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이구요
초2여름부터 성조숙증 주사를 6번정도 맞고 있는데도
팬티에 갈색의 분비물이 나오고 냉비슷한게 나오고 해서 심난해
미치겠어요
원래 이게 정상인지요?
그리고 지금 대학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중간에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옮기는 건가요?
지금까지 치료한거 자료를 복사해가면 되나요?
초3이구요
초2여름부터 성조숙증 주사를 6번정도 맞고 있는데도
팬티에 갈색의 분비물이 나오고 냉비슷한게 나오고 해서 심난해
미치겠어요
원래 이게 정상인지요?
그리고 지금 대학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중간에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옮기는 건가요?
지금까지 치료한거 자료를 복사해가면 되나요?
저희아이도 초 2부터 맞았어요
검사하고 주사시작하라고 하셔서
너무 멀어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긴다고 하니
피검사한거
복사해주셨고
새병원에서 mri와 엑스레이 추가로 검사했어요
주변에선 주사부정적이였지만
잘 맞았고
잘 크고 있어요
님도 넘 불안해하시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여쭤봐도 될까요?
몇년정도 성조숙증 치료를 받으셨는지요?
저희아이처럼 팬티에 분비물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30번 딱 맞았어요
그런증상은 없었고요
더 맞았으면 하셨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
너무 먼 병원은 아이도 엄마도 힘들어요
설명 안하던가요?
약의 부작용으로 출혈이 있을수도 있으니 놀라니 말라고.
호르몬제 수치가 높으면 그럴수 있다고 했어요
약의 부작용으로 출혈이 있다기보다 자궁이 발달했을 경우 억제 주사를 맞아서 자궁이 수축하며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부작용으로 출혈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보통 억제하고 초반에 자궁이 수축하며 그럴 수 있고 억제 주사 맞으면 진행은 거의 멈춘다고 알고 있어요
작년 여름부터 맞고 있으면 초반도 아니고.. 억제가 잘 안되고 있는건 아닌가요? 아이 몸무게나 호르몬 수치에 따라 주사약의 양도 조절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