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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남편, 키우겠다... 데려간 지 2일 만에..의붓아들 사망 재수사 착수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9-06-13 10:13:06
[단독] "키우겠다" 데려간 지 2일 만에..의붓아들 사망 수사

https://news.v.daum.net/v/20190612203708584?f=m


경찰이 재수사 착수, 
아이 엄마와 살았는데 엄마가 자살했다.
다니러 온 게 아니고 
아이 아빠가 키우겠다고 데려온 거고
고유정도 동의했다고,
그런데 
온 지 이틀만에 사망

경찰은 고유정의 청주 집을 수색해 자료가 될 만한 것을 수집했고
필요하면 제주도도 내려가 고유정을 수사할 계획 

     기사 중에서:

[경찰 관계자] "키우려고 데려온 것 같아요. (정확지 않은 거잖아요?) 아니에요. 그건 정확한 거예요. 우리가 다 확인한 사항이니까…"

경찰은, 고유정도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데 동의한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경찰 관계자] "우리가 그걸(양육의사) 뒷받침할 수 있는 걸 다 확인을 했어요. (고유정이 이걸 동의를 해줬을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고유정이) 다 동의를 했고요. 확인을 했습니다."

IP : 108.41.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10:16 AM (94.23.xxx.104)

    경찰에 경짜만 봐도 짜증나요.
    수사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덮을려는걸 피해자 가족들이 CCTV 찾고,
    시민들이 데모하고 그래서 겨우 수사 시작한거라고

  • 2. 경찰이 저렇게
    '19.6.13 10:19 AM (115.140.xxx.66)

    표나게 싸고 돌다니 정말 혈압 오르네요
    남의 속을 어떻게 안다고.

  • 3. hide
    '19.6.13 10:22 AM (223.39.xxx.128)

    멍청하네요..고유정 말만 믿고 저러네..

  • 4. 적폐경찰
    '19.6.13 10:23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고유정아버지가 제주 동네유지인데 그동안
    사업하면서 경찰과 유대관계도 상당했을거고
    승리사건이나 분당경찰서처럼
    제주도경찰도
    똑같은놈들.
    그래서 4살아이가 질식사 했다는 뻔한 거짓말도 무사통과한듯

  • 5. aaaaa
    '19.6.13 10:40 AM (222.233.xxx.236)

    와 경찰들이여

  • 6. 세상에나
    '19.6.13 10:46 AM (211.192.xxx.148)

    데려간지 이틀만에,,

  • 7. 경찰대경찰
    '19.6.13 10:59 AM (61.74.xxx.113) - 삭제된댓글

    제주경찰과 청주경찰 누가 더 무능하고 멍청한가 배틀중

  • 8. 아줌마
    '19.6.13 11:53 AM (121.145.xxx.183)

    현남편이 아들과 자기전에 남편에게 수면제 먹여 자는동안 남편다리 애목에다 얹고 눌린건 아닐지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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