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컷 젤 비쌌던거 얼마였어요?
부가세까지 제가 내야한대요 7만7천원
근데 10년전 가격임
커트만요
별로 맘에도 안들어 다시는 안가요
요즘도 그런가요
1. 121000
'19.3.27 9:24 PM (222.109.xxx.61)저도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머리하러 갈 때마다 손 떨려서요. 그런데 그 원장 입장에서는 수십만원짜리 파마 하고 싶지 커트 안 하고 싶겠다 싶었고 홀대한다 싶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한달에 한 번씩 팍팍 자릅니다. 비싼 머리할 때는 한 달반에 한 번 가면서 손 떨었거든요. 커트라 자주 잘라야 하는데요. ㅜㅜ
2. 커트 좋아
'19.3.27 9:24 PM (121.134.xxx.221)커트 11만원
커트 결 잘 나오게 트리트먼트 22만원
총 33만원
커트 자체는 훌륭한데 제가 바라는 스타일과 살짝 안맞아서 안도의 한숨을...3. wii
'19.3.27 9:29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99000. 15년 전에도 이 가격이었고 지금도 다녀요. 그땐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펌 안해도 다들 펌했냐고 물어보는 실력.
10만원인가 십만 몇천원. 다른 미용실인데 이 분도 잘하심.
두 분다 유명인들 머리 다하는 분들이라 그러려니 합니다.4. 꼼므꼼므
'19.3.27 9:38 PM (59.7.xxx.207)청담동 원장님 지인 소개 할인 받아 11만원이요. 커트가 확실히 다르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다른 시술 안한다고 무언의 압력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단지 유명한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하니 매니저 코디들 드나 들어 좀 어수선한건 있죠.
5. 와우
'19.3.27 9:55 PM (125.252.xxx.13)77000원은 그냥 귀여운 수준이네요
커트가 11만, 121000원...
확실히 다른가봐요...6. ㅇㅋ
'19.3.27 9:56 PM (110.70.xxx.220)감사합니다 좋은정보 wii 님 정보좀요~~
7. 우와비싸다
'19.3.27 9:59 PM (49.168.xxx.249)십수년전에 4만얼마 줬던 게 기억나네요
8. ..
'19.3.27 10:08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작년 가을 청담에서 11만원 주고 했는데
맘에 안 들었어요9. doubleH
'19.3.27 10:09 PM (112.169.xxx.68)wii님 거기가 어딘가요?
디자이너 이름도 좀 알려 주세요~~~~~10. 되도않한!!!
'19.3.27 10:27 PM (211.36.xxx.76)오픈예정인 곳 화려하게 인테리어하기에
무슨가게가 오픈하나했더니
미용실!!
아는순간 커트비.파마값 얼마나 울궈먹을까
그생각부터 딱.11. wii
'19.3.27 10:31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커트비가 비쌌으니 펌 굳이 안권했는데 지금은 펌이나 염색권하는 편이에오.저도 얼굴형 변해서 이제는 펌 필수거든요.
현실고 원장. 이희 원장이에요.
두분다어게 단발 해봤는데 이희원장은 지금도 단발에는 굳이 펌안권하고 대신 그만큼 비싼 트리트먼트 권해서 커트에 트리트먼트만 삼십후반 기억납니다.
싸지 않은 곳들이라 추천하고 안 맞을까 너무 무서워요.12. wii
'19.3.27 10:31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댓글은 이십분후 삭제할께요.
13. 허어
'19.3.27 10:57 PM (121.130.xxx.55)저 지금 그렇게 다녀요. 청담동 작은 미용실 부원장님한테 받고 있는데
원래 12만원인가 그런데 2년지나니 7만 7천원이 되네요.
정말 만족스러워서 그냥 계속 다녀요.
그런데 저 며칠전에 팁도 드리고 싶은데 다들 어쩌시나 하고 질문글 올렸다가
대박 욕 많이 먹었음... -_-;;;;
흠... 아니 제가 뭘 글을 잘못올린건지
많이 비싼 곳들도 있건만
허어..14. ...
'19.3.28 12:17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2001년에 4만원까진 내봤어요
15. ㅇㅇ
'19.3.28 12:20 AM (58.234.xxx.57)커트 한달에 한번씩 하면 정말 부담될 가격이네요
저는 동네 미용실에서 이번에
25천에 했는데 이게 최고가네요 ㅋ
근데 맘에 들긴 해요
이정도는 감당이 되는데 3만원 이상이면 좀 어까울듯 ㅜㅜ16. 예전에
'19.3.28 12:44 AM (112.150.xxx.63)지인 커트 머리 너무 예뻐서 물어보니 청담동에서 30만원주고 잘랐다해서 놀라서 기절한적 있었어요
17. ..
'19.3.28 2:12 AM (223.62.xxx.36)wii라는 사람 다녀갔네요
저 사람 미용실 원장이고 엮으려고 미용실 글에 댓글
교묘하게 다는 사람이에요
제가 청담 가서 맘에 안 들어 wii라는 사람이 하는
미용실 가서 30만원 넘게 머리하고 머릿결 다 상하고
엉뚱한 디자인 나와서 폭망했어요
제가 댓글 쓴 거 보고 긴가민가 싶어 지우고 사라진 거 같은데
댓글 기대하시는 분들 맘 접으세요
제가 작년에 갔을 때 청담 갔는데 별로였다 말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