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돈 주지 마세요
아파트분양 받아서 입주하는데 갑자기 대출이 되니 안되니 급작스럽게 바뀐 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2천을 빌렸는데
득달같이 새언니가 전화 왔었네요
엄마돈 가져갔다고
내가 지돈 빌린것도 아니고 참 기분이 더러웠네요
그리고 다행히도 대출이 원하는 만큼 나와서 2천을 돌려주려고 하자 엄마가 은행에 입금하라해서 목돈 1년 예금을 하였어요
그리고 엄마가 저희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하셔서
맏이가 있지만 엄마를 한번도 모신적 없어요
둘째 오빠네가 이혼하고 오빠가 엄마를 오라해서 이제껏 거기서 기거를 하고 밥을 해주시다가 연세가 있으니 힘들고 아퍼 저희 7형제중 여섯째인 저희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해서요
엄마와 딸인데도 따로 떨어져서 잘 해드린것과는 서로 같이 사니 트러블이 없을수가 없었네요
남편은 아들보다 더 잘 합니다
결국은 엄마가 힘드셔서 다시 작은 오빠네 가면서 ㅠ
큰오빠가 그전부터 엄마한테 돈 있는거 알아서 돈.돈 했어요
엄마가 2천을 달라고 해서 바로 드렸나봐요
저한테는 천만원 줬다고 해놓고 오늘에야 알았어요
큰오빠가 엄마집도 팔고 논도 허락도 없이 다 팔아 지주머니에 다 넣은 사람이였고요
1년전 작은오빠가 백혈병으로 죽게 될수도 있다하니 그부부가 대성통곡을 하면서 엄청 잘하는척 했지요
저희 눈에는 다 보였지요
둘째 오빠 재산이 20억이 넘고 아들 하나 있는데 있으나 마나 한 아들입니다, 여기에도 글 썼습니다
핸폰요금이 50 만원도 더 나와서 오빠가 결제를 안해서 신용불량자에 통신회사선 저에게 전화오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죽으면 그 아들 후견인 되고 돈 다 차지할줄 알았겠죠
기적적으로 서울성모가서 치료하고 완치 됐다 해서 정상생활 합니다
열흘전 엄마가 (88세)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지만 아무도 그 기간동안 전화를 안해 입원한줄 몰랐다네요
전 유일하게 딴 곳에 살아요
이상해서 전활했더니 입원한 상황이였고요
그리고 퇴원후 엄마가 밥을 못 드셔 큰 아들한테 전화했답니다
죽 좀 끓여달라고
그랬더니 며늘은 오도 않고 아들이 전복죽 사왔답니다
도저히 안될꺼 같아 작은 오빠가 저희보고 모시라고 전화가 왔어요
대구있을때도 항상 저희가 모시고 있었거든요
제 남편이 엄마 병원 모시고 다니고 다했죠
오늘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울집에 오고 싶다고 ㅠ
큰며늘 욕을 첨 하대요
2천주고 삼계탕 한번 얻어 먹고 온적 없다고 ㅠ
내가 그만큼 돈 들고 있으라 했는데도 큰아들 눈치를 봅니다
죽을때 그래도 큰아들이 맏잡이라고 다 알아서 해줄거라고
실질적으로는 둘째가 다 하는데도 말이에요
돈주면 그때 뿐이더라구요
둘째오빠가 로또 2등이 되어 유일하게 큰오빠한테는 12년전에 차 사는데 보태라고 2천5백을 줬었네요
돈은 받을때 뿐
오빠가 아프다고 크게 신경 쓴건 없고,이제껏 제사도 지들끼리 지내고 명절도 자기네끼리 지냅니다
한 10년 넘은거 같네요
엄마, 오빠를 부르지 않은지가
참 엄마는 며느리 욕 안합니다
아들이 바보기 때문이라고 하죠
절대로 절대로 노인분들 자식들에게 돈 먼저 주지 마세요
무조건 돌아가실때까지 꼭 쥐고 계세요 ㅠ
1. 엄마가 대구가셔서
'19.4.14 3:22 PM (175.119.xxx.159)2천만원 달라고 해서 전 바로 드렸어요
2. 오늘
'19.4.14 3:22 PM (27.35.xxx.162)형제간 돈싸움이 이슈인가요...
돈이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3. ,,,
'19.4.14 3:23 PM (70.187.xxx.9)자업자득인 듯 하네요. 짝사랑이 깊으면 그래요. 차별의 짝사랑은 항상 비극이죠 이렇게.
4. 늙으면
'19.4.14 3:36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판단력도 떨어지고, 불안은 심해지고, 의존도는 높아지는데
이쁜 자식이 돈 달라고 조르는 걸 어떻게 견디겠어요.
젊은 사람도 끈질기게 조르면 학을 떼는데 기력 없는 노인이 말예요.
젊어서부터 돈관리 철저해서 돈이 아예 없는 척 하거나
자식들이 몽땅 무난한 행운이 없으면
방법 없어요.
돈을 엄한 놈한테 뜯기고, 맘 약한 자식 등쳐먹고 사는 수 밖에.5. ㅡㅡ
'19.4.14 3:37 PM (14.38.xxx.159)올케 무섭네요.
남의 딸이 남 호주머니 사정을 속속히 알고 있는지6. 자업자득
'19.4.14 3:47 PM (223.38.xxx.104)아들이라고 떠받들어 키우면 꼭 당하더라구요.
7. 올케가
'19.4.14 3:58 PM (1.237.xxx.107)무슨 권리로?
나쁜 인간이라 조심해야겠어요.8. ㅋㅋ
'19.4.14 4:06 PM (223.33.xxx.104)안줄수가 없어요. 돈줄때나 아들얼굴을 볼수있는데 어찌버텨요?
9. 자업자득2
'19.4.14 5:51 PM (211.219.xxx.219)아들이 머라고 떠받들어요......그러다가 그 며느리한테 목덜미 잡힌 채로 간신히 살아요.
게다가 그런 아들이 결혼할 때도...딱 자기같은 여자 데려오더라구요. 그러니 부모에게 못하는 아들이면 며느리도 부모한테 못 해요. 유유상종이거든요. 아들은 안 그러는데 며느리만 그러는 경우 없다 보면 돼요. 며느리가 그러면 내 아들도 직접 대놓고 말은 안 하는 것뿐이지 같은 생각이라 보면 거의 틀림없어요. 그러니 부모에게 잘 못 하는 아들에 대한 미련은 놓고 그냥 그런 아들 며느리없이 자신의 존엄 지켜가며 살 방안을 강구하는 게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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