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정도의 딸 두신 어머님들~ 어떤 모녀이신가요?
작성일 : 2019-06-07 03:17:53
2780542
저희는 친할때는 엄청 친하고
싸울때는 살벌하게 웬수처럼 변하는 모녀예요.
이런 극단적인 관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람직한 모녀관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희같은 경우는 딸에 대한 엄마의 일관성없는 태도가
이런 관계를 만든걸까요?
IP : 218.39.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7 4:51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바람직한 모녀관계.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딸도 성인, 엄마는 이미 다 늙어가고 있는 상황에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더군요ㅜㅜ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다른 집 모녀와 비교도 마찬가지.
굳이 바꾸고싶다면,
상대방이 아닌 내가 더 노력하는 수밖에요.
근데, 다 님네랑 비슷한 집 흔해요.
모녀관계.
2. ???
'19.6.7 6:4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좋을때도 싸울때도 자식 보면 내 모습이 보여요.
내가 달라지면 자식도 달라질까.
이미 커버렸지만 노력 해 봐야죠.
3. ㅇㅇㅇ
'19.6.7 7: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친구같은 모녀사이가 된다고
친구가 되면 안돼죠
싸울때 는 좀 떨어져있으세요
자식을 이긴다고 이겨지지도않고
딸한테 만만하게 보일뿐이예요
4. IlI
'19.6.7 8:2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사이 안 좋은 딸과 엄마인데 아이가 기숙사 가서 많이 서로 편해졌어요.
나만 그런가 싶기도 하고..
같이 생활하면 안 맞아서. ..
5. 음
'19.6.7 9:15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딸과 엄마는 베프라는 사회 통념이 정상적인 관계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결국 모녀지간도 성격 궁합으로 결정되고, 가까이 지내면 힘들고 상처가 되는 관계도 꽤 많거든요.
저는 엄마와 서로 편하게 잘 지내지만 (아이 봐주셔서 매일 보고요) 관심사가 달라서 베프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예요. 쇼핑 영화 여행은 각자 친구나 배우자와 합니다 ㅋㅋ
6. 20세 이후 부터는
'19.6.7 10:57 AM
(203.228.xxx.72)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서 간섭을 줄이시고요. 저는
대학졸업 까지만 경제적 지원했는데,
물리적으로 떠나도록 교육이랄까..했어요.
대학 졸업하고 악착같이 취직해서 타지로 나가서 살아요.
집 보증금등 큰 돈은 빌려주고요.
청소니 이성문제니로 싸우고..그런건 고딩때 끝냈어요.
저는 세상에서 딸아이를 가장 사랑하는구나..생각합니다. 딸아이는 저에게 꽤나 상냥하지만 서로 거리를 두는 편이죠.
제 시누들은 제가 독하다고 하더군요.
7. ...
'19.6.7 11:10 AM
(125.177.xxx.43)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자라서 친한데 , ㅡ 궁합이 좋대요
지가 기분 나쁘면 입 다물고 인상써요
그런 저도 말 안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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