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운이 약하다 없다... 사주 보면 꼭 나온다고해요
올해고3되는 조카 입시를 물으면한결같이
아이 사주는 너무 좋은데 올해 입시운이 약하니까 낮춰서 쓰라고 한데요
조카성적은 조금 왔다갔다하지만
강남일반고 상위권이구요
입시운이 약하다는것도 맞추나요?
1. 관음자비
'19.6.5 4:20 PM (112.163.xxx.10)사주 자체가 입시 운에 악한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안된다고, 낮춰란 소리를 쉽게 할 순 없죠.
그런 사주자가 고등고시 등 운도 받쳐 줘야 하는 어려운 시험 도전해서 멍이 크게 들수도 있긴 합니다.2. 그렇군
'19.6.5 4:21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사주가 너무 좋은데 떨어질리가 없어요.
저희애도 사주는 너무 좋은데 고3부터 안좋은 운이 들어왔고4년간 안좋다고했어요.
어딜가서 물어도 올해 운이 안좋다고 ㅠ
근데 제일 높은 1지망 대학에 붙었어요.
총 사주가 좋으면 안떨어져요.3. ㅇㅇㅇ
'19.6.5 4:24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서울대를 못간다는 뜻인가보네요
오행이 좋다고해서 다 서울대는 아니예요
서울대애들이 다 사주가 좋다고 볼수도 없구요 학운이 좋은거죠4. 제 조카가
'19.6.5 4:26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님 조카도 올해 운이 안좋은거죠. 제 조카는 성적은 최상위..모의..내신..다 전교권이고..스펙도 화려했는데..운이 안좋다고 해도 울 올케는 무시했어요. 수능도 몇개 안 틀리고..내신도 훌륭하고..근데..운이 안좋으면 하향지원해도 막 몰려요. 수시 안되고..정시도 안되고...수시는 서울대 연고대까지만 썼고...다 떨어지고..고대도 낮춰서 넣었는데...그 해 그 과가 최고로 커트라인 올라가고...정시 추합 마지막 날 저녁에 한군데 전화와서 등록은 하고...거의 안다니고 재수했어요. 철학관 아저씨가 재수해도 운이 안좋다고...마음이 괴롭다고 그랬고...재수하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수능 2점짜리 3개 틀려서 정시로 4년장학생으로 갔어요.
5. 실제로
'19.6.5 4:28 PM (121.154.xxx.40)오래전 수능 점수로만 대학 지원할때
도내 스능점수 일이등 하던 친구아들
첫해에 서울법대 떨어졌어요
선생님들도 놀라고 모두 놀랬죠
근데 철학관에 가봤더니 다음해에 곡 붙을거니 걱정말라 했데요
다음해에 서울법대 붙어서 지금 검사 합니다6. 운이
'19.6.5 4:32 PM (122.38.xxx.224)안좋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돼요.
7. ..
'19.6.5 4:59 PM (27.165.xxx.94)사촌 시누이도 대학입시때 그런 소리 들었어요
(시어머니가 점쟁이를 집에 불렀음 ㅠ).
올해는 입시운이 안좋다. 내년에 트였다.
큰 기대말고 입시에 임해라.
한 해 재수하고 처음보다 좋은 학교 갔어요.8. 그래도
'19.6.5 5:05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6장이니 어찌 다 낮춰쓰겠나요.
2장 상향, 2장 안정, 2장 좀 낮춘 정도로 써보세요.9. 진짜맞는듯
'19.6.5 5:13 PM (218.38.xxx.206)내신버리고 정시 올인하는 일반고 내신초하락세... 고2 겨울 점 보는 곳 모두 수시로 입시 원하는데 붙는다해서 기분만 잡쳐 왔어요. 말도 안되는 초상향이라. 근데 붙었어요. 수능성적도 그 과 갈 점수나와서 면접안가고 정시로 가야지했는데 1지망 쓴 데서 학종1차 통과 나머지 다 안가고 1지망 기대안하고 학교구경간다고 면접 준비없이 갔는 데 합격해서 12월중순에 입시 끝났어요.
10. ᆢ
'19.6.5 5:22 PM (183.109.xxx.98) - 삭제된댓글그냥 개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