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고유정 범행은 애초에 어떻게 밝혀진건가요??
애초에 범행이 어떻게 꼬투리를 잡힌건가요??
1. ..
'19.6.11 10:45 PM (59.15.xxx.61)피해자 동생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해서..
2. ???
'19.6.11 10:45 PM (222.118.xxx.71)남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겠죠
3. 피해자
'19.6.11 10:45 PM (211.212.xxx.83) - 삭제된댓글동생이
고유정 만나러간 형이 연락 두절되서 신고.
고유정이 원래 또라이인거
동생이 알고 있어서 바로 신고4. 저렇게
'19.6.11 10:48 PM (219.254.xxx.109)실종신고할때 전남편 남동생이 그냥 일반 남자 실종신고로 하면 조사를 잘 안한다는걸 알았대요.그래서 실종된 형이 자살가능성이 높다고 신고해서 경찰이 수사를 좀 빡빡하게 했다고 봤어요.우리나라는 아동이나 여성은 실종신고하면 수사를 좀 제대로 하는데 일반남성은 좀 대충한다고 뭐 그렇다고 하네요.
5. ...
'19.6.11 10:49 PM (108.41.xxx.160)실종신고 하면 기다리라고 하는 게 경찰의 패턴이라 동생이 기지를 발휘해서 형이 자살한다고 했다고 거짓말 했답니다. 그래야 경찰이 찾는다고....
6. ....
'19.6.11 10:49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유족이 펜션 근처 주택에 설치해둔 CCTV를 찾아냈고 거기에 25일에 전남편과 함께 펜션으로 들어갔던 고유정이 그날밤 바로 나왔다는 주장과는 달리 27일에 혼자서 펜션을 나오는 장면이 찍혔던 덕분에 꼬투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7. ㅇㅇ
'19.6.11 10:50 PM (39.7.xxx.75)그래도 어떻게 수사를 잘해서 밝혀냈네요..
8. ...
'19.6.11 10:51 PM (108.41.xxx.160)형이 아이 만나러 가기 전, 두 가지 이상한 점을 동생에게 이야기 했다고 해요.
하나는 그녀답지 않은 이상한 이모티콘을 보내온 거. 또 하나는 서부에 사는데 왜 동부에 있는 펜션을 잡은 건지...9. 가족들이
'19.6.11 10:52 PM (211.206.xxx.180)CCTV를 그래도 잘 찾았죠.
10. ....
'19.6.11 10:54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25일에 펜션으로 들어갔던 남자는 나오지 않고 여자만 27일에 나왔다면 펜션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경찰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거죠
11. 그럼
'19.6.11 10:56 PM (211.245.xxx.178)초동수사도 가족들 기지로 한거고 cctv도 가족이 찾은거예요?
경찰은 그럼. . .
참. . .12. 아 정말!
'19.6.11 10:57 PM (175.211.xxx.106)경철들이란게 한심해요. 내가 다 화가 나네.
가족이 저렇게 찾아나서야 했다니요???13. 저렇게
'19.6.11 10:58 PM (219.254.xxx.109)아빠가 제주도 유지였다잖아요..경찰들이 대충 수사를 한거죠..처음엔.
14. ...
'19.6.11 11:48 PM (65.189.xxx.173)일반 실종 신고였으면 영구 미제 사건으로 그냥 넘어갔을거라고 하더라구요.
15. ㅇ
'19.6.12 1:04 AM (118.40.xxx.144)진짜 피해자 넘 불쌍해요ㅠㅠ
16. 음
'19.6.12 1:17 AM (223.62.xxx.208)동생 아니면 못밝혔을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나 그알같은데서 미제사건으로 나오고17. 피해자 가족 청원
'19.6.12 7:37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