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재수사 착수,
아이 엄마와 살았는데 엄마가 자살했다.
다니러 온 게 아니고
아이 아빠가 키우겠다고 데려온 거고
고유정도 동의했다고,
그런데
온 지 이틀만에 사망
경찰은 고유정의 청주 집을 수색해 자료가 될 만한 것을 수집했고
필요하면 제주도도 내려가 고유정을 수사할 계획
기사 중에서:
[경찰 관계자] "키우려고 데려온 것 같아요. (정확지 않은 거잖아요?) 아니에요. 그건 정확한 거예요. 우리가 다 확인한 사항이니까…"
경찰은, 고유정도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데 동의한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경찰 관계자] "우리가 그걸(양육의사) 뒷받침할 수 있는 걸 다 확인을 했어요. (고유정이 이걸 동의를 해줬을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고유정이) 다 동의를 했고요. 확인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