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세월호 수색 요원 검은 장갑 껴”
-해군이 해경에 넘긴 영상엔 흰 목장갑
-해군 “1개파일인데 넘긴 뒤 2개파일 돼”
-“수색 당일 바로 해경에 인계..편집불가능”
해군이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흰 목장갑을 끼지 않았다”며 영상 8분짜리와 26분짜리 중 흰 목장갑이 나온 26분짜리 영상이 가짜일 가능성을 16일 제기했다.
해군 관계자는 1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2개의 세월호 수색 영상 중 26분짜리에는 수색요원이 흰 목장갑을 끼고 있는데 당시 해군 수색요원은 검은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군이 당초 해경에 넘긴 파일은 34분 분량의 파일 1개”라며 “이 파일이 나중에 8분짜리와 26분짜리의 2개 파일이 된 점 또한 석연치 않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