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밑에 조두순 눈빛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왜 미친사람들 보면 눈동자가 풀렸다거나
살기나 독기가 뿜어져 나온다거나..
또 변태같은 아저씨들 눈이 번들번들 하다던가..
호랑이 눈같이 엄청 눈알이 부리부리 한걸 넘어서서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운 그런 눈동자도 있던데..
어떤 원리로 눈알에 그 사람의 심리상태? 기운? 그런게
보이는걸까요?
눈꺼풀이나 얼굴표정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걸까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밑에 조두순 눈빛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왜 미친사람들 보면 눈동자가 풀렸다거나
살기나 독기가 뿜어져 나온다거나..
또 변태같은 아저씨들 눈이 번들번들 하다던가..
호랑이 눈같이 엄청 눈알이 부리부리 한걸 넘어서서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운 그런 눈동자도 있던데..
어떤 원리로 눈알에 그 사람의 심리상태? 기운? 그런게
보이는걸까요?
눈꺼풀이나 얼굴표정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걸까요?
조물주의 영역이겠죠.
눈에서 꿀떨어질때와 분노로 이글거릴때를 각각 사진 찍어
얼굴 다 없애고 동공만 비교해보면 뭐가 나올라나요?
홍채 결?이 다르다거나....
그거야말로 관상 전문가들이나 볼수 있겠죠
기본적으로 눈꼬리가 휙 올라가거나 푹 꺼져 있으면
안좋데요
눈꼬리 올라가있으면 배우자와 안좋다고 ㅜ
저는
그런 눈빛에푸른기가 돌수도 있다는걸 처음봤어요
주먹 꽉쥐고 이 갈며 부르르 떠는데 잊혀지지 않아요
고객이었는데 일처리 빨리안해 준다고 ㅜㅜ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많은지 아세요?
윗님 자기 주관으로 손님이 눈빛에 푸른기가 돌더라라고 하면 같이 욕할거 같나요? 얼마나 빨리 일처리도 안해주고 약을 올렸으면 손님이 이갈고 부르르 떨었을까? 돈주고 고객이 고생했네요 그래도 저렇게 표시라도 내주는 다른 손님이 있어서 속이 시원
나오는게 아니라 표정과 언행에서도 나오니 종합해서 느끼는거겠죠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엄마(저)가 화나면 눈동자가 좀더 갈색으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참나님..ㅋㅋ 그때 부루루 떨던 푸른눈빛의 고객님이셨나요
사람이 정도라는게 잇어요..그깟 일로 눈에 살기를 띈다는거 자체가 과한거고 이상한거에요
아무리 그게 엄청 대단한 일이였다 한들.. 사람대 사람으로 도의적인게 있는건데
그런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성격 죽여야 해요 맨날 부르르 거리다가 심장병 걸려요
얼마나 일처리가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을? 올렸다라고 까지 짐작하는건
윗님의 지나 치게 주관적인 해석인거 같은데
그 고객의 감정에 몰입하는 윗님이 더 무서운데요...--
사실 눈빛이라고 해서 그렇지 딱 눈동자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얼굴 전체적인 근육이 만드는 표정에 따라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해요
그 느낌이 눈빛에 강렬하게 집약되어 보이는걸테구요
얼마나 일처리가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을? 올렸다라고 까지 짐작하는건
참나님의 지나 치게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해석인거 같은데
그 고객의 감정에 몰입하는 님이 더 무서운데요...--
사실 눈빛이라고 해서 그렇지 딱 눈동자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얼굴 전체적인 근육이 만드는 표정에 따라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해요
그 느낌이 눈빛에 강렬하게 집약되어 보이는걸테구요
ㅋㅋㅋ 판매자들 한소리도 못듣고 부르르 하는것좀봐 판매자들이 차암 성질들이 안좋아요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82나 들락거리면서 댓글 살벌하게 쓰고 씹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그뿐인 인생들 손님을 맨날 진상만 만나는 억울한 인생들
눈알은 무엇으로 덮을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 꾸며서 이런이미지로 보여야지..하면서 내 의지대로 표현할수없는 유일한 부위라서겠죠.
배우를 연기칭찬할때 컷소리나면 눈빛이 변한다고하잖아요. 그래서 연기임을 알수있는거죠. 컷안할때랑 눈빛이 하나도 안변하고 다른인격을 훌륭히 연기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눈알은 무엇으로 덮을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 꾸며서 이런이미지로 보여야지..하면서 내 의지대로 표현할수없는 유일한 부위라서겠죠.
배우들 연기칭찬할때 컷소리나면 눈빛이 변한다고하잖아요. 그래서 연기임을 알수있는거죠. 컷안할때랑 눈빛이 하나도 안변하고 다른인격을 훌륭히 연기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셨을때 토론프로 나와서 개소리 쏟아내는 전여옥을 쳐다보던 유시민의 그 눈빛...
잊을 수가 없어요...저런 눈빛이 가능하구나...저런게 증오와 환멸의 눈빛이구나 싶었어요...
그러게 수많은 살인자 새끼들은 데려가야 할 사람들한테나 해꼬지 좀 하지
대신하는 능력자분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no=76902
https://www.instiz.net/pt/4952925
눈알은 무엇으로 덮을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 꾸며서 이런이미지로 보여야지..하면서 내 의지대로 표현할수없는 유일한 부위라서겠죠.
그래서 어떤상황에서 사람을 판단할 때 그사람의 표정을 살피기보다 눈동자를 마주치는게 더 정확히 알수있죠.
내가 숨기는게있을때 당당한 표정짓기는 쉽지만 눈동자까지 당당히 똑바로 쳐다보기는 어렵거든요.
눈동자를 꾸밀수는없기에 내 의지가 못들키게 시선을 피해버리는거죠.
좀 다른 얘기지만 배우들 연기칭찬할때 컷소리나면 눈빛이 변한다고하잖아요. 그 눈빛이란게 눈동자자체를 어떻게 바꾸는게 아니라 눈주위에 힘을줘서 다른표정, 다른 이미지로 보이게 돕는거죠.
컷안할때랑 눈빛이 하나도 안변한채로 다른인격을 훌륭히 연기하는 건 오히려 그다음 레벨이죠. 겉이미지로 포장하는 게 아닌 진짜 마음속을 바꾸는..
그런포장을 가장 덜하면서도 훌륭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진짜 연기의 신이라고 느끼는데..
그런 느낌에 제일가까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있죠.
이름이 알파치노라고...
눈알은 무엇으로 덮을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 꾸며서 이런이미지로 보여야지..하면서 내 의지대로 표현할수없는 유일한 부위라서겠죠.
눈알은 실체하는 부위지만 내가 실제로 감각적으로 눈꺼풀안에 있는 이 눈알의 존재가 느껴지진않잖아요? 그러니 꾸밀수도 없죠.
그래서 어떤상황에서 사람을 판단할 때 그사람의 표정을 살피기보다 눈동자를 마주치는게 더 정확히 알수있죠.
내가 숨기는게있을때 당당한 표정짓기는 쉽지만 눈동자까지 당당히 똑바로 쳐다보기는 어렵거든요.
눈동자를 꾸밀수는없기에 내 의지가 못들키게 시선을 피해버리는거죠.
좀 다른 얘기지만 배우들 연기칭찬할때 컷소리나면 눈빛이 변한다고하잖아요. 그 눈빛이란게 눈동자자체를 어떻게 바꾸는게 아니라 눈주위에 힘을줘서 다른표정, 다른 이미지로 보이게 돕는거죠.
컷안할때랑 눈빛이 하나도 안변한채로 다른인격을 훌륭히 연기하는 건 오히려 그다음 레벨이죠. 겉이미지로 포장하는 게 아닌 진짜 마음속을 바꾸는..
그런포장을 가장 덜하면서도 훌륭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진짜 연기의 신이라고 느끼는데..
그런 느낌에 제일가까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있죠.
이름이 알파치노라고...
눈알 그 자체가 아니라 눈 주변 근육의 미세한 변화가 감정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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