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검색해 보는 중인데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게 있어 클릭해 들어갔어요.
http://shop.halfclub.com/Detail?PrstCd=P000584958_)7W&ColorCd=ZZ9&Category=o
그런데
ㅎㅎ...
모델 상품의 주름 하나 안 펴고 너무나 적나라하게 사진 찍었네요
후진 보세옷도 온갖 조명 때려가며 있는 척하며 빳빳한 상태로 사진 찍히는데
이 블라우스는 창고에서 가져온 거 그냥 그대로 마네킹에 걸쳤나 봐요. 디테일 뷰는 그 주름이 더 확실하구요^^
라벨 사진은 아마 직원분 손가락인듯. 살짝 나왔는데 손톱 손질 전혀 안하는 남자분인가 봐요. 손 거스러미가 고대로 등장^^ 저러다 부드러운 옷감 긁어버리면 어쩌려고 하는 걱정이....
저 브랜드 저도 백화점에서 가끔 사 입고 잘 건지면 세련되고 감 좋은 것도 많았는데 이렇게 쇼핑몰에 나온 거 보니 애들 만원짜리 옷 같네요 ㅜㅜ 면과 레이온 섞여서 후들후들 예쁠 거 같은데 사진을 어째 저리 찍었는지....
하도 눈속임용 사진만 보다 신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큰 컴퓨터 모니터로 보시면 판매자의 정직함(?)에 감탄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