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맘은 주변도움없이는 사회생활이 정말 힘들것같아요.

동생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9-04-22 21:21:43
동생이 맞벌이에요.


이쁘고 돈도 잘벌어요. 욕심도 많고 그림같은 딸도 있어요. 그런데 제 동생에겐 큰 단점이 하나..살림을 못해요. 아니...제가 보기엔 할 여유도 마음도 없어요. 욕심이 많아서 일하면서 부업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아기 육아모임에 품앗이에 제가 봐도 숨이 헉헉거려요.아기키우면서 자격증만 2개넘게 땄어요. 집안꼴은 가관인데 저희엄마도 그랬어서 저희가 좀 살림에 취미가 없어요. 언니랑 전 전업이라 어찌어찌 익혀서 살림하는데 동생은 엄마랑 똑 닮았죠.





엄마처럼 도우미를 부르면 되는데 남편이 싫어해요.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지만 동생은 할마음이 없으니 제부는 동생에게 함부로해요. 동생은 사람쓰자는데 그건 또 싫어하고...둘은 이걸로 계속 싸워요. 제 동생은 주위에 육아를 함께 봐주는 사람도 없이 남폄이랑 둘이 허부적 거리면서 키워요. 저라도 도우면 좋은데 전 거리가 머네요.


직장맘들이 도우미나 누군가의 조력없이 육아하는건 불가능한것같아요. 동생 하소연을 듣다가 마음이 무겁네요
IP : 211.248.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9:28 PM (223.62.xxx.243)

    제부가 문제인겁니다. 사람마다 에너지 총량이 있는건데
    어쩌라구요.
    동생분더러 퇴직했다하고 집에 있으라 하세요.
    그렇게 살림이 일번이면

  • 2. ...
    '19.4.22 9:29 PM (116.36.xxx.197)

    평일 오전에 파출부 부르면 좋은데.

  • 3. 애를안낳았어야죠
    '19.4.22 9:3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애키울 준비(물리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애 낳고
    심지어 부모 본인 둘이서 어떻게 애키울지 생각 하나도 안하고 낳은 잘못이네요.
    죽기도 싫고 살기도 싫고 어쩌라구요.
    부모 둘다 너무 철이없네요.

  • 4. 답답
    '19.4.22 9:33 PM (211.248.xxx.147)

    제생각에도 제부가 포기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그냥 잰 정리에 장애가 있는거같아요. 그부분만 인정하면 나무랄게 없는데....서로 포기가 안되나봐요

  • 5. 남자들은
    '19.4.22 9:56 PM (175.209.xxx.48)

    살림은 기본적으로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지요.
    기본이 안된 여자를 인정하라고 하면 어렵지요.
    제부 탓하기 전에 동생부터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 6.
    '19.4.22 10:05 PM (39.7.xxx.191)

    동생이 집안일은 못하는 것이 '단점' 인가요?
    언니라는 분이 남편이랑 똑같은 프레임속에 동생을 넣으셨네요

  • 7. 악덕남편
    '19.4.22 10:08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제부가 놀부 같은 놈.
    마누라 돈도 많이 벌게 하고
    집안일도 아내만 시키는...

  • 8. 사회생활
    '19.4.22 10:14 PM (124.53.xxx.131)

    해야 했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친정은 멀고 도아주는 사람 없고
    아이는 몸이 약해 결국 못한 사람들 천지죠.
    전업주부 참 재미없고 보람도 안생기고 ..
    일에 더 가치를 두고 체질도 일에 맞는데
    어쩔수 없이 눌러 앉을수 밖에 없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집구석에서 젊은날 다 흘려보네고 생각하면 피눈물 나죠.

  • 9. e...
    '19.4.22 10:49 PM (125.176.xxx.161)

    남자가 하면 되죠 ㅡ.ㅡ 잔소리하고 싸울 시간에 하면 되겠구구만..여자는 돈도 벌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잘 해야 되고..ㅉㅉ맞벌이인데 남편이 집안일 도와준다라는 개념은 틀린거에요.

  • 10.
    '19.4.22 11:02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데 살림 못하는게 단점이라니요..
    맞벌이하면서 같이 안하고, 도우미 쓰는거 싫어하는게 양심불량이죠.

  • 11. 멍멍이2
    '19.4.23 7:23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남자들은님, 기본이 안 여자, 동생부터 제대로 하라구요? 돈도 잘 벌고 육아도 열심히 하는게 살림까지 기본에 낳으면 남자는 뭐 할 건데요?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었어요 좀 둘러보고 사시길

  • 12. 멍멍이2
    '19.4.23 7:24 AM (110.70.xxx.86)

    저 위에 남자들은님, 기본이 안 여자, 동생부터 제대로 하라구요? 돈도 잘 벌고 육아도 열심히 하는게 살림까지 기본에 넣으면 남자는 뭐 할 건데요?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었어요 좀 둘러보고 사시길

  • 13. 역시
    '19.4.23 8:05 AM (117.111.xxx.14)

    시모 한명 왔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573 영어 관계대명사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다시시작 2019/04/22 1,323
925572 엄마가 저를 부러워 하시는게 느껴져요 40 .. 2019/04/22 19,891
925571 혀에 구멍 난 게 너무 안 낫네요. 7 건강 2019/04/22 2,237
925570 아이폰 유저님들, 8핀 젠더 추천해주세요 2 8핀젠더 2019/04/22 838
925569 바미당 믿을만 한가요? 4 패스트트랙 2019/04/22 909
925568 냉동실에서 발견한 단호박 3 어쩔 2019/04/22 1,725
925567 문재인대통령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환영식 및 정상회담영상 나왔나.. 2 우리 2019/04/22 509
925566 노스페이스 우리나라꺼 아닌가요? 9 노스 2019/04/22 5,700
925565 lg광파오븐 스팀기능 쓰시는 분들요? 2 벌써초딩엄마.. 2019/04/22 1,992
925564 지곡동 어떤가요? 포항. 2 Tree 2019/04/22 1,407
925563 82수사대님들~책 좀 찾아주세요 동화책 2019/04/22 578
925562 3번 이상 보신 드라마 있나요~ 67 .. 2019/04/22 5,264
925561 마트에서 쨈이 안보이길래 7 우쒸 2019/04/22 3,121
925560 2달 다이어트 물거품이 됐어요. 3 눈물...... 2019/04/22 4,387
925559 아이가 자기전에 몸이 뜨거워져요 10 ᆞᆞ 2019/04/22 3,018
925558 무릎 약한 사람은 등산하면 안되죠?? 9 2019/04/22 3,044
925557 아래 이병헌 연기로 까는분 김남길팬? 5 2019/04/22 1,240
925556 cu편의점 회장이 2 황비 2019/04/22 2,933
925555 원인을 알수없는 편두통때문에 지옥을 경험합니다 ㅠ 26 .. 2019/04/22 4,725
925554 김순례 '최고위원직 박탈' 뭉개는 황교안 토착왜구당 2019/04/22 629
925553 컴퓨터 수업 보통 한번만 듣나요? 2 ..... 2019/04/22 837
925552 Mbc스트레이트 충격이네요 6 가고또가고 2019/04/22 5,308
925551 드라마 뭐 볼까요? 6 열렬히무념무.. 2019/04/22 1,380
925550 이시언 일본팬미팅.. 24 .. 2019/04/22 14,917
925549 6살. 어린이집에서 한글 배우는데요 6 :) 2019/04/22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