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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저기에 다 있네요..
글도 많고요
ㅎㅎㅎ
링크가 잘 걸리나요
엉뚱한 링크 걸릴때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안 되면 말씀해주세요
이효리 이상순하니 한번에 이해되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저기 블로그 글
열몇개를 다 읽어보세요
다 좋더라구요
저 ㄹ ㅣㅇ크 건글 하나갖고는 뭐 몰라요
제목보고 트리1인줄 알았다는ㅋ 클릭해놓고 나혼자 두구두구두구..이게 뭐라고ㅋㅋ
유리가면 마야 홍천녀 생각나네요.
마야가 마스미 사장과 영혼으로 만나는 경험을하고 치구사 선생한테 물어보러가는데 이런류의 이야기 했던것 같아요.
둘로 나누어진 영혼은, 시간 시대 장소를 넘어서 언제나 끌리고 원하고 만나게 된다 뭐 그런 이야기죠.
이런 이야기 좋아하면 인생이 좀 더 풍요롭게 느껴질수도 있겠으나, 일단 현실에 발을 딛고 이런 이야기는 양념 정도로 하면 좀 더 발란스가 맞지 않을까요?
미우치 스즈에 여사가 이런 이야기 좋아해서 홍천녀 이야기 막 그리다가 결국 무슨 신비주의 정신관련 종교 비스무리한 모임 만들어서 그림도 안그리고 1976년에 시작한 만화가 아직 끝이 안났다는ㅜㅜ
여기서 인디고 아이들이니 올드소울이니 하는
단어들을 접하면 황당무계한 느낌까지도 드는데..
쌍둥이불꽃이니 쏘울 매이트얘기도 신봉할만한 이야기는 못되는거 같아요.
실제로 살아가면서 저나 제 주변에서는 없었던 이야기라 생소하거든요.
그저 이런 또다른 학설이나 새로운 관점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