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으로 주식하는 같은 동 애엄마가 있어요.
저는 주식은 전혀 모르고 어떻게 사고파는지 모르는데요.
그집 놀러갔다가 우연찮게 주식하는거 알게됐어요.
핸드폰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주식은 컴퓨터에서만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날 제약주 오전에 산거 방금 팔았다고 삼백벌었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말하길래
궁금해서 묻다가 원래 1억3천으로 시작해서 벌어서 지금은 2억으로 하고있다고 그소리듣고 그게 정말 가능한건지 주식을 주변에 하는사람들이 없어서 믿기지가 않는거예요. 남편도 주식투자는 부정적이라서 이야기 꺼내본적도 없구요.
하루만에 어떻게 300을 벌죠?
왠만한 직장월급아닌가요ㅜㅜ
그리고 그집은 아파트도 자기 소유던데 저희는 전세만 8년째라 이러나저러나 기운빠지는 날이였네요.
2억현금으로 주식하는건 정말 놀라웠어요.
저는 통장에 2천도 없어요ㅜㅜ
1. 간 큰 아줌
'19.5.1 2:08 PM (61.75.xxx.43)돈 있어도 배팅 하기 힘들어요
물론 공부 하겠지만
전 배팅 못 해서 그냥 우량주 사서 묻어둬요
벌었다는 것만 믿지는 마세요
아무도 몰라요2. ....
'19.5.1 2:08 PM (39.117.xxx.59)그럴 수 있어요. 근데 언제 2억을 다 날릴지 모른다는게
맹점입니다.3. ㅇㅇ
'19.5.1 2:09 PM (110.70.xxx.225)저 어제 하루만에 190 오르고.
그제는 210까졌어요.
매매는 안하고 사서 그냥 두는 타입.
원래 그 정도는 왔다갔다해요.
지난 10월에는 하루 천만원 까인 날도 있고.
안정되서 반등하고는 하루 천만원 회복된 날도 있고.
2억에 300 이면 1.5프로밖에 안되는데.
상한가 하한가가 30퍼센트인 시장에서는
그냥 소소한 변동치일뿐이에요4. 간 큰 아줌
'19.5.1 2:09 PM (61.75.xxx.43)원래 주식 하는 사람들 벌었다만 이야기 하지
잃은 건 이야기 안 해요5. 저도..
'19.5.1 2:0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5000으로 700벌던 시절도 있었어요
꾸준히 벌기가 안되 접었어요
제로섬 게임이 되드라고요6. ..
'19.5.1 2:10 PM (211.205.xxx.62)억단위로 하더라구요.
용돈정도 번다기에 얼마갖고 하냐 물어보니 1억..
저도 놀랬어요.7. ㅁㅁ
'19.5.1 2:12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하루 60퍼가 오르고 내리고가 가능이니
계산해보시면
천만원 가지고도 하루 300벌수도 잃을수도 있는게
주식입니다
아니
하루도 아닌 30분이내도 가능8. ...
'19.5.1 2:13 PM (119.64.xxx.178)직업으로 하는 사람봤어요
집도 넓혀가고 명품샵다니던데 돈을 벌긴버나 보더라구요9. ㅋ
'19.5.1 2:14 PM (115.91.xxx.92) - 삭제된댓글가능하죠
전 3천정도로 하는데 ...수익 천만원도 가봤구요
지금은 마이너스700~ 400 왔다리갔다리 ㅜㅜ10. ..
'19.5.1 2:15 PM (211.46.xxx.36)그정도 규모로 한다면 버는 날은 한번에 300일수 있지만 잃는날은 한번에 600 이상일거예요.
그것도 배포가 있어야나 그정도 규모로 할 수 있는거지...
멋도 모르고 뛰어들면 쫄딱 망하는거 한순간이예요...11. 수완이
'19.5.1 2:17 PM (218.153.xxx.41)부럽네요 잘하는 사람들은 계속 잘하던데요
사실 1-2억 잃어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주식해야죠12. 사고팔고 안해도
'19.5.1 2:18 PM (58.88.xxx.249)올라가는 안정적 주식 잘 만 잡으면
예를 들어 오천으로 시작해도
일주일에 한번씩 월급처럼받다가
나중에 주식이 오르면서 매일 월급받는경우 있어요
그 맛에 주식하는거.
그리고 그 분은 주식 뭘 좀 아는거죠
주식은 큰 돈으로 1.2프로 먹는게 단타의 진리13. ㅋㅋㅋㅎ
'19.5.1 2:21 PM (222.118.xxx.71)세상 맑고 순수한 영혼이시네요
그냥 그런세계 모르고 사셔도 될듯14. ...
'19.5.1 2:22 PM (220.86.xxx.74)부러워할 거 없어요.
3백 벌었으니까 얘기한 거고요, 5백 손해본 날도 있었겠지만, 그런날은 이야기 안하겠죠.
2억 정도 투자하고 있으면 전업투자자라고 봐야죠.
그건 집에서 할 뿐, 프로페셔날 직장인이나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이 기운빠질 것 없어요.15. 깡텅
'19.5.1 2:23 PM (14.45.xxx.213)3억이 2억 됐어요. 3년 만에요.
16. 저도
'19.5.1 2:25 PM (116.40.xxx.49)주식해요. 3000만원으로. 저는 여자들에게 잘맞는 돈벌이라생각해요. 그냥되는거아니고 공부해야죠.
17. ...
'19.5.1 2:26 PM (218.155.xxx.169)아는 지인 2억으로 주식하는데 천만원도 벌어요.
대2때부터 차근차근해서 2억 만드는데 15 년 걸렸다고해요
중간중간 잘 쓰며...
이것도 능력이라. ..부러원도 원금 까질까 저는 못해요18. ...
'19.5.1 2:44 PM (39.7.xxx.154)2억으로 어제 단타 치고 싶어하는데 말려서 3천 못벌음.
울시아버지 몇억 날린걸 보며 이제까지 살은지라 주식 안믿어요.
그런데 요즘 남편이 공부하는거보니 시아버지는 무식하게 한거고 공부해서 박스권 읽을 줄 알고 차트볼줄 알고 종목공부 하면 벌긴 하겠던데요.19. 귀여우심
'19.5.1 2:45 PM (115.143.xxx.140)예전에 전세금 빼서 주식한적 있어요. 3억쯤 되다보니.. 점심 때 먹을 햄 좀 볶고나니 상한가 맞아서 5천만원이 불었다가.. 다시 빠져서 그 중 3천만원이 없어졌더군요.
300만원은.. 2억 투자금이면 1.5% 잖아요.
주식투자의 돈개념은 일반 돈개념과 달라야해요. 벌어도 번게 아니거든요.
자금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여튼..그땐 그렇게 전세금으로 주식해서 튕겨서 재건축 아파트 잔금 치르고도 2억 현금 남겨서 행복했었습니다..
그땐....20. ...
'19.5.1 3:04 PM (223.38.xxx.189)남이 벌었다고 뛰어 들면 아니되오
개미는 망합니다21. 윗분들이
'19.5.1 3:05 PM (222.98.xxx.184)얘기하셨지만 300벌기도 쉽지만 그 몇배를 잃기는 10배 백배 쉬운게 주식판이란 거죠..
이것이 현실~
빛의 명암을 잘 구분하셔야 해요.
주식판의 1% 밖에 안되는 장점을 보고 부러워 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본인들의 선택이에요.
물론, 주식공부 열심히 해서 먹고 사는 분들도 있답니다.
거기까지 가려면 수업료도 많이 치르고 간답니다.^^22. ...
'19.5.1 3:08 PM (116.127.xxx.74)주식 오래한 저도...오를때 번 돈은 주위에 말하는데 떨어졌을때 마이너스 금액은 말 안해요. ㅠㅠ 떨어질땐 300 이상도 훅 떨어져요. 그래도 그분은 저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ㅜㅜ
23. 2억으로
'19.5.1 3:25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상치면 하루에 6천 벌어요
저희 남편은 1억으로 시작해서 강남에 집샀어요24. ....
'19.5.1 4:07 PM (114.200.xxx.117)돈벌었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돈잃었을때는 말 안해요.
오늘 삼백 벌고 내일 오백 잃을수도 있는게
주식이에요.
쳐다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 삶에 집중합시다.25. 딴말이지만
'19.5.1 4:14 PM (218.43.xxx.246) - 삭제된댓글여기 82게시판 보면 이래서 부자들이 주식으로 돈 많이 버는구나.
주식으로 돈을 캐는 사람들은 보통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는 구나 매번 실감하네요.
주식에 대한 우리같은 사람들의 고정관념/공포는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우리를 부자와 멀어지게도 한다는거 다시한번 느끼네요.26. ㅎㅎ
'19.5.1 4:22 PM (1.231.xxx.157)뭐 좋을땐 그리 벌죠
밑천이 2억이면..
전 2천인데도 며칠 올라 180 남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최근엔 다 물려서 230 까이고 있네요. 뭐 언젠간 본전 되겠죠~ ^^27. ᆢ
'19.5.1 4:42 PM (125.138.xxx.86) - 삭제된댓글저희는 가지고 있는거 빼고 삼천은 주식계좌에 놔둬요
가끔 기회가 있으면 바로 사는거죠
지난달 하루에 150 도 벌었어요 것도 해외여행중에요28. ..
'19.5.1 6:50 PM (125.177.xxx.43)주변에 얘기 잘 안하던데...
29. 맞아요
'19.5.1 6:58 PM (218.43.xxx.246)주변에 얘기 잘 안하죠. 알려달라 뭐해라 말 많고
오르면 더 알려달라 괴롭히고 떨어지면 탓하고.30. 훌라
'19.5.1 7:05 PM (219.77.xxx.170)알거 없어요.
숫자가 말해주는데 뭘 어쩌라고.31. 한알밀
'19.5.1 7:32 PM (112.169.xxx.190)그냥하지마세요 주식으로 수십억 잃은사람이
32. ,,
'19.5.1 7:54 PM (180.66.xxx.23)하루만에 3백을 벌수도 있겠지만
하루만에 3백 이상 손해 날수도 있다는걸
생각해야죠
벌기만 하면 다들 주식하지 누가 안하겠어요33. 2억
'19.5.1 7:59 PM (175.215.xxx.163)2억에 300이 뭐 많다고요...
하루에 300 벌수도 있지만 3000잃을 수도 있어요34. 부러울거 없어요
'19.5.1 8:05 PM (220.123.xxx.2)떨어질 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해요
오른건 당연하게 생각하죠35. ..
'19.5.1 8:35 P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주식은 버는 사람도있고
쫄딱 망한사람도있겠죠..
저는 배당금보고 가지고있어요..
주식몇개가지고있는데 마이너스도있고 플러스도 있어요36. 2억
'19.5.1 9:17 PM (49.77.xxx.196)주식으로....
37. ㅇㅇ
'19.5.1 9:26 PM (210.2.xxx.120)댓글 보니까 실제로 주식투자 해본 분들은 거의 없고 그냥 귀동냥으로 주식투자가 위험하다라고만
아시는 분이 대부분이네요.
주식투자 한 지 15년 되었는데, 단언컨대 우리나라에서 일반 서민이 이제 재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주식투자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에 정기예금 해봤자 이자가 2프로 남짓한 세상이에요.
안정적인 배당주 위주로만 하셔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시가배당율 3프로 넘는 주식들이 많으니까요.
주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면 채권을 하시든가요. A급 회사채로요.
하지만 대부분 안 하시겠죠. 공부하기 귀찮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히 주식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거구요.38. 주식
'19.5.1 9:49 PM (211.37.xxx.6)저는 한 10프로 정도 벌어요.. 한달에..
떨어질때도 있고 오를때도 있는데
이름 없는 모르는 회사 주식 안사고
다들 아는 삼성 lg 한화 네이버 카카오 등등등 뭐 유명한거 사면
떨어질때도 있는데 오를때도 있어요
아주 고점에서 사지 않는한 물가가 오르듯이 주식도 왠만하면 오르게 돼있죠
근데 막 이름없는 주식처럼 엄청 오르거나 엄청 떨어지거나 그럴일은 적어요
아예 망할일도 적고..
그리고 우선주를 사면 배당금도 주고 해서..
무조건 은행이자보단 나아요
신경쓰는 문제는 제가 즐겨서 재밌는것같아요
제 여유자금으로 쓰니..
저도 돈이 크게많짆않아서.. 그냥 재미로 해요
원글님도 한번 해보세요. 대신 본인이 이름 아는 큰회사 위주로 차트상
낮을때만 우선주 위주로 사세요
그리고 떨어질땐 팔지마시고 가지고 계시고 오를떄만 파시고요
떨어졌어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한번 이자처럼 배당금 나오니 그걸로 충당하면
큰 손해는 안보실꺼에요 오르면 이익보면 돼시고요.
근데 떨어졌다고 울고불고 바로 팔 마인드면 시작하지마세요
저는 일단 사면 그냥 냅두는 스탈이라 언젠가는 오르고 배당금도 받아서 이익이 가능하거든요..39. 전어제
'19.5.1 9:54 P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잠깐 샀다가 팔아서 17만원 벌었어요.
매일 그정도해요.
조금 떨어진다싶으면 원금 생각안하고
바로 손절해요40. 제 남편
'19.5.1 10:44 PM (223.38.xxx.19)결혼하고 주식공부해서 주식해서 재산 많이 불렸어요
지금은 직장에서 번 돈보다 주식으로 버는 돈이 더 많아요
근데 한국주식은 아니구 단타(?)는 안하는것 같아요
주식쪽에 돈이 많이 있다보니 하루에 쭉 빠질때는 2천넘게 떨어지고 어느 때는 5천 손해보고 해도 눈 꿈쩍안하고있으니 몇년지나니 오르긴 하더라구요....
10년 넘게 하는거 보니 일희일비하지않고 때를 기다리면 손해는 안보는것 같기도 해요
농담으로 직장 관두고 전업으로 투자할까라는 말도 하지만 계속 직장다니고 있네요41. 안타깝다
'19.5.1 11:03 PM (223.38.xxx.34)여러분 주식은 반드시 하셔야 해요.
공부 하나도 안 하고 한 방에 일확천금 벌려고
묻지마 투자 하는 태도가 잘못된 거지
주식투자가 나쁜 게 아니에요.
서민이라면 더더욱 주식 공부 하세요.
전업주부님들도 주식 공부 꼭 하시고요.
직업 불안정 하고 노후 막막하신 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주식공부 하세요.
(노후자금 때려박으라는 말이 아님)
주식공부 하면 미래가 보이고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지금 공부해 두면 70 넘어서도 할 수 있는 게 주식이에요.
꼭 하세요.42. ...
'19.5.1 11:13 PM (173.63.xxx.177)주식은 장기전인데 그냥 오른것에 정신이 팔려 팔고 사고 단타치다가 결국 욕심에 물려서 억단위로 잃고 절망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들어가봐야해요. 맘편하려면 안하는게 상책이구요. 공부해서 조금씩 하면 손절이 크지 않으니 그런대로 버티는데요. 반드시 잃는 날이 옵니다. 꼭 큰돈 재미보다가 그렇기 되요. 십억이상 날린 가족둔 사람이.
43. wii
'19.5.1 11:19 PM (175.194.xxx.82) - 삭제된댓글하루에 천단위 이상 오르내려도 다 사고 팔지 않아요. 그 정도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44. ᆢ
'19.5.1 11:21 PM (175.117.xxx.158)주식ᆢᆢ ᆢ
45. 저도해요
'19.5.1 11:30 PM (112.150.xxx.63)1억으로 해요.
조심조심해서 큰손해는 아직 없구요.
요즘은 주식장이 안좋아서 관망중이예요.46. ᆢ
'19.5.1 11:31 PM (221.157.xxx.218)1년에 배당금 몇번 나오는 주식이 어떤종목인지 궁금하네요.제가 아는 종목은 삼성전자밖에 없네요.
47. ..
'19.5.1 11:55 PM (223.62.xxx.145)앞집 아저씨 전업인데 주식해요
48. ..
'19.5.2 12:05 AM (94.204.xxx.137)주식정보감사합니다
49. ㅇㅇ
'19.5.2 12:10 AM (183.97.xxx.12)주식 결국은 돈 까먹습니다
주식 15년차인데 유명한 주식 카페보면 자칭고수들도 결국은 종잣돈 다 까먹구 본전 찾기가 목표더라구요50. ..
'19.5.2 12:36 AM (117.111.xxx.171)주식공부 어떻게 하나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할거 같아요
책 추천해주셔요51. ..
'19.5.2 1:13 AM (121.169.xxx.112)저희 부모님도 주식으로는 크게 손해본 거 없이, 자산의 90% 이상을 다 주식으로 불리셨어요.
80년대에 저 등에 업고 다니면서 주식 시작하셨고요
다만 부동산과는 연이 닿질 않는건지 옛날에도 지금도 부동산 때문에 엄청 속 끓이고 계세요.52. 저도
'19.5.2 2:06 AM (219.255.xxx.149)한달만에 2000정도 벌었어요..근데 바로 다 까먹고 접었어요..무서웠어요.
53. 개미는
'19.5.2 6:38 AM (222.109.xxx.94)돈 벌수 없는 구조가 주식입니다.
54. su
'19.5.2 7:07 AM (223.52.xxx.63)케바케인데 증권사에서 고객데이터 분석해보니 수익난 개인투자자는 5% 가 안되더라는, 셀트나 신라젠 등 저가에 사서 장투해 돈번 사람들도 있고 1년만에 30억에서 20억 날린 사람도 보고 주식한다고 빚져서 돈은 다 날리고 3억 대출 계속 갚고있는 사람도 있네요. 누가 돈번다고 혹해서 주식 투자하지 마세요.
55. su
'19.5.2 7:11 AM (223.52.xxx.63)저도 주식시작한게 10년 전인데 수익 많이 났을때 1억 이상도 벌었는데 지금은 번거 다 까먹고 손실만 어마어마해서 손 놓고 있습니다.
56. gg
'19.5.2 10:00 AM (39.117.xxx.206)공부해도 안되요. 금융권 전문가들도 돈날리는게 주식이에요. 웬만하면 안하는게 나아요
57. ...
'19.5.2 10:51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친구 남편ㅇ 그렇게 생활비를 댄다길래
그렇게도 되나보다 했더니
십몇년 후엔 원금도 까먹고 빚까지 있다고
터지던데요.58. .....
'19.5.2 11:38 AM (183.97.xxx.221)잃은 건 속 쓰리니 얘기 안하겠죠. 남들이 욕심 내다 그런 거라고 생각할 테지 싶을 거구요.
59. ...
'19.5.2 12:24 PM (14.50.xxx.75)그 집 여인은 단타하시나보네요.
누구의 누구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그 분은 주식으로 20억 벌고 손 털었다는 사람도 있고
제 친지 한 분은 20년 동안 20억 뿔렸다가 지금은 마이너스고 자식들한테 손 벌려서 몇 십 만원 지원 받아서 그걸로 연명하는 분 있구요
제 구남친은 빚 얻어서 몇 천갖고 단타 주식 투자하다가 2년 만에 털려서 지금 몇 백 만원 갖고 존버하는 중이래요~ 잘 버는 사람은 잘 버는데 아닌 사람은 깡통차요. 할거면 여유자금으로 오래 묶혀준다라는 생각으로 우량주에 묻어둬야 그나마 벌리는거 같아요~60. 우와,,
'19.5.2 12:40 PM (112.165.xxx.120)그 벌었다는게 실제로 통장에 돈이 입금된거예요??
저는 대학때 친구가 아버지 주식실패로... 길거리에 나앉을 지경되고 학교 휴학하고
온 가족 다 흩어져 살게 된거 봐서ㅠㅠ 주식은 겁나더라고요,,,61. ㅋㅋ
'19.5.2 12:46 PM (175.120.xxx.157)도박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해요
결국엔 다 날려요 하지 마세요62. 주식?
'19.5.2 1:15 PM (221.141.xxx.116)저희고모부 주식으로 60평대 아파트 자식든 유학. 수입차 신나게 몰다 지금 억대 빚으로 식당일해요
63. 언제는
'19.5.2 1:53 PM (125.177.xxx.106)82에서 부동산 투기라고 난리더니 주식은 왜 투기라고 안하죠?
그렇게 따지면 주식이야말로 더 투기 아닌가???
사실 부동산과 주식은 보통 사람들이 쉽게 할 수있는 재테크 방법인데
정치인들이 입맛에 따라 투자였다가 투기였다가 몰고가기 나름이죠.
문정부는 부동산은 투기로 몰고 주식은 투자하라고 하지 않나요?
사실 어떤 재테크이든 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쪽박을 차는 사람도 있고
그것은 운이나 개인의 역량에 달렸고 그거에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자기 판단 하에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성패도 결국 자기가 받아들여야 하는 몫이죠.
어느 인터뷰에선가 부동산 전문투자가가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이중성을
이야기 하던데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정말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64. 부동산은
'19.5.2 1:59 PM (122.31.xxx.70) - 삭제된댓글모든 의식주잖아요 ㅜ 주의 가격을 높여버리니 서민한테 직격타고요.
그걸 주도하는 사람은 자본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니 약자는 죽어라 벌어도 살집도 없는 거고요.
주식은 안해도 먹고 살잖아요 - -; 대체 왜 문정부는 끌고 들어가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정부 비판하고 싶은 거죠?65. 부동산은
'19.5.2 2:01 PM (122.31.xxx.70) - 삭제된댓글의식주잖아요 ㅜ 집은 없으면 안되는데 주의 가격을 높여버리니 서민한테 직격타고요.
그걸 주도하는 사람은 자본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니 약자는 죽어라 벌어도 살집도 없는 거고요.
생계에 치명타잖아요.
주식은 안해도 먹고 살잖아요 - -; 대체 왜 문정부는 끌고 들어가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정부 비판하고 싶은 거죠?66. 부동산은
'19.5.2 2:03 PM (122.31.xxx.70)의식주잖아요 ㅜ 집은 없으면 안되는데 주의 가격을 높여버리니 서민한테 직격타고요.
그걸 주도하는 사람은 자본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니 약자는 죽어라 벌어도 살집도 없는 거고요.
생계에 치명타잖아요.
주식은 안해도 먹고 살잖아요 - -;
그리고 주식투자는 중소기업 자본으로 들어가서 생산을 하는 토대가 되고요.
대체 왜 문정부는 끌고 들어가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정부 비판하고 싶은 거죠?67. 주식 손절
'19.5.3 12:02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충분히 가능해요.
저는 4억으로 시작해서 한때, 13억까지 불렸는데,
개잡주 몇 개에 물려서 지금은 마이너스 ㅠㅠ
원금에서 마이너스5퍼만 되도 손절할거예요.
잘될때는 하루에도 600~700씩 벌기도.
바이오주는 한번 오를때 빵빵 오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