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팬티 새것처럼 깨끗이 빠는 법

ㅇ ㅇ 조회수 : 33,252
작성일 : 2019-06-05 08:02:23
유한락스 말고
어떤 걸 써야 깨끗하게 빨릴까요?
IP : 175.223.xxx.1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왕
    '19.6.5 8:12 AM (182.227.xxx.142)

    삶아야죠~

  • 2. ..
    '19.6.5 8:13 AM (116.40.xxx.49)

    과탄산소다에 40~60도정도물에 한시간담갔다 빨면 깨끗하죠.

  • 3. 락스는
    '19.6.5 8:17 AM (121.169.xxx.75)

    분무기로 화장실 때 있는 곳에 뿌렸다 씻어내는 용도로 정말 좋아요.
    팬티는 삶는게 답이지만,,,번거로워서 그냥 뒤집어서 세탁기에 빨아요.
    특정부분이 도저히 답이 안나올 정도 되면 삶아 보고,
    그래도 안되면,,,새 팬티 장만합니다.

  • 4. ..
    '19.6.5 8:27 AM (114.202.xxx.70)

    윗님 락스를 분무기로 사용하시면 호흡기로 들어가서 안좋답니다

  • 5. 네...
    '19.6.5 8:34 AM (121.169.xxx.75)

    예전에 분무기 사용시 냄새와 함께 목이 불편해졌었어요.
    그래서 저두 나름 생각해낸게..
    분무 상태를 최대한 일자로,,분무 안되고 일자로 나오게끔 해서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 뿌릴 때는 타올로 코를 막은 채 락스를 뿌려요.
    윗님 감사해요~ㅎ

  • 6. ...
    '19.6.5 8:36 AM (218.148.xxx.214)

    숨참았다가 뿌리고 얼른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 7. 오투액션
    '19.6.5 8:38 AM (61.82.xxx.207)

    전 옥시크린 오투액션에 하룻밤 담가두면 뭐든 깨끗해지더라구요

  • 8. ㆍㆍㆍㆍ
    '19.6.5 8:39 AM (1.241.xxx.152)

    과탄산 넣고 60도 세탁하고요
    한달에 한번 드럼세탁기로 삶아요

  • 9. 무조건
    '19.6.5 8:40 AM (121.174.xxx.134)

    과탄산
    포트에 뜨거운 물 끓여서 부어도 되고
    김나는게 싫으시면 따뜻한 물에 풀어 담가놓으세요

  • 10. ㅇㅇ
    '19.6.5 8:4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재사용하기 싫을 정도로

    오염된 팬티,
    누래지는 수건과 런닝,
    얼룩이 진해진 행주..가 보이면
    한 쪽에 모아둬요.

    한 달에서 한 달반 정도 되면
    여차저차한 팬티 포함
    제법 앙이 많아지잖아요.

    들통에
    세제, 표백제(좀 그렇지만 옥ㆍ크린이 효과가 좋긴해요. )
    물, 빨래 넣고 푹푹 삶은 다음

    세탁기로
    열 번 정도 헹궈요.
    그래야 표백제 성분이 다 빠져요.

    그럼
    백옥 같은 팬티, 수건, 헹주 탄생~!

  • 11. 일단
    '19.6.5 8:48 AM (183.98.xxx.95)

    바로 빨아야죠
    시간이 흐르면 힘들구요
    각종세제 그리고 손으로 부분세탁
    세탁기는 한계가 있어요

  • 12. ㅇㅇ
    '19.6.5 8:4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혹시 빨래 삶게 되면
    냄새, 증기가 몸에 해로우니
    통풍 ..주의하시구요.

  • 13. RoRmtgks
    '19.6.5 8:49 AM (1.236.xxx.219)

    세탁법 좋네요~

  • 14. 유한
    '19.6.5 8:53 AM (14.41.xxx.66)

    세제에 소다 좀 넣어 잠시 담가 두었다 빨래판에 비벼 빨아 헹구고 찬물에 잠시 담가주면 비눗물 쏙 빠지고 좋슴다
    마르면 뾰송뾰송 깨끗하고 너ㅁ 좋슴다
    손으로 주물주물 해도 깨끗해요 다른 빨래랑 같이 않한답니다

  • 15. 저는
    '19.6.5 9:26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빨래판 있는 집도 있네요.
    저는 그냥 대충입다가 6개월 지나면 새로 사요.
    인터넷서 팬티 한장 천원대도 많아서
    만원이면 꽤 많이 사는데 그거에 왜 시간 허비를 해요?
    천원대 할인하는 것도 좋기만 하던데요.

  • 16. 저는
    '19.6.5 9:29 AM (124.5.xxx.111)

    요즘 국내에 빨래판 있는 집도 있네요.
    저는 그냥 대충입다가 6개월 지나면 새로 사요.
    인터넷서 팬티 한장 천원대도 많아서
    만원이면 요일팬티 사는데 그거에 왜 시간 허비를 해요?
    천원대 할인하는 것도 좋기만 하던데요.
    커피는 몇 천원 심심하면 사먹으면서
    6개월에 만원 아끼자고 중노동.

  • 17. 우유
    '19.6.5 11:01 AM (221.151.xxx.69)

    과탄 양말 빨아보니 구멍이 뻥

  • 18.
    '19.6.5 1:52 PM (211.36.xxx.101)

    팬티를 입을만큼입었으면 버리면,될걸.ㅡㅡ
    한달씩 모았다가 빠는지..ㅠㅠ
    행주.걸레들과,함께,...ㅠㅠ
    이해불가
    팬티 매일,그냥,손빨래해요..

  • 19. ... ...
    '19.6.5 2:36 PM (125.132.xxx.105)

    저는 엄청 눈부시게 하얗게 유지하지는 못하는데요. 그런데로 하얀 상태를 쉽게 유지해요.
    일단 속옷이나 하얀 수건은 하루 한장 쓰고 세탁기에 넣는데 그 전에 세수비누를 듬뿍 발라줘요.
    그 상태에서 세탁기에 던져 놓은 뒤 며칠 뒤에 돌리는데 진짜 깨끗하게 유지되요.
    편하고 좋은데 세수 비누가 빨리 닳아 없어져요.

  • 20. 댓글보니
    '19.6.5 2:37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팬티를 행주, 걸레로도 쓰는가 보네요..

  • 21.
    '19.6.5 3:25 PM (223.38.xxx.169)

    팬티를 락스에 넣는다구요? 전부다 흰색속옷만 입으시는건가?ㅠㅠ 이해불가인데..

  • 22. 매번 삶기
    '19.6.5 3:33 P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

    드럼세탁기로 삶아빨기하면 되는데요?
    수건과 속옷만 따로 모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삶아요. 물론 수건과 속옷은 따로 삶아요
    가족이 많으면 3~4일만 되어도 팬티 20장 넘게 나오니까 삶아요.
    전에 통돌이 쓸 때는 팬티 벗어놓을 때마다 바르는 비트로 부분세탁해서 모았다가 세탁기 돌렸는데
    드럼으로 삶아빠니까 애벌세탁 안해도 깨끗하게 되요.
    싼 거 사서 입고 누렇게 변색되면 버리는 것도 편한 방법이긴 한데
    환경 생각해서 되도록 오래 입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삶아 빨면 다른 표백제 안 써도 일반 세제만으로도 깨끗하게 되고 소독도 되잖아요.
    그리고 되도록 흰색 팬티나 수건 안 쓰고 베이지색 종류로 씁니다 ^^오래 써도 별 표시 안나서요
    특히 속옷은 스킨베이지가 겉옷 색깔에 따라 신경 안써도 되고 편하죠.

  • 23. ..
    '19.6.5 4:19 PM (116.41.xxx.121)

    팬티 깨끗히 세탁하는방법 저장합니다

  • 24.
    '19.6.5 4:49 PM (118.40.xxx.144)

    저도 삶아입어요

  • 25. 속옷세탁
    '19.6.5 5:53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에는 과탄산이죠.

    입었던 팬티와 면 팬티라이너는 샤워할때 초벌세탁만 해서 건조대에 널어 바짝 말립니다. 그런다음 이것을 세탁바구니에 넣어 세탁기를 돌릴정도의 양이 될때까지 모아둡니다.

    세탁기에 모아놓은 것들을 넣고 온수로 불림세탁하는데 이때 세제는 베이킹소다1.5:과탄산2 : 세탁제제 0.5 비율로 넣어줍니다.
    불림세탁이 끝나면 온수로 1회 헹궈주고 나머지 헹굼은 찬물로 해줍니다(모든 헹굼을 온수로하면 가스비가 많이 나올까봐...^^;;).

    이렇게 세탁을 하면 속옷이나 면팬티라이너가 새로 산 것처럼 얼룩 하나없이 아주 깨끗합니다. 면팬티라이너는 제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겉은 겉은 순면이고 안은 소창을 여러겹 겹쳐 만든것이예요. 많이 두껍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겹이다보니 혹시 안쪽에 곰팡이라도 피면 어쩌나싶어 여러번 해체 해 봤는데 삶은 것처럼 아주 깨끗했어요. 그뒤론 이 방법으로만 세탁합니다.

  • 26. 깨끗하게
    '19.6.5 5:57 PM (14.52.xxx.225)

    세탁하는 법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27. 빨래여왕
    '19.6.5 6:09 PM (117.53.xxx.134)

    팬티는 삶아야 해서 늘 흰색 면팬티인데요.(저도 실크 팬티 입을 줄은 알지만^^)
    흰색 팬티와 아이 남편 속옷 런닝은 늘 눈처럼 하애요.
    별로 힘들지도 않은것이 애벌로 대충 비비면 나머지는 기계가 하거든요.

    1. 팬티와 흰색 속옷을 과탄산과 퍼실에 한 40분~1시간정도 담가요.

    2. 빨래판(친정엄마가 남대문서 사오신 돌로 된 래판 20년째써요^^)에 런닝 목부분과 팬티 안쪽 em비누로
    발라서 살짝 비벼요.(넘 많이 비빌 필요가 없는 게 나중에 세탁기 돌릴거니깐)

    3. 한일 삶음통(전에 한경희 삶은통은 금방 망가지고 용량도 적어서 버렸어요)에 30분정도 삶아요.
    (누름기능있고 저절로 꺼져요)

    4. 삶음통에서 빼서 세탁기에 넣고 삶음으로 정식 빨래 시작.-헹굼 4회이상)

    5. 이러구 나서 햇볕에 말리면 눈처럼 하얀 속옷이 건조대에 널려있죠.

    전에 학습지 선생님이 아이방에 있는 속옷 보고 어찌 이리 하얗냐고 비결 물었었는데 저도 도우미 아짐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전 대충 비비는데 그 때 도우미아줌마들은 어찌나 애벌을 열심히 하셨던지..ㅎㅎ
    게다가 그 무거운 삼숙이통으로 삶고 옮기고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저도 삼숙이로 하다가 삶음통있으니 넘 쉽게 삶아서 좋아요.

    우리집은 흰양말도 이렇게 빨아서 하얀데 이렇게 빨아대니 3개월정도되면 구멍나죠.
    그럼 그 때 4장에 만원하는 면팬티와 흰양말로 바꿔요.

    예전에 한번 귀챦아서 바로 아이 런닝 세탁기 넣어서 3번정도 그냥 빨았더니 바로 누래지고 아무리 응급조치 취해도 안 하애져서 이 짓(?) 한지 거의 8-9년 되어가요. 2-3일에 한번 하는데 하애야 직성이 풀려서 뭐 힘들지도 않습니다.^^

  • 28. 참고
    '19.6.5 6:18 PM (218.158.xxx.80)

    하겠습니다~

  • 29. .....
    '19.6.5 7:10 PM (210.210.xxx.119)

    속옷빨래 저장..
    댓글로 정보주신 분들 !!!
    감사합니다..

  • 30. 감사
    '19.6.5 7:42 PM (125.178.xxx.96)

    속옷빨래 저장..222222
    댓글 지우지 마세요~~ 이방법 저방법 따라 할테니요

  • 31. 옥시 반대
    '19.6.5 8:04 PM (211.52.xxx.52)

    옥시크린은 사용하지맙시다.

  • 32. ...
    '19.6.5 8:28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삶아야해요. 뜨거운 물에..
    인터넷에서 비행기여행을 전문으로하는 직업 가진 여자가 속옷을 여행갈때마다 커피포트에 빤다는 소리를 듣고, 절대로 호텔 커피포트 안 써요. ㅜㅜ
    진짜 희안한 여자 많아요.

  • 33. 삶기
    '19.6.5 11:29 PM (39.116.xxx.205)

    삶을때 증기가 안좋다면 과탄산만 넣고 삶아 오르는 증기도 않좋은 가요?

  • 34. 봉보롱봉
    '19.6.5 11:46 PM (219.254.xxx.109)

    여기선 애벌빨레 옛날여자들 구린악습이다 어쩐다 하지만..전 애벌 빨래 별로 힘들지도 않고..세탁실에 앉아서 고무장갑 끼고 조물주물 세탁비누로 비비면 그거 몇분 걸리지도 않고.그리고 마무리로 과탄산 비누로 다시 두벌빠래해주고 물로 안씻고 대야에 담아놨다가..한시간정도나 뭐 삼십분 정도 방치한후.세탁기에 돌려서 빨면 솔직히 뭐 붓고 이런거 안해도 상관없더라구요..과탄산 비누가 짱임.속옷이나 양말은..단 흰색 티나 이런건 부피가 커서 조물조물하는게 한계가 있기땜에 이런건 모아놨다가 과탄산 가루넣고 뜨거운물 부어서 담가놨다가 돌림.반드시 불리는 과정이 필요함

  • 35. 오호
    '19.6.6 12:20 AM (223.39.xxx.160)

    세탁법 고맙습니다~~

  • 36. eecalm
    '19.6.6 12:37 AM (110.10.xxx.113)

    팬티 깨끗히 세탁하는방법 저장합니다

  • 37. ...
    '19.6.6 8:11 AM (125.181.xxx.240)

    깨끗히 세탁 저도 저장합니다^^

  • 38. ..
    '19.6.9 2:30 PM (218.52.xxx.206)

    속옷 세탁법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182 작가미상 2 작가미상 2019/06/05 842
939181 질문 있어요 ^^ 산딸기 보관법 3 ... 2019/06/05 1,360
939180 제주여행 렌트카 대여 어디가 좋을까요? 7 ... 2019/06/05 2,225
939179 밥하는게 즐거운 주부님들 계세요? 16 2019/06/05 5,027
939178 350년 전에도 쉽지 않았던 세상살이 6 ... 2019/06/05 3,652
939177 (스포 있음) 기생충 보고 질문 있어요 15 ㅇㅇ 2019/06/05 4,376
939176 내일 현충일 기념식에 일반인도 가도되나요? 4 2019/06/05 893
939175 정기적금 특판 이시는거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14 혹시 2019/06/05 3,359
939174 순간온수기와 저장식온수기 장단점알려주세요 3 모모 2019/06/05 2,275
939173 쿠팡 감동이에요 7 2019/06/05 4,475
939172 경제 나쁘다는 프레임요...? 25 한여름밤의꿈.. 2019/06/05 2,510
939171 프로듀스 x 101 보고 있는데요 32 프듀 2019/06/05 3,955
939170 지금 기생충 보러가는데 16 지금 2019/06/05 2,167
939169 김제동 제대로 평가받네요 73 짝짝 2019/06/05 16,330
939168 레몬디톡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 2019/06/05 1,254
939167 라면 국물까지 다 드시는분 몇개까지 드세요? 17 맛난 라면 2019/06/05 3,384
939166 15살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밤새 장사 가는 일이 괜찮은가요... 52 ... 2019/06/05 16,913
939165 '성폭행' 고통 네덜란드 10대, 안락사 택해..자서전 남겨 18 ㅜㅜ 2019/06/05 16,857
939164 중등 반모임도 다들 참석하시나요? 9 ... 2019/06/05 2,021
939163 6개월비는 아파트 8 ㅇㅇ 2019/06/05 2,932
939162 집사부일체 아오모리편 이서진이 욕먹을만 하네요. 2 방사능아웃 2019/06/05 2,867
939161 머리나쁜 사람이 조직에서 살아남는법 6 살아남기 2019/06/05 4,021
939160 제주 시내 흑돼지집 추천 좀 해주세요 3 몽실맘 2019/06/05 1,214
939159 민주당 당원 게시판 대박 글 올라왔음 41 이재명 김혜.. 2019/06/05 4,248
939158 반찬가게 음식 vs 마트 반조리 식품 11 음식 2019/06/05 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