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인도 외모 정말 중요한가봐요
와 총리분 젊은 여성인데
아주 멋있고 이뻐요. 눈이 녹색하고 파란색이 섞여있어요
영어발음이 깜짝 놀랐음 근데 미국, 캐나다랑 많이 다른거같아요
좀 이질적 .. 근데 어찌된게 알아듣기 훨씬 편하네요
뉴질랜드인들 자랑스럽겠어요
저런 기품있는 미인이 나라의 대표니..
아 완전 팬 됐음
1. 음음음
'19.3.24 10:31 PM (220.118.xxx.206)이명바기 외국 나갈 때마다 부끄러웠습니다.
2. 인기투표성격이있음
'19.3.24 10:31 PM (218.154.xxx.140)인기투표죠... 선거가.
3. ....
'19.3.24 10:35 PM (112.72.xxx.119)MB 보면 우리나라는 정치인 얼굴은 진짜 1도 안보는 나라임 .....
4. 에어콘
'19.3.24 10:37 PM (223.62.xxx.172)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심리학자 알렉스 토도로프는 최근 라는 책을 발간한 외모 심리학 전문가인데요, ‘외모에 의한 능력 평가와 선거 결과 예측’(, 2005년) 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는 2000~2004년 미국에서 치러진 상하원 선거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프린스턴대생 843명을 모집해, 각 선거구별로 당선자와 차점 낙선자 각각의 사진을 보여주고는 누가 능력이 있어 보이는지 물었습니다. 평가에 외모 이외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널리 알려진 선거(힐러리나 매케인의 선거 또는 프린스턴대가 있는 뉴저지주 선거 등)는 제외했습니다. 결과를 보실까요.
전체 95건의 선거 중에서 외모 평가와 결과 예측이 일치한 경우가 69건으로 적중률은 73%였습니다. 만일 외모와 완전히 무관하게 선거가 치러졌다면 이 수치는 50% 근방이어야 할 것이고, 이런 차이는 통계적 의미에서 우연히 발생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하원의원 선거 600건에 대해서도 적중률은 67%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95건의 선거 중에서 외모 평가와 결과 예측이 일치한 경우가 69건으로 적중률은 73%였습니다. 만일 외모와 완전히 무관하게 선거가 치러졌다면 이 수치는 50% 근방이어야 할 것이고, 이런 차이는 통계적 의미에서 우연히 발생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하원의원 선거 600건에 대해서도 적중률은 67%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24821.html#cb#csidx0a397737...5. ㅎㅎ
'19.3.24 10:38 PM (59.24.xxx.154)MB 참 그렇죠 ㅋ
저는 인물도 인물이지만
인상보면 딱 알겠던데요
자한당 vs 민주당6. 윗님 동감
'19.3.24 11:0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그네랑 명바기 때 정부각료와 국회의원 보세요
얼굴 보면 다 답이 나오드만요.
느물대며 드러운 인상, 뱀처럼 간교한 낯짝들은 다 명바기와 그네 애들이잖아요
자한당, 바미당 보세요. 인상이 하나같이 드럽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