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부시게)할아버지가 준하보고 놀래는 이유
우선...
그 시계찬 할아버지가 젊은시절일때...
지나가던 경찰들이 그사람에게 다 인사를 했잖아요.
그건 그 사람이 그만큼의 권력을 가졌었다는거죠..
시계도 번쩍거리는걸 찬거 봐서는 상당히 권력이 있다는 걸 나타내는거고요.
준하는 방황하다 결국 기자가 될것 같아요.
아버지가 집받고 무고죄 취하해주겠지요.
그리고 준하는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정의로운 기자가 됩니다..
손석희 같은...ㅋ
그래서 그 시계를 가진 그사람(권력을 가졌지만 부패한 사람)의 비리를 낱낱히 밝혀서 그사람을 단죄(?)를 합니다.
그러다 그 부도덕한 권려자가 우연히 시계를 발견했고..
기자인 준하한테 비리가 밝혀지기 전으로 시간을 계속 돌리고..돌리고 하다 나이가 들어버린겁니다.
그래서 준하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고 무서워하는거죠..
이상 ...저의 희망섞인 추리였습니다~^^
1. ...
'19.3.8 10:28 AM (117.111.xxx.153)이번주는 고구마였는데
다음주는 사이다였음 좋겠어요2. ..
'19.3.8 10:35 AM (106.255.xxx.9)손석희 에서 풉
3. 동전 주워주던
'19.3.8 10:42 AM (1.237.xxx.156)젊은시절 얼굴이 나왔는데도 준하아부지라는 사람들도 았어요 ^^;;;
어디서 그렇게 늙은 전무송 닮은 젊은 배우를 구했는지 신기..
민원인이라 인사한거 아닌가요?영등포 경찰서 다 친절하시던데요 ㅋ4. ...
'19.3.8 10:44 AM (110.70.xxx.222)전무송 젊은 배우역이 실제 전무송씨 아들이라고 하던데요?
아드님도 연기자인가봐요.5. 어머
'19.3.8 10:48 AM (1.237.xxx.156)검색해보니 정말 아들이네요@@개성있는 얼굴에 잠시지만 표정이 너무 풍부했어요.
그러고보니 딸 전현아씨 요즘 안보이네요.6. ....
'19.3.8 10:58 AM (112.170.xxx.249) - 삭제된댓글손석희 에서 풉 2222222222
7. ㅇㅇㅇ
'19.3.8 11:10 AM (175.103.xxx.237)아,,진짜 세월이,,아들이였군요,,좀 닮았다 했는뎅,,
전현아씨 김진만씨,,국민학교때 호랑이 선생님 보고 김진만씨 좋아했는데,,세월이 흘러흘러 일 관계로 어케 김진만씨를 만나게 됨,,ㅋㅋ 그때 전현아씨랑 김진만씨 연극 같이 할때,,어른이 되어서 본 김진만씨는 어쩜그리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는지,,어렸을때 좋아했던 감정이 1도 안생기더군요,,ㅜㅜ
어쨋든 그때 둘이 썸타고 있다가 얼마 지나서 결혼했다는 소식이,,그때 전현아씨 밝고 명랑한 느낌이었네요8. ff
'19.3.8 11:12 AM (1.240.xxx.27)그런데요 ㅡ 그 할아버지는 젊어졌다가 왜 바로 다시 늙어버린걸까요.젊은 날로 갔으면 그 인생을 살면 되는데 왜 다시 늙어진걸까요
젊어졌다가 다시 바로 늙어지고 그 후로 준하를 더 경계하고 소리지르는거 같았어요 .그 전에도 준하를 안보지는 않았을텐데9. ??
'19.3.8 11:23 AM (180.224.xxx.155)저 스토리면 드라마 한 편 각인데요
넘 복잡해요10. ....
'19.3.8 11:2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시계는 다 번쩍거리지 않나요? 그냥 흔한 금장시계 같던데 그걸로 권력을 유추하기는 무리 같고요. 손석희씨는 기자 아니고 아나운서 출신의 언론인으로, 부조리를 막 파헤치고 고발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전달하고 진행하는 게 본업였습니다.
11. ...
'19.3.8 11:38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손석희 기자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jtbc보도본부 사장하면서 최순실 태블릿 터트려
역사를 바꾼건데..
무슨 진행만 한건가요?
손석희는 1984년 MBC에 입사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했다.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상태에서 1992년 MBC 노조 파업을 주동하여 구속되었다.[3][4][5]MBC 아침뉴스 2000으로 앵커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MBC 100분 토론》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영향력을 갖춘 방송인으로 꼽혀 왔다.12. ...
'19.3.8 11:46 AM (175.223.xxx.106)손석희 기자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jtbc보도본부 사장하면서 최순실 태블릿 터트려
역사를 바꾼건데..
무슨 진행만 했다고 평가절하를 하시나요?
손석희는 1984년 MBC에 입사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했다.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상태에서 1992년 MBC 노조 파업을 주동하여 구속되었다.[3][4][5]MBC 아침뉴스 2000으로 앵커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MBC 100분 토론》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영향력을 갖춘 방송인으로 꼽혀 왔다.13. ..
'19.3.8 1: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네. 기자 경력 잠깐 있지만 입사부터 아나운서직, 앵커 등현장기자가 아닌 진행에 더 많이 근무했고 그걸로 명성과 신임을 받아온 것 사실이잖아요. 본인 얘기대로 잠시 쉴겸 가볍게 간 미국유학길에서 마음 고쳐먹고 저널리즘, 언론인으로 거듭난 거고요.
아나운서, 기자직에 우열이 없고 사실대로 기자 아닌 진행,전달쪽이 본업이라 했는데 왜 그걸 평가절하라고 받으시는지? 진행 일을 낮춰보는 건 오히려 원글님 같습니다만.14. 치매설
'19.3.8 5:3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보다 설득력있는거 같은데 손석희만 걸고넘어지는 댓글들.
15. ..
'19.3.8 8:12 PM (221.157.xxx.218)오~원글님 그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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