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수업료..본인이 횟수세나요, 샘이 알려주시는지
어머니~ 오늘이 첫날이에요..하시는 ㅜㅜ
아님.. 아무말 안하시는 분은 ..제가 뒤늦게 알고
카톡 뒤져 빠진날 계산해서 부랴부랴 보내드리기도 하구요
ㅜㅜ
넘 죄송하긴한데. 어차피 세고 계시는거..
4회후에 말씀드려달라, 부탁드려도
큰 폐가아닐까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업빠지고 보강하고 하다보니
자꾸 놓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세요?
1. 어머 당연히
'19.3.10 11:28 PM (59.14.xxx.6) - 삭제된댓글배우는 사람이 카운트해서
교육비 드려야죠
받는 사람이 일일이 돈주시는 날이라고 알려야하나요
회사에서도 그리 하시나요??2. ㅇㅇ
'19.3.10 11:29 PM (39.7.xxx.39)뭘그리 날카롭게..
회사 안다녀서 몰랐어요 어휴3. 음..
'19.3.10 11:32 PM (211.187.xxx.11)핸드폰 캘린더에 수업 받은 걸 1, 2, 3, 4 이렇게 표시하세요.
아니면 자신에게 카톡으로 수업받은 날마다 몇회 수업이었다고
적어놓으시면 좋아요. 애들 횟수 레슨을 저는 그렇게 기록해요.4. 에궁
'19.3.10 11:32 PM (59.14.xxx.6) - 삭제된댓글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첫댓글은 지울께요..5. 전
'19.3.10 11:32 PM (110.15.xxx.236)제가 해요 그냥 말없이 첫수업전에 입금했거든요
근데 카운트할때 실수로 빼먹은적이 있는데 오랜시간 지나고알아서 난감했던적이..
이젠 첫수업전에 입금했다고 문자도 드려요 서로 확인겸.6. ...
'19.3.10 11:32 PM (112.152.xxx.176)선생님도 횟수 틀릴때가 있더군요
꼭 기록해두었다가 1회가 되는 날 입금해요7. ㅇㅁ
'19.3.10 11:33 PM (39.7.xxx.39)제가 그 매번 적는 것을 또 잘 까먹어서 ㅜㅜ
더 애써볼게요
답변 감사드려요8. ..
'19.3.11 12:04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악기수업료를 매번 드리지않나요?ㅜ
저는 저희두애들 대학생쌤한테 취미로 배울때도 수업끝나고 매번 드렸었는데요
학원이나 그런곳이라면
엄마가 신경쓰셔서 계속 체크하셔야지요 뭐..
저는 두애들 모두 한5년쯤 배웠었는데
나중엔 실력이 좀더 좋아져서 대학강사하시는 분께로 옮겨갔는데
그때도 매번 1회 수업끝나고 드렸었어요
다들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시던데요?9. ㅇㅇ
'19.3.11 12:17 AM (39.7.xxx.39)아이들마다 샘이 다르고 몇번 바뀌었지만
그런적은 없어요
그댁은 액수가 큰가 보네요
저희는 아직 애들이 어려 회당 5-6만원이라
4회마다 달라하셨어요10. ..
'19.3.11 12:20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ㅎㅎ
액수크지않았어요ㅋ
35.000원씩부터 시작했는데요
이화여대 음대학생인데 매번 1회씩 달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하고 드렸지요
그뒤에 연대음대 학생으로 바뀌었는데 사만원?인가 였는데
그학생도 1회씩 달라고하길래 아?이동네는 그런가보다 했었지요11. 카운트해서
'19.3.11 5:19 AM (58.226.xxx.61)드리면 되게 헷갈릴거 같아요
저는 매달1일전후로 그달 렛슨 회수 계산해서
입금해드려요
부득이하게 빠지는 경우는 다음달 한번 빼고 드리면 되
니까 편하던데요12. ...
'19.3.11 8:13 AM (64.64.xxx.251)내 아이 수업 받는건데 체크해야하지 않나요?
전 선생님이 체크하셔도 해요.
수업이 주 몇회인지 모르겠지만
매달 1일에 드리는게 편했어요.
한달에 한번 수업한 횟수 체크해서 드리는게 젤 덜 헷갈려요.
주2회 정도면 1일, 15일 하시던가요.
돈을 받아야하는 선생님 몫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내 아이가 수업을 받기도 하는 입장인데
돈 주는 입장이라고 체크의 의무를 신경쓰지않는다는건...
수업 안받는 날 수업료 안내는게 당연하시다면
수업 하신 날 수업료는 늦지않게 챙겨야하지 않나요?
원글님 월급이 제날 안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을 웬만하면 빠지거나 바꾸지 않아요.
그럼 헷갈일 일이 없죠.13. ㅇㅇ
'19.3.11 9:26 AM (39.7.xxx.39)58.226님 방법이 저한테 맞겠어요
샘과 의논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