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까지 즐겁다가 오늘 쌩한남자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19-03-27 17:14:01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선을 거의 150번 본것 같아요. 짧은 만남을 여러번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구요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어제까지 연락하던 남자도 오늘 급 연락이 끊겼어요 어제까지 통화 카톡하면서 주말에 뭐할지 계획짜고 했는데.. 오늘 급 쌩하네요. 용기내어 카톡 처음 보냈는데 바빠서 늦게 읽었다며 점심때 전화한다더니 전화도 없네요. 내가 뭘 잘못했나 하루종일 반성모드로 자꾸 뒤돌아 보는 중이네요. 돌이켜보면 작년에 잠깐 만났던 남자가 저를 많이 좋아해줬는데 그 사람에게 매력을 전혀 느낄수 없어서 딱 끊어냈는데 너무 후회되요. 주위에 결혼한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결혼하신 분들 고충이 많은 거 잘 알고 있지만.. 미혼의 눈에는 그런 고충보다는 짝을 만나 안정되고 함께라는 점이 마냥 부러워요.
추가: 아닌 사람한테 마음 쉽게 정리하고, 상처 덜 받는 노하우 좀 부탁 드립니다. 매번 너무 힘드네요
IP : 211.36.xxx.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9.3.27 5:16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이틀 정도는 그냥 둬보세요.
    바쁜가보다 하고..
    연락오면 반갑게 받고 안오면 끝~!

  • 2. ...
    '19.3.27 5:30 PM (180.66.xxx.92)

    선을 그렇게 많이 볼수잇는것도 능력이에요. 아무나 그렇게 소개해주지 않아요.

  • 3. ㅇㅇ
    '19.3.27 5:38 PM (223.39.xxx.117)

    오늘 바쁘겠죠..일주일도 아니고 좀 기다려보세요.

  • 4. 지금 연락이
    '19.3.27 5:39 PM (211.36.xxx.16)

    끊긴 남자는 거의 3주동안 만났어요 매일 연락했구요 오늘 들어 태도가 확 바뀐거라 혼란스러워요

  • 5. 그런
    '19.3.27 5:46 PM (49.1.xxx.168)

    경우는 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소개받았거나
    소개받을 예정이거나 그런 경우요

  • 6. ㅇㅇ
    '19.3.27 5:50 PM (223.39.xxx.108)

    그러니까 그 태도라는게 단지 연락이 안와서 카톡 답을 안해서인가요? 통화하면서 뭔가 느꼈다면 모르겠지만..

  • 7. 연애중
    '19.3.27 5:50 PM (110.12.xxx.4)

    https://youtu.be/qePQ2RJqolQ
    함보세요

    여자가 애태우면 끝난거에요.

  • 8. 어제
    '19.3.27 6:04 PM (211.36.xxx.16)

    유독 카톡으로 대화를 많이 했어요 본인이 어렸을 때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 길래 제가 누구냐며 못생겼다고 은근 깍아내린거? 동남아 여행가자길래 무슨 여행이냐며 장난식으로 면박준거? 그리고 카톡 원래 짧게하는데 이모티콘 어제 남발한 정도 사실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했고 이런적은 처음이라 하루종일 당황 스럽네요. 그 동안 제가 먼저 연락한 적은 없어요 그래서 남자가 먼저 연락좀 하라고 회사에서 카톡할 시간도 없냐고 머라고 했는데 상황이 바뀌었네요

  • 9. 기다려보시다
    '19.3.27 6:10 PM (110.12.xxx.4)

    연락없으면 그냥 잊으시고 너무 애태우지마세요
    지나간걸 반성만 하시구요.

  • 10. ㅎ~
    '19.3.27 6:12 PM (103.5.xxx.136)

    저도요. 저와 똑같으시네요

  • 11. 말리셨군요
    '19.3.27 6:19 PM (223.62.xxx.91)

    저거 악한 이들이 사람 가지고 노는 전형적인 수법이잖아요.
    그들이 노리는대로 님이 반응한 거에요.
    님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그가 나쁜 남자에요.
    ㅆㄹㄱ를 치울지 오물 뒤집어쓰며 더 당할지는
    님이 선택하세요.

  • 12. 20년
    '19.3.27 6:22 PM (223.62.xxx.105)

    20년전에 저의 상황과 너무 똑같네요
    저도 소개팅 한 남자가 그렇게 나와서 넘 당황했어요
    다정하게 매일 만나고 연락하고 다음에 뭐 할지 계획 세우다가
    어느날 뚝 연락 끊김.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제가 먼저 연락해봤지만
    바빠서 그랬다 그이후에도 뜨뜻 미지근
    결론은
    그남자랑은 인연이 아닌거에요
    애써서 다시 만나봤자 또 그럴확률 90% 이상
    인연은 따로 있어요
    선을 150번 볼수 있는것도 능력이죠
    좋은 사람 꼭 만나시길 바래요

  • 13. ..
    '19.3.27 6:26 PM (223.38.xxx.217)

    딱히 잘못한게 없으면 원인을 본인에게 찾지 마세요.
    그냥 바쁠 수도 있고, 좀 경박한 사람일수도 있죠.
    그냥 인연이 아닐수도 있고요.
    선 150번 보는것도 님이 좋은 인간관계를 가졌다는 겁니다.
    미모건 스펙이건 성격이건 능력자에요.
    사람 만나는거 피곤한 일이긴해요.
    그래도 다들 그런 과정 거쳐서 결혼하는 거에요.

  • 14. 방금
    '19.3.27 6:27 PM (211.36.xxx.16)

    전화가 왔는데 점심때 전화하기로 한 약속 가타부타 말도 없이 밥 먹었냐고 하고 평소랑 다르게 금방 끊네요.. 평소엔 저보고 왜이리 빨리 끊냐며 한마디 했었는데...제가 민감한 걸까요? 선 150번 보면서 촉이라는게 생겼는데 이번도 아닌거 같네요 이런 몇일 단기성 만남은 이제 그만 하고 싶어요. 이 남자 본지 3주 정도인데 여행 운운할 때 제가 딱 잘라 말한게 젤 걸리네요. 아마도 그것 때문이지 싶은 생각이 막연히 들어요

  • 15. ...
    '19.3.27 6:32 PM (180.66.xxx.92)

    원글님..그건 아닌듯..어쩌다 여자들이 거부햇다고 이런걱정까지 하게 되는 날이 왔을까요!!

  • 16. 아뇨
    '19.3.27 6:32 PM (223.62.xxx.105)

    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남자한테 문제가 있는거에요
    그 남자도 지금 열나게 선보는 중임.
    여러여자 만나고 걸쳐놓고 간 보고 있다가
    잠시 님에게 마음이 갔으나
    다시 다른 여자가 더 맘에 들고 있는 중인거 같네요
    님 탓 아니니 신경 쓰지 마시고
    그남자 얼른 접으세요

  • 17. 미련
    '19.3.27 6:43 PM (59.14.xxx.69)

    두지마세요.
    썩을시끼구요..
    선을 글케보심 감이올텐데. 다른여자가 이만퍼센트요.
    제발 거르세요.

  • 18. ....
    '19.3.27 6:44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선을 150번을 본다는 자체가 객관적 스펙은 좋아서 제의는 많이 들어오는데 막상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거나 단기성 연애로 끝난다는 말인데 그건 매력이 없다는 의미예요

    원글님 혼자 즐겁고 남자는 별로 즐겁지가 않았나보죠
    밀당도 기술이 필요한건데
    저렇게 잠깐 연락이 안되는것도 애가 닳을 정도로 마음 있으면서 남자 입에서 회사에서 잠깐 시간도 못 내느냐고 연락 좀 하라고 말이 나올 때까지 먼저 연락한 적도 드물고
    남자가 자기 닮은 사람 하는 얘기에
    풉 이 사람 누구냐고 못생겼다고 하고
    이래저래 자기한테 별 호감 없나보다 생각하고
    딴 여자 탐색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 19. ..
    '19.3.28 12:22 A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하세요.
    절대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만난지 얼마됐다고 해외여행가자고 하는거보니 가벼운 스타일인것같은데 안맞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717 어제까지 즐겁다가 오늘 쌩한남자 16 2019/03/27 4,120
916716 겟아웃 보신분 있으세요? 이번에 어스 개봉하는데 7 겟아웃보신분.. 2019/03/27 2,350
916715 엘리베이터 수리중 추락 사망 4 ........ 2019/03/27 4,489
916714 인교진 소이현 딸들은 누구닮았나요? 1 좋다 2019/03/27 4,086
916713 초미세수치 49인데 걷기 운동 괜찮을까요 1 ㅇㅇ 2019/03/27 1,298
916712 이희문명창-씽씽밴드 9 .. 2019/03/27 1,311
916711 ~~함. 이렇게 쓰는 문체를 뭐라고 하나요? (급 ㅠㅠ) 5 ... 2019/03/27 1,691
916710 락스랑 베이킹소다 대용량 사려는데요 4 청소 2019/03/27 1,227
916709 산부인과에서 바가지 쓴거같아요... 11 임산부 2019/03/27 3,697
916708 집에서 김치 안 해먹으면 김치냉장고 필요 없나요? 13 김치 2019/03/27 3,592
916707 김학의영상 윤중천은 왜동영상찍어 증거를 남겼을까요 7 ㄱㄴ 2019/03/27 3,472
916706 폐경후 너무 힘이 없어요ㆍ 3 삶의 질 2019/03/27 2,986
916705 통역을 못하는데 번역을 잘할수도있는건가요 11 ㅇㅇ 2019/03/27 2,636
916704 윤지오 "연예계 목격자 5명 더 있다..절대 극단적 선.. 1 뉴스 2019/03/27 3,541
916703 사장의 입장.. 한사람을 고용해서 월급의 3배 일을 해야 직원을.. 4 사장의 입장.. 2019/03/27 1,490
916702 하드렌즈 세척액, 보존액 주로 어떤걸 쓰시나요? 4 ㅇㅇ 2019/03/27 1,308
916701 송파에 유방전문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1 .. 2019/03/27 2,314
916700 이 정권 교육부의 짓거리 구경좀 해보세요- 이래도 수시 비호? 32 수시 2019/03/27 1,924
916699 손바닥이 습진 때문에 수포가 가득해요 4 .. 2019/03/27 2,462
916698 재계약 4일전입니다. 13 준비물 2019/03/27 2,974
916697 쇼핑몰 운영, 이런 고객의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3 ... 2019/03/27 1,445
916696 엑스레이 자주 찍으면 안좋죠? 3 하아 2019/03/27 3,618
916695 '이재명 생활 암행정보단' 뜬다 7 이재명 김혜.. 2019/03/27 1,081
916694 74년 올해 건강검진 하셨나요? 5 74 2019/03/27 2,537
916693 철학원에서 올해랑 내년에 임신수가 있다고 했는데요.(사주 이야기.. 3 야루 2019/03/27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