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이 없는 인생이 아쉬워요

.. 조회수 : 10,083
작성일 : 2019-04-09 23:15:09
첫째부터 딸 원했는데 첫째부터 셋째까지 아들이네요.
요즘 엄마들 남아선호사상 없어진지 오래이고 딸이 더 좋다해요.
셋째 아들 낳고 세상 불쌍한 여자 됐어요.
어찌나 주위에서 위로해주던지.
남매 엄마들 보면 어떻게 하나하나 잘 낳았는지 신기해보여요.
학군 좋아 집값이 서울서 비싼 동네 사는데
아이 영어 유치원 엄마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시댁에서 몇십억 집 해주고 손주 교육비 다 해주던데
그래도 모이면 시어머니 욕 이더라구요 요즘은.
조금의 간섭도 싫고 받는건 받아야하고.
나중에 전 며느리 셋 둔 시어머니 될텐데 슬프네요.

IP : 220.118.xxx.1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9 11:17 PM (58.239.xxx.29)

    딸도 딸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에요
    아들도 장점 있어요
    남이 가진거 부러워 하기보다 자기 자신이 가진 장점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짜피 이제 딸을 가질수 없다면요...

  • 2. 아들셋이라
    '19.4.9 11:18 PM (58.231.xxx.208)

    그래요.
    딸셋이면 또 아들없는 인생
    글쓸듯.

  • 3. 딸아들맘
    '19.4.9 11:20 PM (218.237.xxx.210)

    딸도 딸나름이에요 우리집은 아들이 더 곰살맞아요

  • 4. ..
    '19.4.9 11:23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뭐 할수없죠
    하늘이 주시는대로 잘키워야지요
    저희막내이모도 그렇게나 딸을 원하셔서 아들만 다섯입니다
    동네에서 부러워서 난리난리였다는데 본인은 너무나 불행해하셔요
    그래도 막내가 살가워서 딸같이 다정한 스타일이라 좀 낫더군요
    위에 넷은 진짜...
    음....
    그냥 남자..아버지엄마 가족한테 아무관심없는 그냥 아들 그렇더라구요

    골고루 내가 원하는대로 다 가질수있으면 그건 또 아니겠지요

  • 5. 그렇긴하죠
    '19.4.9 11:24 PM (216.154.xxx.185)

    저도 아들맘인데 요즘은 아들이 좋은점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결혼하면 남되고 해주는건 또 해줘야하고 키울때 재미가 있길한가..아들이 딸처럼 굴면 결혼하고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과연? ㅎㅎ
    아들셋이면 나중에 며느리도 셋일텐데 아휴 전 그게 더 머리아파요. 여자들 시기질투 오매...

  • 6. ㅇㅇ
    '19.4.9 11:24 PM (49.1.xxx.120)

    저희 친정엄마 친구분이 아들만 셋이였는데 그중 둘째인가 셋째가 결혼을 안했대요. (그 아들 나이 나이 쉰 가까이 되어감) 처음 40대까진 결혼 못시킨걸 그리 안타까워하고 고민했는데 포기하고 나니 그 아들만큼 효자가 없다고 좋아하신대요. 어딜 가든 엄마 모시고 가고.. 와이프 자식 없으니 엄마한테 더 잘한다고 합니다. 뭐 어쨌든
    딸이 없다고 슬퍼하실 필요 없다는거죠..
    요즘은 결혼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남녀불문... 며느리가 셋이 될지 며느리 하나일지 아니면 둘일지

  • 7. 푸념
    '19.4.9 11:25 PM (118.47.xxx.109)

    웬 푸념?
    있는 아들들 잘 키우세요
    능력 있으니 셋 낳은 거지

  • 8. 소용없음
    '19.4.9 11:26 PM (211.36.xxx.252)

    딸이 나랑 코드나 성향이 안맞으면
    있어도 소용없어요.
    딸이 남편닮아 나왔는데 내가 싫어하는 성격의 어떤부분을
    닮아나오면 딸이라도 친해질수없어요.

  • 9. ㆍㆍ
    '19.4.9 11:29 PM (122.35.xxx.170)

    딸 셋이었어도 뭔가 아쉬우셨을 거에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ㅎ

  • 10. ㅋㅋㅋ
    '19.4.9 11:36 PM (222.118.xxx.71)

    결국 돈자랑으로 ㅋㅋㅋ

  • 11. ..
    '19.4.9 11:37 PM (175.223.xxx.168)

    에휴, 저희 시누들 보면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시어머님께서 날 봐라 딸이 뭐가 좋냐 하실 정도에요.

    딸도 딸나름 아들도 아들나름

  • 12. ....
    '19.4.9 11:39 PM (14.36.xxx.176) - 삭제된댓글

    전 누가 가족구성원이 되는 가에 어느 정도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 유전자에 따라 자녀 성별이 결정되니 그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이겠죠.
    우리 부모님이 딸셋 낳고 넷째로 결국 아들 낳았는데
    넷째가 20살 되던해에 돌아가셨거든요. 집안도 안 좋아졌구요.
    넷째는 체질도 건강도 예민한 편이라 자잘한 병 달고 살아요.
    아들이면 뭐합니까. 집 형편도 안 좋은데 결혼할 때 아파트 집값은 누가 어찌 대주나요.
    아쉬우시겠지만 ... 아들 많은 원글님네를 부러워하는 집도 있을 거에요.

  • 13. 맞아요
    '19.4.9 11:44 PM (111.65.xxx.37)

    제 친구 딸만 셋이에요.
    아들바라고 솔직히 셋째낳았다는데 아니라서 눈물이 나더라구

    에구
    근데 지금 셋째딸 아들같은 딸인듯
    얼마나씩씩한지 몸매는 신랑닮아 강철체력
    얼굴은 친구닮아 미스코리아급

    이제 아들소리쑥

    근데 셋데리고 쇼핑가면 시골아재들 아들없다고


    요즘 제사도 없애는 추세라
    그때쯤이면 세상도 많이 변하고
    누가 누굴 부러워할필요가

  • 14. 저는
    '19.4.9 11:45 PM (121.157.xxx.135)

    딸셋맘이에요.부러우신가요?
    아니실거예요. 그냥 단한명의 딸이 있었음 하시는거죠. 전 아들없어서 서운한적 없지만 딸많아서 너무 좋구나~~이런것도 없어요. 늦게 들어오면 너무 걱정되구요. 세상이 험해서 결혼시킬때까지 불면 날아갈까 싶은 불안함은 계속 있을거 같아요. 여자애들이다보니 지들끼리도 잼있고 부모에게도 살가워서 좋긴 한데 돈은 많이 들어요.
    자식은 딸이든 아들이든 다 품안의 자식이겠죠.그냥 요즘 딸좋단 말이 너무 유행이어서 그런거니까 너무 서운타 생각치마시고 건강하세요~

  • 15. ........
    '19.4.9 11:50 PM (211.178.xxx.50)

    세상험한데
    딸 예쁘긴해도 전 싫어요
    제가 여자라 얼마나 험한지알아서요.
    저희엄마 아직도 제걱정에잠못이루십니다 .ㅜㅜ

  • 16. 99개 가졌으니
    '19.4.9 11:51 P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

    나머지 못가진 하나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나봐요

  • 17. 에휴
    '19.4.9 11:51 PM (1.240.xxx.41)

    딸도 딸나름입니다ㅠㅠ
    딸같은 아들도 있고요

  • 18.
    '19.4.9 11:53 PM (175.117.xxx.158)

    꼴통딸도 많아요ᆢ그러지마세요

  • 19.
    '19.4.10 12:00 AM (223.62.xxx.195)

    둘 중 하나를 못가져 아쉬운 사람을 위로할 때 왜 그 하나의 욕을 하죠? 꼴통이라뇨.
    그냥 내가 가진거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해야지 딸 별로야,아들 꼴통이야 이게 위로인지...

  • 20. ^^
    '19.4.10 12:09 AM (50.98.xxx.42)

    원글님 마음이 내맘. 나도 아들셋.
    엄마는 좀 섭섭해도 애들끼리는 의지되고 좋을 듯.
    그거로 위로삼고 살아요. 키우면서 너무 예뻤어요.
    그때 효도 다 받았다 생각하고 앞으로 별 기대 안하려구요....

  • 21. 돈 있음
    '19.4.10 12:20 AM (1.231.xxx.157)

    괜찮아요

    셋이나 낳으실 정도면 뭐..

  • 22. 외모지상주의자
    '19.4.10 12:21 AM (182.222.xxx.106)

    나중엔 외로울지 몰라도
    아들이 착하고 잘생기니 하루하루 너무 좋은데요
    남이 부럽지가 않아요

  • 23. 문제는
    '19.4.10 12:59 AM (124.56.xxx.35)

    아들만 있는게 아니고
    주변사람과 비교하는게 문제!!

  • 24. 저는
    '19.4.10 1:03 AM (175.127.xxx.46)

    엄마랑 코드가 너무 안맞아요..
    이거 경험 안해보신 분은 정말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저같은 딸은 별로이실거에요. 저는 쇼핑도 싫어하고 말도 많이 하기 싫어요. 아들 하나인데 아직은 어려서 애교 많고 좋아요.
    딸은.. 저랑 안 맞으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저는 없어도 괜찮아요
    아직 저 많이 아껴주는 남편이랑 놀래요.

  • 25. 엄마가
    '19.4.10 1:11 AM (59.28.xxx.164)

    아프니 딸이 좋네요 울엄마 너네아니없음 어찌살것노

  • 26. ...
    '19.4.10 1:29 AM (218.234.xxx.126)

    여기 글들 우리 집은 아들이 더 애교스럽다
    딸이 더 사고 치고 힘들게 한다
    지금 끽해야 중 고딩들 아닌가요
    딸 아들 중 누가 더 좋은지는
    본인들 예순 칠순 되어야 아는거예요
    결국 내가 낳은 딸이
    내 애미 노릇 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 27. ...
    '19.4.10 2:36 AM (223.38.xxx.121)

    결국 내가 낳은 딸이 
    내 애미 노릇 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때문에 고통받는 딸들도 많아요

  • 28. 솔직히
    '19.4.10 3:12 AM (175.215.xxx.163)

    아들이 낫죠
    같은 일을 해도 남자가 월급을 더 많이 받는세상인데요
    딸이 정이 많고 따뜻하기는 하나 경제력도 못하고
    약해서 실질적으로는 못해요

  • 29. 아들
    '19.4.10 3:15 AM (175.215.xxx.163)

    옛날처럼 아들 낳아서
    남의 집 딸 데려와 일시키고 대접받고 그런걸 못해서
    상대적으로 상실감이 드는 것뿐이지
    그래도 아들이 낫죠

  • 30. 괜찮아요
    '19.4.10 5:42 AM (175.116.xxx.169)

    님 아들 결혼할 무렵에는 남,녀 반반 결혼하는게 대세일거고,
    아들이나 딸이나 서로 손해안보려 해서 각자 자기부모 챙기거나 말거나 하는 시대를 살게될거에요.

    지금 과도기인듯.

    유치원 이야기 하는걸 보니
    저보다 10년 이상 아래일것 같은데

    저는 아들,딸 차이지게 두고 있는데,
    상대랑 비슷하게 그리고 아들 딸 똑같이 해주려고 하는데
    (여러 경우의 수로 방법 생각중)
    이게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제 또래들 비슷해요.

    얼마전 베스트에 올라왔던
    가족같은 느낌 안받는다는 며느리 글이 대세인 분위기될꺼라 봐요

    사실 20년전 제가 결혼할 때만해도
    분위기 이렇게 바뀔지 어찌 알았을까요?
    딸 둘 집에서 자란 제가 어린 시절에는 아들맘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니 잃어나지도 않은 20년 후의 일 지금부터 걱정하지 말고, 눈 앞의 아들 셋 정성껏 후회없는 사랑으로 키우세요
    아들 셋이면..집이 무척 활기차잖아요.
    워터파크 등 갈 때도 아들들 맘은 가뿐하고
    (딸 둘인 친구, 수영장,워터파크 갈 때마다 남편 얄밉다하던 말이 생각나서요. 혼자 둘 샤워시키는데 남편 룰루랄라 생각하면 열받는다 하더라고요)

  • 31. 저는
    '19.4.10 7:16 AM (218.48.xxx.40)

    이런험한 세상에 딸 안낳길 잘한거같아요
    딸은 신경써줄게많고 결혼해서도 못살면 너무마음아플거같아요
    내가 여자니 여자의삶을 아니깐 아예 이세상에 안낳은게낫지싶어요

  • 32. 아들둘맘
    '19.4.10 8:06 AM (39.7.xxx.172)

    저도 동감이에요. 지금 너무 예쁜데 저것들이 좀 있으면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막 이러고..여자들한테 홀라당 빠져서 간도 쓸개도 다 빼주겠죠. 그냥 포기하고 잘 키워주는데서 끝내렵니딘

  • 33. 별로
    '19.4.10 8:13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딸키우기 번거로와요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아프기도자주아프고 아들은 나중에 손주봐달라고도안할거고 딸엄마들 살림해주고 손주봐주다폭삭늙는거많이봐서 별로

  • 34.
    '19.4.10 8:55 AM (118.40.xxx.144)

    진짜 딸도 딸나름이에요 다 친구같구 다정하지 않아요

  • 35. 아들
    '19.4.10 10:00 AM (175.120.xxx.181)

    딸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자식이냐가 중요하죠
    혼자사는 자식이면 평생 내 자식이고
    멋진 아들이면 세상이 부러울까요?

  • 36.
    '19.4.10 11:34 AM (211.179.xxx.129)

    평범한 경우 엄마에게 딸 있으면
    솔직히 좋죠. 안맞으면 소용없지만 그래도
    아들보단 통할 확률이 높고..
    그렇지만 없는 데 부러워 하면 뭐 하나요.
    어차피 혼자 남는 게 인생인데
    정신 승리 하며 삽시다.^^

  • 37. //
    '19.4.10 4:5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딸 셋인데 그딸들 결혼해서 육아도와주다 그 딸들 피해서 먼곳으로 집팔고 이사간 집들 있다고 하던데요
    딸키우는 재미는 있지만 에이에스가 장난 아니라던데요
    세상이 스스로 노후를 즐길수 있게 흘러 가는데 자식들이 살뜰이 챙겨주지 않으면 어때요?
    부부가 슬슬 여행이나 다니면서 손주들도 가끔 보면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867 직장 다니는 딸아이가 집에서 나가겠다 해요 56 이니 2019/04/10 10,535
920866 엄마는 무조건 이해하고 참고 기다려줘야하는 존재인가요? 14 ㅇㅇ 2019/04/10 2,723
920865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인가요? 로버트 할리 보고 갑자기 궁금.... 33 .. 2019/04/10 6,248
920864 폐경이되고 살이 빠지는경우도 있나요? 5 좋은점없을까.. 2019/04/10 3,322
920863 고교까지 무상이면 사학 감시 철저히 5 나랏돈 2019/04/10 887
920862 라디오... 1 .... 2019/04/10 494
920861 세계경제 전망 대폭 하향 IMF, 한국은 2.6% 유지 12 우리나라 2019/04/10 1,468
920860 돼지고기 비계에 대한 질문있어요 9 강아지조아 2019/04/10 2,345
920859 오십 남편 14 잔상 2019/04/10 6,221
920858 맞벌이의 경우 가사분담의 선 29 점하나 2019/04/10 3,422
920857 귀여리 벚꽃 6 벚꽃 문의 2019/04/10 1,076
920856 일본어 잘 하시는 분 5 ..... 2019/04/10 1,289
920855 50 넘으신 분들~ 하루 먹는 양이 얼마나 되시나요? 4 2019/04/10 2,905
920854 코스트코에서 로드쇼하는 자켓 사신분 계신가요? .. 2019/04/10 1,163
920853 브라 유목민들 모여 보세요~~~ ㅋㅋ 7 노벰버11 2019/04/10 6,064
920852 강원도 고성 산불 책임에 한전 책임이 없다고? - jtbc와 .. 5 길벗1 2019/04/10 1,213
920851 실온에 이틀동안 불린 현미 7 추움 2019/04/10 4,709
920850 뇌출혈 환자 의료비 지원받을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4 도움 2019/04/10 2,978
920849 이번달 급여 명세를 혹 보셨나요? ㅠ 89 급여 2019/04/10 21,397
920848 40대 치마 예쁜 사이트 추천좀요 4 ㅇㅇ 2019/04/10 2,098
92084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9/04/10 1,116
920846 교습소 운영해보려구요. 조언좀 해주세요 7 영어 2019/04/10 2,341
920845 마켓컬리 스티로폼 어쩌나요...? 5 밥상 2019/04/10 2,558
920844 종이상품권 온라인에선 못쓰죠? 4 zz 2019/04/10 883
920843 40대후반분들 잘주무시나요? 17 힘들다 2019/04/10 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