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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후반 80대노인들 간병은 누가 하나요?

...... 조회수 : 7,106
작성일 : 2019-04-08 11:46:28

보통 자식들 다 출가하고 노부부만 사는 경우

남편이 아프면 아내가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간병 하나요?

잠깐씩 아픈 감기 이런거 말고 긴병의 경우 말예요

치매 초기인데 이런경우 아내는 남편 수발 잘 하는거  같은데

남편의 경우 아내가 아프면 어떻게들 하는지 혹시 주변 사례가 어떤가요

시어머니가 치매가 오면서 불안장애가 심해지셔서 혼자 있는걸 싫어하세요

그런데 하루종일 옆에 있으라 하니 시아버님이 힘들어 하시고요

겨우내 아버님이 계속 같이 있었는데 봄이 되니 아버님이 일 가신다고

어머니 혼자 놔두고 일가셨어요

하루종일 혼자 계실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정말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딸애는 저보고 눈 질끈 감고 모르는척 하라는데 마음이 괴로워요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할머니 대소변 받아내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저 옆에 있어달라고 하는거

그거 하난데 왜 할아버진 그걸 안하시려 하냐고 막 화를 내요




IP : 220.116.xxx.5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8 11:48 AM (126.162.xxx.254)

    대개는 요양보호사 부릅니다.
    그래도 감당 안되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가셔야지요.

  • 2. ...
    '19.4.8 11:49 AM (175.113.xxx.252)

    원글님 같은 경우는 요양원가셔야죠..요양등급 받고 요양원으로 모시는거 밖에는요... 저희집은 저희아버지 뇌경색인데 그냥 정상적인 사고에 일상 어느정도 보조해줘야 되는 부분들은 딸인 제가 해줘요... 제가 하고 싶어서요...근데 저도 치매환자라면 감당못할것 같고 요양원 보낼것 같아요..

  • 3. 요즘
    '19.4.8 11:50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요양원이 얼마나 잘 운영되는데 집에서 개고생인지.
    할아버지가 그걸 뭐하러 하고 있어요.

  • 4. ...
    '19.4.8 11:50 AM (126.162.xxx.254)

    치매는 요양등급 잘 나와요.
    요양원에 모시세요.
    누가 계속 간병은 못할 짓이죠.
    60-70만원 자식들이 나눠내고~

  • 5. ...
    '19.4.8 11:51 AM (220.116.xxx.51)

    치매 초기이고 이제 막 진단 받는중인데도 요양원에 모실수가 있나요?

  • 6. 모셔봤자
    '19.4.8 11:51 AM (59.28.xxx.164)

    나만 죽어요 요양원 가야죠 우린 등급 안나소는데도
    자식들 안 데리고 있으려고 해서 요양병원에계시다
    지금 요양원에 15년 있어요

  • 7. ㅇㅇ
    '19.4.8 11:52 AM (211.36.xxx.45)

    배우자가 하는게 맞는데..
    집안에서 기가 제일 약한 사람이 간호하죠.
    막내 며느리가 기가 제일 약하면 막내며느리가.
    손녀가 기가 약하면 손녀가.
    기 약한 사람 없으면 요양원으로.

  • 8. ...
    '19.4.8 11:53 AM (126.162.xxx.254)

    치매는 초기라도 받아줘요.
    잘 알아보세요.
    일단 요양병원 입원했다가
    병원 옮긴다 하면서 요양원 가세요.
    그게 설득하기에 좀 수월해요.

  • 9. ..
    '19.4.8 11:53 AM (223.38.xxx.69)

    전 미혼이고 부모님이랑 아직 같이 사는데 체력도 약하고
    부모 간병은 절대 안 할 거에요
    몇 년 후면 나가 살겠지만 제 인생도 있는데 그러려고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아프면 요양원 가야져 그게 순리에요
    주변에 부모 아프면 간병한다는 친구, 동생들 없어요
    옛날 얘기..

  • 10. ..
    '19.4.8 11:53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치매초기 노인 님이 옆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어 보세요
    본인도 안하면서 왜 다른 사람에겐 당연시 생각하나요
    같이 하루종일 계속있음 홧병에 우울증 걸리고 옆에서
    치매노인 돌보는거 쉽지 않아요
    그렇게 불만이면 본인이 직접 하세요

  • 11. ㅡㅡ
    '19.4.8 11:5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유치원처럼 아침에가고 저녁에 집에오는
    데이케어센터들있어요
    요양등급? 이런걸로 보조금도 될껄요
    유치원 시스템인지 차량 운행도해요
    사는지역에 알아보세요

  • 12. 아침에
    '19.4.8 11:56 AM (221.141.xxx.186)

    아침에 치매노인 보호기관에 보내 드리세요
    커리큘럼 잘 짜여 있어서
    노래도 배우고 그림공부도 하고
    집에서 케어 하실때보다 훨씬 좋아요
    적응하실동안 양해구하고 아버지가 따라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정부보조 나오구요

  • 13. 아침에
    '19.4.8 11:58 AM (221.141.xxx.186)

    아침에 태우러 버스가 와요
    하루종일 보호하다가 집앞까지 모셔다 줘요
    그럼
    반찬 배달시키고
    친정아버님이 밥만 하시면 저녁 같이 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 14. 등급
    '19.4.8 11:59 AM (223.38.xxx.62)

    판정 못받으면 요양원비 비쌉니다 일단 건강보험 공단에 알아 보세요

  • 15. 엄마
    '19.4.8 12:00 PM (221.141.xxx.186)

    치매가 폭력형으로 온거면
    요양병원 입원 시키셔야 할텐데요
    순하게 온거면
    부모님이 서로 의지 돼서
    데일리 케어 받으면서 같이 사시는것 충분히 가능해요

  • 16.
    '19.4.8 12:02 PM (124.49.xxx.176)

    데이케어센터라도 보내세요 어머닌 또 얼마나 불안하시겠어요

  • 17. ..
    '19.4.8 12:10 PM (222.237.xxx.88)

    등급부터 얼른 받으세요.
    데이케어를 보내든.
    요앙보호사가 오든, 요양원에 모시든
    등급 받는게 제 1번입니다

  • 18. 치매는
    '19.4.8 12:1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요양원이 답일겁니다.
    친척 아주머니가 그상태였는데,
    노인부부에 입주간병인두고 살고,
    자식들이 근처살아 자주 방문하고
    돈 많아도
    결국 치매아내는 요양원으로 가고,
    남편은 실버타운갔어요

  • 19. ㅇㅇ
    '19.4.8 12:13 PM (27.35.xxx.162)

    돈많아도...
    입주간병 ㅡ 요양원 순으로 가더이다.22222

  • 20. 요양등급
    '19.4.8 12:15 PM (1.231.xxx.157)

    받으셔서 데이케어센터나 요양보호사 불러야지요
    보통은 배우자가 합니다
    자식이 생업있는데 어찌 감당하나요

    며느리. 사위는 남이니 빼구요

  • 21. ..
    '19.4.8 12:15 PM (223.32.xxx.99)

    자기부모라도 모시고 못살아요
    정말 10원이 아까운상황이든지
    효심있든지
    이래야같이 살구요
    치매 파킨슨 이제 다 요양병원가세요

  • 22. 일단 등급 받고
    '19.4.8 12:25 PM (118.222.xxx.105)

    일단 등급부터 받아놓고 알아보세요.

  • 23. 노인학대
    '19.4.8 12:38 PM (124.51.xxx.53)

    에궁... 치매노인 혼자두고 일 나가셨다니... 이건 노인학대에 해당된답니다.

    우선 지역의 치매지원터(https://www.nid.or.kr/info/facility_list.aspx)가 연계되어 있으니

    연락하여 치매 등급(무료지원)을 받고 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ㅜ.ㅜ

  • 24. 단풍나무
    '19.4.8 12:42 PM (118.46.xxx.137)

    집에서는 등급 안나와요
    한 3개월 돈 더 내시고 요양원가시고 거기서 받게 하세요 더구나 치매초기면 더 안나와요 등급 한번 신청하면 3개월 이후에나 신청가능 하구요

  • 25. 참내
    '19.4.8 12:50 PM (59.24.xxx.154)

    할아버지 잡아두면 할아버지도 병나고 치매가 빨리 올수있어요
    멀쩡한 할아버지는 움직이시고 일상생활하는게 맞고
    할머니는 요양병원입원시키는게 현명하죠

  • 26. ...
    '19.4.8 12:59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데이케어센타 알아보세요
    치매초기면 요양원에 가시기엔 그렇고요
    닞에 데이케어센타가시고
    저녁에 집에 오면 할아버지랑 계시면 되구요
    할아버지도 혼자사시는 것보다 나을거구요
    원글님은 가끔 반찬정도나 해드리면 되죠

  • 27. 저희는
    '19.4.8 1:19 PM (61.82.xxx.186)

    등급받고 재가서비스로 3시간씩 도움받고 있어요
    일부 부담하지만 정부지원으로 부담은 없구요
    초기에 발견했고 꾸준하 약복용하시고 9년차
    난폭하지 않으시기에 가능 배우자지만 스트레스
    받기에 보호사오시면 운동가십니다
    좀더 진행하면 요양원생각합니다

  • 28. ..
    '19.4.8 1:24 PM (61.33.xxx.109)

    치매 초기면 등급 잘 안나와요.
    데이케어센타, 요양원 다 시설등급 안나오면 100% 다 사비 내고 모셔야 하구요.

    저 정도 상태로 요양병원 보낼수도 없고.
    등급 심사나온사람한테 재가요양이라도 할수 있는 등급 받게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등급 나오면 방문요양 신청해서 하루 몇시간 이라도 요양보호사 방문하게 하세요.

  • 29. ....
    '19.4.8 1:33 PM (211.110.xxx.181)

    4급이나 5급 나오면 시설 등급 안 나오구요.
    아마 몸 멀쩡하신데 치매시면 5급 나올텐데..
    그럼 데이케어가 답이에요.
    유치원처럼 데리러 와서 데려다줘요.

  • 30. 위 댓글님께
    '19.4.8 3:42 PM (112.76.xxx.163)

    여쭤봅니다. 등급 안나온 상태에서 요양원 모시면 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조만간 요양원에 모셔야 될 것 같은 분이 계신데 치매가 아니라서요..

  • 31. ..
    '19.4.8 4:20 PM (61.33.xxx.109)

    요양원 홈피 보시면 대부분 이용가격 다 나와 있어요.
    등급 없이 들어가면 200 좀 넘을 거예요.

  • 32. ...
    '19.4.8 4:38 PM (211.246.xxx.185)

    등급 없으면 입소가 거의 어려워요.
    입소인이 없어서 힘든 요양원 아니면...

  • 33. ....
    '19.4.9 9:04 PM (211.110.xxx.181)

    선호도가 높은 요양원은 대기 엄청길어서 최대 2년 기다린 경우도 봤구요.
    선호도가 높지 않은 요양원은 어르신이 입소하면 수입이 되기 때문에 등급이 안 나온 경우도
    개인 돈 내고 일단 입소하면 개인 부담을 낮추도록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들었어요.

    요양원 비는 국비 80에 개인 20의 비율로 내는데
    이것도 식비같은 개인 부담금은 온전히 개인이 내는 거라 등급 받아도 백만원 정도는 내고 아닌 경우는 확실치는 않지만 300정도 부담해야 된다고 들었어요.(정확한 금액은 아니에요)

    치매가 아닐 경우는 정말 몸을 가눌 수 없어야 시설입소가 되는 3급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치매도 경한 치매는 5급이 나오기 때문에 시설에 모실려면 치매와 신체적 장애까지 있어야 3급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데이케어센터는 개인부담이 15만원에서 17만원 정도이고 (국가 부담이 80만원~ 90만원 정도) 하루 종일 돌봐주기 때문에 집에서 돌보는 사람이 숨을 쉴 수가 있죠.

  • 34. ....
    '19.4.9 9:08 PM (211.110.xxx.181)

    정말 시설로 모시고 싶으면 저 위의 단풍나무님 의견대로 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겨울동안 (안타깝지만) 어르신들 많이 돌아가신 요양원은 봄 되면 경영난이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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