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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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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세재사러 갔는데 판매원들끼리.....

.... 조회수 : 24,120
작성일 : 2019-04-01 00:46:15

리큐 반값세일 제품을 권했지만

전 그냥 아무말 안하고   바로 옆 퍼실 진열대만 살펴보고있었어요

특정제품 판촉사원 호객은 항상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저 바로 앞에 두고 자기들끼리 뒤에서

"들은 척도 안하고는 거봐"하면서 웃는지 어쩌는지 모를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바로  퍼실 갖고  자리를 옮겼어요.


보통 특정 제품 권하면 안 사더라도 딱히  어떤 말로 응대 해줘야하나요?

저같은 경우 제가 평소 구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면 바로 고개를 젓거나 무응답으로 사양하고

제가 원하는 제품 집는 편이거든요.


다른 제품 선택하려는 사람 앞에두고  다 들리도록 저런 말을 굳이해서

상대방 민망하게해야하는지...

IP : 121.179.xxx.151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1 12:50 AM (222.118.xxx.71)

    전 종가빕김치만 사기 때문에 그날도 종가집김치 이거저거 살펴보고 있는데도, 옆에 Cj김치 판매원이 자꾸 권하길래..저희 이것만 먹어요 라고 했을뿐인데. Cj가 훨씬 맛있는데 모르냐며 대놓고 성질부리더라고요 어이없어요

  • 2.
    '19.4.1 12:51 AM (39.7.xxx.138)

    네~~^^
    그러거나
    따로 쓰는게 있어요~~~
    그러거나
    일단 둘러볼께요~~~

    정도로 대답해요.

    무대답한적은 없어요.

  • 3. ㅇㅇㅇ
    '19.4.1 1:01 AM (119.82.xxx.27)

    기업 관계자분들 계시면 이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막 권해놓고 안사면 뒤통수에 대고 뭐라고 하는일이 종종 있는데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럼 그제품 더 쓰기 싫어져요

  • 4.
    '19.4.1 1:04 AM (115.136.xxx.33)

    자기 말이 무시당했다 생각되서 민망한 차에 동료랑 맘 푸느라 그래요. 다음엔 저는 따로 쓰는 거 있어요. 정도나 괜찮습니다. 정도는 해주세요~ 영 피곤하심 어쩔 수 없고요.
    마트 와인샵 있으면서 그 분들이랑 같이 일해봐서 아는데 마트 판촉하시는 분들은 괜히 서 계신 게 아니라 그 업체 직원이라 매출 체크를 받거든요. 매일 보고해야 해요. 그러니 자기가 파는 제품군 코너에 오는 분들에겐 말을 붙일 수 밖에 없는 구조예여^^

  • 5. 저 무대답
    '19.4.1 1:11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무응답인데요?
    내가 마트장보러가서
    살생각전혀없는 상품의 영업사원 응대도
    해야하나요?
    어떤 영업방식이든 그건 그사람들이 돈버는 구조인거죠.
    매너없이하는게 영업방식인지 물어볼겁니다.
    듣는데서 뒷말하면요.

  • 6. 저도
    '19.4.1 1:12 AM (220.116.xxx.216)

    따로 쓰는게 있어요~~~
    일단 둘러볼께요~~~
    무대답한적은 없어요. 22222

  • 7. 네 뭐
    '19.4.1 1:26 AM (115.136.xxx.33)

    내가 그런 사람들까지 응대해야 하나 생각되심 그냥 말없이 지나가셔도 돼요. 대답 안했다고 뒷말하는 건 그 분들이 잘못이긴 하니까요. 제 말은 그 분들도 직업인으로서 고충이 있으니 이해하시고 짧은 대답 정도는 해주자는 거죠. 크게 돈 드는 일도 아니고요.

  • 8. ..
    '19.4.1 1:33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그런 소리 들을만 했다고 봐요.
    영업직원이건 뭐건 옆에서 말을 걸면 "됐어요" 한마디는 하지않나요? 친절하게 대꾸할 필요는 없어도 관심없다 한마디 정도는 대답하잖아요.
    영업하는 사람이면 대꾸도 안하고 인간취급도 안해줘도 된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한마디 대꾸조차도 안해주는건 원글님 자유라고 치면,
    그에 대해 들은척도 안한다고 볼멘소리 하는 것도 그 영업사원 자유죠.

    말거는 사람이 영업직원이니 죄다 씹어버리고 한마디 대꾸도 안해도 된다고 하실만큼 합리적인 분이면, 무시받고 기분나빠서 볼멘소리 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건 기분나쁘신가봐요?

  • 9. ..
    '19.4.1 1:34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그런 소리 들을만 했다고 봐요.
    영업직원이건 뭐건 옆에서 말을 걸면 "됐어요" 한마디는 하지않나요? 친절하게 대꾸할 필요는 없어도 관심없다 한마디 정도는 대답하잖아요.
    영업하는 사람이면 대꾸도 안하고 인간취급도 안해줘도 된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한마디 대꾸조차도 안해주는건 원글님 자유라고 치면,
    그에 대해 들은척도 안한다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 영업사원 자유죠.

    말거는 사람이 영업직원이니 죄다 씹어버리고 한마디 대꾸도 안해도 된다고 하실만큼 합리적인 분이면, 무시받고 기분나빠서 볼멘소리 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건 기분나쁘신가봐요?

  • 10. ..
    '19.4.1 1:35 AM (220.85.xxx.168)

    저는 원글님이 그런 소리 들을만 했다고 봐요.
    영업직원이건 뭐건 옆에서 말을 걸면 "됐어요" 한마디는 하지않나요? 친절하게 대꾸할 필요는 없어도 관심없다 한마디 정도는 대답하잖아요.
    영업하는 사람이면 대꾸도 안하고 인간취급도 안해줘도 된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한마디 대꾸조차도 안해주는건 원글님 자유라고 치면,
    그에 대해 들은척도 안한다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 영업사원 자유죠.

    말거는 사람이 영업직원이니 죄다 씹어버리고 한마디 대꾸도 안해도 된다고 하실만큼 합리적인 분이면, 무시받고 기분나빠서 볼멘소리 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건 불쾌하신가봐요?

  • 11. 마트에서
    '19.4.1 1:37 AM (223.33.xxx.47)

    일하는 분들 기세다더니 참 이 글 봐도 ㅎㅎㅎㅎㅎ
    영업 부담스러워서 대답안할수도 있죠 ㅋㅋㅋ

  • 12. ..
    '19.4.1 1:52 AM (220.85.xxx.168)

    윗님 저 마트 직원 아닌데요? 제 지난글 보시면 알겠지만요.
    저도 일방적인 광고는 싫어해요. 광고전화 같은거 오면 어디서 제번호 아셨냐 추궁하고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불편해해요.
    그렇지만 얼굴 맞대고 말거는 사람이 영업사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대꾸도 안하고 무시해도 된다고는 생각 안해요.
    관심없으니 더이상 말걸지 마라 정도라도 대꾸를 하죠. 못들은척 개무시하진 않아요.
    백보 양보해서, 개무시하는게 고객 자유라고 치면, 그에 대해 볼멘소리 하는 것도 직원 자유라는 거에요.

  • 13. 그냥..
    '19.4.1 1:59 AM (122.38.xxx.224)

    너...제가 볼게요..그러면 걍 가던데요..

  • 14. 대답안하는것도
    '19.4.1 2:06 AM (223.33.xxx.47)

    의사표현의 한 방법이지
    그게 왜 개무시죠? ㅋㅋㅋ
    자격지심 쩌네요 ㅋㅋㅋ

  • 15. ...
    '19.4.1 2:14 AM (115.136.xxx.33)

    대답 안하는 것도 의사표현의 한 방법인데요. 가장 많이 기분 상하는 방법이죠. 그러니 개무시라고 느끼기도 하고요.

  • 16. 윗님
    '19.4.1 2:16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이 아니고 일반 상식을 얘기하는 거랍니다.
    말거는 사람을 무시하는게 무례하지 않다고 주장하면 남들은 뭐라고 생각할지 님 남편이라도 잡고 물어보세요.
    님 말씀처럼 남의 말 무시하는게 의사표현의 일종으로 통용되는 방법이라면요, 지들끼리 불만이라고 속닥거리는 주변인 반응도 통용되는 사회작용이라는 점도 고려해 보시고요.

  • 17. 223님
    '19.4.1 2:17 AM (220.85.xxx.168)

    자격지심이 아니고 일반 상식을 얘기하는 거랍니다.
    말거는 사람을 무시하는게 무례하지 않다고 주장하면 남들은 뭐라고 생각할지 님 남편이라도 잡고 물어보세요.
    님 말씀처럼 남의 말 무시하는게 의사표현의 일종으로 통용되는 방법이라면요, 지들끼리 불만이라고 속닥거리는 주변인 반응도 통용되는 사회작용이라는 점도 고려해 보시고요.

  • 18. 일반적으로
    '19.4.1 2:27 AM (223.33.xxx.47)

    손님은 가게 들어와서 돈주고 물건 사가는 사람인데
    손님과 마트 직원이 동등한 관계인가요?????
    이런 손님 저런 손님 있는거지
    돈 벌러 나와서는 손님이 대답 한마디 안했다고
    손님 뒤에서 욕하는건 professional 하지 않다 이거죠
    무슨 자기가 어디 회사 다니는 관리자급도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착각하지 말라구요

  • 19.
    '19.4.1 2:34 AM (115.136.xxx.33)

    손님은 마트에 와서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니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그 판촉직원이 거는 말에 답 없이 가신다면 님과 그 직원은 동등해집니다. 님은 그 분 물건을 안 사셨으니까요. 판촉직원은 마트 소속 아니고 그 제품업체 소속이거든요. 님이 직원분 말에 답 없이 지나갈 때 뒷말하더라도 참으셔야겠어요.

  • 20.
    '19.4.1 2:36 AM (115.136.xxx.33)

    그리고 어디 회사 관리자급이면 뒷말해도 괜찮나요? 관리자는 professional하지 않아도 되는 모양이죠?

  • 21. ㅇㅇㅇ
    '19.4.1 2:44 AM (119.82.xxx.27)

    뒷말을 하려거든 안보이는데서 자기들끼리 하든가요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뒤통수에다 대고 얘기하는건 다른문제인거 같습니다

  • 22. 회사
    '19.4.1 2:45 AM (223.33.xxx.47)

    관리자급이면 상대 거래처 듣는데서 최소한
    뒷말하지 않을 머리는 있기에 관리자급을 하겠죠? ^^

    저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아줌 직원들 쓰는
    업체가 제일 안됐네요
    손님들이야 물건 많으니 다른거 쓰면 그만이지만
    만약 손님이 그 상황에 대해 컴플레인 하면
    기업체 이미지 안좋아지니 짤리겠죠

    그러니 남의 돈 벌려면 행동 똑바로 하고 다녀요
    남편 노고에 감사하시구요 ^^

  • 23. 00
    '19.4.1 2:52 AM (114.199.xxx.45)

    저도 저런 경우 무대답 한 적 한 번도 없어요 괜찮습니다 정도 대답하고 지나가지
    그 분도 하고싶어서 저렇게 하는게 아닌데,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서로 배려하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 24. 댓글들이
    '19.4.1 3:16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원치않는 호객행위에 대해 대꾸않았다고 해서
    사람 듣는 데서 비웃는 게 잘한 건가요?
    컴플레인 걸어도 될 일 같습니다.

  • 25. ㅎㅎ
    '19.4.1 3:16 AM (115.136.xxx.33)

    223님 해맑으시다^^

  • 26. 좀좀
    '19.4.1 3:28 AM (71.204.xxx.86)

    다 들리는 뒷말한 판매원도 잘못,
    판매원도 사람인데 대꾸도 안한 원글님도 별로.
    대충 괜찮아요~ 네~ 그렇게라도 하셔야죠.
    돈주고 물건 사는 손님이 우월한 관계라는 마인드가 갑질의 시작이에요. 그 판매원 쓰는 물건 중에 우리 혹은 남편 회사 제품 없을 것 같아요?

  • 27. 저 마트직원들의
    '19.4.1 3:54 AM (223.33.xxx.47)

    행동은 명백한 을질입니다

  • 28.
    '19.4.1 4:10 AM (182.214.xxx.146) - 삭제된댓글

    햄 코너에서 햄 고르고 있는데
    평소 불매하는 브랜드 판촉인이 맞은편에서 시비걸듯이 자기네 것이 좋고 어쩌고 하며 빈정대며 말하길래
    국산과 고기 함량본다고 말하고 얼른 집어 피하니까 뒤에대고 뭐라뭐라~

    이런 을질 어디다 항의하죠?

  • 29. ......
    '19.4.1 4:33 AM (122.34.xxx.61)

    그 사람들이 로봇은 아니잖아요..
    네..정도는 해야되지 않나요.??

  • 30. 220.85
    '19.4.1 5:41 A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뭔소리래요~ 모르면 답을 달지마세요
    이럴때는 그 직원하고 직접 상대하지말고 바로 고객상담실로 가서 컴플레인 하세요 이게 초강력 대응이에요

  • 31. ..
    '19.4.1 6:28 AM (58.123.xxx.111)

    '19.4.1 2:34 AM (115.136.xxx.33)
    손님은 마트에 와서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니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그 판촉직원이 거는 말에 답 없이 가신다면 님과 그 직원은 동등해집니다. 님은 그 분 물건을 안 사셨으니까요. 판촉직원은 마트 소속 아니고 그 제품업체 소속이거든요. 님이 직원분 말에 답 없이 지나갈 때 뒷말하더라도 참으셔야겠어요.


    구매를 하지 않았으니 동등한 관계인데 왜 대꾸도 없는거냐
    며 빈정거리는 공격을 하는거죠? 그럼 컴플레인거는 정도는 해줘야 대등한 상태죠 왜 참아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 32. 저도
    '19.4.1 6:31 AM (175.223.xxx.6)

    일일히 응대 안해요
    별 생각 없이 나는 필요없는 물건이라 옆에서 영업을 해도 관심없거든요
    대신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제품이면 응대해주고요
    댓글 보니 내가 참 그사람들한테는 싸가지 없어
    보였겠네요
    뭐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들리도록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죠

  • 33. ..
    '19.4.1 6:55 AM (180.230.xxx.90)

    220.85.
    그런 소리 들을만 했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뭔가요?????
    참 독특한 사고를 하시는구나...

  • 34. ???
    '19.4.1 7:03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명백히 판매원 잘못이죠.
    고객 들을 정도로 뒷담화라니.
    수준 떨어져서.
    그냥 무시하고
    내가 필요한것만 삽니다.

  • 35. ㅋㅋㅋ
    '19.4.1 7:07 AM (118.45.xxx.101)

    저기 웃기는 댓들 하나 있네요..
    저는 무응답.....무표정...
    근데 날 앞에 두고 저런 말 했다면 전 가만 안 있어요.
    지들이 뭔데 저런 말을 대놓고 말해요?
    저런 판매원은 산전수전 몇십년 겪은 애들이죠......@@

  • 36. dhk
    '19.4.1 7:15 AM (90.91.xxx.38)

    몇 몇 댓글들 보니 정말 울나라 갑질문화 심하네요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원글이가 8, 직원이 2쯤 되겠네요
    손님과 직원의 관계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어떻게 자기한테 말거는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할 수 있죠?
    그냥 "아니, 됐어요" 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 37. ...
    '19.4.1 7:29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윗님 동감.
    몇 몇 댓글들 보니 정말 울나라 갑질문화 심하네요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원글이가 8, 직원이 2쯤 되겠네요
    손님과 직원의 관계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어떻게 자기한테 말거는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할 수 있죠?
    그냥 "아니, 됐어요" 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2222222222

    세상에서 제일 기분나쁜 응대가 말을 거는데 완전 무시하는거죠.
    됐어요 한마디 하면 거절한다는 의미지만
    들은척을 안하고 눈길도 안주고 다른거 계속 고르고 있다면 인간적으로 그 사람을 개무시 하는건데
    몇몇 댓글도 그렇게 한다니 진짜 놀라고 가네요.

    직원들도 아닐거고 판촉 홍보나온 알바일텐데 그 사람들 잘했다는 얘기가 전혀 아니고
    말거는데 개무시하는 마트 손님들이 이렇게 많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그건 아니지 않나요?
    됐어요 한마디를 안하고 존재 자체를 무시한다는건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당사자 입장이 한번도 안되본 사람들이라 해도 그냥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문자그대로 안하무인인거죠.

    안하무인 직접적 뜻 아시죠?
    눈 밑에 다른 사람이 없다.

    말거는 사람이 내 눈앞에 아예 없는거처럼 행동하는데 그게 안하무인이네요 정말.

  • 38. ...
    '19.4.1 7:36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기분나쁜 응대가 말을 거는데 완전 무시하는거죠.
    됐어요 한마디 하면 거절한다는 의미지만
    들은척을 안하고 눈길도 안주고 다른거 계속 고르고 있다면 인간적으로 그 사람을 개무시 하는건데
    몇몇 댓글도 그렇게 한다니 진짜 놀라고 가네요.

    투명인간 취급이잖아요?
    82에서도 가끔 나오는 말이죠? 투명인간 취급이 아주 기분 나쁜 행동인거?

    직원들도 아닐거고 판촉 홍보나온 알바일텐데 그 사람들 잘했다는 얘기가 전혀 아니고
    말거는데 개무시하는 마트 손님들이 이렇게 많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그건 아니지 않나요?
    됐어요 한마디를 안하고 존재 자체를 무시한다는건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당사자 입장이 한번도 안되본 사람들이라 해도 그냥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문자그대로 안하무인인거죠.

    안하무인 직접적 뜻 아시죠?
    눈 밑에 다른 사람이 없다.

    말거는 사람이 내 눈앞에 아예 없는거처럼 행동하는데 그게 안하무인이네요 정말.

    마트직원은 백퍼 잘못한게 맞으니 고객센터 민원넣어서 징계 받게 하든가 님 자유구요,
    님도 사람을 그런 태도로 대하는 거 참 나쁘다는거만 알고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 39. .....
    '19.4.1 7:38 AM (1.124.xxx.212)

    괜찮습니다, 됐습니다 등으로 대응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판매자가 잘 한건 아니고요 당신도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을거예요.

  • 40. 건강
    '19.4.1 7:38 AM (119.207.xxx.161)

    햐..
    ///들은 척도 안하고는 거봐///
    이건 기본이 안된거죠얼마나 큰 마트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한마디 했던지
    고객센터에 서면으로 항의했을거예요

    특히 치솔,샴푸,세제,화장지쪽
    담당자들이 모여서 그러는 경향 있어요

  • 41. 주말에
    '19.4.1 7:42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주말에 화장지 사러 마트에 갔어요
    제가 원하던 갯수가 많지 않은 화장지를
    카트에 담았더니
    옆에 서 있던 판매원이
    왜!! 그걸 샀냐고 어찌나 뭐라고 뭐라고..
    제가 한마디 했어요
    ////어련히 알아서 그 제품을 샀겠죠////

  • 42. **
    '19.4.1 7:45 AM (223.62.xxx.51)

    저도 항상 "더 둘러 볼게요"
    대답하는 사람이지만,
    여기서는 판매원 잘못이 맞아요.
    원치 않는 일방적인 판촉 멘트에 무응답이 무시는 아닙니다.
    고객의 갑질,안하무인.
    여기서는 맞지 않습니다.
    원글님 잘못이라면 마트측에 민원제기 하지 않은것입니다.
    오늘이라도 민원 넣으세요.
    논리 들이대지 마세요

  • 43. ㅇㅇ
    '19.4.1 7:59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혼자 있었으면 뒷말도 못할 사람이예요
    옆에 동료있으니
    민망함 감추려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 44.
    '19.4.1 8:01 AM (223.62.xxx.190)

    주말에 화장지 사러 마트에 갔어요
    제가 원하던 갯수가 많지 않은 화장지를
    카트에 담았더니
    옆에 서 있던 판매원이 
    왜!! 그걸 샀냐고 어찌나 뭐라고 뭐라고..
    제가 한마디 했어요
    -어련히 알아서 그 제품을 샀겠어요- 하고

  • 45. ..
    '19.4.1 8:07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길가다 말거는 하나님의 교회 무응대하니 얼굴도 안쳐다보냐며 기분나빠하던거 생각나네요.

  • 46. ..
    '19.4.1 8:31 AM (182.228.xxx.237) - 삭제된댓글

    고객센타 컴플레인 하시구요(직원 잘못은 명백하니까요)

    그런데 마트직원이든 영업사원이든..
    어떻게 사람이 말을 거는데 눈길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할수 있는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됐어요, 라고 한마디 거절하는 대꾸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제가 다른 사람말에 투명인간 취급하는 경우는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이 길에서 붙잡을때 뿐이네요.

  • 47. ??
    '19.4.1 8:38 AM (180.224.xxx.155)

    정말 무례하네요. 영업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요
    전 대꾸 안 한적 없고 다른거 볼께요. 등등으로 응답하는데도 계속 따라붙으면서 제가 보는 제품 비하하고
    다른거 고르니 제품 볼줄 모르네~~하고 비아냥거리길래 너무 화가 나 지적하고 사과 받은적 있어요

  • 48. ...
    '19.4.1 8:39 AM (121.187.xxx.150)

    저는 그래서 포장되어있는 세제같은것은
    그 마트의 온라인 제품으로 구입해요
    들고오기도 무겁고 온라인이 할인도 더 해주고
    판촉직원들 만나서 거절하는것도 부담스러워서요 ㅜㅜ
    점점 오프라인 매장들은 줄어들것 같아요
    정말 무례한 판매직원들 때문에 난감하셨겠어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권하는 물건 안사는게
    너무 죄책감 들도록 앞에서 강요하는거 너무 싫어요 ㅜㅠ

  • 49. 투명인간
    '19.4.1 8:50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람이 말을 거는데 눈길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할수 있는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됐어요, 라고 한마디 거절하는 대꾸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222222

  • 50. 투명인간
    '19.4.1 8:51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람이 말을 거는데 눈길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할수 있는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됐어요, 라고 한마디 거절하는 대꾸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222222

  • 51. 투명인간
    '19.4.1 8:52 AM (39.7.xxx.216)

    고객센타 컴플레인 하시구요(직원 잘못은 명백하니까요)

    그런데 마트직원이든 영업사원이든..
    어떻게 사람이 말을 거는데 눈길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할수 있는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됐어요, 라고 한마디 거절하는 대꾸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22222

  • 52. 극ᆢ는
    '19.4.1 9:01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말없이 목례합니다.
    당해보시면 마음이 울컥합니다.
    바로 앞에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한 거지요.
    어릴 적 알바한적 있는데
    됐어요 아니에요 하는 게 낫지
    사람 취급 안하고 쌩하는 건 ...

  • 53. 그는
    '19.4.1 9:0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말없이 목례합니다.
    당해보시면 마음이 울컥합니다.
    바로 앞에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한 거지요.
    어릴 적 알바한적 있는데
    됐어요 아니에요 하는 게 낫지
    사람 취급 안하고 쌩하는 건 ...
    그래도 사람이잖아요.

  • 54. 그는
    '19.4.1 9:03 AM (124.5.xxx.111)

    말없이 목례합니다.
    당해보시면 마음이 울컥합니다.
    바로 앞에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한 거지요.
    어릴 적 알바한적 있는데
    됐어요 아니에요 하는 게 낫지
    사람 취급 안하고 쌩하는 건 ...
    그래도 사람이잖아요. 뒷담화도 나쁘지만요.

  • 55.
    '19.4.1 9:11 AM (182.224.xxx.119)

    볼멘소리 하는 게 직원 자유래. 자유를 아무 데나 갖다붙이네요.
    딴 거 보고 있는데 푸시하는 거 무지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제가 볼게요라고 말할라치면 더 강매하듯 이거저거 얘기하고요. 그래서 아예 말 안 섞는 게 상책이다 싶을 때도 있어요.
    고객 듣고 있는데도 자기들끼리 그러는 거, 정말 무매너죠. 최소한의 프로근성도 없다는 자증.

  • 56. ㅇㅇ
    '19.4.1 9:15 AM (27.163.xxx.185)

    원글님 잘못 전혀없어요

    갑질 운운하는것도 우습구요. 무슨 아무데나 갑질 같다붙이면 깨어있는 시민인줄 아나보네요. 그런 시선이야 말로 심하게 차별적이어 보입니다. '어머 저 사람은 가련한 서비스직, 그러니 대답도 꼬박꼬박해줘야지 그러지 않으면 갑질!' -일견 이런 우월적 시각이에요

    그 사람들 하루에 수백명들한테 똑같은 멘트하고 작업거는데 거기에 내가 대답안해주면 그사람이 상처받을거라 생각하는것도 자의식 과잉이에요

  • 57.
    '19.4.1 9:23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따로 쓰는게 있어요~~~
    일단 둘러볼께요~~~
    무대답한적은 없어요. 33333

    사람이 말을 하는데 뭐라고 반응은 해야지 안그러면 개무시로 느껴지죠
    아무리 판매원이고 영업사원인데 사람대접은 좀 해주세요
    길가다 아기가 아는척해도 반갑게 반응하는데요

  • 58.
    '19.4.1 9:24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사원인데 --> 사원이라도

  • 59.
    '19.4.1 9:25 AM (125.132.xxx.156)

    따로 쓰는게 있어요~~~
    일단 둘러볼께요~~~
    무대답한적은 없어요. 33333

    사람이 말을 하는데 뭐라고 반응은 해야지 안그러면 개무시로 느껴지죠
    아무리 판매원이고 영업사원이라도 사람대접은 좀 해주세요
    길가다 도를 아십니까 붙잡아도 괜찮아요 됐습니다 정도는 하고 가죠

  • 60. ///
    '19.4.1 9:48 AM (186.1.xxx.247)

    영업사원 자격으로 말을 건넨건데 거기에 대답 못들었다고 나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낀 그 영업사원의 자격지심이야 말로 대단한데요.

    그리고 도를 아십니까에 누가 괜찮아요 라고 말하고 가나요. 대다수가 눈 흘기면서 개무시하고 가지. 억지 그만부리세요 여긴 택배기사 가사도우미 마트직원 이런 직업들만 나오면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무작정 옹호함. 웃기네요.

  • 61. ....
    '19.4.1 9:52 AM (1.227.xxx.82)

    이건 을질 맞지요. 무응답이 어디 갑질인가요.
    판매원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놓고 비아냥거리는건 무응답보다 더 나빠요.
    그게 그렇게 싫으면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말 거는 것도 하지 말아야죠.

  • 62. .....
    '19.4.1 10:02 AM (118.46.xxx.156)

    그게 그분들 직업인 걸요.
    엄밀히 말해 말거는게 아니잖아요?

  • 63. ..
    '19.4.1 10:04 AM (121.142.xxx.225)

    뒷말 했다는건 무조건 그 사람 잘못이구요.
    별개로 무응답=개무시 이기때문에...됐어요^^ 정도는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 64. ??
    '19.4.1 10:10 AM (180.224.xxx.155)

    됐어요. 괜찮아요. 해도 계속 따라붙어요
    그후에 무응답하면 무시한다고 생각하구요
    특히 생리대 사러 갔을때 저러면 너무너무 싫어요
    샘플까지 펴보오면서 부드러운지 만져보라고 강요하구요
    생리대같은건 프라이빗한면도 있는데 큰소리로 호객행위하는거 질색이예요
    차라리 대답을 하지말걸하고 후회한적이 있네요

  • 65. 그리고
    '19.4.1 10:2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보니 시식하고 감사합니다 정도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마구 여러 번 먹지도 않고요.
    권유하는데 됐어요 정도 예의는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6. 11
    '19.4.1 10:43 AM (121.183.xxx.35)

    한마디 대꾸조차도 안해주는건 원글님 자유라고 치면,
    그에 대해 들은척도 안한다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 영업사원 자유죠. 2222

    무응답은 상대에 대한 무시예요..
    괜찮아요..다른거보고 올게요..
    말을 하기싫으면 웃으면 고개까닥만하면 되고요..
    예의도 서로간에 지키는거지 ㅅ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데 예의차릴 가치가 없죠

  • 67.
    '19.4.1 11:13 AM (223.38.xxx.152)

    둘러보고있는데 다가와서 은근한 강요 느껴지는 제안받으면 거절하기도 참 곤욕스런 일이라 느껴지던데요
    아니예요 됐어요 둘러볼께요 등등
    묻지도않았는데 일일이 대꾸해줘야 하나요?
    설명해줬는데 말한마디없이 돌아선다라며
    자기들끼리 들리게 뒷담화하면
    묻지도않았는데 귀찮게한다 라고 들리게 말하는건 괜찮나요?

  • 68. ....
    '19.4.1 11:14 AM (220.86.xxx.91)

    영업이든 뭐든 사람이 얼굴 보고 말을 거는데 무시하는 게 좋진 않죠
    저는 그런 경우 그냥 웃으면서 목례하고 지나가요

  • 69.
    '19.4.1 11:15 AM (112.158.xxx.177)

    엄밀히 말하면 말을 거는게 아니잖아요 22222222

    스팸메일에 일일히 됐어요 라고 답장 안하죠.

  • 70. 마트에서
    '19.4.1 11:48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알아서 살수있기 시식코너 직원이나 세제 판촉직원들 다 없앴음 좋겠어요.
    걸지적 대기만 하고 손님이 안사고 물어만 보면 그 표정하고 지나가는 뒷꼭지에 대고 옆 같은 직원하고 서서 손님 욕해요. 그들이 감정 노동자가 아니라 그걸 지켜보는 소비자가 내돈 주고도 그걸 당하니 스트레스에요. 손님이 왕이 아니라 손님을 품평하고 욕하는 사람들이더군요.ㅡㅡ

  • 71. ...
    '19.4.1 12:48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우와~
    한사람의 인격과 스팸메일을 동일시 하는 사고구조란....
    사람 앞에 놓고 개무시하는거랑
    스팸메일 답장 안하는 거랑 비교를 하다니 ㅎㅎㅎㅎㅎㅎ

  • 72. 윗님
    '19.4.1 12:57 PM (112.158.xxx.177) - 삭제된댓글

    영혼없이 수백 수천명에게 동일하게 날리는 멘트와
    스팸메일이 본질적으로 다른게 뭔가요?
    면대 면이가 뭐가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지.
    영업사원과 지나가는 행인과의 관계는
    애초에 인격이니 인간적이니 이런거 운운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할 관계자체가 아니에요.
    오바하지 마세요.

  • 73. 윗님
    '19.4.1 1:04 PM (112.158.xxx.177) - 삭제된댓글

    착한척 그만하시고요
    저 원글 속 영업사원이 좀 이상한거지.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은 호객행위에 무응답 당해도 별 생각 없어요

    내 제품 행위에 관심이 없구나 정도로 생각하지 무슨 내 인격과 자아가 무시당했다곤 까진 생각 안하죠.
    오바해서 과몰입 하지 마세요.

  • 74. 윗님
    '19.4.1 1:05 PM (112.158.xxx.177)

    착한척 그만하시고요
    저 원글 속 영업사원이 좀 이상한거지.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은 호객행위에 무응답 당해도 별 생각 없어요

    내 제품에 관심이 없구나 내지는 내 호객행위가 불편한가 정도로 생각하지 무슨 내 인격과 자아가 무시당했다곤 까진 생각 안하죠.
    오바해서 과몰입 하지 마세요.

  • 75. ㅇㅇ
    '19.4.1 1:41 PM (220.89.xxx.124)

    요새 오프라인 마트 장사 안되서 난리라는데
    (할인행사 자주하는 이유)
    장사안되는 이유가 있네요

  • 76.
    '19.4.1 1:42 PM (223.62.xxx.85)

    일부 댓글 진짜 웃겨요. 무응답이 그렇게 비인간?적인 처사라면
    해당기업 마케팅 담당에게 말해도 상관 없겠네요.
    마트판매 판촉 직원,특히 아줌마들 , 고객 뒷담화 해대고
    자기들끼리 잡담 하는것보면 진짜 아니다싶어요.
    길거리에 도를 이십니까에게도 일일이 대답해 주실 분들
    많아서 그렇게 안 없어지는건가..

  • 77. ^^
    '19.4.1 1:47 PM (1.226.xxx.51)

    시식 코너 싹 다 없애면
    카트 밀기도 편하고
    귀찮게 참견 하는것도 없을텐데
    심지어 두부 콩나물 사려고 해도
    뭘그리 그건 별로고 이거 사라고 난리
    귀찮은데 일방적으로 말걸고 어휴

  • 78. ㅇㅇㅇ
    '19.4.1 1:52 PM (128.134.xxx.90)

    마트 가서 편하게 장보고 싶은데
    일일이 영업해 오는 사원들한테 웃으면서 네~ 괜찮아요~ 감정노동 하기 싫을 수 있죠.
    양해없이 먼저 내 선택권에 침범해 들어왔으니 대꾸 없어도 그러려니 해야 하지 않나요?
    특히 두부코너 아줌마들.
    나름대로 이것저것 성분, 재료, 날짜 따져보고 싶은데
    자기가 권하는 거 빨리 카트에 안담으면 옆에서 얼마나 눈치주면서 불편하게 하는지, 원

  • 79. ㅇㅇㅇ
    '19.4.1 1:55 PM (128.134.xxx.90)

    다시 댓글들 읽어보니
    됐어요 라거나 웃으며 목례 정도는 해야겠네요.
    굉장히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으신다니, 알겠습니다.

  • 80. 포켓볼 치러
    '19.4.1 1:56 PM (175.209.xxx.48)

    당구장에 갔는데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10분에 얼마냐고 물어보니 2500원인데 2000원에 해주겠다고.

    가격도 비싸고 정신 없어서 다음에 올게요 하고 나가는데...
    뒤통수에 대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둥,
    다음엔 절대 오지 말라는 둥...
    말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니 문 닫고 들어가 버림.

    그 주인 아주머니 삶이 보여 안타까웠습니까.

  • 81. ,,
    '19.4.1 2:02 PM (180.66.xxx.23)

    원글과는 상관 없는데요
    퍼실만 쓰면 좀 쟁여 놓고 사용해도 되겠네요
    인터넷이 마트보다 엄청나게 많이 저렴해요

  • 82. sd
    '19.4.1 2:17 PM (106.248.xxx.218)

    저도 예전엔 님처럼 그냥 딱 용건만 보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어느 기간 동안 뭔가를 판매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음..우리 나라 사람들은 너무 딱딱해요.
    계산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눈한번 마주치지 않고..정말 제가 투명인간이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게 무슨 나쁜 의도가 있어서 그런거가 아닌걸 알아요. 그런데도,,,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외국인들은 일단 눈을 마주치고 가벼운 미소를 띄고 계산을 해요.그게 그냥 습관이 된것 같더라구요.
    이것 또한 대단한 선한 의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그 시간을 계기로 저도 좀 바뀌었어요.
    그게 돈이 드는 것도, 별것도 아닌데,,,아주 작은 변화를,,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해외에서 인종차별 받았다는 얘길 들어도..
    정말 차별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서비스직을 대하는 태도도 어느정도 몫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원글님의 경우는 내가 살 상품도 아니었기 때문에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리고 명백히 그 판매원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를 보고 말을 걸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대꾸를 하는 부드러움(?) 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 83. ㅎㅎ
    '19.4.1 2:36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자기 말이 무시당했다 생각되서 민망한 차에 동료랑 맘 푸느라 그래요. 2222222

    원글님도 비난당했다 생각되서 여기서 푸시는 것 처럼요
    그냥 푸념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 84. ...
    '19.4.1 2:55 PM (197.155.xxx.194)

    원글은 그 직원 없는데서 얘기한거고 그 직원은 원글앞에서 얘기한건데 그게 같나요

    평소에 시식코너 아줌마들 참 우악스럽고 성격 장난아니겠다 싶었어요. 진상한테 시달려서 그러겠거니 하고 불쌍하게 여겼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고 그냥 그들의 본성이가 싶네요.

    손님한테 매너나 부드러운 태도 요구하기 전에 본인들이나 매너 지키시고요. 아무도 없는데서 욕하는건 뭐라하지 않지만 사람 앞에두고 저런말 하는건 명백히 비매너죠.

    어줍잖은 불쌍한 을 코스프레 하면서 손님 갑질으로 몰지 마세요.

  • 85.
    '19.4.1 3:13 PM (211.248.xxx.11)

    자기 말이 무시당했다 생각되서 민망한 차에 동료랑 맘 푸느라 그래요. 2222222

    원글님도 비난당했다 생각되서 여기서 푸시는 것 처럼요
    그냥 푸념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손님이 앞에 가는데 들리 게 흉보는 거랑 원글님이 여기서 말하는 거랑 같다고요?
    그 직원들이 잘못한 거네요/

  • 86. 호객
    '19.4.1 3:21 PM (175.223.xxx.113)

    호객 행위 싫어서 마트가고 백화점 가는데...
    편하게 둘러보기 불편할때가 많아요
    백화점에 손님보다 직원이 많이 보일때 ...
    직원들 눈길을 한몸에 받으면
    부담스러워요...
    손님 없을 때 적당히 할일 있어서 일하고...
    고객이 편하게 둘러볼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 87. oo
    '19.4.1 4:49 PM (222.117.xxx.6)

    유독 세제랑 두부쪽 영업이 심한거 같아요.
    전 다 대꾸는 하고요.
    쓰는거 있다고 그래도 왜 그런거 쓰냐고 싹 무시하고 이거 좋으니까 쓰라고 말하는 판촉사원 많습니다.
    내가 사고 싶은 물건 고르는데 눈치 봐야하는 상황 정말 짜증나요.
    자주 가는 마트에 두부 판매하는 아주머니가-참고로 권하는거 싫어서 시식도 안 해요-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두부 진열한 곳 앞을 완전히 가리고 냉장고에 거의 붙다싶이 해서 자기네꺼 시식하고 권하고 있어요.
    제가 사고 싶은거 아줌마 피해서 힘들게 잡으면 가르치는 식으로 왜 그거 사냐고 난리.
    몇 번 당하다가 마트에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물건 사기 싫어서요.
    컴플레인 후에는 예전 같이 짜증나게 하거나 물건 가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원글님 행동 이해합니다. 제 앞에서 들리도록그랬다면 전 가서 뭐라고하고 고객센터가서 컴플레인 겁니다. 일부러 들으라는 식으로 그러는건 아니죠.

  • 88. ..
    '19.4.1 4:50 PM (221.159.xxx.134)

    저도 대꾸 안하는데요?
    피곤해서 쓰는 제품 있어 살 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해 감정소비하고 싶지 않아서요.판촉하는 사람도 그게 편하지 않나요? 어차피 살 것도 아닌데 입 아프게 말하는것보단 아무 관심없이 가는게 낫잖아요?
    그리고 예를 들어 두부를 살 경우 풀뭐시기만 먹어 풀뭐시기 코너만 뚫어지게 고르고 있는데 옆에 씨땡에서 막 판촉하면 솔직히 짜증납니다.
    제가 20년전 판촉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경쟁업체 특정브랜드만 보고 있으면 타브랜드 판촉 안하게 되어있었어요. 본인 코너쪽에 가야 가능했고요.
    암튼 이런이유로 대형마트는 거의 안가는 편이고 인터넷주문 많이 해요. 시간이 금인데 대형마트 가면 집앞 마트보다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어서요.
    계산할땐 인사는 합니다.

  • 89. 응답이 의무인가
    '19.4.1 5:02 PM (211.109.xxx.199)

    모든 말에 꼭 응답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를 믿으십니까에 여러분 성실히 대꾸하시나요..

  • 90. ㅎㅎㅎ
    '19.4.1 5:03 PM (1.227.xxx.171)

    좀 다른 얘기지만 유럽에 머물렀는데 마트에서 계산할 때 캐셔와 손님 모두 헬로~ 인사부터 하고 시작해요.
    동네 마트(동네마트라지만 우리나라 이마트처럼 체인점이고 규모는 이마트 보다는 작아요. 하모니마트 정도 크기)라 그런지 서로 수다도 한참 떨기도 해요. 뒤에 손님들이 줄줄이 기다리거나 말거나 전혀 신경 안써요. 손님이 잔돈 찾느라 한참 꾸물거려도 웃으며 기다려주고요.
    손님에게 카운터 닫는다는 푯말 좀 놓아달라는 부탁은 당연히 하고, 계산도 종종 틀리는데 지적하면 미안하다 소리 없이 다시 계산해주는걸로 끝.
    우리나라는 서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산도 의자에 앉아서 하고 휴가도 철저히 보장되고 전반적으로 노동자의 권리가 잘 보장되어 있고, 손님과 직원의 관계가 친근감이 있으면서 직원이 더 우위에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 91. ....
    '19.4.1 5:34 PM (211.106.xxx.120)

    무슨 또 촌스럽게 유럽 타령 ‥

    이 상황과 맞지도 않는 댓글일 뿐더러 그런 논리면 일본은 저런 상황이면 점장까지 나와 사과하는 상황이에요.
    다른 나라는 이렇더라 하는게 제일 없어보여요

  • 92. //////
    '19.4.1 5:4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분들로 아줌마...동네 아줌마....지승질 못이기고 못된 입질 하네요.

    또또도 외국 타령 시작하네....얼씨구리
    그 좋은 유럽서 계속 사시지 왜 한국 들어와서 인구밀도 높여서 사람 짜증스럽게 하는지 원.

  • 93. //////
    '19.4.1 5:46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터넷 대량구매도 생각해보세요.
    집 앞까지 배달되고 배송비 있어도 오프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 94. ..
    '19.4.1 6:16 PM (1.227.xxx.232)

    저도 말없이 지나가던 원글님처럼 선호하던거 고를거같은은ㅔ 뒤통수에대고 그런말을 한다면 가만히 안있습니다 바로 저들으라고 기분나쁘게 하는거에요? 마트에 매니저한테얘기하고 항의하겠어요

  • 95. ...
    '19.4.1 6:23 PM (175.192.xxx.5)

    판촉사원 눈치보이는 거 좀 있어요. 나살거 사는데 옆에서 다른 물건 판촉하면 부담스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대답도 좀 편치않고..

  • 96. ...
    '19.4.1 6:25 PM (211.203.xxx.161)

    유럽 얘기 당연히 나올 만한 에피소드인데요.
    한 마디로 일본이나 한국은 사람값이 없는 동네에요.
    그러니까 2차대전 때 반자이, 가미가제 같은 인명경시가 가능했고 지금도 인간을 부품 취급하는 잠재의식이 남아있는 사회잖아요.
    유럽은 히틀러에게 단단히 데이고 68혁명을 거치면서 구시대 위계가 무너졌구요.
    그럼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가 어떤 건데요?
    당연히 유럽 아닌가요.
    없어 보이는 건 남의 나라 명절, 남의 나라 생활 양식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는 속빈 강정이구요,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자면 모델이 필요하고 그 모델과 비교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댓글 보고 엄청 놀랐어요.
    간단한 거절이나 인사도 감정노동으로 생각하는 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자각조차 못 한다는 거..
    보통 매춘여성보고 웃음을 판다고 하잖아요.
    인간 본연의 감정을 재화와 교환한다는 게 엄청 피폐해지는 일이고 그러다보니 그악스러워지고 수치를 모르게 되기 싶다고 하죠.
    그런데 댓글을 보니 매춘 여성처럼 돈을 주지 않으면 웃음도 아끼고 인사도 아끼는.. 이게 뭔가 싶군요.
    물론 극강의 경쟁사회에서 벌어지는 인간성 말살이 개개인의 탓만은 아니겠지만 무섭네요.

  • 97.
    '19.4.1 6:27 PM (122.32.xxx.17)

    마트에서 판촉사원들 호객행위할때 지나가는 불특정다수한테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일일히 대답해야된다구요? 대답안하면 욕먹어도 상관없다니ㅎ
    마트에서 일하시는분들 입장들인가

  • 98. 00
    '19.4.1 7:29 PM (114.199.xxx.45)

    영업하는 남편 두신 분 없으신가요 입장 바꿔 남편이 밖에서 저런 일 당한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만날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이런 기본적인 사람 대 사람의 예의나 매너 같은 건 전혀 없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고층 건물에 빠른 인터넷 깔리면 뭐해요
    이런 기본 매너 자체가 없는데요
    당연히 모른 체 지나친다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라고 갑니다

  • 99. ㅅㅅ
    '19.4.1 7:54 PM (61.73.xxx.242)

    저도 생리대 사러갔다가 판촉 사원때문에 아예 안사고 그냥 온적도 있어요.
    무응답이 너무 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냥 아..네.. 좀 둘러볼께요..정도 하면 그냥 내버려 둬야하는데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막 홍보를...ㅜ.ㅜ
    제가 찾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다른 제품 들이밀면서 막 큰소리로...ㅜ,ㅜ
    너무 민망해서 그냥 안사고 집에 온적도 있습니다...

    저도 판촉사원에게 일일이 응대해야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억지로 강요하고 떠드는데 그냥 나 볼거 보면 그게 너무 한걸까?? 싶어요.

  • 100. 전혀...
    '19.4.1 8:03 PM (125.26.xxx.35)

    판촉사원의 호객행위에도 일일히 대응해야 개념시민(?)이 되는거라면
    인생이 엄청 피곤해지겠다 싶네요.

    전 그런 개념시민 되고 싶지 않구요.


    그리고 무슨 이런일에 매춘여성이 나오고 2차대전이 나오고..

    저 위엣분 정신차리세요

  • 101.
    '19.4.1 8:04 PM (118.40.xxx.144)

    자기들 판매안한 상품은 나쁘다고 하는거 불편해요 제발 달라붙어서 왈가불가 안했음좋겠어요

  • 102. ㄱㄱㄱ
    '19.4.1 8:11 PM (115.140.xxx.231)

    전 벌써 일년 반 전인데 아직도 기억나요... ㅠㅠ 치솔사려는데 한국에서 생산 어쩌고 하면서 판촉하는데 전 원래 오랄비 계속 쓰던게 있어서... 그러면서 집어드는데 그건 중국산이라고 계속 뒤통수에 대고 두세명이 붙어서... 죄송합니다.. ㅈㄹㅈㄹ해서 진짜 불쾌했었어요.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요. 힘든 직업이시다해서 그냥 네... 하고 왔는데 확 받을걸... 글쓴님이 뭐라 대꾸를 하셨어도 그들의 반응은 거기서 거기였을거에요. ㅠㅠ

  • 103. ,,,
    '19.4.1 10:38 PM (219.250.xxx.4)

    마트 판촉원이 허공에 대고 불특정 다수한테 영업하는게
    아니고 지나가는 특정 개인에게 일대일로 권유하는거죠
    고개 까딱이라도, 웃음 비슷한거라도.

  • 104. 우리쭈맘
    '19.4.2 12:23 AM (125.181.xxx.149)

    마트판매원님들..감정이입 그만 하시고 님들이나 사이비 종교포교들에게 자알 대답하세요. 스패전화오면 수다도 떠시고요. 거절응답하면 그냥 조용이 둘러보게 내두지 않는거 손님들이 더 잘 압니다. 지들끼리 삐죽대고 피식대는거 많이 봤습죠. 무대응도 의사표현입니다.

  • 105. ...
    '19.4.2 2:12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참저렴한 댓글중에서도 윗글은 탑이군요.
    댓글러들을 한순간에 마트 판매원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유치하지만 82에서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한두사람 아니니까 넘어 가자구요.
    그런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금 내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우리 이웃이거든요.
    어디서 사이비 포교나 스팸에 비교합니까?
    게다가 지들이라니.. 수십년 마트 다녀도 특이하게 무경우 직원 겪어보지 못했지만 설령 특이하게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지들이라고 통으로 싸잡아서 막말 할만큼 막대해도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얼굴 좀 보고 싶군요.
    얼마나 막 살면 입에 쓰레기를 물고 사는지..

  • 106. ...
    '19.4.2 2:12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한 댓글중에서도 윗글은 탑이군요.
    댓글러들을 한순간에 마트 판매원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유치하지만 82에서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한두사람 아니니까 넘어 가자구요.
    그런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금 내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우리 이웃이거든요.
    어디서 사이비 포교나 스팸에 비교합니까?
    게다가 지들이라니.. 수십년 마트 다녀도 특이하게 무경우 직원 겪어보지 못했지만 설령 특이하게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지들이라고 통으로 싸잡아서 막말 할만큼 막대해도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얼굴 좀 보고 싶군요. 
    얼마나 막 살면 입에 쓰레기를 물고 사는지..

  • 107. ...
    '19.4.2 2:14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한 댓글중에서도 윗글은 탑이군요.
    댓글러들을 한순간에 마트 판매원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유치하지만 82에서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한두사람 아니니까 그정돈 넘어 가자구요.
    그런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금 내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우리 이웃이거든요.
    어디서 사이비 포교나 스팸에 비교합니까?
    게다가 지들이라니.. 수십년 마트 다녀도 특이하게 무경우 직원 겪어보지 못했지만 설령 특이하게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지들이라고 통으로 싸잡아서 막말 할만큼 막대해도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얼굴 좀 보고 싶군요. 
    얼마나 막 살면 입에 쓰레기를 물고 사는지..

  • 108. ...
    '19.4.2 2:16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한 댓글중에서도 윗글은 탑이군요.
    댓글러들을 한순간에 마트 판매원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유치하지만 82에서 나잇값 못하는 사람이 한두사람 아니니까 그정돈 넘어 가자구요.
    그런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금 내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우리 이웃이거든요.
    어디서 사이비 포교나 스팸에 비교합니까?
    게다가 지들이라니.. 수십년 마트 다녀도 특이하게 무경우 직원 겪어보지 못했지만 설령 특이하게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지들이라고 통으로 싸잡아서 막말 할만큼 막대해도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얼굴 좀 보고 싶군요. 
    얼마나 막 살면 입에 쓰레기를 물고 사는지..

  • 109. ...
    '19.4.2 2:20 AM (211.203.xxx.161)

    참 저렴한 댓글중에서도 윗글은 탑이군요.
    댓글러들을 한순간에 마트 판매원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유치하지만 82에서 본인의 무식과 개매너를 꼭 글로 표현하는
    분들 있으니 그정돈 넘어 가자구요.
    그런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금 내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우리 이웃이거든요.
    어디서 사이비 포교나 스팸에 비교합니까?
    게다가 지들이라니.. 수십년 마트 다녀도 특이하게 무경우 직원 겪어보지 못했지만 설령 특이하게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지들이라고 통으로 싸잡아서 막말 할만큼 막대해도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짜 얼굴 좀 보고 싶군요. 
    얼마나 막 살면 입에 쓰레기를 물고 사는지..

  • 110. ??
    '19.4.2 2:18 PM (58.143.xxx.135)

    항상 무응답하지만
    뒷담화하는 판매원 한 번도 본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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