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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몰웨딩 했어요

축의금 조회수 : 10,237
작성일 : 2019-04-09 22:09:18
이제 날씨도 따뜻해서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시는데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축의금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네요.



축의금이 품앗이냐, 밥값을 커버해야 하나, 기타등등.



전 이 문제가 누구나 초대하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결혼식 문화 탓이라고 봐요.



얼굴 한 번 본 사이 거래처에도 청첩장을 돌리고... 엄마 노래방 교실 같이 듣는 아줌마에게도 청첩장을 돌리고... 연락 안한지 5년된 친구에게도 청첩장을 돌리죠.

거기에 플러스로 본전생각...



저는 그래서 아예 같은 돈 쓸바에 나도 좋고 게스트도 좋아할 수 있는 스몰웨딩을 하기로 했어요.

직계가족 친한친구들 해서 50명 이하로 맞춰서 초대했고 청첩장에 정확하게 누구누구를 초대한다고 썼어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당연히 배우자와 자녀도 초대를 했고 애인인 경우엔 저나 남편이 몇번 만나고 아는 경우에만 초대를 했죠. 결혼식 2달 전까지 누가 오는지, 이름과 인원수를 컨펌해달라고 했고요.



이렇게 하니 결혼식 하기 전부터 인원수 확실하고 모든 지출 비용을 미리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끝에가서 좀 오차 나는건 있었지만요.



50명 이하로 인원수를 맞추다보니 누구를 초대하느냐 누구를 컷하느냐 이게 가장 힘들더군요.

같이 지내는 친구무리가 열댓명 있으면 그 중 모두와 친하진 않을 수 있고 말이죠. 거기서 모두 다 초대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거기서 한 둘만 빼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또 친척들은 사돈의 팔촌까지 초대 할 수 있는 사람이 무한대인데 어디서 끊고 어디까지 초대하느냐가 관건이었어요.

남편 쪽이 특히나 친척이 많아서 부모님 형제쪽만 불러도 그 쪽 가족으로 조금 보태 100명 채우고 남아서 서로 의논 끝에 모두에게 공평하게 직계가족만 초대하자 라고 정했어요.

친구들도 최소 한달에 한번씩 만나거나 멀리 살지만 자주 자주 톡으로 얘기 하는 친구들만 초대를 했어요.

속물적으로 얘기하자면 내 결혼식에 아무 돈 안내고 와도 정말 속상하거나 억울하지 않을 사람들만 불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결혼식을 다니면서 축의금 제대로 내고 왔지만 나는 얼마 냈는데 얘는 남편 데려오면서 얼마밖에 안냈더라, 호텔 밥값이 얼만데 축의금을 요만큼만 내고 가느냐 이런 얘기 이해 할 수 없었거든요.

축의금은 품앗이다. 측의금은 최소 밥값은 커버해야한다. 이런 얘기 개인적으로 이해 할 수 없었어요.

나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남이 소중한 시간을 내서 찾아와준건데 밥값 생각 본전 생각 한다면 축하를 받고 싶었던게 아니라 돈 안 쓰고 내 결혼식이라는 이벤트에 저 사람들을 들러리로 내세우고 싶은게 않은가 라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정말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만 불렀어요. 부모님과도 처음에 여러번 부딪혔고 동료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말이 좀 나왔죠.

하지만 이건 저와 제 남편의 결혼식이었으니까요. 저희가 마음 먹은대로 쭉 밀고 나갔어요.



세레모니 후 칵테일과 올뒤브르, 식사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등 모두 다 너무 맛있었고 게스트 분들도 너무 좋아해주셨지요.

축의금 사양한다고 했지만 뱅킹으로 보내주거나 봉투 놓고 간 친구도 여럿이었구요.



저는 이런 결혼이 가능했던게 저와 남편이 원래부터 좀 주체적인?? 사람들이라 우리 결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인드셋이었고 거기에 부모님이 따라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이후에도 저희 아버지는 아버지 친구들, 동창들, 비지니스 파트너들 등등 다 초대해서 저희 부부 인사드리는 리셉션을 하고 싶어하셨지만 제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못하셨죠... 아.. 그리고 이게 가능했던 또 한가지 이유가... 제가 평생을 결혼식을 안하겠다고 말해왔던게 있어서 부모님께서 항상 그냥 상견례식으로 직계가족만 레스토랑 빌려서 저녁먹는것도 괜찮으니 식은 꼭 올려라 당신들께서 뿌린 축의금은 아무 상관 없다라고 하셨던적이 있어서 가능했죠. 제가 결혼식을 하겠다고 한 이후엔 이것 저것 요구하시는게 많았지만 모두 다 컷트.



결혼식 이후에도 말은 좀 나왔어요. 어떻게 나를 초대 안 할 수가 있느냐. 나를 무시했다 이런 친구도 있었고 소규모로 했으니 이해한다고 한 친구도 있었죠.

전 제 결혼식 초대 유무와 상관 없이 계속 경조사를 챙기고 있고요.

남 눈치 안보고 될대로 돼라 근데 그럴꺼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련다 하는 마인드셋이라 가능했다고 보는데 보통 한국 예비 부부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점차 비혼이 늘어가는 추세이고 하니 조금씩 바뀌기 시작할꺼라 생각해요.


IP : 218.232.xxx.18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짐!
    '19.4.9 10:11 PM (222.98.xxx.159)

    우리애들도 그렇게 하길 바라요!

  • 2. dd
    '19.4.9 10:16 PM (121.152.xxx.203)

    정말 멋지네요!! 원글님같은 똑부러지는 딸 두신 부모님이 부럽네요 ㅎ

  • 3. 브라보
    '19.4.9 10:16 PM (175.207.xxx.253)

    저희 애들 그렇게 시키고 싶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 4. 그그
    '19.4.9 10:16 PM (223.38.xxx.134)

    정말 훌륭하네요
    스몰웨딩 총 비용은 얼마정도였나요?

  • 5. ??
    '19.4.9 10:20 PM (220.85.xxx.137)

    양가 합쳐서 50명이라는거죠?

  • 6. 햇쌀드리
    '19.4.9 10:26 PM (182.222.xxx.120)

    진짜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고딩딸이 결혼할때쯤은

  • 7. 축의금
    '19.4.9 10:28 PM (218.232.xxx.180)

    네 양가 합쳐서 50명.
    대관비용/식대비용/사진(스튜디오 안 함)/드레스 턱시도 렌탈/메이크업/꽃과 기타 데코(본인 취미라서 직접 함)/디제이 등등 해서 1300정도 들었습니다.

  • 8. 궁금하다
    '19.4.9 10:31 PM (121.175.xxx.13)

    우와 넘 잘하셨네요 주체적인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저는 식 아예 안올리기로 해서 안올리고 살고있어용

  • 9. 스몰이
    '19.4.9 10:32 PM (180.68.xxx.100)

    비용이 더 비싸 일반 결혼식 하세 된다는데
    일반 결혼식 비용은 어떤디 모르겠네요.

    원하는 결혼식 하신 것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10. ...
    '19.4.9 10:45 PM (221.151.xxx.109)

    제 친구도 이렇게 했어요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잘 사시길
    꽃길만 걸으세요

  • 11.
    '19.4.9 10:46 PM (121.147.xxx.170)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우리애들 그렇게 결혼시킥고 싶어요
    우리 형님네가 이번에 조카를 결혼시켰는데 시댁형제들 까지만 (조카들 포함 ) 참석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시숙님 동료들 형님거의날마다 만나는 친구들한테도 절대 말안하고 그랬다는데
    참좋아보였어요

  • 12. 삼천원
    '19.4.9 10: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멋지네요

  • 13. 저는
    '19.4.9 10:57 PM (211.208.xxx.138)

    뭐 결혼식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학교 동문회관에서 하고 청첩장 안돌렸어요. 오든지 말든지

  • 14. 축하해요
    '19.4.9 11:00 PM (59.30.xxx.248)

    멋지시네요.

  • 15. 저도
    '19.4.9 11:10 PM (221.161.xxx.36)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21년 전이라 씨알도 안 먹혔죠..ㅠ.ㅠ
    친정쪽은 아버지가 제 얘기를 들어줄것 같았는데
    우리 남편이 집안에 개혼이라 그 때문에 본격적인 얘기도 못했어요.
    그때에 하는 흔한 ? 결혼식을 하고서
    내내
    정말 후회 되더라구요.
    원글님 말씀데로 우리 결혼인데...
    우리 아이들은 나중에 어떻게하든 부모로서 지원할것 하고 지지하고 응원할겁니다.

  • 16. 저도
    '19.4.9 11:13 PM (175.116.xxx.169)

    저희 아이들은 스몰웨딩 시키고 싶어요.
    가족은 직계나 아주아주 어린 시절부터 예뻐한 친척정도만,나머지 하객은 아이들 절친 정도로 해서요.

    호텔예식이라고 해도
    사람 많으니 어수선하고 싫더라고요.
    부모들도 차분한 옷입고
    신랑신부가 주체되서 진행하는 결혼식
    소탈한듯 정감 넘치고 유쾌할 수 있는 그런 결혼식 하길 바래요. 제가 그런 식 못해봤으니 제 자식들만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17. 저도
    '19.4.9 11:42 PM (65.94.xxx.252)

    스몰웨딩이라고 할까.. 데스티네이션 웨딩으로 딱 둘이서 ( 들러리/증인/사진 찍어줄 친구 하나) 플로리다 디즈니월드에서 했어요.

    결혼식에 들일 돈, 하객 모실 돈 모조리 신혼여행에 올인하고 둘이서 오만원자리 웨딩 드레스 입고 조그맣게 식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어요.

    저희는 양가모두 어쨌든 결혼이라도 해주는 게 너무 고마웠던 입장이라(...) 그야말로 맘대로 했는데, 당일날 엄마가 전화 와서 준비 잘 되어가니? 어떠니? 하는데 '드레스 다림질 하고 있어' 하니까 막 웃으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 18. 배리아
    '19.4.9 11:57 PM (222.234.xxx.8)

    와 원글님 대단하세요
    그리고
    저도 님 정말 대단하세요

  • 19. 멋져요!
    '19.4.10 12:21 AM (222.106.xxx.100)

    결혼의 시작을 부부의 신념과 의지대로 끝까지 밀어부친것 대단하고 멋집니다^^

  • 20. 축하드려요
    '19.4.10 12:34 AM (175.125.xxx.154)

    정말 잘하셨어요^^

  • 21. 저도
    '19.4.10 12:51 AM (73.182.xxx.146)

    우리애들 세대엔 ‘부모의 손님’이 주가 되는 결혼식은 주류가 안되길 바랍니다. 직계가족들하고 당사자들 절친 인맥 위주로만 50명 남짓 초대해서 퀄리티있게 아기자기 집들이개념으로 하는 결혼식이 젤 좋은것 같아요.

  • 22. 그런부모님
    '19.4.10 1:04 AM (59.15.xxx.30)

    계신게 넘 부러워요. 축의금 신경 안쓴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모님이요

  • 23. ㅎㅎㅎㅎ
    '19.4.10 5:49 AM (180.230.xxx.46)

    그런데 금액은 스몰이 아닌 듯 합니다

    저 아는 이는 성당에서 결혼하고 축의 안받고
    국수 대접하고 500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좋아보였어요

  • 24. ㄴ식비차이가크죠
    '19.4.10 8:45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각중 하나가 스몰웨딩하면 돈도 스몰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스몰하면서 돈까지 스몰하려면 어지간히 주변에 빈대붙거나 아니면 젊은애들말로 거지웨딩됩니다.

    윗분 아는 분이랑 원글님은 식대차이가 크구요, 제대로 대접하면서 스몰웨딩하면서 원글님 정도 비용이면 사실상 금액도 스몰로 봐야해요.

    일반 결혼식비용도 식대빼면 500안에서 어지간한 예식비용은 다 될걸요(스드메 같은거) 다만 식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니 이걸 축의금으로 메꾸는 거죠

  • 25. ㄴ식비차이가크죠
    '19.4.10 8:45 AM (121.190.xxx.146)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각중 하나가 스몰웨딩하면 돈도 스몰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스몰하면서 돈까지 스몰하려면 어지간히 주변에 빈대붙거나 아니면 젊은애들말로 거지웨딩됩니다.

    윗분 아는 분이랑 원글님은 식대차이가 크구요, 제대로 대접하는 스몰웨딩하면서 원글님 정도 비용이면 사실상 금액도 스몰로 봐야해요.

    일반 결혼식비용도 식대빼면 500안에서 어지간한 예식비용은 다 될걸요(스드메 같은거) 다만 식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니 이걸 축의금으로 메꾸는 거죠

  • 26. 성당
    '19.4.10 8:47 AM (180.68.xxx.100)

    결혼식 비용이 급 호감입니다.^^
    저도 축의 안 받고 그정도는 하객에게 대접할 수 있는데..
    부조 문화 참 싫어요.

  • 27. 짝짝
    '19.4.10 10:16 AM (223.33.xxx.178)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제 딸도 그렇게 하고싶어요
    그런데 사돈들이 찬성할지가 관건이겠죠.

  • 28. 저도요
    '19.4.10 11:37 AM (128.106.xxx.56)

    저도 스몰웨딩 했어요.
    하객수도 똑같네요. 양가 통털어 딱 50명 이내.. 결국 몇명 조금 더 초과 됐지만요.
    저희는 발리에서 했어요.
    발리에서 하다보니 정말로 저절로 하객이 정리가 되더군요.
    진심으로 직계하고 정말 죽마고우 친한 사람들.. 만 거기까지 비행기 타고 날라오니까요.
    진심 스몰웨딩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좀 한국을 벗어나서 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려드려요..

    축의금은 진짜로 안받았구요. 선물 가지고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여간 축의금은 무조건 안받는다고 처음부터 공표했어요.

    근데 이렇게 하면 말로만 스몰웨딩이지 사실 웨딩에는 돈은 훨씬 더 들어요.
    사실 한국에서 뚝딱 예식장에 맞춰서 스드메 패키지하고 하객들 많이 부르는게 제일로 적은 돈으로 경제적으로 결혼식 하는거더군요..

  • 29. ...
    '19.4.10 11:38 AM (118.39.xxx.23)

    스몰웨딩이 훨씬 돈 많이 들어요 요즘은 딱히 결혼식 안해도 상관없다 싶어요 예식장가보면 그냥 결혼공장이예요

  • 30. 저도요
    '19.4.10 11:47 AM (128.106.xxx.56)

    아 저희도 이게 가능한 이유가 일단 신랑신부가 나이가 많아서 양가에서 결혼 자체만으로도 이미 축제 분위기.. 30대 후반 (이게 한참 전이라 그당시엔 정말 많이 늦은 나이였어요. 뭐 지금도 늦은 나이지만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네요. 결혼식 전 정말 안하고 싶었거든요. 안하겠다고 ㅈㄹ을 해서 제 남편이 사정사정해서 겨우 했는데.. 그 준비과정에서도 얼마나 싸웠었는지. 스몰웨딩이 사실 웨딩플래너 끼고 해도.. 거기를 어떻게 꾸밀건지.. 꽃장식은 무슨 꽃으로 어떻게 할건지. 테이블은 무슨 테이블로 어떤모양으로?? 테이블보는 또 무슨 색깔로 무슨 재질로? 캔들은??? 식기는? 음식은?? 칵테일은??? 와인은 뭘로??? 케잌은???? 조명은????? 미리 발리에 몇번 날라가서 다 시식해보고 결정하고.. 뭐.. 음악은 또 뭘 틀건지.. 남편이랑 저랑 음악 리스트 쫙 뽑고.. 이게 이게..

    결혼식 안하겠다고 하던 사람이 저걸 다 하고 있으려니.. - 진심 그냥 예식장 결혼식보다 100배는 더 일이 많고 잔손이 가고 돈은 더 많이 드는거에요.

    진정한 의미의 스몰웨딩은 예식장 스드메 패키지 웨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 남편이랑 많이 싸웠지만 다 하고 나선 우리 웨딩에 특별한 추억이 있어서 그래도 이렇게 우겨서 해준 남편한테 감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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