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재수)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

입시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9-06-04 09:33:25
선배맘들 말씀이
본인의 간절함 절실함이라고 하네요.
이게 없다면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선배맘들 동감 하시는지요..
IP : 223.62.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19.6.4 9:3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플러스 그 절실함을 뛰어넘는 노력이요.

    간절함 절실함은 반에서 중간하는 애들까지도 다 가지고 있어요.
    좋은 대학 가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지 않은 아이가 누가 있나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마음만 절실할 뿐 그 절실함을 현실로 만들 노력을 안 해요.

  • 2. 거기에
    '19.6.4 9:3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플러스 그 절실함을 뛰어넘는 노력이요.

    간절함 절실함은 반에서 중간하는 애들까지도 다 가지고 있어요.
    좋은 대학 가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지 않은 아이가 누가 있나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마음만 절실할 뿐 그 절실함을 현실로 만들 노력을 안 해요.

    그러니 원 대학에 만족 못한다고 재수해도(다 떨어져서 재수하기도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거죠.

    절실함은 누구보다 큰데 노력은 그만큼 안 하니...

  • 3. 제제
    '19.6.4 9:38 AM (125.178.xxx.218)

    간절함이 공부로 연결되어야해요.
    달라진 모습이 눈에 완전 보이죠.
    아이 반수시켰는데 제 인생에 젤 잘 한 일인듯해요.

  • 4. ..
    '19.6.4 9:51 AM (118.200.xxx.167)

    꾸준한 노력요.

  • 5.
    '19.6.4 10:00 AM (223.52.xxx.154)

    근데 전 이상하게 간절하면 오히려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무덤덤

  • 6. ...
    '19.6.4 10:04 AM (1.253.xxx.137)

    아이의 절실함이 제일 중요한 거 맞는 거 같고요
    거기에다 약간의 운..

  • 7. ㅇㅇ
    '19.6.4 10:19 AM (14.52.xxx.196)

    현역 수능 점수요

    1.스카이 또는 의대 목표였는데 쬐끔 모자라 못 간 케이스

    2.진학 별로 관심 없던 5,6등급아이가 재수해서 대학 가겠단 케이스

    이 두 케이스는 성공확률이 높고요
    3,4등급이었던 아이들이 재수,삼수해서 학교레벨 높이기는 어렵습니다

  • 8. ....
    '19.6.4 10:39 AM (58.148.xxx.122)

    그러고도 수능 당일의 컨디션이 중요하죠.

  • 9. ㅇㅇ
    '19.6.4 11:18 A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간절함이 노력으로만 이어지길요. 간절함이 심하면 수능날 심하게 떠는 아이도 있어요.
    실력과 점수가 꼭 비례하지는 않더군요. 아는 거 실수없이 다 푸는 것만으로도 시험 잘 보는 거예요. 거기에 찍은 거 한두개 맞아주면 금상첨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752 근막염으로 등이 아픈데...요가, 마사지하지 말래요 4 ... 2019/06/04 2,056
938751 40초반 미용 배우는거 너무 무모할까요 29 두려움 2019/06/04 5,906
938750 보호자가 없으면 실버타운을 못들어가나요? 6 ... 2019/06/04 2,129
938749 심폐소생술 질문이요 1 하트 2019/06/04 523
938748 초등1학년 학교시험 준비 시키나요? 2 궁금 2019/06/04 793
938747 결혼적령기에 연애 보통 얼마나 하나요. 4 ㅔㅔ 2019/06/04 2,091
938746 화상에 온수치료 효과있어요. 경험자에요. 19 행복한 의자.. 2019/06/04 3,972
938745 자라매장에 빅사이즈도있나요 2 포도송이 2019/06/04 2,094
938744 40대후반 눈시림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는듯한 통증,눈조임 - .. 10 어떤 안약 2019/06/04 4,544
938743 오늘 자정넘어 한일전 중계합니다. U20 월드컵 1 日조선폐간 2019/06/04 738
938742 휴양지에서 어떤가방 쓰세요? 2 ㅇㅇ 2019/06/04 1,170
938741 문신.. 33 ... 2019/06/04 3,692
938740 냄새 냄새 하니까, 중학교 영어선생님 생각납니다. 30 ㅁㅁㅁ 2019/06/04 7,139
938739 여기 학원선생님들 많이계신것같아서요.. 3 11 2019/06/04 1,302
938738 만50세, 생리 안 한지 4개월, 산부인과 가봐야 할까요? 5 건강 2019/06/04 6,082
938737 주방세제를 드럼세탁기에 세탁세제 대신 사용해도 될까요? 10 이사예정 2019/06/04 7,003
938736 대구에 유방외과, 내과(복부초음파) 같이 잘보는 병원 있을까요?.. 언제나봄날 2019/06/04 2,305
938735 친구한테 선물하려고요 . 이 가방 봐 주세요~ 6 우정 2019/06/04 1,801
938734 샤넬 니트, 집에서 빨아도 될까요?? 7 명품옷 2019/06/04 2,434
938733 세탁 세제 어떤 거 좋은가요? 1 ㅅㅎㅈ 2019/06/04 797
938732 sns를많이하다보니 쇼핑을 ㅜㅜ 2 ㄱㅌ 2019/06/04 1,606
938731 애들 빼고 남편과 단둘이 외식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15 ㄴㄴ 2019/06/04 3,497
938730 재밌고 유쾌한 라디오프로 추천 부탁해요 26 ..... 2019/06/04 1,972
938729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집본 다음에 서로 안맞으면 41 수수료 2019/06/04 3,852
938728 얼굴 피부 지저분 ㅠㅠ 평생 고민... 대박템 16 ... 2019/06/04 8,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