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08084820780
간호사 사회에서 공식적으로 행해지는 '태움'이라는 괴롭힘 문화의 기원.
그건 아마도 간호부로 불리며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속에서 환자와 의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들끼리 낮은 서열을 괴롭히는 것으로 해소하던 시절의 유산이 사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젠 간호부가 아닌 간호사라는 '사'자 직업으로 사회적인 지위도 높아졌으니 과거의 흔적은 그만 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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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움 고발' 고 박선욱 간호사..1년 만에 산재 인정
....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9-03-08 09:23:43
IP : 117.111.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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