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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란 말 듣기 싫네요.

직장맘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9-04-08 16:29:51

40대 후반 중견관리자 직장맘입니다.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특징이 있냐는 말에 남직원이랑 여직원이랑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 적어봅니다.


좀 내성적인 여직원한테 뜬금없이 사람들이 왜 자기 싫어하냐는 말 고민상담 많이 받아요.


솔직히 말하면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관심없어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친목을 다지는 곳이 아니에요.

친목으로 좀 더 다지려면 스스로 다가가고 도와줘야 같은 공통주제가 있어야 겨우 친하다라는 울타리에 끼어들고

그나마 퇴근하면 땡~ 하고 집으로 향하는 직원들이 많아요.


회사와 사생활을 별개로 딱 선그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그렇고요.

너무 친하고 사생활 오픈되다보면 피곤하고 사사건건 간섭받고 힘들어요.


근데 내성적인 여직원들은 특히 다가가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하소연이네요.

그 여직원들을 위해 다른 직원들이 다가갈 이유는 없어요.

내성적인 남직원들은 그냥 오히려 그런 것들을 즐기고 스스로 다른 오타쿠적인 성향으로 빠지는데

한두명은 꼭 스스로 자학하며 남들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껏 의식하며 스스로 왕따라고

생각해요.


사회는 원래 냉정하고 자기들의 이익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기본적인 것 외에는 서로 챙길 의무가

없는데 챙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서 이뻐서 그렇다느니 이상한 분석해주지 마시고요.

그 여직원에게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줬으면 하네요.




IP : 119.203.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4.8 4:32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한심해서 클릭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 2. ㅋㅋ
    '19.4.8 4:33 PM (223.62.xxx.141)

    번호붙여가며 줄줄이 썼던데 ㅋㅋ
    제목보고 한심해서 클릭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 3. ㅁㅁㅁㅁ
    '19.4.8 4:4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 4. ...
    '19.4.8 4:4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한심해서 클릭도 안했는데 번호붙여가며 줄줄이 쓴건 어찌 아셨는지요? ㅋㅋ

  • 5. ...
    '19.4.8 4:5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번호매긴 글 쓴 사람인데
    제목보고 한심해서 클릭도 안했다면서
    번호붙여가며 줄줄이 쓴건 어찌 아셨는지요? ㅋㅋ

    이 글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 라는 표현은 앞선 글에서 좀 뉘앙스를 따와서 쓰느라 표현한거에요~~
    불편함 드리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적어도 제 경험상 외모만으로 주변에서 미워하는 사람은 없더라~
    성격이나 태도가 문제더라 하는 글을 쓰고싶었던거였으니 오해 말아주시고~
    원글님이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써주신 것 같아요~~^^

  • 6. 두유멍충?
    '19.4.8 4:55 PM (223.62.xxx.141)

    제목에 번호 붙여놨으니 알지. ㅋㅋㅋ
    새로 썼다는 글도 한심 확정 ㅋㅋㅋㅋ

  • 7. ...
    '19.4.8 4:5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두유멍충? ㅋㅋ
    수준알만하네.. 혼자 많~이 고고한척 하면서 떠드슈~

  • 8. 어우
    '19.4.8 4:56 PM (221.154.xxx.186)

    멋있어요. 내성적이며 안 다가갔던
    관계가 어렵던 사람이 깨달은 진실이예요.

  • 9. 두유멍충?
    '19.4.8 4:57 PM (223.62.xxx.141)

    119.205.xxx.107
    하라니 해줄께 ㅋㅋㅋㅋㅋㅋ

  • 10. ...
    '19.4.8 5:0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두유멍충님 미안해요 ㅋㅋ 이궁
    같은 글 계속 보다보니 순간 욱했네요
    진심이요~ 미안해요
    두유멍충님이 한심하다는 말 한거 무슨 의미인줄 알겠어요~
    진짜 태클걸어 미안합니다~~~ 진심이에요!

  • 11. 두유멍충?
    '19.4.8 5:07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돌려쓰는 아이피가 한계가 오셨나 ㅋㅋㅋ
    이제와 수습하려 해도 특유의 수법이 한결같아서 ㅋㅋㅋㅋㅋ

  • 12. ???
    '19.4.8 5: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오마이갓...
    다시 들어와서 제가 쓴 글도 다시 읽고
    제가 이 원글에 쓴 댓글보고 스스로 황당하고 한심해서
    사과댓글 썼더니
    돌려쓰는 아이피 한계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무슨 수법이요

  • 13. ???
    '19.4.8 5: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꼬아서 듣지마시구.. 저 정말 제 자신이 왜이랬나 싶어서
    미안하다 댓글 쓴겁니다.
    두유멍충님 첫댓글 다시 읽어보니 맞는 말이라고 느껴지고
    댓글로 제가 님을 슬슬 긁은거같애서요

  • 14. 두유멍충?
    '19.4.8 5:12 PM (223.62.xxx.141)

    남의 글에서는 아이피가 박제되도 글폭을 못하니 태세전환을 다 하시네?
    돌려쓰는 아이피가 한계가 오셨나?ㅋㅋㅋ

  • 15. ???
    '19.4.8 5:1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진짜 뭔소리에요... 어휴..
    제가 쓰는 아이피가
    이거랑 핸드폰 두개에요
    뭘 돌려써요

  • 16. 원글님~
    '19.4.8 5:14 PM (223.62.xxx.141)

    원글님 글이 참 좋네요. 지저분한 댓글로 언짢으실까봐 더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글 종종 보러오게 지우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7. ...
    '19.4.8 5:1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죄송해요 원글님~ 아휴 ..
    저분 말대로 아이피가 박제라는게 되서 마음이 불편하니 괜찮으시다면
    글 삭제해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ㅠㅠ

  • 18. ...
    '19.4.8 6:26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그 글들 제목만 봐도 기분이 나쁘던데,
    이런 글이 있으니 위로가 되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19. kai
    '19.4.8 6:35 PM (114.199.xxx.45)

    이 글 진짜 속 시원하네요
    여자라서 차별받고 힘들기도 하지만 여자라서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 남자아이에 비해 조심스럽게 대하고 우쭈주 해줘요
    그래서 그런건진 몰라도 여자들 중 일부는 항상 무리의 중심 혹은 떠받듬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불편해하고 누가 먼저 다가와서 잘해주길 바래요
    자신은 노력하는게 없으면서 받는 것만 당연시하고 불평하는게 은연중에 배어있어요
    근데 그러는 사람들 보면 자신들이 그런 스타일이라는 걸 잘 모르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하면 사이 끝나는거니 말은 안하는데 그런 투정 듣고있으면 답답해요

  • 20. 음..
    '19.4.8 6:44 PM (175.116.xxx.169)

    어린 제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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