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학원샘과 상담 자주하라고 저를 종용하거든요.
애가 잘 하고 있는지, 학습 태도는 좋은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이런거요.
재수생 학습을 학원에 상담 하시는지 궁금해요.
남편이 자꾸 학원샘과 상담 자주하라고 저를 종용하거든요.
애가 잘 하고 있는지, 학습 태도는 좋은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이런거요.
재수생 학습을 학원에 상담 하시는지 궁금해요.
성적표가 말하지 않나요?
학원에서 설명회 한번 했구요.
싱담 원하는 경우에 해주더라구요.
아직은 성적표도 한번도 안나왔고..당장 상담 할래도 할 말이 없을걸요.
두달쯤 지나서 전화 상담 한번 했어요.
상담 시즌 있어요.
1년에 몇번.. 미리 공지해요.
그때만 가서 상담했네요.
필요할 때 가서 하더라고요~~ 조만간 연락오지 않을까요?? 저는 전화상담했어요~ 전화와서요
저는 한 번도 안했어요
수능 점수로 입시 상담할 때만 상담했는데
30분 동안 상담하면서 그간 1년의 과정이 짐작되더군요
아이에게 격려 뿐 아니라 직설적으로 따끔하게 혼내기도
하고 그랬더라구요
아이가 기가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데 차분한 선생님이
그걸 제압하는 분이었고요
저런 선생님 만나서 참 다행이었다 싶었어요
3월모의고사 끝나면 상담하지않나요?
그리고 학습태도가 안좋다거나 지각하거나
상담할일 있음 전화하시는거같아요
친구딸보니
재수학원의 경우 학생에게 크게 문제가 있는 경우 말고는 학부모 상담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 학기 중 한 번 학부모 상담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그 기간 중 방문 상담이나 전화 상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재수학원의 경우 담임이 밤 11시까지 남아 자습 감독하는 날도 많은데,
거의 밤 12시 다 되어서 담임에게 전화하거나 주말에도 전화해서 길게 통화하시는 학부형들 계세요.
사실 그럴 경우에는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 입장에서는 좀 그렇더라고요.
주말 가족 여행 가서도 몇 시간씩 학부형 통화에 잡혀있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남편은 내색은 안하지만 저도 좀 싫더라고요.
재수생이다보니 학부형이 전화하는 것보다도 학생이 직접 담임과 면담 또는 전화 상담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에 더 상담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학생의 상태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학부모가 아니라 학생 자신이니까요.^^
한 두 번 정도는 가벼운 인사와 학생 정보 제공차 전화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학생에 대해 좀 알게되면 관심도 더 가지고 살피게되는 게 인지상정이니까요.
다만 3월이나 4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난 후에야 담임도 학생에 대해 파악 가능할 거 같으니 그 때 전화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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