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어떻게 이런 일이
갈비를 삶다 보니 비닐같은게 둥둥뜨길래 보니
고기 포장할때 깔아있던 보존재? 같은거랑
같이 넣고 끓였네요
이거 먹으면 안되죠?
엉엉
어떻게 이런 일이
갈비를 삶다 보니 비닐같은게 둥둥뜨길래 보니
고기 포장할때 깔아있던 보존재? 같은거랑
같이 넣고 끓였네요
이거 먹으면 안되죠?
오래 끓이지 않으셨다면 국물 다버리고 고기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다시 끓이면 안될까요? 아까워라
버리고 다시 새물로 끓이세요
인체 무해하다고 쓰였어요
원래 갈비 핏물빼고 씻어서 한번 데쳐서 찬물에 씻어서 조리하는건데요
포장용기째로 그대로 부은거에요?
아니요 핏물빼고 끓일 때 한 5분쯤 삶아 내는 과정에서
발견햇어요
해서 물어 보세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데 모르겟네요.
씻어서 새로 끓이심 되겠네요
그래도 핏물 우루룩 끓일때 발견해서 다행
한솥 고아놓고 발견했음 우짤뻔 ㅎㅎ
먹어도 된다네요,
슈퍼에 전화했더니...
그 흡습제가 화장지처럼 고기의 핏물을 머금는 역할이라
그냥 화장지를 같이 넣고 끓였다고 생각하래요.
그래서 그냥 다시 끓여 먹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