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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다롱이 키워요

달라요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9-06-08 21:19:59
11살터울 늦둥이키우고있어요.29개월 남자아이랍니다


첫째 키울때 사진보면

아기때부터 부페,갈비집,횟집,까페등 다데리고 다녔었어요.

진짜 순둥이아기였어서 아기식탁의자에 얌전히 앉아있었거든요



둘째태어나고 갈비는 구경도 못해봤어요.

마트 푸드코트에서만, 아기 컨디션좋을때 간신히 후다닥 먹을수있어요
그것도 29개월동안 10번먹었나..

울고하는건 아닌데, 에너자이저 아기라. 가만히 앉아있질않아서요 뛰어다녀서 식당에 못가요
항상 포장배달해서 먹어요




첫째 키울때, 망아지같은 아이들보면서.. 엄마가 훈육안해서 그렇다고 속으로 흉본거, 저런 아이들 내가 열흘만 키우면 말잘듣게할수있다고 자만했던거..

요즘 회개하고있어요



늦둥이라고 오냐오냐하지않고, 오히려 첫째 키울때보다 엄하게 하는데도
안되네요. 남편말로는 저닮았다는데..ㅜ
IP : 182.218.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글의 요점은
    '19.6.8 9:2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훈육하면 다~~~~~ 된다
    엄마가 제어하면 다~~~~~~~~ 제어된다

    이게 아니잖아요.

    제어되는 애는 제어해서 외식하고
    제어 안 되는 애는 외식은 피하라는...

  • 2. 맞아요.
    '19.6.8 9:21 PM (182.218.xxx.45)

    큰애는 외식했고.. 둘째는 그래서 외식못한다는 글이에요

  • 3. ㅇㅇ
    '19.6.8 9:23 PM (49.1.xxx.120)

    당연히 애들마다 다르지 공산품인가요? 똑같게?
    일단 훈육해보고 그래도 안되는 애도 있겠죠. 안되면 남에게 민폐 안되게 부모가 잘 조심해야죠.
    아이 안전문제도 있으니..
    외식 같은건 안하면 죽는것도 아니고 안하면 되는거고. 배달시켜 먹으면 되고..

  • 4. ㅇㅇ
    '19.6.8 9:24 PM (49.1.xxx.120)

    회개 할거 없어요. 그때도 잘못하신거 없음. 망아지 같은 애들을 끌고 다니는게 문제임.
    요즘은 세상이 좋아서 마트 배달도 되고 별별거 심지어 삼겹살 구워서까지 배달이 되더만요. 좋은 세상임.

  • 5. 아롱다롱
    '19.6.8 9:25 PM (182.218.xxx.45)

    제목에 오해가 있는듯해서 제목 수정했어요

  • 6. ...
    '19.6.8 9:31 PM (110.70.xxx.64)

    그게 사는거예요^^;;;

  • 7. 울집아들
    '19.6.8 9:46 PM (211.213.xxx.72)

    저희는 외식을 4살때 처음했어요.
    그전엔 가족모임도 포장음식으로 다했구요.
    저희부부는 이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안그런 부모가 있다는게 더 이상하더군요.

  • 8.
    '19.6.9 7:49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전 원글님이 하고 싶은말 뭔지 알겠어요.

    사실 순둥이만 키운 부모들이 오만하기 쉽죠. 내가 육아가 만렙이라 키우기 쉬운줄 알고 ㅎㅎ

    저는 일찍 결혼한 베프가 정말 힘든 딸과 정말 쉬운 아들을 키워서 간접 경험을 한 관계로 저는 나름 순둥이 낳았는데도 다른 부모들 함부로 평가 안하게 되더라고요.

    훈육 한번에 되는 애, 열번에 되는 애, 절대로 안되는 애 천차만별입디다. 애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그게 꼭 부모 잘못이 아닌경우도 있고요. (애 낳는거 자체가 도박인거 같아요)

    그리고 외식을 아예 안할 수는 없으니 그런 경우 핸드폰 주세요. 소리는 나지 않게 주시거나 해드폰 끼워서요.

    육아 화이팅 하세요!

  • 9.
    '19.6.9 7:51 AM (220.76.xxx.169)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전 원글님이 하고 싶은말 뭔지 알겠어요.

    사실 순둥이만 키운 부모들이 오만하기 쉽죠. 내가 육아가 만렙이라 키우기 쉬운줄 알고 ㅎㅎ

    82에 가끔 자식 고민글 올라오면 자기 자식은 안그랬으니 원글 자식이 이상한거라 단정짓는 글도 정말 많아요.

    저는 일찍 결혼한 베프가 정말 힘든 딸과 정말 쉬운 아들을 키워서 간접 경험을 한 관계로 저는 나름 순둥이 낳았는데도 다른 부모들 함부로 평가 안하게 되더라고요.

    훈육 한번에 되는 애, 열번에 되는 애, 절대로 안되는 애 천차만별입디다. 애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그게 꼭 부모 잘못이 아닌경우도 있고요. (애 낳는거 자체가 도박인거 같아요)

    그리고 외식을 아예 안할 수는 없으니 그런 경우 핸드폰 주세요. 소리는 나지 않게 주시거나 해드폰 끼워서요.

    육아 화이팅 하세요!

  • 10. 아롱다롱
    '19.6.9 11:24 AM (182.218.xxx.45)

    아이고..제맘을 알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가 늦둥이낳고 반성하는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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