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콘텐츠 많이 접해서 귀 뚫리신 분들

ㅇㅇ 조회수 : 7,590
작성일 : 2019-04-19 22:44:10
궁금하네요
어떤 콘텐츠를 주로 즐기셨나요?
미드? 영화? 노래?

제가 어렸을 때 일본만화 나루토를 참 좋아해서 하루 1시간정도 봤는데 
처음엔 그냥 쏼라쏼라하는 소리로 들리던게  언젠가부터 조금씩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더니 
나중엔 단어 몇개가 저절로 외워지고, 이젠 일본어 들으면 어느정도는 이해되요 단어공부 따로 전혀 안했는데도요 
중국어 학원에서 선생님이 일본어 공부 하고 계시길래 잠깐 옆에서 들었는데 
선생님이 전혀 받아쓰지 못한 문장을 제가 통째로 읊으니까 놀래시더라구요 
그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듣기문제 였던지..
정작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수준이었는데.

참 영어가 이랬으면 좋았을텐데요..
일본어로 귀가 뚫리는걸 경험했으니 영어도 하면 된다고 자신감 생긴건 좋은데 
일본만화 좋아하는 습관 때문에 노래도 일본노래만 주로듣고 하니까 
영어를 안듣게 되네요.. 
IP : 222.111.xxx.16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9.4.19 10:46 PM (1.102.xxx.62)

    일본어는 그렇게 깨우친 경우 봤지만..

    영어는 아니더라구요.

    그게 어순의 차이인데.
    어순의 차이라는건 결국 사고구조가 다른거라서요.

  • 2. 영어도 같아요
    '19.4.19 10:48 PM (115.143.xxx.140)

    다만 영어자막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니 수준을 낮춰서 쉬운 컨텐츠를 계속 접하면 됩니다. 전 요즘 미드를 구간반복으로 듣고 따라하기 하는 중이에요.

  • 3. 일본어는
    '19.4.19 10:53 PM (1.102.xxx.62)

    백퍼는 아녀도 자막과 말이 같은 순서로 나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든 뭐든 요상한 콘텐츠는 노출 많이 되면 일어 혼자 깨우쳤네...제법 소리들 하는데요 특히 남학생.

    영어는 제 좁은 소견으로는..
    제법 쉬운 문장 번역 자막인데..방금 훅 들은 말이 뭐였지? 할때가 있어요.
    한글 자막과 그네들 말 솰랄라라 지나간 말 어순 잡아내는게.. 결국 지문으로 해석은 다 할 수 있는 수준이여야 들리지 싶어요.

  • 4. ㅇㅇㅇ
    '19.4.19 10:53 PM (110.70.xxx.26)

    제가 미드 프렌즈 1편을 정해서
    매일 아침 출근준비할때 틀어놓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좀 들리는 느낌이에요

    그 억양에 맞게 흥얼거려지기도 하구요.

  • 5. 미성아파트
    '19.4.19 10:55 PM (175.113.xxx.7)

    일단 뉴스를 들어보세요.. 처음부터 미드 들어갖고는 영어 실력 안늘어요. 뉴스가 속도도 일정하고, 어휘 공부도 되고.. 특히 우리가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분야의 뉴스를 들으면 더 귀에 쏙쏙 잘들어와요. 스크립트 보면서 듣는 뉴스로는 아리랑tv 홈페이지 뉴스가 있고, 그 수준이 넘어가면 ap라디오 뉴스 들어도 되고요,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BBC나 CNN 뉴스 보시면 됩니다. 그 후에 미드나 영화봐도 늦지 않아요. 리스닝, 어휘 기초 쌓기엔 뉴스가 좋죠.

  • 6. ...
    '19.4.19 11:22 PM (182.231.xxx.214)

    일본어는 어순이 같아서 가능하지만
    영어는 그냥 많이 듣느다고 귀뚫리지않아요.
    애들은 간단한 문장부터 배우니 듣기많이하면 되지만
    어른은 일단 리딩속도만큼 들린다고 생각하심될것같아요.
    어른한테는 아는만큼 들립니다.

  • 7. 음..
    '19.4.19 11:33 PM (85.7.xxx.74)

    https://youtu.be/94Gm58YhBYI

    저 영상 보면 딱 원글이 한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요. 한 번 참고하세요.

  • 8. ㄹㄹㄹ
    '19.4.19 11:51 PM (49.196.xxx.189)

    VOA 라고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아마 미군용 라디요 같기도 한 것 및 팝송 들었죠. 시사 오디오 매거진이라고 옛날에 팔았어요. 영한대역 다이제스트 테잎과 같이 있는 것도 있었죠

    작정하고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한달씩 테이프 하나 돌려 들었어요. 하루 두시간씩 지하철로 등하교 하면서요. 이걸 3년 했으니 다 들리던데요. 물론 학교 수업이니 토익이니 따로 영어공부도 했구요. 실업계 가라고 해서 고등학교를 멀리 다녔었네요. 학원은 다니지 않았어요.

  • 9. ....
    '19.4.19 11:55 PM (58.148.xxx.122)

    일본어 발음은 한글로 받아적을 수 있어서 귀 뚫기가 쉬워요. (음절언어이고 음소가 거의 비슷)
    영어는 한글로 받아적기 힘들어요.

    저는 영어를 훨씬 오래 공부하고 일본어 쪼끔 공부했는데 일본어는 뜻은 몰라도 소리는 받아적겠더라구요.

  • 10. 공부순서
    '19.4.20 12:18 AM (115.143.xxx.140)

    읽으면서 바로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쉬운 영어문장으로 되어있는 컨텐츠를 들어야 해요.
    그런 쉬운 컨텐츠를 먼저 반복해서 들으면서 영어로 따라하세요.

    듣고 이해하는거랑 내가 영어로 따라하는건 차원이 달라요.

    중요한건 자막 대본같은 글자 안보고 소리만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할수 있어야해요.

    듣고 따라하는거 충분히 해본 다음에 나중에 자막 대본 보세요. 해석이나 문법체크도 그때 하고요.

    그렇게 해서 수준 올려가다가 나중에야 미드를 하는게 맞아요.

    그렇게 본다면..미드로 영어공부해서 효과볼만한 사람은 아주 적죠..사실.

  • 11. 공부순서
    '19.4.20 12:20 AM (115.143.xxx.140)

    귀로 듣고 그 소리를 식별하고 바로 이해되면서 기억까지 동시에 할수있게 연습하세요.

    영어로 들으며 머리속으로 해석하는것도 나쁜 습관이고요.

  • 12. berobero
    '19.4.20 12:23 AM (126.141.xxx.38)

    저는 일본어를 드라마보다가 귀 뚫었고(스무살 이후)
    제 딸은 영어를 다섯살 이후로 일년반동안 지겹게 들은 영어동요 동화책 애니메이션으로 귀 뚫은 듯해요. 지금 초1인데 같이 영어 애니메이션 보다가 제가 물어보면 다 설명해줘요ㅡ 아직 스펠링은 헷갈리지만, 저희 딸 경우에는 듣기 듣기 듣기 또 듣기>>>>>>>>>>>>단어, 한줄짜리 리딩 이런 순서 같아요.

  • 13. 저기
    '19.4.20 12:53 AM (125.177.xxx.105)

    VOA 보이스오브 아메리카 이건 보수 자한당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에요

  • 14. ,,
    '19.4.20 12:56 AM (58.237.xxx.103)

    성인이 귀 뚫리고 의미 파악되고 스피킹까지 가능하려면...
    언어의 4가지 영역...동시에 해야해요.

  • 15. 사실
    '19.4.20 1:07 AM (220.116.xxx.216)

    영어콘텐츠로 귀뚫기가 쉽지않은데.... 49.196님 대단하시네요.

  • 16. ....
    '19.4.20 1:28 AM (24.36.xxx.253)

    제 경험상 젤 좋았던 건
    발음 좋은 나레이터가 설명하는 비디오가 좋았어요
    영화나 드라마 보다 훨씬 잘들려요

  • 17. ...
    '19.4.20 1:52 AM (221.151.xxx.109)

    VOA방송 들었다는데 뭐라고 하신 분 ^^;
    80~90년대만 해도 지금처럼
    컴퓨터나 티비로 해외방송 골라보는 때가 아니었답니다
    가리고 자시고 할게 없었다는 뜻

  • 18. VOVㅋㅋ
    '19.4.20 7:53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83학번
    중고등때 AKKN 이라는 멀쩡한 미8군 방송 있었는데
    무슨 극우꼴통 태극기들 방송을? 그냥 웃습니다.
    ㅋㅋㅋ

  • 19. VOVㅋㅋ
    '19.4.20 7:54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83학번
    중고등때 AFKN 이라는 멀쩡한 미8군 방송 있었는데
    무슨 극우꼴통 태극기들 방송을? 그냥 웃습니다.
    ㅋㅋㅋ

  • 20. VOVㅋㅋ
    '19.4.20 7:56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83학번
    중고등때도 AFKN 이라는 멀쩡한 미8군 방송 있었는데
    무슨? 그냥 웃습니다. VOV를 듣다니 ㅎㅎㅎ
    ㅋㅋㅋ

  • 21. 영어강사
    '19.4.20 8:29 AM (218.39.xxx.149)

    리딩에 문제 없으면 귀는 금방 뚫립니다.
    리딩을 못하니 문제인거지요. 유투브에 듣기 연습 자료가 넘치지요.

  • 22. 꼼므꼼므
    '19.4.20 9:56 AM (59.7.xxx.207)

    뉴스는 비추. 속도 일정하고 발음 정확하지만, 일단 흥미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아랍 정세든 브렉시트든 해당 컨텐츠의 내용 자체를 모르면 걍 내가 뉴스를 듣다니 하고 자뻑하는데나 도움 될까... 발음 자체는 고르고 골라 가장 깨끗하고 정확한 사람 그 자리에 앉힌 것이니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드라마가 좋긴 한데 실제로 한국사람이 프렌즈처럼 그런 상황에 노출되어서 그런 구어체를 구사하는 사람들과 그런 친밀한 대화를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어느 외국어든 동기는 딱 2가지입다. 절박함. 아니면 흥미죠. 전자의 경우는 뭐 여기에 묻지도 않을테니 일단 동기가 후자라고 간주하면, 난이도와 무관하게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의 컨텐츠를 반복해서 1. 듣고 2. 쓰고 3. 읽는 겁니다. 메이크업 튜토리얼, 요리, 여행, 요즘 세상 얼마나 좋은가요 유튜브에 온갖 컨텐츠가 차고 넘치잖아요. 1. 첨엔 동영상 보면서 뜻을 유추해보고 2. 받아 쓰기-모르는건 그냥 비워두고 3. 제대로 받아 쓴 문장 읽어보고 녹음 들어보기 이렇게 123을 하고 또 딴 영상으로 넘어갔다가 한 두달 후에 다시 처음 영상 돌아가보면 안들리던 단어가 들릴 겁니다.

    듣기는 듣기만 해서는 절대 늘지 않아요. 받아쓰기를 해야 늡니다. 반드시.

  • 23. 꼼므꼼므
    '19.4.20 9:58 AM (59.7.xxx.207)

    덧붙여, AFKN VOA언급한 댓글에 새삼 놀라고 갑니다. 저도 나이 오십인데 82가 정말 나이가 많은 건지 아님 세상과 문닫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 건지...

  • 24. 넷플릭스
    '19.4.20 10:25 AM (115.143.xxx.140)

    넷플릭스와 TED가 갑입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다큐 영화 애니메이션 다 있고 정확한 영어자막까지 보여줍니다.

    좀더 표준적이고 속도가 느린 컨텐츠를 원한다면 TED를 추천해요.

    이건 공짜에 폰으로도 볼수있고 영상 다운로드 가능하니 반복가능하고 스크립트도 다 제공됩니다. 물론 영어자막을 띄우고 볼수도 있고요.

  • 25. 문제는
    '19.4.20 10:26 AM (115.143.xxx.140)

    넷플릭스와 TED를 감상할 수준의 읽기능력이 없다는건데..그런 분들은 챕터북과 CD로 공부하세요.

  • 26. 받아쓰기는
    '19.4.20 10:27 AM (115.143.xxx.140)

    하지 마세요. 받아쓰기 대신 따라서 말하기를 하세요.

  • 27. 페시네
    '19.4.20 10:42 AM (119.149.xxx.155)

    영어공부 저장합니다.

  • 28. 영어공부
    '19.4.20 11:26 AM (125.182.xxx.69)

    영어공부 저장해요

  • 29. ㄹㄹㄹ
    '19.4.20 11:51 AM (49.196.xxx.50)

    VOA 는 제가 찾아 들은 게 아니라 시사 오디오 매거진에 하나씩 들어있던 내용이에요. 아무거나 수준에 잘 들리는 거 살짝 안들리는 것 섞어서 들으시면 되요~

  • 30. ㅁㅁㅁㅁ
    '19.4.20 4:01 PM (119.70.xxx.213)

    리틀팍스 추천해요
    아이시키며 제가 더 열심히 들었네요

    그다음엔 넷플릭스 미드 자막틀어놓고 봤어요

  • 31. 파링
    '19.4.21 11:54 AM (223.38.xxx.6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2. 영어
    '20.10.10 10:09 PM (112.187.xxx.3)

    영어귀뚫기

  • 33. 영어
    '20.11.12 9:2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영어 귀뚫기

  • 34. 영어
    '23.5.23 10:4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영어 귀뚫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226 청원)김경수 지사 차량에 테러를 방조한 의왕경찰서장 징계 청원입.. 7 청원 2019/04/23 1,360
923225 제가 연락 안받는걸로 시어머니가 노여워하시는데요. 14 ... 2019/04/23 4,762
923224 근데 왜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한다는거죠? 64 무섭 2019/04/23 27,950
923223 서울 음식쓰레기봉투 환불 1 ... 2019/04/23 1,065
923222 아이폰 코랄이나 옐로우 쓰는분 있나요? 2 아이폰 2019/04/23 822
923221 라떼에 물 넣어 메뉴 주문 5 우유우유 2019/04/23 2,275
923220 송혜교 29 ... 2019/04/23 5,885
923219 거실나무 바닥끈적 거릴때 어떻게 닦아야되나요? 5 .. 2019/04/23 5,207
923218 버닝썬 스너프 필름 4 끝이 아니야.. 2019/04/23 5,115
923217 한화그룹 사원 복지 어때요? 9 궁금 2019/04/23 2,825
923216 논현동이나 방배동 고급빌라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4 ... 2019/04/23 3,051
923215 다시마튀각(더러움주의) 2 요즘 2019/04/23 1,571
923214 오늘 아침 게시판이 조금 요상하게 느껴지네요. 15 ㅡ.ㅡ 2019/04/23 2,969
923213 가장 매력없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49 2019/04/23 4,679
923212 조금전 FM대행진에서 스틸어웨이가 나왔어요 3 스틸 어웨이.. 2019/04/23 1,129
923211 니트 소재요 2 골라 2019/04/23 678
923210 식초 매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ㄷㅅㄷ 2019/04/23 2,234
923209 김밥에들어가는오이 어찌 만드세요? 22 오이녀 2019/04/23 4,785
923208 질문)미용사 분들,정말 달라지나요? 5 진짜? 2019/04/23 3,562
923207 의료민영화 다들 관심이 없나요.. 12 dd 2019/04/23 2,277
92320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9/04/23 909
923205 짝사랑의 끝은 배신이군요 ㅅㅅ 2019/04/23 2,086
923204 스파크 lt 타시는분 계세요? 8 ㅠㅠ 2019/04/23 1,749
923203 보일러 켜신분 손 ~~ 3 .. 2019/04/23 3,013
923202 카톡및 모든 연결을 끊으려면 1 어떤 2019/04/23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