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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껴야 하는 걸까요

절약 조회수 : 6,686
작성일 : 2019-06-09 15:08:45
맞벌이 하고 남편 월 330정도 벌고 저도 300-320 사이 벌어요 
노후 안된 시댁에 50 보내고 친정은 노후 되어있는데 남편이 자기집만 드리기 미안하다고 드리자고 강력 주장해서 30 보내요.
애들 연년생인데 학원 두개씩 보내요 피아노하고 영어 학원이요. 학원비가 둘이 한달에 66만원 나오네요.
그리고 남편 출근 기름값, 남편 용돈, 제 용돈, 생활비 다 하면 150-180만원 정도가 남아서 그 중에 100만원은 저축하고 나머지 돈은 대출 갚고 있어요.
애들 낳고 월 300이상 버는 직장 스트레스 만빵이지만 감사하게 다니고 절대 그만둘 마음도 없고 고되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큰데요 
저랑 남편 소득에서 겨우 150밖에 안 남는다는게 스트레스에요. 
생활비에는 공과금, 축의금, 보험료, 연금저축 등등 다 들어가기는 해요.
이정도면 크게 낭비하는건 아닌거겠죠? 
그 흔한 명품백 하나도 없고 롱샴, 코치, 훌라 가방 세개 돌려 들고 다니고 옷도 spa아닌곳에서 사본적도 없고 남편은 직급도 꽤 있는데도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같은데서 옷 사입어요. 비싼옷 절대 안사고요. 여행은 1년에 한번씩 저가 항공권 나올때 해외 나가서 300 이하로 쓰고 오고요.
월 600이상이면 전체 인구수 대비 그래도 상위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아끼고 사시는지 궁금해요. 
IP : 14.33.xxx.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끼는
    '19.6.9 3:11 PM (59.10.xxx.57)

    아끼는 문제가 아니고 두분이 열심히 직장생활 해서 몸값을 올려야죠
    근데 저희 부부는 전문직인데도 유니클로 감사제때만 옷 사입고 4인 가족 (중고등) 여름휴가 300이에요.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 2. 살다보면
    '19.6.9 3:13 PM (1.231.xxx.157)

    허리 펴지는 날 옵니다
    둘 다 직장 다니고 뭔 걱정이세요

    애들은 쑥쑥 금방 크고 애들 클 무렵이면 월급 빵빵해지고..
    직장만 잘 붙들고 계세요
    꽃길 옵니다

  • 3. ㄴㄷ
    '19.6.9 3:15 PM (123.111.xxx.26)

    그러니 애를 안낳는거지요.
    저희는 애둘에 외벌이 였어요.
    친정에 돈은 주지 마시구요.
    회사에서 대학학비나오면 좀 괜찮아져요.
    그래도 맞벌이하시니 다행인거네요.
    사실 월급만으로 자산이루기 힘드니까
    재테크에 관심좀 갖으세요.

  • 4. ...
    '19.6.9 3:26 PM (114.205.xxx.179)

    님은 600이나 버는데 150밖에 저축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양가에 들어가는 80을 뺀 소득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520에 150 저축한다고 생각하면 370이고
    학원비가 66이니 300으로 생활하시는 거예요.

  • 5. 수입
    '19.6.9 3:38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애둘이고 월수입550 정도인데
    연금보험저금 230정도인데
    한달 진짜 빠듯하게 살아요. 어쩔땐 마통에서 꺼내쓰고요.
    집밥 잘해먹고 외식은 싼거위주로 먹고
    애들옷 만원이만원
    제옷남편옷은 두어달에 한번쯤
    양가에 합쳐서 50정도 들어가요.
    학원비는 둘이 80정도구요.
    네일이고 쥬얼리고 미용실이고 거의 안가고 사는데요
    돈이 다 어디로가는걸까요.
    이달부터 수입 50이상 줄어서 까마득해요.

  • 6. ㅇㅇ
    '19.6.9 3:38 PM (180.228.xxx.172)

    애들 대학가면 좀 나아져요 학자금 대출받아도 되고 알바해서 용돈은 버니까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 7. 음?
    '19.6.9 3:44 PM (218.53.xxx.181)

    보험료,연금저축은 저축으로 빼셔야죠. 생활비로 빼면 안되지요. 계산이 이상하네요.
    그리고 뭉뚱그려 적으시면 상세내역을 몰라요. 상세하게 얼마 얼마 적어줘야지요.
    월급 630-650

    고정비
    시댁 50
    친정 30
    학원 66
    총 146

    잔액 484

    생활비 334

    저축 100
    대출금 50

    저기서 334만원의 생활비가 어찌 쓰이는 지 모르니깐요.

  • 8. ㅇㅇ
    '19.6.9 3:49 PM (1.235.xxx.70)

    그때가 힘들어도 십년쯤 지나면 달라져요
    그렇게 애들 힘들게 키우고 가르치니 안끝날것 같아던 시절이 끝나요

  • 9.
    '19.6.9 3:55 PM (112.154.xxx.167)

    정말 알뜰히 사시네요
    저 금액이 실수령액인거죠? 조금씩 월급 오르면 다 저축하면서 여유자금 모으세요
    아이들 더 크면 사교육비도 점점 늘어나니까요
    맞벌이하면서 열심히 사시니 부럽습니다

  • 10. 대출이
    '19.6.9 4:07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문제예요
    그게 허리 휘는거잖아요

  • 11. 그렇게
    '19.6.9 4:09 PM (210.95.xxx.168)

    살다가 몸값 올라가고
    애들 대학가니 돈이 많이 남아요
    이거 모아 결혼때 딸아들 똑같이 쥐어주면 될거같아요
    오래만 살면 버는 직업이라 가능

  • 12. 알뜰하시다
    '19.6.9 4:15 PM (125.134.xxx.29)

    더이상 어찌 아끼나요?
    저축 100에 대출 50ᆢ합이 150 이나 저축하면
    된거 아닌가요
    너무 대단하신데ᆢ

  • 13.
    '19.6.9 4:18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외벌이에 저 알바조금 해서 450-460인데
    양가 드리는 돈 없고 외동아이 유치원, 교육비 70정도 저축 겸 대출 갚기 150-170정도해요. (대출은 곧 다 갚을 예정) 양가드리는게 큰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는 해외여행 안가는데 300이면 월25정도니 이것도 은근 되는것 같아요. 맞벌이하심 교통비 외식비 꾸밈비며 더 나가니 감안하면 그 정도 되겠다싶어요

  • 14. 그럼
    '19.6.9 5:0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크게 낭비하는건없는데....애들 어릴때 아껴야해요 중고등가면 학원비 두배는들어요 친정 여유있으시면 생활비드리지말고 따로 적금을 드심이 어떨지요 애둘키우며 80씩 너무 크네요 일년이면 천이네요....

  • 15. 111
    '19.6.9 5:41 PM (223.62.xxx.149)

    친정 노후대비 되어있음 용돈 아직 드리지 마세요.시댁도 30으로 줄이세요.남편이 맘편하자고 친정도 드리자는거잖아요.월80이면 너무 큰금액이에요.한참 돈모아야되는시기에 사정 말씀드리고 더 여유 생기면 드리겠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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