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노인네가 젊은여자랑 결혼하는 이유가
댓글에도 그런 사례들 나오는거 보니 남자들은 할배가 되도 여자랑 꼭 그렇게 살고 싶은가 본데 설마 그 나이에도 성생활이 가능하고 해야만 해서 여자가 필요한 걸까요?
아님 여자가 없음 살림이나 기타등등 보살펴 줄 손길이 없어 필요한 걸까요?
여자야 먹고살 능력이 없으면 피치못하게 기대야해서라는 이유가 있겠지만 자기 돈까지 퍼주면서 구지 그 나이에 여자를 데리고 와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재력가라면 나중에 돈문제로 골치아플수 있는데..
솔직히 여자들은 먹고살거 문제없음 남자 구지 찾지않잖아요.
1. ㅇㅇㅇ
'19.6.14 1:08 AM (180.69.xxx.167)나이들면 동년배들 싫어져요. 젊은 사람이 좋지
여자야 돈 보고 하는 거구요.2. 남자라는
'19.6.14 1:13 AM (218.154.xxx.188)동물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게
능력이고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나봐요.3. ...
'19.6.14 1:14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경제력 있고 외모도 나이답지않고 관리된 분이시면
20살까지도 가능하더군요.
사회적인 통념상 좀 놀랍기는 했지만 그분들 나름대로
새로운 반려자를 맞을 이유가 있으니 당사자나 가족이 아니라면
일반화 하고 편견 갖을 필요는 없는듯4. ㅎㅎㅎ
'19.6.14 1:15 AM (114.129.xxx.194)남자 입장에서 동년배 아줌마는 무섭지 않겠어요?
5. 호호호
'19.6.14 1:17 AM (39.7.xxx.81)45세 여자가 결혼해준다고 하니 기왕이면 어린게 좋다 하는거죠.
40대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면 자기도 어쩔수 없이 50대60대를 고려하겠죠.
앞으로 나이들수록 이런저런 수발 받아야 하는데
어린 여자랑 해야 오래오래 수발 받죠.
자식들이야 얼굴찡그리고 며느리나 사위들에게는 부탁하면 좋은소리 못듣잖아요.6. 호호호
'19.6.14 1:21 AM (39.7.xxx.81)원글님이 재산문제 걱정하셨는데
자식들 반발이 심한경우
적당하게 증여해주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어요.7. 원글
'19.6.14 1:22 AM (182.227.xxx.216)동년배보다야 당연히 젊은 여자를 좋아하겠지만 제가 진짜 의아한건 그 나이에 추후 돈 문제로 골치아플수도 있는데 구지 여자랑 결혼해서 살아야할까네요..
살링해줄 사람 필요함 도우미 쓰고 여자가 필요함 가끔 돈으로 여자 구할수도 있을텐데 뭘 복잡하게 그렇게 꼭 여자를 델고 살고 싶은건지..
여자들은 재력있다고 다늙어서 젊은 남자 덜고 살 생각 자체를 안하잖아요8. 트로피 와이프
'19.6.14 1:29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trophie wife 트로피 와이프란 말이 있대요.
젊고 아름다운 아내는 성공을 즉석에서 확인시켜주는 트로피인거죠.
몇억짜리 차를 사는 이유가 뭐겠어요.9. ??
'19.6.14 1:29 AM (113.110.xxx.149) - 삭제된댓글남자보다 여자가 더 이해 안 되는데요
10. ㅇㅇ
'19.6.14 1:37 AM (69.243.xxx.152)여자들은 늙어서도 젊은 남자에게 돈 주기 싫어해요.
남자들은 자기가 능력이 되는 한 젊어서도 예쁜 여자에게 돈 주는 거 개의치않고.
늙음 자체가 곧 못생김이에요.
젊음이란 곧 아름다움이고.
늙으면 못생겨집니다.
늙은 여자라고 돈 안밝힌다는 건 순진한 생각.
늙은 여자일수록 재혼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이에요.
돈 있는 늙은 여자가 뭐하려고 재혼하나요.
나이들면 내 한몸 챙기는 것도 버거운데 영감수발까지 그걸 왜 해요.
같이 자식낳아 기른 사이도 아닌데.
오히려 돈 없어도 젊은 여자는 건강하기라도 하지.
나도 늙었는데 마누라도 늙어서 같이 골골대는 것보다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한명이라도 젊으면 집밥이라도 한번 더 얻어먹죠.
자식들도 부모재산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부모집 들락거리는 횟수가 달라지는데
재혼한 여자라고 별다를까.
어차피 재산노리는 건 다 매한가지.
어차피 다를 거 없는 상황인데 이왕이면 다홍치마.
젊어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배우자가 낫죠.11. 그렇죠
'19.6.14 1:43 AM (114.129.xxx.194)어차피 돈 노리고 하는 재혼인데 이왕이면 젊은 여자가 낫죠
젊은 여자들이 간병해 줄 때도 덜 지칩니다
친척 할아버지가 엄청난 부자여서 나이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여자와 재혼하셨는데, 젊은 할머니는 친척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병실에서 간병하셨어요
친척 할아버지는 동년배 할머니였다면 절대로 끝까지 간병해 줄 수 없는 연세에 돌아가셨거든요12. 예전에
'19.6.14 1:51 AM (14.42.xxx.217) - 삭제된댓글알던 술친구 영귝 할배.
세번째 부인은 26살 연하,애인은 28살 연하,술친구인 나는 27살 연하.
어느 날 술이 취한 김에 물었어요.
늙은 할배가 왜 그렇게 젊은 여자 밝히냐고.
할배말이 내가 60대지만 같은 60대 할매랑 놀기 싫다.
그 말 들으니 이해가 가던데요.
내가 60대 할매라도 같은 60대 할배는 싫을거예요.13. ㅇㅇ
'19.6.14 2:03 AM (124.54.xxx.52)저도 60대 할배한테 들었어요
친구 중 60대에도 성욕이 왕성해서 힘들어한대요
그래서 40대중후반쯤 되는 여성이 있음 소개해주고 싶다고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14. ㅡㅡ
'19.6.14 2:06 AM (175.223.xxx.219)사랑이라면 모를까 목적이 있는 결혼은
동갑이든 나이 차이가 스무살이든
추한건 마찬가지죠.
근데 남자는 돈으로 딸 같은 여자랑 살고
돈 때문에 아빠뻘 삼촌뻘하고 사는
여자들은 매춘이랑 뭐가 다른가요?
추합니다.15. 80년대 중반
'19.6.14 2:12 AM (211.218.xxx.94)50대 중반 남자가 자기 아들보다 두 살 어린 27살 아가씨와 재혼하기로 하자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친구들이 여자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며 이해해달라고 하더래요.
아내 친구들 말이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서 결혼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했어요.
이런 남자들 재혼 후에 보면 아내 또래 남자들처럼 옷을 입고(커플룩) 젊게 행동해요(아내와 손잡고 산책, 아내와 뮤지컬/연극/영화 보기, 아내와 카페 순방, 기타 등등)16. ㅇㅇ
'19.6.14 2:14 AM (124.54.xxx.52)그러네요
나이차뿐만 아니라 돈때문에 재혼을 선택하는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매춘이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추하긴 해요 ㅠㅠ17. 음
'19.6.14 3:32 AM (211.36.xxx.206)이런 식으로 말이 부풀려지나봐요
엠팍에 그 사위도 황당할듯
64세 의사라 했고 앞으로 더 일할 수 있다? 정도 였는데 65세 재력가가 되었네요
여자는 40대후반이었는데 45세가 되었네요
옛날 가족오락관 폭탄들고 있는 사람이 해드폰 꼽고 음악듣는 뒷사람에게 들은 단어 전달해주는 코너인데 뒤로 갈 수록 엉뚱한 단어 나오는 거 보는 기분이네요18. 음
'19.6.14 3:38 AM (211.36.xxx.206)백종원 소유진 나이차이일듯 한데
19. ...
'19.6.14 3:57 AM (211.178.xxx.204)여기서 백종원씨부부가 왜 나오나요? 처녀총각이 결혼해서 아이들도 셋이더만
20. 남자 중
'19.6.14 4:03 AM (211.206.xxx.180)자기 나이나 외모는 생각 못하고 사는 사람 많음.
부부사이에서도 그래서 리스인 경우도 있음.21. 음
'19.6.14 4:26 AM (211.36.xxx.206)처녀 총각이 아니고 사별남 이혼녀라 그런건가요?
60대할배 총각이랑 30대 처녀였음 얘기가 안나왔을까요?
결국은 나이 차이 때문에 나온 얘기지?22. ...
'19.6.14 5:3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60대할배랑 30대 처녀였으면 30살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말나왔을테구요... 처녀총각보다는 사별남 이혼녀이니까.. . 더 자극적으로쉽게 말나오겠죠. 처녀총각15살 차이는 띠동갑도뭐 있는데 간혹 있겠죠..아주 드물게는... 그경우는 양가 부모님 특히 딸가진 부모님이 아주 반대 하는거 말고는 딱히 말나올건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총각 처녀가 만났는데 아무리 한쪽에 재산 많더라도 부모가 처신만 잘하고 잘 배분해주면.. 딱히 말나올거 뭐가 있나요..???
23. 자식들이야
'19.6.14 6:16 AM (125.134.xxx.134)배우자나 자기자녀한테 정성을 더 쏟을꺼구 자신이랑 같이 일생의 마지막을 보낼 사람이 필요한데 이왕이면 젊은사람이 좋나보죠 늙음은 못생김이라는 정의는 맞는것같은데 늙어가는 사람으로써 아프기도 한말이네요
근데 남자야 젊음따라 간다지만
여자는 친구또래 남편들이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낼때 작은아버지뻘 되는 남자를 수발해야하는데 남편친구나 친척 지인들 나이도 다 많아 기빨리게 늙어가는 느낌들텐데
돈이 많으면 이야기가 달라질라나요
요즘은 여자들도 돈 많음 연하남이랑 결혼하잖아요. 젊음이란게 바라만 봐도 좋은거구 본인이 돈 권력있음 자기가 리드할수 있으니 만만한 어린애를 찾는다는 느낌도 들구요.
전 남자연기자 제외하고 넘 나이든 남자랑 결혼은 재혼이든 초혼이든 별로 ㅡㅡ
이전에 썻지만 남배우들 외모 패션 정신연령관리 얼마나 치열한데 그 정도면 모를까
나이들어 머리까지고 배나오고 가부장적이고 잔소리에 별로일것같은데 나만 그런가요 마동석 신하균 총각들 열애설에도 사람들 잔인한 댓글 포화상태더만. 소지섭만 다르고 와꾸차이가 넘사벽이라 그런지
그런데 환갑넘은 나이 남자도 성욕이 있을수 있군요. 헐. 오십중반 넘으면 귀찮아하는 남자도 많다던데24. 여자라고
'19.6.14 7:19 AM (50.193.xxx.241)다 같은 여자가 아니니까요.
늙은 남자와 살아서 기가 빨려도 돈이 더 급한 여자들이 있고
미쳤다고 늙은 남자 뒷수발하며 늙느냐고 하는 돈 걱정없이 편하게 살 궁리만 하면 되는 여자들이 있죠.
돈 많아서 연하남과 결혼하는 여자들도 남자 장래성은 보고 결혼하지
그냥 집에서 전업주부나 하고싶다는 남자와는 결혼하지 않아요.
근데 그것도 여자 나이 오십 넘어가면 만사 귀찮아지고 남자 밥차려줄 생각에 딱 귀찮고
돈 없는 새남자가 내 자식들과 눈치싸움 해가면서 내 재산 노릴 거 생각하면 질색팔색이라서
연애나 하고 친구로 만나며 편하게 살지 굳이 재혼안하죠.25. ......
'19.6.14 7:33 AM (59.6.xxx.151)젊은 여자가 돈 많은 남자 찾으나
늙은 여자가 돈 많은 남자 찾으나.
먹고 살 걱정이요?
도우미나 청소부를 해도 밥 을 긂진 않아요
흔히 말하는 먹고 살 걱정은
남만큼 쓰고 살겠다는 거죠
그러니 결국 편한 돈 이 필요한 건 나이와 상관없고요
그 재력 이룰 정도면 관리도 잘 합니다
다 털리고 돌아온 탕자, 아니 탕부는 원래 허세, 사내 유세하는 타입들이고요
그 글도 딸, 아들이면 엄마 자리에 대한 서운함이겠지만
반대는 권리 없긴 매한가지. 탐욕으로만 보여요26. 제가아는
'19.6.14 7: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60대초반 의사분
4ㅇ대 부인이랑 사는데
여자가 얼마나 애교가 있는지
그나이에오빠오빠 하면서
눈 맞추고 생글생글 웃으며 대화 하고
식당에서 물떠줘 수저놔쥐
옷도 이쁘게 잘입히고 여자도 젊고 이ㅃ고
내가 남자라도 좋겠더만요
걸어갈때도 팔짱끼고 손잡고 참
뒤에서 뻘쭘이 걸어가는데
솔직히 부부사이 꿀떨어지건
부럽던데요27. 제가아는
'19.6.14 7: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윗의 부부는 재혼이예요
남자는 사별
여자는 초혼이래요28. ..
'19.6.14 7:50 AM (125.177.xxx.43)40대 이상이 남편에게 오빠 거리는거 징그럽던데
29. 마른여자
'19.6.14 7:52 AM (211.36.xxx.61)제가낼모레 50을바라보는나이가되니
이해가가네요
젊음이주는무기는 돈주고도못사는거니30. 음
'19.6.14 7:52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주위에 돈많은 할배가 젊은여자와 결혼했는데 거의 매일 밤일하다 몇달만에 저세상으로 갔네요.
소문에 의하면 밤일도중 심장마비로 갔다는데 여자가 전 재산 다 가로친거라는 말도 있어요.
웃기는 해프닝인지 모르겠으나 그걸 노리는 여자들도 있다는것도 사실입니다.31. 내친구
'19.6.14 8:17 AM (99.203.xxx.12)내친구는 36 에 62 이랑 결혼 했움. 둘다 초혼
찬구는 교수 남편은 은퇴한 군인. 찬구 귀염성 남편 멋있는 외모
자금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결혼 12년 차...
사랑해서 결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러쿵 저러쿵 하지마사갈... 특히 모르는 사람들 한태...32. wisdomH
'19.6.14 8:46 AM (211.114.xxx.78)아주 오래 전에
우리나라 유명한 미술 교수(남)가 지도하던 학생(여)과 결혼했는데
교수는 70대이고 여자는 30대인가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 부인이 50 넘어서인가..병으로 먼저 죽었어요.
결혼 때 든 생각은 남편이 먼저 죽고 그 유산 부인이 다 가져가겠네 했는ㄷ33. 아
'19.6.14 9:03 AM (223.62.xxx.230)저도 그 부부 알겠어요.
부인 사망한지도 꽤 되가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나이차 결혼이 뭐 대수라고 하는 생각도 드네요.34. 3689
'19.6.14 10:58 AM (116.33.xxx.68)40대가 60넘은 할배랑 어떻게 살맞대고 살아요
비위도 좋나봐요35. ..
'19.6.14 1:21 PM (125.183.xxx.225)60대는 뭐 할배도 아니네요.
70 넘어 가면....
아버지 모시고 다니는 기분일 듯.36. ,,,
'19.6.14 1:32 PM (211.194.xxx.7)동사무소에서 하는 스포츠댄스 교실 다니는데요,, 퇴직한 늙수그레한 남자들 자꾸 들어와서 미치겠네요 진짜
저흰 40대,, 많아봐야 50대 아줌마들이었는데.
복지관에 가야할 분들이 왜 거길 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저는 남자파트라 그나마 괜찮은데 여자파트 맡은 분들은 참 별로라네요,
기존 회원들이 계속 관두고 있어요 지금37. 흠
'19.6.14 1:38 PM (218.157.xxx.205)밖에서 마주치는 나이든 남자들 할저씨니 뭐니 냄새 나는 사람 취급하는데 여기에서도 배우자인데도 남편이 안 씻네 냄새 나네 어쩌네 방 따로 쓴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밖에서 만나는 할저씨들 말고 내 주변에서는 솔직히 저는 친정엄마랑 시어머니한테서 더 냄새가 났어요. 지린내같은게 나고.. 거기에 음식냄새도 섞이고.. 친정엄마는 냄새에 예민하고 엄청 깔끔한 편이라 본인이 못 견디시고 하루에도 여러번 씻으셨죠. 시어머니는 냄새를 진한 화장품 냄새로 감췄구요. 그래도 풀석거리면 아래에서 나는 냄새가 섞였었어요. 그런데, 제가 50이 되어 보니 생리 뒤도 그렇고 치아에서도 그렇고 쿰쿰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냄새도 없고 술담배 안해서 상큼한 살성을 가진 남편도 역시나 50 되니 약하긴 하지만 홀애비 냄새 같은게 살짝 나기 시작하고요.
그러니 60대 되서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상대를 만난다면 젊을수록 좋지 않나 싶어요. 우리도 나이든 사람 머리 냄새, 홀애비냄새, 지린내 나는 영감 만나기 싫잖아요. 그냥 남자들은 젊은 여자 만나는 남자가 부럽고 여자도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편히 지내는 여자가 부럽고 그런거죠.38. 나이들면
'19.6.14 2:20 PM (61.82.xxx.207)원글님은 아직 젊은사람인듯.
나이들어봐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져요.
젊은 여자 싫다는 남자 못봤내요.
나이 많아도 돈많으면 좋다는 여자들 줄 섰구요.39. ...
'19.6.14 2:21 PM (128.134.xxx.77)남자의 셩욕과 여자의 물욕은 본능
남자의 성욕 = 생식력 = 젊음
본능이라고 하지만 좀 추잡스럽죠40. dddd
'19.6.14 4:24 PM (211.114.xxx.15)당연하죠
남자는 재력이고 여자는 이쁘고 젊고
그런데 정말 20대에 40대 만나는 거랑 40대에 60대 만나는 건 참 다를것같아요
윽 ~~~~41. 원글의
'19.6.14 4:33 PM (223.38.xxx.113)질문 포인트는
돌봄때문인가 성관계 때문인가였는데
약간씩 겉도네요.
당연~~~~히 성관계 때문이죠.
돌봐줌이야 도우미도 해줄수 있는데 굳이 결혼하는건 뻔한거죠.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파트너가 필요한것.
70대노인이 결혼하는 이유도 역시 성관계때문이구요.
노인이 성폭행하려고 배에서 커플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
노인의 성욕이 더 폭력적일수 있어요.
시간과 기회가 얼마 없기때문에요.42. ...
'19.6.14 8:00 PM (65.189.xxx.173)20대 ~ 70대 남자의 이상형은 20대 여자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냥 본능임..뭐 어떻게 설명하고 말것도 없어요.
43. 무슨
'19.6.14 8:57 PM (211.248.xxx.147)70세 노인도 가능만 하다면 20대를 좋아해요.
44. ....
'19.6.14 9:10 PM (112.166.xxx.57)유한한 시간을 살고 떠나는 생명체 우리모두에게 참 서글픈 현실이네요...
시간과 기회가 얼마 없기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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