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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죽는 소리만 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5,517
작성일 : 2019-03-25 12:16:53
저는 시댁에 시시콜콜 연락하는 스탈이 아니에요
남편은 이주에 한번은 연락하던데
얼마전에 우리가족이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남편이 시어머님과 통화했다길래 여행다녀온건 얘기했냐했더니
골골거리는 노인들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런걸 왜 얘기하녜요
그럼 무슨 얘기 하냐했더니 아프다하면 자기도 아프다하고
힘들다하면 자기도 죽는소리 한다네요
시부모님께서는 아들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다 착각하겠더라구요
저희부부 사이좋구요 애들도 너무 이뻐해요
그런데 왜 아들이 행복한걸 왜 꽁꽁 숨겨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ㅎ
저는 우리 애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거든요 아프다 힘들다 하면 너무 속상할듯요
IP : 1.240.xxx.19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명한 남편
    '19.3.25 12:19 PM (223.62.xxx.219)

    남편이 현명 하시네요
    해외여행 간 걸 왜 이야기 하며
    같이 간 것도 아니고 어른들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 2. ...
    '19.3.25 12:19 PM (220.75.xxx.29)

    그냥 두세요. 세상 부모가 다 같지 않다는 거 이 게시판만 봐도 알겠더만요. 남편부모는 남편이 알아서 해요.

  • 3. ㅇㅇ
    '19.3.25 12:19 PM (221.154.xxx.186)

    시부모님 성향에따라 다르죠

  • 4. 남편이
    '19.3.25 12:20 PM (223.33.xxx.115)

    며느리 모드인가봐요. 딸좋다 하는게 그런거죠
    지엄마 아프다는데 나도 아프다 힘들다면 자기도 힘들다 하는 아들 뭐 이쁘겠어요. 그리고 해외가니 어쩜 부모랑온 자식들 100에 100은 딸부부인지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몸안좋다는 사람에게 해외갔단 얘긴 왜해요 자식부부가 쌍으로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 5. ..
    '19.3.25 12:21 PM (125.177.xxx.43)

    시부모 성향따라 하고요
    차라리 그게 낫죠 해외여행 다닌거 돈 쓰는거 다 떠들고 허세부리는거 미쳐요
    각자 자기부모님 알아서 커버합시다

  • 6. 진짜 불효자
    '19.3.25 12:26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네요. 부모 걱정할까봐 좀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내 주위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던데.
    남편분 자식교육에도 참 안좋을 듯 싶네요

  • 7. 이런 사람이
    '19.3.25 12:27 PM (115.140.xxx.66)

    불효자 인 거네요
    좀 몸이 아파도 부모 걱정할까봐 아프다는 소리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내 주위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던데.
    근데 아프지 않아도 아프다고 그런다니
    남편분 자식교육에도 참 안좋을 듯 싶네요

  • 8. 효자네요
    '19.3.25 12:31 PM (223.33.xxx.202)

    부모님 성향 너무 잘알아서 커버치는거잖아요.
    님도 수혜자입니다.
    남편이 이렇게 커버해주지 않으면
    님이 말하는 그 행복한가정 깨져요.
    본문에도 있잖아요.
    ㅡ아프다하면 자기도 아프다하고 
    힘들다하면 자기도 죽는소리 한다네요 ㅡ
    부모님이 징징 스타일인걸 너무 잘알고
    그에맞게하고 있는거에요.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 9. 자식이
    '19.3.25 12:3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징징대지않으니 본인 몸아픈게 제일 중요하고 벼슬인 부모도 있어요.
    부모성향에 맞춰 반응하는거겠죠.

  • 10. ㅇㅇ
    '19.3.25 12:3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지 가족만 아는 남편 잘 만났네요

  • 11. 지나가리라
    '19.3.25 12:45 PM (119.198.xxx.245)

    와 남편 진짜 소름돋아요 자기부모님아프다면 보통은 얘길들어주지..나도아파 이러진않거든요 내동생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인간같지도않을거같아요 지자식한테 그꼴당해봐야 정신차리지

  • 12. 괜히
    '19.3.25 12:55 PM (223.62.xxx.233)

    그러겠어요?
    태생이 천하의나쁜놈이 아닌이상.
    다 안좋은 경험으로 깨달은 결론이겠죠.
    보통 이상으로 시달렸을거라고 봅니다.
    어지간하면 남자들 저러지 않잖아요.82만봐도.
    근데저러는거보면 어릴때부터 얼마나 부모의 쓰레기통이었는지
    견적이 나오는데요 뭐.

  • 13.
    '19.3.25 12:57 PM (168.126.xxx.33)

    태생이 천하의나쁜놈이 아닌이상.
    다 안좋은 경험으로 깨달은 결론이겠죠.
    보통 이상으로 시달렸을거라고 봅니다.222

  • 14. 남편멋있네요
    '19.3.25 12:59 PM (112.151.xxx.95)

    현명한거죠. 중간에 저렇게 커버인하면 저 징징거림은 모두 며느리한테 갈거예요.

    맨날 아프다는말 직접 들어보고싶으세요?
    그리고 저희도 여행간다는말 절대 안해요. 같이갈것도 아니면서....

  • 15. 완전
    '19.3.25 1:11 PM (112.155.xxx.161)

    부러운 남편이네요

  • 16. 11
    '19.3.25 1:15 PM (121.182.xxx.119)

    불효자 인 거네요
    좀 몸이 아파도 부모 걱정할까봐 아프다는 소리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내 주위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던데.
    근데 아프지 않아도 아프다고 그런다니
    남편분 자식교육에도 참 안좋을 듯 싶네요....22222

    아주 나쁜놈이예요.인성도요..
    자식이 똑같이 배우고 크면 좋겠네요

  • 17. ㄱㄱ
    '19.3.25 1:15 PM (125.180.xxx.122)

    만일 정반대로 하는 남편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와이프 앞세워서 대리효도 시키는 스타일...
    그러면 또 그런다고 글올리겠죠?

    그간 사정은 모르겠으나 이유가 있겠다 싶기도...
    애들 잘 키우세요.
    나중에 시부모꼴 나지 말고...

  • 18. 자기
    '19.3.25 1:17 PM (211.109.xxx.76)

    저기가 자기부모 제일 잘알겠죠. 한평쌩 겪은 사람이 그러는건
    아주 타고난 나쁜놈아니고서야 이유가 있는겁니다

  • 19.
    '19.3.25 1:19 PM (49.167.xxx.131)

    그게 나아요 저흰 힘든데 남편은 허세만 떠니 여유있는줄알아요

  • 20. 대부분 반대죠
    '19.3.25 1:33 PM (221.154.xxx.186)

    외국 갔다온거
    마누라 월급 오른거
    처가에서 상속해 줄 예정인 재산

    과장되게 자랑해서
    욕심과 사는 형편 차이에 화난 시모
    며느리 단도리하고
    시댁 가면 남편놈 설화로 늘 일촉즉발.

  • 21. ㅁㅁㅁㅁ
    '19.3.25 2:01 PM (119.70.xxx.213)

    잘하고 있네요.
    좋은 얘기만 하면
    지들만 잘살고 있다고 부들부들하시는 부모들을 겪어봐서요

  • 22. 허이고
    '19.3.25 3:02 PM (223.62.xxx.59)

    이런것도 올라오네요.
    자기부모님 알아서 커버하는거잖아요.
    아프다는 소리 못하게.....앓는소리못하게.....
    징징거리지못하게.
    글은 그집 부모가 올려야죠.
    아들 키워봐야 아무소용없다로~
    걍 가만히 계시면 되요.

  • 23. 나옹
    '19.3.25 3:41 PM (223.62.xxx.247)

    남편이 괜히 그러겠습니까. 남편이 다 막아 주고 있으니 원글님은 아무 소리 말고 계세요.

  • 24. 어이구
    '19.3.25 4:16 PM (223.38.xxx.43)

    복에 겨우셔서....
    남편이 여행갔다 자랑하고 나 행복하다 자랑하면 시부모가 나도 데려가다오 나도 너네랑 같이 살면서 행복해보자 이럴건데.. 세상은 넓고 별의 별 사람도 다 있어요
    울남편은 지 부모 기쁘라고 한번 당일치기 강릉다녀온것도 바로 전화로 얘기하고 외식한번하면 바로 얘기하고.. 무슨 허구헌날 그러는것처럼 굴어서 내가 아주 기절초풍하겠구만 ㅠ

  • 25. 그러게요
    '19.3.25 5:33 PM (39.118.xxx.104)

    저도 좀 제 남편이 그랬음 좋겠네요.이래도 네 저래도 네 아들부부 문제없이 살지만 그래서 시부모가 문제를 만들어 아들부부 싸움나게 해요.우리만 행복하면 돼지 광고하고 다닐 필요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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