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너무 쪄서요.
그런데 작년에 히터민인가 먹고
세상 그런 지옥 체험 첨이에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우울하더라구요.
잠도 안오고..딱
이렇게 살아 뭐하나...그런 맘이었어요. 살이 빠지긴 빠지구
배고픈지 모르고요.
그땐 일을 하니 더 힘들었고결과적으로 안좋았죠.
저희 언닌 그런거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데요.
제가 너무 민감했나 싶고
그런데 겁나요.나이도 적지 않고 몸도 약한데
이렇게 생각하면 살못빼죠.
나이50인데 약 안먹고 제 의지로 식이조절 하고 있네요
간헐적 단식 안해봤으면 해보세요
이걸로 10개월 동안 15키로 뺐어요
5키로 더 뺄거구요
지옥을 경험했다면서 또 먹는다구요?
그 지옥을 감당할 용기가 있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죠
일도 쉬는데 먹는 거 조절하고 운동하기 딱 좋네요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ㅜ
그리고 적게 먹어도 빠지질 않아요.
55싸이즈야 적게 먹어도 안빠진다지만 77,66은 적게 먹으면 다 빠집니다
이건 진리에요
하루 한끼 배고픔 면할 정도로만 ㅡ 두세 수저? 에 반찬 약간
그거만 먹고 운동해보세요
오가며 하나씩 먹는거 엄청나요
한약은 부작용 덜한데 ..이것도 식습관 돌아오면 다시 쪄요
몸은 다시 돌아가려 해서
비만이었던 사람은 평생 체중재며 다이어트 해야해요
하루 먹은거 사진 찍어서 보세요 내가 진짜 적게 먹는지
단식 못하면 저탄수라도 하세요. 그것도 살빠져요.
3개월하면 최소6kg~7kg은 빠질거예요.경험담입니다.
이생기고 몸살기운이 와요.그리고 식욕이 가장~문제
한방 약을 드세요.
다이어트 양약은 뇌세포가 파괴되는지
기억력이 진짜 저하되요.
그리고 요요 백프로 오고 더 찝니다.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