네요

    ..
    '19.6.14 11:29 PM (112.140.xxx.183)
    116.127..
    성격 진짜 안좋은사람들(특이한)이 다른지역 에 살면서
    그지역사람 욕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본인성격이싸가지없나보네.ㅋㅋㅋㅋㅋㅋ

    ㅇㅇ
    '19.6.14 11:31 PM (14.38.xxx.159)
    시모가 충청도인데 아들인 제 남편 대놓고 음흉도라고 놀려요.
    원글님이 느끼는거 맞아유~~ ㅋ

    ...
    '19.6.14 11:31 PM (218.159.xxx.83)
    님 남편이 그런거에요~ㅎ

    에고 ..
    '19.6.14 11:32 PM (121.174.xxx.5)
    아무렇지 않게 특정 지역 비하하는 분들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눈찢으며 동양인 비하하는 서양 애들’ 수ㅜ준으로 본인이 전락 하시는것만 기억 하셨음 하네요 ㅠ
    그게 다른거 같쥬 ? 같은거에요 ㅠㅠㅠㅠ

    ㅋㅋㅋ
    '19.6.14 11:33 PM (222.234.xxx.142)
    제 남편.시댁이야기를 여기서 읽네요.
    전 부산여자라 또 그걸그대로 믿고 행동했다
    바보많이됐어요.
    속내를 못읽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해요

    동감
    '19.6.14 11:35 PM (61.254.xxx.28)
    저희 시어머니 원글쓰니 성향 백프로 일치하고 박근혜 불쌍히 여기고 남 외모지적 장난 아니십니다..음흉 정말 만 퍼센트네요

    이건
    '19.6.14 11:40 PM (1.247.xxx.36)
    님 시댁이 그런거고 님 남편이 그런거예요.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충청도라고 다 저런가요?
    이런글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에이
    '19.6.14 11:42 PM (211.248.xxx.212)
    음흉은 아니고
    의뭉스럽죠

    hap
    '19.6.14 11:46 PM (115.161.xxx.78)
    속을 모르겠더라고요.
    의뭉...공감요.

    호수풍경
    '19.6.14 11:46 PM (182.231.xxx.168)
    맞아요...
    의뭉스럽죠...
    윗님이 벌써 썼네요 ㅎㅎㅎ
    아빠가 충청도인데 밖에선 사람 좋고 집에선 가부장...
    겉과 속이 달라요...

    ...
    '19.6.14 11:49 PM (175.223.xxx.130)
    의뭉스러운거 맞아요.
    오죽화면 충청도 화법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겠어요?

    행복날개
    '19.6.14 11:51 PM (223.62.xxx.84)
    저도 공감이요...울엄마 아빠 충청도분들이신데 음흉하세요.
    남이 잘 안되면 집에 와서 곱씹으며 얘기하면서 좋아하세요.

    저기
    '19.6.14 11:51 PM (110.70.xxx.241)
    이건님 안살아보셨자나요 의뭉 가부장 양반척 좋은사람척
    대접당연시 ...충청도인의 특징

    ㅎㅎ
    '19.6.14 11:51 PM (211.177.xxx.49)
    지역에 대해 편견이 원래 없는 사람인데요

    남편과 살면서 - 지역에 대한 편견, 혈액형에 대한 편견, 성 씨에 대한 편견 .... 갖게 되는 슬픈 현실

    지역비하
    '19.6.14 11:52 PM (115.140.xxx.180)
    맞는데요?? 어디나 그런사람있어요
    그런 사람을 택한 님안목을 탓해야죠 제 올케 충청도인데 세상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
    '19.6.14 11:52 PM (125.177.xxx.43)
    3형제인데 큰 시숙네가 그래요

    충청도가
    '19.6.14 11:53 PM (218.154.xxx.188)
    국토의 가운데 있어 이쪽 저쪽도 아니라 이중적성격의
    사람들 많고 뒷담화 심해요.

    ㅇㅇ
    '19.6.14 11:53 PM (175.113.xxx.208)
    충남이 더 하다고 ...
    대전 같은 곳에 강연가면 집중해서 잘 듣고 필기 녹음 사진까지...근데 강사보고 끝나고는 눈인사도 없이 쌩~ 곁눈질 하고...
    또 반대로 좋다고 하곤 막판에 취소랑 뒷담화

    국토가운데???
    '19.6.14 11:55 PM (115.140.xxx.180)
    만주벌판만큼 넓은것도아닌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참웃기네요 그럼 경상도는 신라시대때 남의 나라와 연합해서 같은민족나라 망하게 했으니 매국노들인가요???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좁디좁은 경험치로 일반화좀하지 마세요

    저기
    '19.6.14 11:56 PM (110.70.xxx.241)
    충청도 나쁘다 이게 아니라 장단이있는데 전 충청도 사람이 마냥 좋은사람으로 미화되는게 화나요 안겪어보면 진짜 성격몰라요 경상도나 전라도나 워낙 성격 특색노출많이되었지만 충청도 이런데는잘안드러나자요

    사람간보기
    '19.6.14 11:57 PM (125.132.xxx.178)
    사람 간보기 하는데 아주 질렸어요. 가부장적인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지역색 있어요
    '19.6.14 11:58 PM (124.50.xxx.87)
    회법이 정말 죽을듯 괴로워요.
    목빼고 내 목을 쳐라하고 기둘려요 ㅠㅠ

    사람간보기
    '19.6.14 11:58 PM (125.132.xxx.178)
    타지역이 말을 막한다구요? 푸하하하하 충청도사람들 막말 못들어보셨나보네. 아주 화끈하던데요?

    ㅁㅁ
    '19.6.14 11:59 PM (121.130.xxx.122)
    저 충청도유
    근디 진짜 둿도봐도 재수 바가지예요
    뜨듯 미지근하고 음흉하고
    죽도 밥도 아닌 성격들

    공감
    '19.6.15 12:03 AM (125.177.xxx.47)
    받는거 당연시 한다. 진짜 공감하구요..남 속 뒤집어 놓고 그랬시유? 난 몰랐시유하며. 오리발 내밀어요. 속 완전 환장하게 뒤집어 놓죠

    지역색
    '19.6.15 12:11 AM (175.211.xxx.106)
    없는데가 세상 어디에 존재하나요?
    당연히 닜는겁니다.
    충청도 사람 음흉한거 다 알려진 사실 아녜요?
    이제 가유~~~~하면서 느릿 느릿...하면서 젤 먼저 도착하더라는.
    나 암것도 몰라유~~ 하면서 속으론 다 알고 이리 저리 계산하고 머리 굴리더란것 등등.
    이런게 속을 드러내지 않는 그 지역 문화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겉으론 점잖게..그래서 충청도 양반이라고 하죠.

    ...
    '19.6.15 12:11 AM (175.223.xxx.217)
    옆집부부 충남
    20년째 이웃사촌
    뭔가 공감이 팍 와요ㅋ
    이해안가는건 덮어놓고 친일파찍음(e c)

    우리남편은
    '19.6.15 12:21 AM (182.226.xxx.159)
    안그러던데요
    시가사람들도 전혀~

    다 사람마다 다른거지~충청도라고 그러겄슈~?

    ...
    '19.6.15 12:23 AM (218.152.xxx.154)
    친가 외가 모두 충청도.
    원글님이 말하는거
    뭔지 알아요. ㅎㅎㅎ

    ........
    '19.6.15 12:45 AM (118.222.74.195)
    잼있네요.
    충청도는 늘 초반엔 순둥... 갈수록 뭐지?
    전라도는 처음엔 잼있고 유들.. 알수록 식은땀..
    경상도는 초반엔 뭐지? 싶다가 알고나면 아하..
    이북이나 서울 출신은 비교적 첫인상이랑 비슷하고요.
    경향성 얘기하는데 섣부른 일반화니 비하니 하는 사람들은 국어 지능 낮은 걸로..

  • 49. 맞아요
    '19.6.15 12:57 AM (116.122.xxx.28)

    맞는지 틀린지 동의인지 반대인지
    제대로 얘길 안해요 글쎄요~로 시작해서 짜증
    의뭉한 것도 맞고 주목받기 싫어하면서 남한테
    관심은 많아 험담 잘해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지리적 특성일거라고 하던데
    맞을 것 같아요.

  • 50. 공감 만배
    '19.6.15 12:58 A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직장땜에 충청도 왔시유~
    아!!!!정말 의뭉스럽다는 말 공감백배요
    이건뭐 도통 알수가 없어요
    타지역에서 온 친구들 하나같이 백퍼 공감요
    힘들어요 충청도 ㅠㅠ

  • 51. .........
    '19.6.15 12:58 AM (118.222.xxx.195)

    잼있네요.
    충청도는 늘 초반엔 순둥... 갈수록 뭐지?
    전라도는 처음엔 잼있고 유들.. 알수록 식은땀.
    경상도는 초반엔 뭐지? 싶다가 알고나면 아하!
    서울은 빠릿빠릿. 경기도는 약간 물에 탄듯 맹~
    강원도는 순박 플러스 고지식?
    지극히 개인적 감상이었습니다.
    경향성 얘기하는데 섣부른 일반화니 비하니 하는 사람들은 국어 지능 낮은 걸로..

  • 52. .........
    '19.6.15 1:00 A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충청도는 일본 관동지방, 경상도는 일본 관서지방, 전라도는 중국 남부, 이북사람들은 중국 북부지방 사람들이랑 성향 비슷해요.

  • 53. ㅇㅇ
    '19.6.15 1:07 A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

    비하가 아니고 선거철에 출구조사 결과가 가장 많이 바뀌근곳 충남. 팩트

  • 54.
    '19.6.15 1:08 AM (39.125.xxx.12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충청도 사람이 나와 참 안맞다는 편견을 갖고있어요.
    전 경상도 사람의 특징인 극단적이고 공격적인데 충청도 사람들은 말을 돌려하고 정확한 표현을 꺼려서 그것 때문에 제 입장에선 속터지거나 의사소통이 명확치 않더라구요.
    뭘 결정하라고 제촉하면 충청도 사람들은 대답을 안하는 식.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나중에 딴말하고. 제 입장에선요.
    이게 절대적 단점이라곤 생각안하는데 저하곤 안맞더라구요.
    근데 이런 편견 갖고있는데도 제 주변에 전라도 친구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충청도 사람이네요.

  • 55. 그거에 대해서
    '19.6.15 1:09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김학래가 말하는 거

    https://www.youtube.com/watch?v=dR6-gpEad_8
    '괜찮아유~' 충청도 사람들은 도통 속을 모르겠다?!_채널A_내조의 여왕 34회

    ㅎㅎㅎㅎㅎ

  • 56.
    '19.6.15 1:11 AM (39.125.xxx.125) - 삭제된댓글

    인적으로 충청도 사람이 나와 참 안맞다는 편견을 갖고있어요.
    전 경상도 사람의 특징인 극단적이고 공격적인데 충청도 사람들은 말을 돌려하고 정확한 표현을 꺼려서 그것 때문에 제 입장에선 속터지거나 의사소통이 명확치 않더라구요.
    뭘 결정하라고 재촉하면 충청도 사람들은 대답을 안하는 식.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나중에 딴말하고. 제 입장에선요.
    이게 절대적 단점이라곤 생각안하는데 저하곤 안맞더라구요.
    근데 이런 편견 갖고있는데도 제 주변에 전라도 친구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충청도 사람이네요.

  • 57.
    '19.6.15 1:12 AM (39.125.xxx.125)

    개인적으로 충청도 사람이 나와 참 안맞다는 편견을 갖고있어요.
    전 경상도 사람의 특징인 극단적이고 공격적인데 충청도 사람들은 말을 돌려하고 정확한 표현을 꺼려서 그것 때문에 제 입장에선 속터지거나 의사소통이 명확치 않더라구요.
    뭘 결정하라고 재촉하면 충청도 사람들은 대답을 안하는 식.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나중에 딴말하고. 제 입장에선요.
    이게 절대적 단점이라곤 생각안하는데 저하곤 안맞더라구요.
    근데 이런 편견 갖고있는데도 제 주변에 전라도 친구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충청도 사람이네요.

  • 58. ...
    '19.6.15 1:16 AM (108.41.xxx.160)

    김학래가 말하는 거
    왜 의뭉스러워 보일까?


    http://www.youtube.com/watch?v=dR6-gpEad_8
    '괜찮아유~' 충청도 사람들은 도통 속을 모르겠다?!_채널A_내조의 여왕 34회

    https://www.youtube.com/watch?v=m93pANveenc
    행사 MC 김학래가 느끼는 지역별 차이는?_채널A_내조의 여왕 34회

  • 59. ...
    '19.6.15 1:16 AM (184.179.xxx.162)

    오 소름 ..저희남편은 서울태생인데 친가외가 충청도거든요. 심약하고 남앞에선 약한모습 집에만 오면 남 안된얘기로. 아주 신나는 뒷담화..시가식구들이 다 그래요 . 전라도, 경상도는 다 아주 나쁜놈들이고 피해의식 심해요

  • 60. 음,,
    '19.6.15 1:25 AM (24.18.xxx.198)

    엄마가 충청도 사람이예요. 의뭉스럽다가 참 가까운 표현같아요. ‘전 아무것도 몰라유~’ 하면서 원하는 걸 취하는 데 있어서다른 사람( 우리집에서 언니나 동생을 은근히 활용하면서)의 입을 빌어 의사 표현을 하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나는 모른다. xx가 그랬다” 이런식으로 딴청피우고. 아 딴청도 잘 피워요. 귀파면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제 성격에 사람 환장하죠. 어느날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숙한 사람..“ 어쩌고 드립칠때 너무 화가나 제가 소리 지른적 있어요. “엄마 어리숙안한거 다 알아. 능구렁이 백단이야~”라고. 그동안 휘둘린거 너무 화가나 40넘은 자식들이 이젠 안놀아 줍니다. 충청도 우리 엄마 그렇다고요~

  • 61. 맞아요
    '19.6.15 1:26 AM (125.188.xxx.4)

    저희 시댁 다 충청도인데 원글님 말하신거 똑같고
    제주위 지인들도 똑같 ㅜㅜㅜㅜㅜ ㅜㅜㅜ
    의뭉스럽습니다

  • 62. ...
    '19.6.15 1:36 AM (211.202.xxx.195)

    원글님 남 뒷담화 싫어하는 거 맞아요?
    오지게 뒷담화하면서 원글을 써놓고..

  • 63. 맞아오ㅡ
    '19.6.15 2:54 AM (220.116.xxx.216)

    의뭉스러워요.
    돌 굴러오면 재빨리 얘기해줘야하는데
    자긴 피하고, 아주 교양있게, 여유있는 말투로 돌 굴러가유 ~ 하니..
    듣는 사랑 입장에선 급한거 못느끼다 굴러오는 돌에 깔리는 꼴..
    절댸 손해 안봐요. 미운 털 박힐까봐 앞장서거나 나서지않은데 뒷처지지도 않아요. 눈치껏 중간에 있어요.

  • 64.
    '19.6.15 5:38 AM (119.70.xxx.238)

    지역비하하고 싶은게 아니라 충청도 여자 남자 다그래요 학을뗐어요 충청도 출신이 제일 싫어요

  • 65. 미리 죄송
    '19.6.15 6:26 AM (59.6.xxx.151)

    화를 화끈하게 내고 뒤끝 없다는 분
    개인적으론 뒷담만큼 세상 싫은 성격.
    저 전라도 출신 아닙니다
    제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는데
    저는 조근조근 말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태도 불편하다고 하니
    확 털고 대신 뒤끝은 없자나
    하던데
    곁에서 봐야 하는 사람은요?
    부끄러워서 같이 안 다닙니다

  • 66. ...
    '19.6.15 7:18 AM (175.113.xxx.252)

    116.127. 이런사람들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이 욕은 얻어 먹나봐요..ㅠㅠ 이런사람들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 욕얻어 먹어도 뭐 할말은 없네요... 제가 경상도 사람이지만.. 진짜 어이없는 댓글이네요...경상도에서 서울이나 경기도도 아니고 전라도사람을 만날일이 뭐가 많나요..?? 그리고 충청도도 충청도 나름이죠... 개인차가 큰데 어떻게 그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나요..???? 저희 큰아버지 경상도 태생이지만... 20대때 충청도로 일때문에 이사가서 지금 나이가 70대인데 50년동안 그지역에 사셨지만... 충청도 스타일이 있다는 생각 단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 그냥 그런남편을 만나신것 같은데요..

  • 67. ..
    '19.6.15 7:34 AM (183.101.xxx.115)

    헐~~전 그냥 남편이 그런줄 알았는데..
    의뭉스럽고 지는 받기만 하고 베풀지도 모르고
    은근 뒷담화에 애들앞에서 그러지말라고 잔소리 해도
    그래요..

  • 68. ...
    '19.6.15 7:38 AM (121.191.xxx.79)

    충청도로 이사와서 충청도 기반의 오래된 회사 다니는데요.
    회사에서 느끼는 답답한 내용이 다 있네요. 허허

  • 69. 이런 글과 제목
    '19.6.15 7:42 AM (110.5.xxx.184)

    보기 안좋네요.
    남편 한사람을 보고 지역색을 결론짓는 가볍고 얕은 결론.
    원글님의 고향은 어디신가요.
    원글님 동네 사람들도 다 원글님 같으신가요?

  • 70. ..
    '19.6.15 7:54 AM (175.113.xxx.252)

    윗님 서울사람이라고 하잖아요...그럼 원글님은 서울깍쟁이..???? 깍쟁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의 생각인거고 남들의 평가는 또 모르죠... 그리고 서울사람들은 성격이 다 똑같나요..???? 이거는 그냥 학교 다닐때 같은반 동창들만 비교해봐도 성격이 제각각인데요...

  • 71.
    '19.6.15 8:26 AM (61.82.xxx.129)

    이건 안겪어본 사람들은 몰라요
    뒷담화 절대 먼저 안나서기 손해안보기 ㅋ
    제경우 부모님 두분다 경상도분들이신데
    시가는 충북이세요
    저혼자만의 결론일진 모르지만
    특히 경상도하고 충청도가
    기질이 너무 앙맞는거 같아요
    단순무식함과 꿍꿍이 알수없는 의뭉스러움의 만남ㅋ
    이젠 좀 적응이 됐지만요

  • 72. 쿨럭
    '19.6.15 9:46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나참
    충청도 싫다고 원색적인 배설하는 분들
    당신들은 더 나쁘고 무식하고 필터없이
    불편함을 잘도 쏟아내는데
    그들보다 낫긴 커녕 더 못난이들이네요
    똥묻은 개야 겨묻은개 나무라지 마라요

  • 73. 쿨럭
    '19.6.15 9:4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나참
    충청도 싫다고 원색적인 배설하는 분들
    당신들은 더 나쁘고 무식하고 필터없이
    불편함을 잘도 쏟아내는데
    그들보다 낫다고 지껄이는 거요?
    그렇게 등신같고 음흉한 남편이랑
    어떻게 살죠? 자식들은 또 뭔죄고요
    똥묻은 개야 겨묻은개 나무라지 마라요

  • 74. 지역으로
    '19.6.15 10:09 AM (125.142.xxx.145)

    사람 차별 하는 거 싫은데 이게 내 문제가 되고
    피부로 겪으니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더라구요.
    여튼 충청도 사람들이랑 안 엮이고 싶어요.

  • 75.
    '19.6.15 10:19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서울은 깍쟁이에 사기꾼 기질 많다
    충청도는 의뭉스럽다
    경상도 전라도 직설적이다
    등등 정상적인곳 하나 없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얼마나 다른데 지역판 까는
    원글자도 참 별로네요

  • 76. 충청도 남편
    '19.6.15 11:08 AM (218.49.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해당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전 서울 사람인데,
    남 앞에서 얘기하는거랑 속으로 생각하는거랑 다른게 있어서 찔리네요.
    남 앞에서는 사람 좋은척, 다 이해하는척 하는데,
    사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 77. ....
    '19.6.15 2:08 PM (218.159.xxx.83)

    첫째 전라도
    둘째 경상도 싫음..

  • 78. ㅎㅎ
    '19.6.15 6:54 PM (211.217.xxx.16) - 삭제된댓글

    말 빙빙 돌려서 진빼는 화법에 뭔가 미적거리며 한 박자 늦추는 건 맞는데
    이게 또 위선이나 거짓말은 또 아닌
    모호함의 극치...

    거꾸로 보면 점잖고 참을성도 있고 유순한 것도 사실.
    저는 충북 사람들 좋습디다.

  • 79. 그래도
    '19.6.15 7:02 PM (1.234.xxx.70)

    충북은 충남에 비해 좀 나아요.

  • 80. 시가 충남인데
    '19.6.15 10:30 PM (117.111.xxx.126)

    저는 그 모호함이
    선악판단을 안하시는점에 편안함을 느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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