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된장 가르고있어요
된장이 맛을보니 짠듯한데
지금이라도 메주가루사서 섞을까요?
그리고 간장에서는 원래 단내말고 콩냄새처럼 나나요?
(급)된장가르기
...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9-04-23 15:03:04
IP : 58.124.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4.23 3:08 PM (211.36.xxx.26)짜야지 안변합니다.
그 상태로 여름 가을 나게 두고
추워질 때 콩 무르게 삶고 보리밥 질게 해서 섞은 후 겨울 지나고 숙성시키세요.
콩은 아주 푸욱 불그레해진때까지 삶아 콩물까지 넣습니다.2. ㅇㅇ
'19.4.23 3:09 PM (211.36.xxx.26)간장도 끓이지 말고 숙성시키면 점점 단내가 납니다.
3. 햇간장이
'19.4.23 3:12 PM (39.7.xxx.91) - 삭제된댓글햇볕 바람에서 숙성된 후에 먹을 수 있지요.
처음엔 메주냄새 나요.
된장이 짜야 장마철에 곰팡이가 안생겨요.
숙성 후에 노란 메주콩 불렸다가 무르게 삶아서 으깬 후에 콩 삶은 진액과 함께 섞는 방법도 있고요.
메주가루 보리삶은 것 고추가루나 고추씨가루 소량을 지금 넣어서 숙성시키면 막장이 되는거고요. 막장은 된장만큼 활용도가 넓지 않고, 오래두고 먹기는 안좋아요.
섞으시려면 따로 덜어서 조금만 해보세요.4. 원글
'19.4.23 3:15 PM (58.124.xxx.227)간장이 맑지않고 메주가루 풀어놓은거처럼 메주빛이 뜨는데 괜찮을까요?
한번 체에 거르긴했어요
처음이라 쉽지는 않네요5. ㅇㅇ
'19.4.23 3:17 PM (211.36.xxx.26)간장은 그냥 그대로 발효시키세요.
나중엔 점점 진해지고 맛이 듭니다.6. ...
'19.4.23 3:18 PM (58.124.xxx.227)감사합니다^^
7. 옛날식
'19.4.23 3:22 PM (39.7.xxx.91) - 삭제된댓글메주대신 개량식 메주는 쉽게 풀어지고 간장이 맑지 않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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