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너무 어려워요..
제가 싫어하는 부류가
1. 너무친한사람 욕하는사람..
그사람과 절친인거(가족동반 해외여행 할정도) 뻔히 아는데..여기저기 험담하고 다니는사람
제이야기도 저렇게 하겠죠?
2. 나 이용하는사람(목적에따라 바뀜)
동네 학원정보 필요할땐 나한테 연락하고
맛집갈때 b한테 연락하고, 코스트코갈땐 c한테하고.. 다좋은데...
b랑 c랑 친한거 아니라며 정색해요.. 어디가서도 제이야기 그렇게하겠죠.
결론은 좋아하지않으면서 자기목적에따라 사람이용하는거라 생각되거든요
암튼 이런사람들.. 쳐내지 않고 적당히 만나라구요?
이런사람들 없는거같은데 꽤 많아요..
특히 동네 아줌마들...
그리고 저런 사람들특징이 엄청 들이대고 다가온다는거 ㅜㅜ
인간관계는 깔끔한게 좋더라구요.
전 제생활에 만족해서 괜히 사람 잘못만나면 짜증나서 깊이안엮여요ㅎ
간단한 동네맘 취미생활친구같은게 좋네요
절친같은건 나이드니 귀찮아요
인간관계는 깔끔한게 좋더라구요.
전 제생활에 만족해서 괜히 사람 잘못만나면 짜증나서 깊이안엮여요ㅎ
간단한 동네맘 취미생활친구같은게 좋네요
절친같은건 나이드니 귀찮아요
쳐내야죠.
다 쳐내면 누가 남냐, 나도 단점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말하는 건 원글에 나오는 이들처럼 뻔뻔하거나 염치없거나 남을 속이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을 놓고 하는 얘기가 아니죠.
기준이 있으면 뭐...
나는 이런 사람은 못참아. 옆에 두지 않겠어
하는 사람은 어쩌면 소수일걸요
시시때때로 이사람은 이래서 싫고
저사람은 저래서 짜증나고
다양한 이유로 내 주변의 인간들이 온통
짜증나는 인간이다 그럼
본인도 돌아볼 필요가 있겠죠
필요에 의해 만나는 것.
사실 거의 그렇잖아요.
님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