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다니까 애가 관심있어 하는데...제가 컴알못이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컴퓨터 잘 접해보지않은 남아입니다.
지금부터 꾸준히하면 도움이 될만한 수업일까요?
아니면 3,4학년때부터 하는것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친구가 한다니까 애가 관심있어 하는데...제가 컴알못이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컴퓨터 잘 접해보지않은 남아입니다.
지금부터 꾸준히하면 도움이 될만한 수업일까요?
아니면 3,4학년때부터 하는것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안해도 됩니다.
컴퓨터를 사설학원에 보내면 비싸요.
방과후로 하면 가성비 괜찮아요.
문서작업도 잘하고 여러가지 많이 배워왔어요.
전 강추입니다
저도 컴알못이고 초등 대상 코딩 교육한다고 하는 거 좀 우습게 생각했었는데요(방과후학교 담당 업무 맡았던 적 있는 교사입니다)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아이가 관심 없는데 억지로 시킬 건 없지만 흥미 보일 때 잠깐이라도 익혀 두면 그 분야에 대한 기초 개념이 살짝 잡히기라도 할 테고 그것 자체가 의미 있을 거예요. 그 분야 관련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새로운 기술에 좀 더 빠르게 적응하는 기틀이 될 수도 있겠죠.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결혼후 방과후 컴강사했어요
방과후중 컴퓨터 수업이 가장 괜찮게 운영됩니다
대체로 중간에 업체끼고 업체가 강사 컴퓨터 as다 관리해주거든요
기능이라 많이 하면 금방 늘어요
기본 문서작성이나 자격증 있음 쓸일도 있고 좋아요
코딩은 글쎄요
간단한 스크래치 프로그램 배우는거 같은데 굳이 학원 다니며 배울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네...감사합니다..코딩수업자체가 1-2학년 묶어서 하는 수업이라....이제 1학년인 아이가 할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방과후 수업중에 컴퓨터가 가장 나아요. 가르치시는 분들이 대충 하기 어려운 과목이랄까.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라 하시는 분들이 수준이 있어요.
경영학과 대딩 딸도 코딩수업 들어요
요즘 문과생들도 많이들하고 있어요
비용도 저렴할거고 지금부터 해두면 여러모로
도움될거에요
우리 큰애는 초등 3학년때 방과후로 들은
컴퓨터 수업이 적성에 맞아
컴공전공해서 해외 취업했어요
아이 5학년때 시켰는데.. 괜챃던데요??
뭐 대단한걸 배우는건 아니지만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괜찮았어요
가격도 싸고 6학년 수업에 코딩 나온다던데...
해본거라 쫄지 않을것도 같고...
저희동네만 그런건지 컴퓨터 학원이 없더라구요
전 코딩말고 컴퓨터를 방과후로 시키고 있어요
1년 넘었는데... 잘 따라 가고 재미 있어해요
저 어릴 때 유행하던 gw-basic 도스랑 똑같은 포지션이예요.
하등 쓸모없고 아이가 컸을 때는 더 편하고 쉬운 프로그램 나옵니다.
솔직히 세상 쓸모 없어요
그 시간에 레고조립하는게 나을듯
저는 그 쓸모없다는 gw basic 하다가 흥미생겨 프로그래머 24년째 하고 있어요.
코딩은 특정 언어를 배우면서 개념을 배우는 거기 때문에 어떤 언어를 하더라도 기본이 통해요.
패러다임이 아예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무슨 가전제품 바뀌듯이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이전 것도 알아야 해요. 과학과 수학이 기본을 알아야 그 다음을 알 수 있듯이 말이죠. 사실 수학에서 파생된 분야이기도 하고요.
특정 언어에 매몰될 필요는 없지만 다 바뀔거니 지금 배울 필요 없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레고조립도 사실 고급으로 가면 코딩으로 통합니다. 레고 마인드스톰이라고 애들 좋아해요. 요새 유행하는 스크래치 엔트리 블록 코딩 그렇게 얕볼 거 아닙니다. 개념은 다 들어 있어요. 그걸 어떻게 활용해서 어떤 아이들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배울 필요없다 나중에 다 바뀐다. 차라리 그건 이해를 하겠는데 코딩도 다 바뀌니 배울 필요없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사실 현실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도 배워놔야 나중에 취업을 할 걸요.
앗 저도 gw basic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거대로 재미붙이면 좋죠 뭐.
근데 저라면 그냥 다양한 수학놀이, 수학 공부 시킵니당...
근데 그렇게 꾸준히 영어 수학처럼 힘들여서 할 거는 아닌 거라는 건 저도 동의해요. 흥미를 느끼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알게 되고 개념 정도 익히는게 초등때는 맞다고 봅니다.
겪어 보고 흥미가 있는 아이들이 영어 수학 공부해서 코딩은 대학교 가서 공부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요새 흐름이 좀 요상하죠.
며칠전에 중학교 코딩교재 보고 깜짝 놀랐는데 정보통신 기능사 수험서 보는 줄 알았어요. 대학교 1학년 컴퓨터 교양과목으로 듣던 내용이 버젓이 중학교 1학년 교재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걸 보고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이 있을지? 우리나라 코딩 교육 방향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매우 우려스러워요.
근데 그렇게 꾸준히 영어 수학처럼 힘들여서 할 거는 아닌 거라는 건 저도 동의해요. 흥미를 느끼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알게 되고 개념 정도 익히는게 초등때는 맞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엔트리. 스크래치같은 블록 코딩 굉장히 좋게 봅니다.
겪어 보고 흥미가 있는 아이들이 영어 수학 공부해서 코딩은 대학교 가서 공부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요새 흐름이 좀 요상하죠.
며칠전에 중학교 코딩교재 보고 깜짝 놀랐는데 정보통신 기능사 수험서 보는 줄 알았어요. 대학교 1학년 컴퓨터 교양과목으로 듣던 내용이 버젓이 중학교 1학년 교재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걸 보고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이 있을지? 우리나라 코딩 교육 방향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매우 우려스러워요.
윗님들.코딩과 컴퓨터 수업은 다른거예요.
컴퓨터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코딩용 교구도 있어요.
지시어를 설정한다고나 할까?
안내문에 학습내용이 나올텐데요.
코딩교육 참고해요
방과후로 저학년에는 흥미 붙이도록 코딩쪽 해주고
5학년정도 부터 자격증반 으로 졸업때 4개 땄어요.
기본 자격증들이니 과제 할때나 도움이 많이 되요.
방과후로 가장 만족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1795 | 풍산이네 랜선집들이-6남매를 소개합니다. 4 | ㅇㅇ | 2019/03/08 | 891 |
911794 | 트렌치코트 2 | 오렌지1 | 2019/03/08 | 1,480 |
911793 | 토론토에글링턴 잘아시는분 | 토론토 | 2019/03/08 | 545 |
911792 | 1심 실형 선고받은 김경수, 보석 청구 12 | ... | 2019/03/08 | 2,073 |
911791 | 턱관절 관련해서 알아보는 중이에요. 1 | 지나가다 | 2019/03/08 | 901 |
911790 | 인생은 미리 정해진걸까요? 35 | .... | 2019/03/08 | 11,289 |
911789 | 30개월된 조카 발음 자체를 따라서 못해요 25 | .. | 2019/03/08 | 5,591 |
911788 | 다시 다여트 약 먹을까 고민중요. 7 | 000 | 2019/03/08 | 1,313 |
911787 | 궁금해서 그런데 32살이 동안이면 몇살 정도로 보이나요? 16 | .. | 2019/03/08 | 3,201 |
911786 | 정준ㅇ 몰카사건 무혐의도 의심스럽네요 16 | 우쭈쭈 | 2019/03/08 | 8,231 |
911785 | 초등2학년 놀기만해도 되나요? 14 | 초등 | 2019/03/08 | 2,296 |
911784 | 예술의 전당, 전설의 고향의 관계^^ 10 | // | 2019/03/08 | 5,301 |
911783 | 승리 현역입대 소식에 병무청 '입대 연기 할 수 있다' 7 | 그래야지그럼.. | 2019/03/08 | 4,351 |
911782 | 강서구 맛집추천 부탁드려요 20 | ........ | 2019/03/08 | 1,980 |
911781 | ts샴푸 저렴하게파는곳 진품일까요? 5 | .... | 2019/03/08 | 4,054 |
911780 |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가사도우미, 운전기사도 접근 허락해달라.. 13 | 가택연금이장.. | 2019/03/08 | 5,271 |
911779 | 지긋지긋한 위염, 소화장애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요? 18 | 언제쯤 | 2019/03/08 | 4,669 |
911778 | 예술의 전당 근처 중식 맛있는 집있을까요? 3 | ㅇㅇ | 2019/03/08 | 1,159 |
911777 | 연남동 볼 거리가 생각보다 없네요ㅜ 9 | ㅇㅇ | 2019/03/08 | 2,841 |
911776 |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3 | 콩 | 2019/03/08 | 2,704 |
911775 | 고3모평 11 | 착찹 우울 | 2019/03/08 | 2,093 |
911774 | 전세인데 이런 건 집주인, 세입자 중 누구 부담인가요? 12 | .. | 2019/03/08 | 6,016 |
911773 | 서양여자들 성격이 어떻길래 17 | ㅇㅇ | 2019/03/08 | 14,686 |
911772 | 중3영수 언제쯤 .. 4 | ... | 2019/03/08 | 1,282 |
911771 | 윈도우 10 을 2만원대로 싸게 파는거 이건 뭔가요? 8 | ㄴㄱㄷ | 2019/03/08 |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