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트 만 이천원 주고 자르고 있는데 아는 분이 오만원 주고 머리를 잘랐는데 스타일을 완전 새롭게 잡아줬다며 여지껏 가 본 미용실과는 완전 다르다고 하며 추천하네요.
거기 다녀온 몇몇 분도 가위질이 다르다며 수석 디자이너를 폭풍 칭찬 하더라고요.
저 같이 머리 숱 별로 많지도 않고 가느다란 짪은 머리도 정말 스타일이 바뀔 수있나요?
그렇다면 큰 맘 먹고 투자해 보려고요.
지금 헤어스타일 너무 지겨워서요..ㅜ
질문)미용사 분들,정말 달라지나요?
진짜?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9-04-23 07:26:19
IP : 223.62.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용사
'19.4.23 7:36 AM (211.248.xxx.147)미용사는 아니지만...저랑 딸이비싸지는 않지만 입소문난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원장닝 하셨는데..파마 안해도 이뻐요.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는데 가장 중요한게 커트인것같아요. 항상 30만원씩 세팅펌하던 딸도 1년넘게 파마한다는 소리를 안해요. 커트가 이쁘게 되니 길르면서도 이뻐요. 저역시 항상 매직에 세팅했는데 뿌리염색만 하면서 계속 기르고 있어요.
커트가 가장 중요한것같아요2. ...
'19.4.23 7:49 AM (116.34.xxx.239)웟님^^;;;
어느 지역의 어떤 미용사분인지 밝혀주시면
안될까요?3. ...
'19.4.23 7:53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그럼요 달라집니다
4. ...
'19.4.23 8:40 AM (118.176.xxx.140)솜씨좋은 미용사는 오히려 짧은머리일수록 효과가 좋죠
솔직히 긴머리는 컷트 잘해봐야 별로 티도 잘 안나요.5. ㅎㄴㅇㅈ
'19.4.23 11:46 AM (110.70.xxx.250)머리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인데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6. 윗님~
'19.4.23 1:37 PM (122.32.xxx.75)미용실 알려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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