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럽은 원나잇하러 가는곳이다?
1. 변질된지
'19.3.12 3:11 PM (183.98.xxx.142)오래인듯요
어른들 가는 나이트도 마찬가지구요
80년대 나이트 꽤나 다닌 사람으로서
아쉽?ㅋㅋ2. ..
'19.3.12 3:12 PM (211.205.xxx.62)요즘 클럽은 강간의 온상이네요
3. 물뽕 먹어서
'19.3.12 3:14 PM (58.124.xxx.28)성폭행 당할라고 간거 아닌데
그놈들을 강력처벌 해야되요.4. 아뇨
'19.3.12 3:14 PM (223.38.xxx.64)디제이 음악 들으러 가죠.
춤도 추고, 친구들 만나고.
여기 82에서 그딴식으로 댓글달고 다니는 여자인 척하는 일베샤끼가 있기ㄴ하죠.
경상도 남자 애들 거르는 이유.5. ....
'19.3.12 3:14 PM (117.111.xxx.71)저 10년 전에 대학 다녔는데 그때도 그런 이미지 있었어요
반면에 진짜 클럽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는 애도 있었고(예대 나와서 음악 작업하는 친구)6. ㅇㅇ
'19.3.12 3:15 PM (211.36.xxx.162)술을 안마시면 되는데
맨정신엔 춤이 안나오니,ㅋ7. ♡
'19.3.12 3:21 PM (121.88.xxx.22)강남 클럽이랑 홍대-이태원 클럽은 성격이 다릅니다. 어디로 놀러 가는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죵.
8. ...
'19.3.12 3:25 PM (122.46.xxx.26)성폭행 당할라고 간거 아닌데
그놈들을 강력처벌 해야되요.......22222
강.력.처.벌!!!9. 알고 감
'19.3.12 3:41 PM (116.45.xxx.45)첨 만난 사람괴 스킨쉽은 당연하고
원나잇도 가능하다는 거 다 알고 가요.
저 대학 다닐 때도 알아 갔으니 지금은 더 하겠죠.
우리 하숙집 여자애들 클럽 다니는 애들 보면
다 새벽에 들어오던데 거의 중독 수준으로 이틀이 멀다하고 다니다군요.
그렇게 자주 다니면 돈 아깝지 않냐고 했더니
술값은 남자가 낸다고 알려 주더라고요.10. 그렇게 안좋은데
'19.3.12 3:45 PM (117.111.xxx.92)왜 방송에서는 간접광고 해주나요?
미우새,나혼자 같은 프로에서 엄청 승리 띄우고
클럽에서 노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잖아요.
피디들 정신상태가;;11. 미우새 보면
'19.3.12 3:45 PM (122.38.xxx.224)거기 클럽광들도 불안불안하네요.
12. 그러게요
'19.3.12 3:46 PM (110.11.xxx.28)범죄의 온상인데 왜 공영방송에서 그것도 스타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방송하고 홍보해요?
피디들 방송국놈들 다 잡아가야겠네요?13. ‥
'19.3.12 3:48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나이트는 부킹하러 가는거 아니에요?
나이트나 클럽이나 질 안좋은 마찬가지죠14. ....
'19.3.12 3:52 PM (175.223.xxx.5)음악 춤 때문에 가서도 서로 눈맞는 경우가 많죠.
강간보다는 원나잇이 대부분이죠.15. 혹시
'19.3.12 3:56 PM (110.11.xxx.28)원글, 지금 원나잇이랑 물뽕 마약 강간을 구분 못 하는 1인????
일부러 구분 안 하는 1인????16. ㅈㅈ
'19.3.12 4:35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물뽕 강간도 몹쓸짓
원나잇 비호감17. ...
'19.3.12 5:07 PM (223.33.xxx.81)일단 전 클럽은 생애 세번 가봤어요.
두번은 캐나다에서 갔고 한 번은 홍대에 있는 힙합 유명한 곳으로 갔어요:
차이점은 캐나다 클럽은 그냥 애기하고 춤추고 노는 곳이더라구요.
여기서도 남여가 사귀려고 하는 건 보였는데 과도하게 술 마시는 분위기는 아니였고, 저녁 9시에 문 열어요. 영화에서처럼 클럽 앞에서 줄 섰던 기억이... 그리고 캐나다는 클럽 안에서 금연이예요
홍대클럽은 11시인가 10시인가 아주아주 늦게 열어요. 금연아니고요
한국에서는 급 피곤해져서 12시쯤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클럽은 시작도 안한 분위기 더군요
음악에 맞추에 춤추는건 정신건강이나 여러기지로 비추어볼때
즐거운 활동일수 있어요. 음악을 즐기든 춤을 즐기든
건전하게 즐기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어요18. ...
'19.3.12 6:02 PM (115.23.xxx.69) - 삭제된댓글나이트도 속마음은
거의 부킹(즉석만남)이 목표였죠ㅋ
그때도 원나잇 하는 사람들 있었지만
대부분은 전번만 따서 담날 맨정신에
정식으로 만나거나 했죠
클럽은 초기(써클)에만 가고 안 갔지만
주위 젊은직원.지인들 얘기들어보면
남자들은 원나잇
여자들은 괜찮은 남자 꼬시는거 플러스
예쁜얼굴과 멋진몸매로 여신 취급 받는걸 즐기러 감
음악과 춤을 즐기러 간다는건 저런 이유를 숨기기
위함 또는 자기 자신을 속이기 위한 변명
그외 소수가 생파등의 모임 .
정말 춤과 음악 즐기러 가는 깨알같은 숫자의 부류19. ...
'19.3.12 6:05 PM (125.130.xxx.25)나이트나 클럽이나 남자는 100퍼 여자는 50% 혹시나 원나잇 목적...
20. ...
'19.3.12 6:09 PM (115.23.xxx.69)90년대 나이트도 속마음은
거의 부킹(즉석만남)이 목표였죠ㅋ
다른점은 그때도 원나잇 하는 사람들 있었지만
대부분은 전번만 따서 담날 맨정신에
정식으로 만나거나 했죠
클럽은 초기(써클)에만 가고 안 갔지만
주위 젊은직원.지인들 얘기들어보면
남자들은 원나잇 . 원나잇 노리는 여자도 소수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괜찮은 남자 꼬시는거 플러스
예쁜얼굴과 멋진몸매로 여신 취급.대쉬 받는걸 즐기러 감
음악과 춤을 즐기러 간다는건 저런 이유를 숨기기
위함 또는 자기 자신을 속이기 위한 변명
그외 소수가 생파등의 모임 .
정말 춤과 음악 즐기러 가는 사람은
손으로 셀수있을 정도로 초극소수21. ...
'19.3.12 6:21 PM (223.62.xxx.91)90년대 후반 홍대 앞 명월관 등에 대학 여자친구들과 맥주나 닥터페퍼 하나 5천원 내고 마시면서 한 두시간 춤 추고, 간혹 옆자리 남자애들과 얘기 좀 하다 11시 좀 넘으면 차 끊길까봐 나왔었고요.
저나 친구들은 100프로 콘서트 같은 분위기, 춤추는게 좋아서 갔었어요.
양복 입은 회사원들은 슬쩍 스킨십한다고 해서 멀찌감치 피했던 기억나고요.
그 때 남친이었던 남편이 클럽 간다면 거의 빛의 속도로 클럽에 도착하곤 했던 걸 보면 그 당시에도 남자들은 그런 의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것 같긴해요.
요즘은 굳이 그런데 가지 않아도 더 제대로 배우고 춤출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니, 클럽에는 춤이 아닌 다른 목적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