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 오지게 안먹는 첫째아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9-04-16 19:25:08
34개월인데
온갖반찬 만들어줘도 숟가락가지고 밥 찔렀다 국에 담궜다
장난만 치다가 결국 옷 젖고 식탁 난리나고..
이 버릇 고치려 많이 혼냈는데
식탁앞에서 저지레하는건 좀 덜해졌는데
여전히 밥을 잘 안먹어요
그런데 양이 적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맘에드는 반찬있으면 한그릇 뚝딱이에요.
그 좋아하는 것들 또 해주면 또 안먹구요
도대체 뭘 좋아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맨날 바뀌니..
이것저것 해주다보니 냉장고에는 잔반만 넘쳐나고...
밥 안먹은 날엔 자기전에 배고프다해요.
그게 안쓰러워서 간식 주곤했는데
남편은 오히려 그게 버릇 키운거같다고 하네요.
어째야할지 혜안 좀 주세요ㅠ 정말 너무 힘드네요
IP : 211.117.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19.4.16 7:33 PM (211.36.xxx.169)

    맘에 드는걸로 해주세요.
    답없어요.엄마맘에 들게 영양성분 골고루 먹기.안됩니다.
    크면 달라져요.
    맨밥만 먹는다하면 맨밥만 주세요.괜찮아요.

  • 2. 묵구로 해주라
    '19.4.16 7:3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먹도록 해줘라.는 엄마 말씀인데요.
    간식은 완전히 끊어야 하구요.
    과일도 식후 주세요.

    아이가 정말 안먹는거 아니면 좀 배 곯려서 고치면 되구요.
    진짜 안먹는 애면 먹을 수 있는걸 주세요.
    그거라도 먹이는게 애 살리는 길입니다.
    안 먹는 애는 점점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 달고 살게 되거든요.
    그거라도 먹여야 되요

    애를 먼저 파악하삼

  • 3. 111
    '19.4.16 7:46 PM (39.120.xxx.132)

    즈이딸이 먹는데 관심이없는 애여서 제가5살인 지금까지 밥 떠먹이는데요.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잘 먹으면 간식 끊어야할거같고요. 저희애처럼 그냥 먹는데 관심이.없으면 단 간식이 아닌이상 뭐라도 무조건 먹이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녁먹는데 1시간에서 2시간 걸렸는데 지난달부터 잘먹네요. 자기손으론 안먹지만요....
    유치원에선 혼자먹기땜에 저녁은 그냥 제가 먹이고 있어요..

  • 4. Ddd
    '19.4.16 7:49 PM (49.196.xxx.199)

    잘먹는 것 해주시고 간식 - 바나나 빵 과일 요구르트 정도 간편히 사서 먹이고 있어요, 11년 째..

  • 5. 굶기는건
    '19.4.16 7:56 PM (175.208.xxx.222) - 삭제된댓글

    적당히(?) 안먹는 애들한테나 가능한 방법이구요... 진짜 징하게 안먹는 아이다 싫음 그냥 애가 원하는걸로 주세요. 예를들어 채소는 절대 안먹고 고기만 먹으면 고기 위주로 먹이고 채소는 진짜 작게 썰어서 숨겨서 먹이기 이런식으로요. 아님 이것도 힘들다 그럼 채소 먹이는건 포기하구요. 윗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징하게 안먹는 애들한테 5대 영양소를 다 챙겨 먹이겠다 욕심 부리면 엄마가 먼저 지쳐서 엄마만 힘들어져요. 크면 먹는게 점점 늘어나니 포기할건 포기하셔요. 결국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 6. 3688
    '19.4.16 8:00 PM (116.33.xxx.68)

    그냥 먹고싶은것만 주세요
    그리고.칭찬을 많이 해줘요
    식욕은 본능인데 자꾸 강요하지마세요
    크면 또 달라지니까요
    문제는 억지로 하는건 다 안좋아요
    공부도 그렇구요

  • 7. ㅠㅠ
    '19.4.16 8:22 PM (49.172.xxx.114)

    태어나서부터 이제까지 그러네요
    고3입니다

    비장이 약한아이는 타고나는거라서 ㅠㅠ

    좀더 크면 운동시키세요
    그럼 먹는거 조금 좋아져요 ㅠㅠ

    저도 그 맘때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럴 필요없었더라구요

    뭐라도 먹는게 있으면 먹이세요

  • 8. 밥 안먹는 손자
    '19.4.16 9:26 PM (121.167.xxx.193)

    다섯살짜리 손자가 미국 사는데 정말로 너무너무 안 먹어서 고민이었어요. 별로 기대안하고 약국에 밥 잘먹게 해주는 약 물어봤더니 잘크톤이라는 영양제를 추천하더라구요. 이거 미국에 보내주고 먹인지 1년쯤 됐어요. 처음 몇달은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니(밥은 안 먹고 잘크톤만 잘 먹는 느낌?? ㅋ) 요즘 아주 잘 먹어서 신기해 하고 있어요. 잘크톤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이 약을 좋아하고 잘 먹는데 이거 자체가 영양제라서 괜찮다네요. 첨엔 효과가 있으려나 반신반의했는데 어쨌든 요즘은 이것저것 잘 먹어서 써봤어요. (광고 아닙니다^^)

  • 9.
    '19.4.17 10:08 AM (223.38.xxx.220)

    잘크톤, 엘레멘스, 가레오 소아과 근처 약국에 가면 약사가 세가지 섞어 줍니다. 이거 먹이면 밥 잘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84 잘생긴 아들 vs 공부 잘하는 아들 26 ,,,, 2019/05/27 9,582
933583 확장해서 베란다 없는 아파트 빨래는 18 ㅇㅇㅇ 2019/05/27 9,626
933582 봉준호 감독이 실제로 보면 머리가 그렇게 크다고.. 36 궁금.. 2019/05/27 8,520
933581 어린시절 그 강가 20 오늘하루 2019/05/27 2,062
933580 그리움을 삭히려니 가슴이 조이듯이 아프네요.. 16 ... 2019/05/27 6,161
933579 아들셋 다 이런건 아니죠 11 싫다 2019/05/27 4,188
933578 황금종려상 발표한 분 12 금발 2019/05/27 6,422
933577 오전에 20대 딸 손가락 습진 글 올리신 분 왜 삭제하셨는지요?.. 7 정보 2019/05/27 4,103
933576 샴푸가격 동네마트랑 온라인이랑 차이 많이나나요? 6 1212 2019/05/27 2,343
933575 토요일 서울랜드 사람 얼마나많을까요? 2 2019/05/27 1,272
933574 심한피로에 아로나민 임팩타민 삐콤씨 뭐가 좋을까요? 28 .. 2019/05/27 8,542
933573 아이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부의금 5만원 하면 될까요? 8 중딩엄마 2019/05/27 4,274
933572 이런경우 돈을 돌려줘야하나요 62 가지 2019/05/27 14,807
933571 접속 2019 홍카 X 레오 시작한대요 3 기레기아웃 2019/05/27 1,139
933570 노량진역 근처에 50대 친구들 모일 장소 13 미즈박 2019/05/27 1,924
933569 캘리그라피는 왜 붓글씨로 쓰나요 5 개성 2019/05/27 2,423
933568 오늘 봉감독 송배우 입국하는 와중에 9 이런이런 2019/05/27 7,662
933567 김밥 마는거 왜이렇게 어렵나요 애휴... 27 곰손인가 똥.. 2019/05/27 6,775
933566 차 사고 내보신 분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6 아휴 2019/05/27 2,307
933565 진동마사지기 같은거 사고싶어요 2 마사지 2019/05/27 1,352
933564 병원에서 걷기는 운동으로 안쳐주나요? 3 걷기 2019/05/27 2,481
933563 슈스스 한혜연 너무 재밌는데 원래 부자일까요? 33 슈스스 2019/05/27 25,655
933562 사법연수원 동기 노무현 /펌 21 눈물납니다 2019/05/27 3,485
933561 "악몽같은 몇 년" 블랙리스트 봉준호 4 ㅇㅇㅇ 2019/05/27 3,682
933560 체지방 19%면 복부비만인가요? 17 창피해서ㅠ 2019/05/27 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