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자고 하면서 막상 약속 잡으려고 하면 뒤로 빼는 사람 심리 궁금

ㄷㄷ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19-04-16 16:26:05
이해가 안 가는 지인이 있어 여기에 여쭤 봅니다.
친한 사이는 아니고 가끔 카톡으로 안부 정도 묻는 사이인데, 먼저 만나자고 합니다.
시간 좀 내 주라고.
언제 괜찮냐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니까 난 언제 괜찮다 하면 그렇게 시간이 많아? 당장 만나자고?
이런 식입니다.
니가 언제 시간 되냐고 물어보지 않았냐고 하면 바로 시간이 될 줄은 몰랐지 하면서 뺍니다.
사람 간 보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런 식입니다.
진짜 이상한 심리 같아요.
이번에도 자기 커피 한 잔 사 주라면서 이번주 화요일에 꼭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오늘 또 시간이 안 되네 어쩌고 합니다.
정말 이 사람 왜 이럴까요?
짜증나서 바쁘다고 하면 또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자기 만나는 거 안 중요하냐고 삐졌다는 식으로 톡 보내고 아, 진짜 톡을 차단하든가 해야지...
IP : 59.17.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6 4:28 PM (70.187.xxx.9)

    알려 할 거 없어요. 징징징 널 꼭 봐야겠다는 게 아니라 나한테 관심 안 보여? 이래두? 이런 관종이라서 그래요.

  • 2. 관종
    '19.4.16 4:29 PM (121.175.xxx.200)

    진짜 저런사람들 있어요. 그냥 차단 추천드립니다.

  • 3. 만날 생각은 없고
    '19.4.16 4:29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휘두르는 재미로 만나는가 보네요.
    한두번 그러면 님이 확실하게 정색하셔야 하는데 매번 그렇게 하도록 받아주시니 말입니다.

  • 4. 만날 생각은 없고
    '19.4.16 4:30 PM (110.5.xxx.184)

    원글님 휘두르는 재미로 관계 유지만 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한두번 그러면 님이 확실하게 정색하셔야 하는데 매번 그렇게 하도록 받아주시니 말입니다.

  • 5. ..
    '19.4.16 4:32 PM (125.178.xxx.206)

    저런 성향이라는거 알았으면
    그냥 만나자는 얘기 나오는 순간 대꾸 하지 마세요. 반응할 필요가 없는 말인데요

  • 6. 그러기를
    '19.4.16 5:00 PM (211.192.xxx.148)

    어언 20년,, 안만나고 있어요.

    약속 장소에 나가면 집에 있으니 자기집 근처로 오면 안되냐고
    이걸 몇 번 당하다가
    만나자는 말을 안했죠.
    1년만에 전화하면 죽은 할아비 살아온듯 쌩 난리,, 몇년 지났기에 보려고 약속 잡으면
    또 그타령

  • 7. 그런사람
    '19.4.16 5:27 PM (211.215.xxx.130)

    제주변에도 있어요 혹시 원글님의 지인과 동일인???
    저도 저를 만나고 싶어하는줄알고 약속잡으려하면 또 무슨일 있다 핑계대며 안만나요
    여태 친구인줄 알았는데 지인으로 바꿔야 겠어요 원글님 감사감사

  • 8. ....
    '19.4.16 5:35 PM (223.62.xxx.130)

    당일 약속 바꾸는건 한번만 봐줍니다. 두번째는 차단이요.

  • 9. 저도
    '19.4.16 6:12 PM (61.82.xxx.207)

    종종 그런 타입봐요. 물론 전 한,두번 약속 안지키면 끊어내요.
    근데 그런사람들이 그렇게 드물지 않고, 원글님처럼 그런 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또 의외 많아요.
    뒤에서 욕하면서 담에 만나자면 또 그러자 하고 약속 취소해도 괜찮다하고, 결국엔 또 만나긴 만나더라구요.
    뭐 박수도 맞부딪쳐야 소리난다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늘~ 그렇게 행동하죠.
    그리고 끊어내면 그 사람은 자기와 안맞다나요?

  • 10. ...
    '19.4.16 6:26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만나긴 귀찮고 친구는 하고싶고. 전화로만 친구관리하는 사람들. 만나지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닌거같아요.

  • 11. 산토리니블루
    '19.4.16 7:57 PM (223.33.xxx.242)

    만나자 하더니 약속 미루고 안지키는 모습에 전 속으로 넌 아웃하며 연락안해요. 겉치레 만나자는 말에 더 이상의미 안두네요.

  • 12. ...
    '19.4.16 8:21 PM (122.62.xxx.207)

    밥 한끼먹자
    술한잔 하자
    언제 커피 마시자...다 마구 던지는 멘트니 의미두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240 Cgv에 무슨 일 있나요? 12 Cgv 2019/04/16 6,954
921239 대장 내시경도 2년마다 해야 하나요? 7 건강검진 2019/04/16 3,546
921238 여수,순천쪽 잘하는 정형외과 알고계실까요? 5 안타까움 2019/04/16 2,035
921237 서울에 내장탕 맛집을 찾습니다.. 12 봄보미 2019/04/16 3,204
921236 공부 잘하는 학생은 기쁨을 줘요 7 상쾌 2019/04/16 4,610
921235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후쿠시마 엄마들의.. 2 뉴스 2019/04/16 3,101
921234 해군, 흰 목장갑 안 꼈다..세월호 수색영상 조작 가능성 6 기레기아웃 2019/04/16 1,839
921233 저는 진정한 친구가 아닌거죠? 3 .... 2019/04/16 2,863
921232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전면 재조사 청원참여해주세요 1 흰조 2019/04/16 777
921231 LED마스크(강소라마스크) 프리미엄 스탠다드 어느게 나을까요? 2 오렌지페코 2019/04/16 2,244
921230 의대 열풍은 얼마나 더 갈까요? 29 2019/04/16 8,080
921229 굴소스 마법의 조미료네요 3 만능 2019/04/16 3,933
921228 수영이 확실히 운동이 되네요. 16 .... 2019/04/16 6,016
921227 묻지마 주식투자로 돈 버신분 계신가요? 3 ㅇㅇ 2019/04/16 2,919
921226 너무아름다운 추억도 힘들더라구요 3 ㅇㅇ 2019/04/16 1,996
921225 4월16일입니다. 세월호전면재수사 청원부탁드려요. 8 416 2019/04/16 641
921224 세월호 관련 다음 댓글..... 2 기억소환 2019/04/16 877
921223 나도 모르게 2kg이 빠졌어요 3 ㅇㅇ 2019/04/16 4,069
921222 82님들 다낭 빈펄 리조트 이 세개중에 어떤게 제일 낫나요? 3 ㅇㅇ 2019/04/16 2,069
921221 지인이 강남어디에 사주 대박 잘 본다고 소개를.. 7 사주 2019/04/16 4,477
921220 고등맘> 보성 고등학교 아시는분 계세요? 2 송파구 2019/04/16 2,342
921219 생일 보고 왔어요. 7 ........ 2019/04/16 1,584
921218 영화 당갈 추천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2 넷플릭스 2019/04/16 1,363
921217 1억에 대한 이자를 1년에 1200만원 주는거면 금리가?? 11 .. 2019/04/16 6,941
921216 초2 하루에 몇시간 정도 공부나 숙제 독서하나요? 3 ㅇㅇ 2019/04/16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