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단톡 머리 아파요ㅜㅜ
1. ,,
'19.3.27 10: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싫으면 참여하지 않으셔도 되요.
단톡방도 나와도 되고요.
알림장 보고 내 아이만 잘 챙기면 되요2. 그렇궁요
'19.3.27 10:19 AM (175.209.xxx.210)알림 꺼놓으세요~ 그거 다 읽는 것도 공해에 참여하는 것.
분위기 방방 뜬 동네인가봐요; 각자 ㅇㅇ 엄마입니다 반갑습니다 하고 그후로 말 읎는디..3. 그래도
'19.3.27 10:23 AM (112.221.xxx.67)거긴 좀 엄마들이 열정적인 곳인가봐요
여긴 그런 단톡방도 없어요
봉사는 뭐..전업맘들도 안하려고 다들 핑계대고 ,,,,그래서 워킹맘인 제가 합니다. ㅎㅎㅎㅎ4. . . .
'19.3.27 10:24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총25 명.
공개수업 끝나고, 총회.(공개수업 20 여분 참석. 아이들 귀가할 때 다들 가심.ㅡㅡ총회5명. 녹색/급식검수/도서모임..5명이 알뜰히 나눔) 반대표맘도 워킹맘이라, 토욜 저녁 술모임으로 반모임하는데, 엄마들 절반 가까이 참석..
솔직히 ... 너무들 한다' .싶어요 ㅜㅜ5. 대박
'19.3.27 10:2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반모임을 저녁 술모임으로 하는거 처음 들어봐요!!!!
6. ..
'19.3.27 10:29 AM (218.148.xxx.195)저녁 술모임 많이해요 ㅎㅎ 안가면 그만인거구요
7. 시간지나면
'19.3.27 10:35 AM (117.53.xxx.134)중고등가면 다 흩어지고 안 볼 사이들인데 그렇게 열성적일 필요없어요. 다 시간낭비. 술모임 은근 주도하는 엄마들 있는데 마니 가지도 오래 가지도 않더라구요.
8. ㅇㅇ
'19.3.27 10:40 AM (1.240.xxx.193)반단톡 좀 안만들었음 좋겠어요
솔직히 대화라던지 모임등 참석 안하면 소외될까 억지로 침석해요 왜 억지로 소환하는지 모르겠어요9. ...
'19.3.27 10:45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너무 자주 모여요. 아이가 심심해해서 가긴 가야겠는데 진짜 힘드네요.
일생 아싸로 살아왔는데 인싸의 세계로 들어가려하니...10. ..
'19.3.27 10:59 AM (183.100.xxx.139)저두 아이가 초1때 단톡방 넘 말 많아서 가끔 눈팅만 했어요ㅎㅎ
학급일 논의하는 것도 아니고 웬 사담들이 그리 많은지.
그런데서 개인적인 얘기 막 하는 사람 보면 되게 신기하던데.
평소에 친구나 대화상대가 별로 없어서 물만났나 싶기도 하고
근데 가만 보니 떠드는 사람 딱 몇명만 정해져있더라구요11. 아이고.
'19.3.27 11:09 AM (112.150.xxx.194)저역시 힘드네요.
벌써 생파 분기까지 다 나눴구요.
그냥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면 안되는지.
왜 모두 모아서 의무처럼 만드는지.
싫으면 빠지라는데.
이렇게 판벌려놓으면 빠지기 쉽지 않죠. 눈치보다가 억지로 참석하는 사람도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