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엄마가 계모인데
계모가 들어와서 낳은 딸이 시누에요.
(남편은 어려서부터 부모들한테 시누랑 엄청 차별받고 컸고
그냥 밥 챙겨 주고 공부 시켜 준 거에 감사하는 관계, 전 결혼하고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속은 사람)
근데 시누 애가 이번에 돌잔치인데
한달전쯤에 만났을 때 오라고 남편한테 하더라고요.
(남편 시누 둘이 사이는 아주 나쁘진 않은편, 주로 남편이 삥 뜯기는 관계)
그리고 카톡에다가 돌잔치 몇시, 어디, 해 놓고
그 이후로 오라는 말 한마디, 연락 한통, 카톡 하나 없는데
알아서 돌반지 사서 2~3시간 거리 지방까지 가야 하나요?
요즘도 이렇게 다 불러서 하는 돌잔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시누는 저희 애 돌잔치 때(가족만 부른 잔치) 미혼일 때 부모님과 왔었고
입만 왔어요.
출산 선물 이런 거 하나도 없었고
저희한텐 지가 출산했을 때 몇십짜리 뭐 사달라 딱 찍어서 부탁해서 사 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