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1주일을 처방했으니 1주일 먹고난후에야
다시 처방전을 해준대요
3일 약을먹고 약이안들으니 약을 바꿔달라고 했거든요
다시 처방전을 내달라고
빨리 치료후 여행을 예약해놓아서 맘이 바빠요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른 처방전을 받는게 빠를까요?
처방전을 다시 안써주는게 의료보험때문인지
의사의 자존심 때문인지도 헛갈려요
감기로 이비인후과 약을 먹다가 너무 안 들어서
이틀 먹다가 안 먹고 다시 병원에 갔더니
약을 바꿔서 새로 처방전을 써줘서 약 타왔어요.
당연하게 바꿔주셨는데 그게 안되는 건가요?
처방전 아무때나 써주는게 아니다고
퉁명하게 말하는데 멀쓱했어요
이건 자기영역인데 침범하냐?
하는 뉘앙스
맘은 바쁘고 빨리 치료해야하는데
안듣는약을 1주일 먹는게 안타까워요
이 병으로 다른병원에 가서 다른 처방전을
받기도 하는지가 궁금하구요
이게 약국과 병원간 의료보험 문제인지도
궁금하군요
일단 다른 병원 가서 진찰 받아보세요.
안들으면 다른 병원 가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