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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늦둥이가 생기면 어쩌실건가요

.... 조회수 : 9,823
작성일 : 2019-04-16 14:04:46
말그대로입니다

다들 자기라면????이라 가정하고 진짜 생겼다면 이라 생각하고

말씀해주세요
IP : 125.177.xxx.21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임
    '19.4.16 2:06 PM (223.39.xxx.121)

    원치 않은 임신 이였다면
    칠칠치 못 하게 피임 못한 본인 책임이 가장 크지만
    수술 해야죠
    애 한테도 본인 한테도 못 할 짓입니다

  • 2. ㅠㅠ
    '19.4.16 2:07 PM (49.172.xxx.114)

    체력 경제력등 개인사정이 다 다른걸요.

    전 제 한몸도 건사하기 힘든 상태라 ㅠㅠ

  • 3. 익명이니까
    '19.4.16 2:08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늦둥이였는데 수술했어요.

    아이가 대학 들어갈 때 부모 나이가 60 후반.. 낼모레 70..
    피차 감당하기 힘들텐데.. 어찌......

  • 4. 0000
    '19.4.16 2:08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낳았어요 상황이 안좋았는데 아이 임신하고 나서 좋아졌네요 지적이다 싶어요

  • 5. ㆍㆍ
    '19.4.16 2:08 PM (122.35.xxx.170)

    경제력 되시면 낳아야죠.
    안 낳으면 지금 다른 방법도 없잖아요.

  • 6.
    '19.4.16 2:10 PM (221.159.xxx.16)

    낳았어요. 다시 그런일이 생겨도 같은 선택할겁니다.

  • 7. 제 친구
    '19.4.16 2:11 PM (110.5.xxx.184)

    큰아이 고등학생 작은 아이 중학생일 때 셋째 낳았어요. 그때 나이 44
    그리고 2년 후 넷째 가져서 46에 낳고요.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이쁜 애들인데 큰 딸, 작은 아들이 아기들 기저귀 갈아주고 우유 먹여주고 얼마나 예뻐하던지...
    엄마, 아빠가 시킬 틈이 없어요.
    부모가 아이들을 참 예뻐하지만 그집 큰 아이들도 어찌나 예의바르고 약자에게 잘하고 애들 잘보고 부지런한지 어른이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지경.
    저런 집이면 몇을 낳아도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아이를 환영하는 부모라면 낳으시는 것이고 아니라면...
    결국 부부가 결정할 일이예요.
    저희는 둘 낳아서 잘 키웠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피임부터 확실히 합니다.

  • 8. ㅡㅡ
    '19.4.16 2:14 PM (119.70.xxx.204)

    40중반은 너무심한대요 30후반까진 생각해보겠지만
    노후준비해야될 나이라

  • 9. .....
    '19.4.16 2:16 PM (221.149.xxx.80) - 삭제된댓글

    저는 못낳을것 같아요 ㅜㅜ
    지금 40대중반인데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거 챙겨먹는데도
    몸이 늙고 있는게 느껴져요
    그런데 지금 아이까지 낳는다면 저도 너무 힘들고 아이도 힘들것 같아요
    남편도 아이 대학만 졸업하면 은퇴한다는데
    늦둥이 생기면 앞으로 20년은 더 일해야 할듯 싶구요

  • 10. ㄱㄱ
    '19.4.16 2:1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낳아야죠
    33세에 낳은 아이한테도 늙은 엄마라 미안한데
    40중반이면 너무 늦어요
    형제가 키워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고요

  • 11. 엄지척
    '19.4.16 2:17 PM (121.181.xxx.103)

    110.5.xxx.184님 대단하세요!!!!!

  • 12. 에효...
    '19.4.16 2:19 PM (218.235.xxx.164)

    생각만 해도 아찔 하네요.
    제 친구는 수술 했어요.

    남편은 낳자고 했지만 친구가 더 이상 희생하기 싫다고
    지금 퇴직하고 50대 중반인데 세상을 훨훨 날아 다닙니다.

    40대 중반이면 생각해 보겠네요. 진짜 노후 준비 해야 될 나이인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험한 세상에 내 놓고 싶지 않네요.

  • 13. ...
    '19.4.16 2:23 PM (112.170.xxx.237) - 삭제된댓글

    아이 입장이 뭔데요? 제대로 못키울거면 죽여달라는게 아이 입장인가요? 극빈층도 아니고 부모 나이 많다고 아이가 어떻게 되는거 아니구요 태아도 분명한 생명이고 사람입니다. 낙태죄 위헌 결정이 났다고 해서 살인이 살인이 아닌건 아닙니다...

  • 14. 피임
    '19.4.16 2:26 PM (223.39.xxx.121)

    아이가 너무 좋고 경제력 능력이 되어
    낳는 거면
    뭐 어때요
    등신 같이 피임 하나 못 해 고민 하는 거면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는 거죠

  • 15.
    '19.4.16 2:26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오래전 불임수술 했기 때문에 그런 일도 일어날 수도 없지만

    안낳겠어요

    지금 50세 인데 작년과 올해가 달라요

    애도 늙은 부모 좋아할 리 없고 부모도 힘들고

    선택의 각자의 몫

  • 16. ㆍㆍ
    '19.4.16 2:27 PM (122.35.xxx.170)

    아이 입장이라..
    아이가 태어난 걸 후회한다는 전제로 하는 말인가요? 그걸 어떻게 알고 속단할까요. 한낱 인간이.
    아이 입장이라는 말은 너무 뻔한 핑계가 아닐지.

  • 17. ...
    '19.4.16 2:30 PM (223.62.xxx.153)

    늦둥이가 몇 째인데요?
    둘째?셋째?
    셋째라면 안낳을지도요..ㅠ

  • 18. 저라면
    '19.4.16 2:33 PM (14.52.xxx.225)

    절대로 안 낳아요. 나와 가족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아이 학교 들어가면 50중반. ㅠㅠㅠㅠ
    아이는 무슨 죄인지.

  • 19. ㅁㅁㅁ
    '19.4.16 2:34 PM (220.240.xxx.11)

    주변에 셋 대충 컸는 데 마흔에 둘 더 연년생 낳아 키운 집 있어요.
    반전은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사고쳐서 동갑 여자애 아기 낳게 한 것.. 부모 피임 안하는 것 보고 배웠나 싶었네요

  • 20.
    '19.4.16 2:34 PM (223.39.xxx.145)

    근데 정말 더 이상 자식을 원치않으면 불임수술을 했겠죠
    엄청난 돈이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 비뇨기과는 천지인데.
    그러니 선택은 각사의 몫이고

    나이 50인 입장에선 뭐 이제 자식으로 부터 좀 홀가분한데
    또 새로운 시작, 그것도 이미 해봐서 다 아는 과정
    전 싫네요

  • 21. 몇째고간에
    '19.4.16 2:35 PM (183.98.xxx.142)

    나이 오십 넘어서 갱년기로 힘든데
    초딩 저학년아이 키운다 생각하니
    상상도 못하겠네요

  • 22. 못낳아요..
    '19.4.16 2:43 PM (175.193.xxx.88)

    40줄 들어서니...그 좋던 체력이 급격히 감소하네요..
    초등아이 한명 키우는데도 매일 공부 꼼꼼히 봐주고 학원 데려다주고오고..음식해먹이고..온몸에 기가 빠지네요..
    몸이 넘 힘들어요.. 애 둘셋 키우시는분들은 더 대단하구요..
    40넘어 출산은 초산빼고는 절대싫어요...저의 경우 체력이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 23. ㅈㅈ
    '19.4.16 2:44 PM (110.70.xxx.156)

    우리나라가 낙태를 많이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씁쓸

  • 24. 유부메밀
    '19.4.16 2:46 PM (211.218.xxx.165)

    그래도 어쩌다 생기면 낳아야죠...

  • 25.
    '19.4.16 2:47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애기는 예쁠것 같아요
    울막내 중1인데 애기 보라고 하면 기겁하기도 하고 예뻐하기도 할텐데 그모습 보고 싶네요
    그래서 울아들을위해 고양이라도 키우려구요

  • 26. ...
    '19.4.16 2:52 PM (59.7.xxx.140)

    와 그냥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정상적인 부부사이에 생긴 아이인데도 낙태가 많군요 ㅜㅜㅜ 미혼보다 기혼 낙태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던데 그말이 맞군요.

  • 27. 축복이죠
    '19.4.16 2:55 PM (113.110.xxx.123) - 삭제된댓글

    저보다도 남편이 너무 기뻐서 아무일도 하지 못할게 상상돼요.

  • 28.
    '19.4.16 2:58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이런글읽다보면 이번엔 꼭 미레나를 해야지 다짐합니다.

  • 29. 잉?
    '19.4.16 3:00 PM (175.192.xxx.5)

    요즘 마흔에 첫째나 둘째 낳는집이 제법많은데요?

  • 30. ,,
    '19.4.16 3:00 PM (70.187.xxx.9)

    중국- 미세먼지
    일본 - 방사능 유출
    한국 - 입시지옥

    도데체 뭐가 좋아서 태어난 아기가 좋아할 거라는 건지? 태어났으니 살아내는 것은 숙명일 뿐이죠.
    태어나서 좋아 죽는 사람이 많다면 평균 자녀수가 1다스는 되야하는 거 아닐까요? 살기 좋은(?) 세상이니.

  • 31. ...
    '19.4.16 3:02 PM (59.29.xxx.42)

    그나이인데 피임 2중으로하고있어요.
    혹시나 그래도 생긴다면 하늘의 뜻이라고 보고
    낳을거같아요.

  • 32.
    '19.4.16 3:02 PM (223.39.xxx.145)

    대부분은 진짜 생기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죠
    피임수술이나 피임시술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생기지도 않을 일을 가정해서 답하라니 원치않는다고
    답하는 거지
    여기서 답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는지
    애는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 어찌할까 고민하며 타인의 의향
    을 묻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면 있는거지

  • 33.
    '19.4.16 3:03 PM (125.132.xxx.156)

    경제력 되면 낳을듯요

  • 34. ㅡㅡ
    '19.4.16 3:05 PM (119.70.xxx.204)

    대부분은 그래서 피임하거나 수술합니다 낙태하기싫어서요
    뭐문제있나요 ? 집에 콘돔을사놓던지 수술을하던지좀하세요

  • 35. ㆍㆍ
    '19.4.16 3:24 PM (122.35.xxx.170)

    태어날 아기가 좋아죽을 거라는 댓글 없는데
    뭘 좋아죽을 거라는 건지?
    그런 식으로 과장해서 말하면 설득력이 확보되나요?
    세상에 그렇게 살기 어려운 여건만 있다면 한 다스가 아니라 단 한명도 낳지 말자고 캠페인을 해야죠. 기혼이든 미혼이든 이미 애가 있든 없든 무조건이요.

  • 36. ㆍㆍ
    '19.4.16 3:29 PM (122.35.xxx.170)

    이 세상이 미세먼지, 방사능유출, 입시지옥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걸 굳이 설명해야 하는지요. 그렇게 살기 어려우면 태어난 본인은 왜 사나요? 안 사는 방법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텐데.

  • 37. ....
    '19.4.16 3:30 PM (123.203.xxx.29)

    전 큰애와 띠동갑으로 정말 잠 못자고 고민하다 낳았어요. 수술하러 갔다가 접수까지 해놓고 도로 왔어요. 그 애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할 나이네요. 남편은 언제 짤릴지 모르는 50대 중반 나이고요. 그래도 늦둥이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 큰 기쁨을 주는 애라서 지금은 큰애들 다 집 떠나 대학 다니고 오로지 모든 것을 늦둥이에 맞혀가며 살고 있네요. 늦으막한 나이에 10살 안팍으로 차이나는 어린 엄마들하고 같이 놀아요. 재미있네요. 대학졸업때까지 돈벌면 좋지만 그 전에 은퇴해도 할 수 없고요. 경제적으로 넘치지는 않지만 그냥 늦둥이 대학보내고 늙어서 그냥 검소하게 살 정도는 되어서 욕심 안부리고 살려고 헙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건 없어도 손내밀지 않을정도입니다. 늦둥이로 인해 삶을 더 젊게 사는거 같아 늘 감사하고 늦둥이는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예뻐요.

  • 38. 오마이갓이죠
    '19.4.16 3:33 PM (218.50.xxx.154)

    뭐 제상황이라면 그렇다고요...
    재력과 건강이 뒷받침되면 뭐 요즘 100세시대니깐 안될건 없죠

  • 39.
    '19.4.16 3:59 PM (211.248.xxx.147)

    못낳겠어요....전에 그런상황을 꿈에서 경허하고 엉엉울었어요

  • 40. ..
    '19.4.16 4:01 PM (1.234.xxx.66)

    이건 그야말로 케바케죠.
    본인이 낳고 싶으니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정말 안되겠다 싶었음 조용히 병원 벌써 갔겠지요..
    원글님 정도면 낳으셔도 될듯.

  • 41.
    '19.4.16 4:04 PM (106.102.xxx.94)

    등신 같이 피임 하나 못 해 고민 하는 거면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는 거죠

    22222222222

  • 42. 경제적으로
    '19.4.16 4:43 PM (223.62.xxx.21)

    여유로우면 낳겠어요

  • 43. 현재 40후반
    '19.4.16 5:02 PM (223.39.xxx.106)

    저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도 안 낳을 거에요.
    체력이 넘 안 따라주고요.
    이미 있는 아이들 사춘기, 입시 이런 거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많아요.

  • 44. 은하수
    '19.4.16 6:10 PM (121.190.xxx.138)

    친한 지인이...지금 40대 중반인데
    시험관으로 아기 가졌어요
    너무 행복해해요 근데 몸이 너무 힘들다고 ㅠㅠ
    큰 아이가 어렸을 때 크는 것 못 보고
    일만 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그렇게 노래를 하더니......
    온 가족이 다 기뻐해요
    근데 지인으로서 그 언니 건강이 너무나 걱정되요
    순산해서 잘 키웠으면 해요...

  • 45. ...
    '19.4.16 9:23 PM (220.118.xxx.138)

    늦둥이 막내가 중학교 갔네요 50중반 이제야 살거 같아요... 이뻐요 정말 이뻐요 근데 힘들어요 그리고 노후자금이 빠져나가요 ㅠㅠ

  • 46. 37899
    '19.4.16 10:18 PM (116.33.xxx.68)

    이쁘긴 겁나 이쁘겠죠
    근데 체력과 돈이 많이들것같아요
    지금 50인데 일어나서 뭘못해요 기운딸려서요

  • 47. 지나가다
    '19.4.17 12:09 AM (61.74.xxx.241)

    낳고 안 낳고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제발 아이 위해서 안 낳는다고는 하지 맙시다.

    너무 아끼니까 이 세상에 내놓기가 무서워서
    엄마가 죽여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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