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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싸고 기본형이어도 옛날옷은 결국 못 입겠더라구요.

전는 조회수 : 9,243
작성일 : 2019-04-13 21:06:19
몇 개 있는데,


바지 자켓 코트 블라우스 등


하나같이 비싸고 기본형이고 저도 몸무게 변화도 없으나


입으면 뭐랄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


한마디로 나이 들어 보여요.


아무리 기본형이라고 해도 끝단 마무리,카라모양, 어깨모양 등


확실히 올드해요.


오늘 옷장정리하고 느낀점입니다.


그래도 H형 기본스커트는 입네요.


유일하게 20년전 옷임에도 요새 H스커트와 차이가 안나서요.
IP : 218.48.xxx.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4.13 9:10 PM (14.52.xxx.225)

    보통 '옛날'이라고 하면 몇년 전 말하나요? 10년인가요?

  • 2. 맞아요
    '19.4.13 9:11 PM (110.70.xxx.54)

    질은 좋은데
    그런 옷입고 다니면
    어쩐지 그 사람만 시대를 거슬러 사는
    그런 오래된 묵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저도 그거 알면서도
    질 좋은 기본형 옷들 못버리고 있네요

    요즘은 그런 좋은 소재의 옷들이
    안나와서 더 그러나봐요

  • 3.
    '19.4.13 9:12 PM (218.48.xxx.78)

    제 기준으로는 멀리 20년 가까이 10년이요.
    그러고 보니 저 H스커트는 20년이 넘었는데 지금 입어도 세련된 느낌이 살아 있어요.

  • 4. 저도
    '19.4.13 9:12 PM (175.195.xxx.147)

    있는데 그냥 입어요.
    약간 다르면 어때요.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사시네요.

  • 5. 음??
    '19.4.13 9:15 PM (178.197.xxx.36)

    저는 12년 전에 산 옷 지금도 예쁘게 잘 입어요. 제 옷은 평균 5살 이상이에요. 유행을 안 타는 옷은 시간 지나도 괜찮아요.

  • 6. ....ㅁ
    '19.4.13 9:20 PM (1.227.xxx.82)

    맞아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아무리 기본이라도 미세하세 디자인이 다른가봐요.
    기본은 재질 좋은 비싼거 사야지..했다가 에이..돈도 없는데 결국 다시 사야하니 안되겠네..했어요.

  • 7. 저는
    '19.4.13 9:22 PM (116.45.xxx.45)

    30년 넘은 저희 엄마 처녀시절에 입던 옷
    아직도 입어요.
    유행이 없는 스타일이고
    낡지 않아서 그냥 입어요.
    패션에 관심 많은 친구가 옷칭찬 해줘서
    30년 넘었다고 하니 깜짝 놀라해서
    그렇게 오래된 옷으로 안 보이는구나싶어서 입어요.

  • 8. ㅁㅁ
    '19.4.13 9:22 PM (175.223.xxx.104)

    저도 그냥 입습니다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사시네요 22222
    요즘나온 유행따라가지만 싼티나는 옷보단 나아요

  • 9. 내 옷인데
    '19.4.13 9:23 PM (180.68.xxx.100)

    오오래 되었거나 말거나 입고 안 입을 결정권은 내가 가지고 있는 거죠. 너무 남 의식하고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남에게 피해 주는거 아니면.

  • 10.
    '19.4.13 9:23 PM (125.132.xxx.156)

    무슨말인지 알아요 ㅎㅎ

  • 11. ㆍㆍㆍ
    '19.4.13 9:26 PM (210.178.xxx.192)

    저도 이해해요. 잘 관리해도 옷도 결국 옷장에서 늙어가더군요. 옛날옷 티가 나요. 단 모른척할뿐

  • 12. ....
    '19.4.13 9:33 PM (222.120.xxx.20)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요.
    요즘 옷 처럼 보이고 싶다 하면 못 입는거구요
    요즘 옷이든 옛날 옷이든 멀쩡하고 예쁘고 나한테 잘 맞으면 어찌 보여도 상관없다 싶으면 입는거구요.

    가끔 길가다 질 좋고 멋스러운 옷이지만 분명히 10년은 넘었겠구나 싶은 옷 입은 분들 보이거든요.
    고지식하구나 싶은 생각 반, 유행이나 남 시선 상관없이 자기한테 맞는 옷 멋지게 잘 소화하는구나 하는 생각 반이에요.
    요즘 유행이 다 멋진 건 아니잖아요.
    오래전에 지난 유행이지만 참 그 스타일 좋았지 싶은 옷들이 있으니까요.

  • 13. ㅇㅇ
    '19.4.13 9:40 PM (97.70.xxx.76)

    모든물건은 유통기한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기본형이라고 갖고있던 10년된 옷들 다버렸어요.
    바싸게 샀다고 갖고있어도 안입어지더라구요.
    이불커버들도 다버렸고..저희 시댁가면 30년은 된 장농에 이불에..그렇게 사시던데 싫더라구요

  • 14. 음..
    '19.4.13 9:41 PM (14.34.xxx.144)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사시네요 ????

    남의 눈 말고 원글님 눈에 올드해 보인다는데요?

  • 15. wii
    '19.4.13 9:44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헐리우드에서 아침을 보면 김보연씨 옷이 올드해요. 좋은 옷이고 사이즈도 맞지만 옛날 디자이너 옷이구나 알겠어요.
    김정수씨는 편한옷 입었구나.
    그리고 그 막내분은 요즘에 산 스타일리위한 옷인데 좀 젊은층이 입는거같다 싶어요. 언제적 옷인지 알거 같았어요.

  • 16. ...
    '19.4.13 9:5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못견디겠으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남 옷차림 신경 안쓰는 사람, 오히려 그런 옷차림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17. 저도
    '19.4.13 9:57 PM (211.212.xxx.148)

    예전에 비싸게 주고 싼옷들 아직도 입어요~~
    코디 잘하면 더 이쁘던데요

  • 18. 결국
    '19.4.13 10:01 PM (218.48.xxx.78)

    안 입게 되는 또다른 이유는
    머리나 화장 구두 등이 또 그 옷과 미세하게 안 어울려요.
    옷은 20년전,
    다른건 요즘 유행.
    이러니 뭔가 암튼 옷만 붕 따로 뜨고.
    결정적으로 40대후반 되니 한살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데,
    나이 더 먹어 보이더라구요ㅠ

  • 19. zz
    '19.4.13 10:17 PM (223.62.xxx.146)

    당시 유행템이 아니면 20년도 입어요. 유행템인게 문제에요

  • 20. 기본템
    '19.4.13 10:26 PM (117.111.xxx.76)

    일지라도
    라인과 디테일이 다릅니다ㅡㅠㅠ
    그걸 숨길수 없어요ㅡㅜㅜ
    그냥 옷도 유통기한있다고 알고 사는게 정답인듯해요~

  • 21. ㅇㅇ
    '19.4.13 10:34 P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우선은 대체로 옷감 자체가 낡아요
    햇빛 아래에서 보면 뭐라 꼬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낡은 느낌이 있죠 좀 빛바래기도 하고.
    40대 피부에 주름 하나 없어도 탄력과 빛깔이 늙은 것을 감출수 없는 것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고 싶음 입는거죠 새옷만 입어야한다는 법 없으니까요.

  • 22. 그래도
    '19.4.13 10:46 PM (124.50.xxx.65)

    요즘 옷과 잘 섞어 입으면
    묘한 멋이 있던데요.
    옛날 옷만으로 갖춰입으면 촌스럽지만
    요즘 옷에 매치해 입으면 이쁩디다.

  • 23. ㅇㅇ
    '19.4.13 10:54 PM (1.235.xxx.70) - 삭제된댓글

    질 좋아도 오래된 느낌 확 나요
    입고 싶으면 입지만 싼 요즘 옷보다 좋아 보이지는 않죠

  • 24. 원글이 말
    '19.4.13 10:57 PM (220.87.xxx.40)

    100%동감..
    맞아요.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묵은 느낌이 확 나죠.
    아무리 우겨봐도 사실은 그래요.

  • 25. ...
    '19.4.13 11:08 PM (175.223.xxx.22)

    그게 일률적이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5-10년 정도 된 건 입기 난감한데 20년쯤 묵은 건 요즘 아이템과 잘 섞으면 묘하게 구닥다리 느낌이 없는 것들도 꽤 있어요 감쪽같이 옛날 옷인거 못 알아보는 것도 많고...
    유행이 돌고 돈다더니 이게 그 소리구나 싶은 것도 있어요

    패셔스타들이 구제 옷 입고 나오는 걸 보면 저거 2-30년전에 유행한 건데 저걸 저렇게 입네 싶은 것도 있고...

    유행을 따라할 필요도 없고 본인 감각에 맞춰서 입을만큼 입으면 되지 싶습니다

  • 26.
    '19.4.14 1:56 AM (106.102.xxx.217)

    런던에서 20년전에 산 버버리 회사 버버리가 있는데
    자크달린 속 감도 있어서 밖은 버버리지만 겨울에도 입을수있는..
    근데 입고는 못다신지 오래지만 못 버리겠어요 ㅠ

  • 27. 20년 넘은
    '19.4.14 2:4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기본 투피스 정장 매년 봄가을에 입어요.
    부모님이 맞춰주신거라 낡을까봐 매년 꼭 입어요.
    한해라도 안입으면 옷이 늙더라고요.
    입어야 세탁하고 손질하고 유행에 맞춰서 코디도 해보는거지
    몇년만에 꺼내서 입을려고하면 옷이 늙어서 안돼요

  • 28. 패션 감각
    '19.4.14 6:46 AM (223.38.xxx.229)

    패션에 대해 다양한 조언 들으니 좋네요.

    옷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에 공감하며, 한해라도 안입으면 옷이 늙더라는 조언 되새깁니다.

  • 29. 요즘
    '19.4.14 8:17 AM (61.84.xxx.134)

    옷에 관심생겨서 이런글도 참조

  • 30. wii
    '19.4.14 10:29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모든 옷이 다 그런 건 아니고 간혹 유행초월하는 옷이 있어요. 옷감. 색감.핏 다 좋은 그래서 어디서 샀는지 궁금한 옷들요.
    저도 엄마가 물려준 것들 중에서 너무 잘 입는 것들이 있지만 나에게 어울리기까지 해야되니 수십벌 중에 한두벌이고 가방도 한두개 들만하고. 내가 산 것들 중에 정말 마음에 들어 두고두고 괜찮은 것도 몇개 이하에요.
    모든 옷이 다 생명력없는 것도 아니고 비싸고 질좋은 옷이라고 다 생명력을 갖는 것도 아닌 듯 하고요.

  • 31. 동동구리므
    '19.4.14 4:59 PM (118.37.xxx.64)

    드라마 하늘이시여 보세요.
    한혜숙씨나 이보희씨가 입은 옷이 그 당시에 얼마나 고가의 협찬이었겠어요.
    하지만 지금 보면 옷감은 진짜 고급이지만 디자인은 지금 입기에 올드하죠?
    딱 그 느낌이죠 뭐. 아무리 고급 옷이라도 하늘이시여에 나오는 옷을 지금 보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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