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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넘 예뻐졌네요. 피부도 예술이구요

.... 조회수 : 11,902
작성일 : 2019-03-29 09:44:01

옆에 사진은 연예인보다 예쁘게 나온거 같아요.

피부 어쩜 저리 예술일 수가..


이마라인이나 이목구비도 더 단정하게 정리된 거 같고

참 예쁘게 나이들어 가네요.

똑똑한 여자니까  외적, 내적 자기관리도 잘할테구요.

남편분은 살이 좀 빠져보이는데 노현정만큼 외모에 신경은 안쓰는 듯...

하긴. 남자는 스펙이 외모니까....


잘 사는 모습인 거 같아 좋아보여요



IP : 121.179.xxx.1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29 9:45 AM (49.1.xxx.120)

    그 아줌마는 이제 연예인도 아니고 티비에 나오는 유명인도 아닌데 왜 맨날 사진찍는지
    고현정처럼 되길 바라는건지 기자들도 이상..

  • 2. .......
    '19.3.29 9:47 AM (121.179.xxx.151)

    노현정이 사진 찍어 달라는 건 아닐텐데요..
    현대가 연 중 행사에 노현정 정도면 기자들이 이슈로 만들어 찾아갈만한죠...

  • 3.
    '19.3.29 9:47 AM (223.62.xxx.98)

    그닥 엔간하구만 오바시군요

  • 4. 너트메그
    '19.3.29 9:48 AM (211.221.xxx.81)

    노현정 남편분 잘생기셨어요.
    노현정은 방송인출신이니, 거기다 원래도 피부예뻣잖아요.

    근데, 남편분이 무뚝뚝해 보이네요.
    신혼초에 찍힌 사진보다요. (당연한거겠지만요.)

  • 5. 글세요
    '19.3.29 9:49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예쁘다고 생각한적 없어서요..

    전에 회사대표의 부인,
    70대 가까운 나이에도 주름하나 없었어요.

    지인이 재벌가 여자들 오는 샵 다니는데
    뱃살 있는 사람 하나 없다더라구요.

    돈이 좋은거죠..
    피부과만 가도 훨씬 좋아지는데..
    그들도 관리 엄청 많이 받아요.(몸매,피부, 의상스타일, 심지어 말투, 행동, 걸음걸이까지..컨설팅 해주는 회사도 있어요)

  • 6. 123
    '19.3.29 9:5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ㅋㅋ 컨설팅은 오바같고 다 비슷하게 살죠. 그냥 돈이 좀 더 있는거죠. 이쁘고 좋네요~

  • 7. ....
    '19.3.29 9:50 AM (121.179.xxx.151)

    오바아니구요. 느낌을 얘기했어요^^
    제 눈엔 너무 단아하고 차분한 미인으로 보이네요.
    보면 기분좋아지는 얼굴의 이미지인걸요....

  • 8. 글세요
    '19.3.29 9:51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이미지컨설팅 해 주는 회사 있고
    (제가 다녔던 회사 대표부부도 다녔음)
    주 고객이 재벌가나 대기업대표들 가족이었어요.

  • 9. 에고
    '19.3.29 9:51 AM (59.14.xxx.69)

    반감없구요.
    정말 이쁜 얼굴아니죠..
    눈코입 어디하나..에휴 얼굴형까지..

  • 10. 네~
    '19.3.29 9:52 AM (223.62.xxx.98)

    원글님 이정성 저분이 알아주셔야 할걸

  • 11. ....
    '19.3.29 9:53 AM (121.179.xxx.151)

    윗님.... ㅎ 그건 아니구요.

    제가 원래 남 칭찬을 잘하는 편이라서요....
    오프에서도 그렇구요 ^^

  • 12. 취향은
    '19.3.29 9:56 AM (211.215.xxx.107)

    존중해드리지만
    동의하지는 않아요.

  • 13. ,n
    '19.3.29 9:57 AM (27.175.xxx.92)

    돈이 좋은거죠. 이번에 성형했는지 아이돌 인형얼굴같이 변했네요

  • 14. ...
    '19.3.29 9:5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돈들이고 잘살긴 잘사나보다 싶더라구요
    얼굴에 광이 번쩍번쩍 후질구레한 느낌 전혀없고
    아무리 관리받고 그날 뭐 하고나왔다 해도
    평소에 영 아니던 사람이 한번에 그리 되나요
    전 솔직히 노현정 사진 올라올때마다 정말 부럽네요~

  • 15. 저도
    '19.3.29 10:05 AM (218.48.xxx.40)

    부러워요
    노현정 관상이 딱 재벌사모님스탈~
    이목구비랑 투명하고 하얀피부...이건 타고났던데...
    거기에 돈으로 관리하니...개인적으로 이런 외모스탈좋아해요..이뻐요

  • 16. ......
    '19.3.29 10:11 AM (121.179.xxx.151)

    윗님 저도요...

    화려한 스타일도 좋아하긴 하는데
    외려 반대로 저렇게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가 사람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거 같아요...
    어제부터 저 사진 여러번 봤어요.

  • 17. ... ...
    '19.3.29 10:21 AM (125.132.xxx.105)

    그런 스타일과 성격을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부러운 마음도 있어 보여요.
    제 생각은 원래 미모되고 교육도 받을 만큼 받은 여자가 재벌가에 시집가서 그 정도 관리 유지 않할 수도 없지 않나요? 그리고 아직 외모가 무너질 나이도 아니고요.

    저는 노현정보다 일메 몰두하고 열심히 하는 강경화 장관 같은 여자분이 훨씬 더 아름답게 보여요.

  • 18. kkk
    '19.3.29 10:23 AM (223.38.xxx.211)

    원글님 이정성 저분이 알아주셔야 할걸
    22222222

  • 19.
    '19.3.29 10:23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다른 사진에선 평범하고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들던데 저사진은 꾸미고 나온건가봐요

  • 20.
    '19.3.29 10:29 AM (125.182.xxx.27)

    외모봐도크게모르겠는데요 피부광난다고다이쁘나요 행복하게보이진않네요 남편도그렇고

  • 21. ㅋㅋ
    '19.3.29 10: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괜찮구만
    노현정 관심도 없지만 여기 댓글보면 참 재미있네요 ㅋㅋ

  • 22. ..
    '19.3.29 10:4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돈 넘쳐나겠다 밥먹고 하는 일이 꾸미는 일일텐데ㅎ

  • 23. 82에서
    '19.3.29 10:46 AM (1.231.xxx.157)

    찬양받는 여자
    심은하. 노현정. 고현정

    할매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줘서 긍가?

  • 24. ?
    '19.3.29 10:47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심은하 노현정 고현정 까는게 할매들인줄 알았는데 ㅋㅋ

  • 25. 언굴
    '19.3.29 10:48 AM (124.5.xxx.111)

    얼굴에 빛나는 거 너무 발라가지고
    싸이버 인간인줄 알았어요

  • 26. 작년
    '19.3.29 10:55 AM (1.232.xxx.113) - 삭제된댓글

    추석 몇일전 압구정 현대백화정
    화장품 매장서 맞탁트린적 있는데
    피부가 생각보다 거칠고 좀 이상해서 왜지..하며 의야했어요
    저 제사 가는날은 전문인 메이컵 받은거 아닌지.. ㅎ

  • 27. 작년
    '19.3.29 10:56 AM (1.232.xxx.113)

    추석전 압구정 현대백화점
    화장품 매장서 맞탁트린적 있는데
    피부가 생각보다 거칠고
    좀 이상해서 왜지..하며 의야했어요
    저 제사 가는날은
    전문인 메이컵 받은거 아닌지.. ㅎ

  • 28. 노현정이
    '19.3.29 11:01 AM (223.62.xxx.155)

    인물이 수수단아 스타일도 아니고 더구다나 기분좋은 스타일도 아닌데.. 다만 화려하지 않을 뿐.. 안목 참 없으셔요.

  • 29. ..
    '19.3.29 11:11 AM (211.224.xxx.163)

    사진찍으러 온다는거 알텐데 전문가한테 메이크업 싹 받고 왔겠죠. 이쁘네요. 뭘 바른건가요? 반짝거리고 이쁘네요. 근데 옆에 남편 얼굴이 훅 갔네요. 얼굴살 엄청 빠져서 없어보여요. 젊어서는 귀공자같아보이더니 입있는데가 참

  • 30. ..
    '19.3.29 11:14 AM (211.224.xxx.163)

    남편분은 저런 행사때마다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마냥 사진찍히는게 정말 싫을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저렇게 화난 표정인것 같네요. 나같아도 싫을듯

  • 31. .....
    '19.3.29 11:21 AM (121.179.xxx.151)

    제가 안목이 없다구요? ㅋㅋㅋ

    그냥 전 좋은 게 좋은거다...
    긍정적이고 후하고 생각해주는 게 좋아서요..

  • 32. ....
    '19.3.29 1:35 PM (112.220.xxx.102)

    똑똑한뇨자? -_-

  • 33. 글쎄
    '19.3.29 1:52 PM (112.150.xxx.190)

    그당시 경희대 가정과(아동주거) 나온게 배울만큼 배웠다? 똑똑하다?
    한참 주목받을때 토익점수도 공개됐던데...700점이라고...
    외모도 얼굴작고, 얼굴 보통이상은 맞으나 미모라고 하기엔 과장이구요.

    그냥 직장운, 결혼운이 아주 특출난거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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