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제가 모범생이고 머리도 좋고 좋은직업인줄 알아요
모범생은 정말 맞아요
바른생활녀..
그런데 공부못하고 직업 안좋은 모범생, 바른생활녀에요
처음은 다들 머리좋고 직업좋은 모범생으로 알고 친해지고싶어하다가 머리좋지않고 그렇다고 바보는 아니구요
좋은직업도 아니고 그러면서 모범생 바른생활녀이니 답답해하거나
쥐뿔도 없는주제에 척한다고 오해하는것같아요ㅠㅠ
그게아니면 자기랑 안맞다며 떠나거나 무시하거나 하네요ㅠㅠ
인간관계가 매번 이런것 같아요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자존감없는데 더 낮아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저한테 크게 기대하는게 보여서 너무 불편하고 힘드네요ㅠㅠ
사람들은 제가 모범생이고 머리좋은사람인줄 알아요
.......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9-04-01 10:37:21
IP : 114.200.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4.1 10:41 AM (125.132.xxx.156)근데 사람들이 좋은직업인줄 착각은 왜 하는 건가요?
2. ......
'19.4.1 10:44 AM (114.200.xxx.153)모범생이니 직업이 선생님인줄 아나봐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거라 저는 정확히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왜 질문하시는건가요?ㅠㅠ3. ---
'19.4.1 11:0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님도 님의 선입견으로 사람을 보고 친해지려고 했다가
내가 보고 싶은 모습만 보고 제대로 판단 못했다고 생각하면 거리 두시게 되쟎아요
남들도 다 그렇다는...4. 그냥
'19.4.1 11:05 AM (218.155.xxx.76) - 삭제된댓글저는 어떤사람이든 가까이 안둬요
가까이 둬서 저를 자세히 알게 하지 않음요
어떤사람이든 사람이 가까이 와서 좋았던경험이 단 한건도 없었어요..제 인생에서는요
남편 아이들과는 엄청 사이좋습니다5. 음
'19.4.1 11:08 AM (125.132.xxx.156)좋은 직업인줄 알고 접근한 사람은 어차피 깊은관계 맺을 사람들은 아니죠
떠나간게 잘된건지도 몰라요
그리고 모범생이 어때서요 진중하고 신뢰가죠 이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6. 원글이
'19.4.2 3:51 AM (114.200.xxx.1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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