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견례후 파혼위기
1. 헐. .
'19.3.7 10:17 AM (110.9.xxx.18)개념이 없네요. 산견례 자리를 뭘로 보고!
그냥 다 된일에 밥 한끼 가볍게 먹는걸로 생각한건지. .2. ....
'19.3.7 10:17 AM (223.62.xxx.139)사돈댁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에휴.. 파혼사유 될 만도 해요
3. 저번에
'19.3.7 10:18 AM (223.62.xxx.51)인간극장 8남매집엔 다 데리고 나갔던데 ㅎㅎ
4. ...
'19.3.7 10:18 AM (223.62.xxx.139)5학년 시동생 네가 이제 챙겨야한다는 거 미리 알려주는 건가요? 5학년이면 밥시중 안들면 밥 못먹는 아이인지.
5. ..
'19.3.7 10:19 AM (211.205.xxx.62)지네애 시중을 왜 며느리감이 드나?
엄청난 신호네6. ...
'19.3.7 10:20 AM (112.220.xxx.102)전 여자쪽 이해되거던요
근데 남자들은 다 여자욕해요...
꼭 초5 밥먹는걸로 파혼생각했다기보다
다른이유도 있었을것 같아요
예비시부모행동도 별로였을듯...
하기사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안데리고 왔겠죠 ;;
밥먹을려고 만든 자리인가...그자리가...-_-
글고 결혼하면 시동생이 초딩...-_-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했을듯7. 예의가 제로
'19.3.7 10:21 AM (112.184.xxx.71)윗분 말씀대로 엄청난 신호예요
감당할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8. 근데
'19.3.7 10:22 AM (223.62.xxx.51)초5면 지밥 지가 먹을 나이에요
뭔 시중?
미취학 아동 데리고 나간 것도 아니고...9. .....
'19.3.7 10: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점잖은 자리엔 식탐부리는것도 흠이고....
초5를 데려간것 단도리없이 간것도 엄청난데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귀여운 내동생만 찾는 저 남친이 젤로 문제네요10. ..
'19.3.7 10:23 AM (110.70.xxx.71)니 도련님이다 잘 챙겨라 이거겠죠
11. 비빔국수
'19.3.7 10:23 AM (218.236.xxx.36)초5 학년 아이를 집에 혼자두실 생각을 못하신거죠..
이게 그렇게 큰 신호인가요
요즘은 전혀 서로에 대한 이해가 없네요
제가 남자쪽이라면 여자분도 이해가 될거 같고
여자쪽이라면 남부네도 이해될거 같은데12. ....
'19.3.7 10:24 AM (223.62.xxx.51)가족인데 데리고 가는게 어때서?
가족관계 모르고 사귄 것도 아닐텐데...
억지스럽네요13. ᆢ
'19.3.7 10:24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초5 면 알거알고 식당서 예의는 차릴 나이인데요
무슨애기도 아니고 왜 못데려가죠?14. ...
'19.3.7 10:25 AM (112.220.xxx.102)3남1녀에 막내에요
집에 남아있는 누나, 형이 보면 되죠
아님 막내동생 밥 시중들게 나머지 형제들도 다 데리고 나오던가요15. ㅇㅇ
'19.3.7 10:25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형제 다 상견례 나가야죠 먼소리
16. ,,,,,
'19.3.7 10:26 AM (115.22.xxx.148)결혼은 인륜지대사라 했는데 부모님들 서로 인사하고 정말 예의차려야할 자리에 철없는 막내동생 데려와 밥 먹이고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 여자분입장에선 우릴 무시하나 싶은 마음도 들었을거예요 결혼까지 엎을정도는 아니라도 남자집쪽에서 실수한것 같네요 서로 편한사이도 아닌데...
17. 아니
'19.3.7 10:26 AM (223.62.xxx.51)5학뇬이면 제법 의젓합니다
뭔 시중이에요
그리고 가족이 만나는 자리가 상견례인데 웃긴다 진짜18. .....
'19.3.7 10:28 AM (182.229.xxx.26)초5 동생을 데리고 나간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막상 눈 앞에서 음식앞에서 행동자제가 안되는 어린 시동생, 현실자각 한 거죠. 앞으로 형, 형수 손이 많이 갈 듯도 하고.. 그 가족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꼬마 시동생 시집살이도 그려지고..
19. ..
'19.3.7 10:30 AM (59.17.xxx.143)초 5면 12살,,, 이거 뭔가 구립니다.
남자 나이 30초반~중반 이라면 아들뻘인데요?
만약 남자가 사고쳐서 낳은 아이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굳이, 그 어린 동생을 왜 델고 나갈까요?
아이 대하는 태도 봐서, 결정하겠다는건가?
이상합니다.20. ...
'19.3.7 10:31 AM (220.86.xxx.164)아이를 데려온게 문제겠어요?
많이 먹는다고 그러겠어요?
여자쪽에서는 양가의 가정교육의 차이가 넘기 힘들다고 생각한 거 겠죠.
사돈댁 어른 보는 자리를 그리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 그런 자리에서 남의 음식까지 탐내가며 먹어 대는 아이, 그걸 미리 적당히 교육시키고 인지시키지 않은 그집 어른들, 심지어 끝나고 나서도 그게 뭐 잘못됐느냐는 남자쪽의 태도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여자집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인거죠.
안 맞으면 결혼을 어떻게 합니까?
남자쪽은 그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여자를 만나야죠. 지금 그 아가씨는 같이 못삽니다.21. 클릭안되서
'19.3.7 10:31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19284&cpage=2&bm=1
22. 이보세요
'19.3.7 10:31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5학년이면 꼬마도 아니에요
애 안키워보셨나들?
또 형수가 시동생 챙겨요? 조선시대에요?
결혼해 시집에 명절. 생일에만 가는데...
상견례때라도 봐야 얼굴 익히죠23. 부모님이
'19.3.7 10:3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애가 가서 여자쪽 부모 상에 있는 거 먹고 하여간 좀 허겁지겁 먹느라 대화도 안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상견례 자리에 꼬맹이 데려와서 먹이느라 바쁘면 그건 좀 아닌 것 같기는 해요. 초5면 젊잖은 애들은 엄청 어른스럽거든요.
걔 성향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른 큰 애들한테 맡기고 오지 좋은데 간다고 막둥이 먹일 생각부터 한 것 같네요. 상견례 본 목적이 가족 외식은 아니잖아요. 그런 거 보면 시부모도 좀 생각없는 것 같아요.24. ㅇㅇㅇ
'19.3.7 10:33 AM (61.98.xxx.231)나중에 초5 데리고 살아라 라고 할지도
25. .....
'19.3.7 10:34 AM (210.210.xxx.212)이렇게 된 마당, 누구 잘못이건간에
결혼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여자입장에서..
가족상황을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 행동을 낱낱이 보게된건 처음이었을 것이고
문득 어린 시동생의 뒷바라자기 새삼 현실로
다가왔을지도.
저부터라도 심난스러워서 잠 못 이룰 듯..26. . . .
'19.3.7 10:34 AM (110.9.xxx.18)초5 면 알거알고 식당서 예의는 차릴 나이인데요
무슨애기도 아니고 왜 못데려가죠?
--
5학뇬이면 제법 의젓합니다
뭔 시중이에요
그리고 가족이 만나는 자리가 상견례인데 웃긴다 진짜
----
글 뉘앙스를 모르시네
의젓하고 예의 아는 친구 였음 상식적으로 말 안나옵니다.
글 보니 밥 먹는 다고 온 갖 부산 떨며 신경 쓰이게 했겠죠.
거기 부모들은 아이 챙긴다고 제대로 얘기도 못했을 거구요.
상견례 . . 집안마다 생각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집은 어찌 할건지 식은 어찌 할지 결혼할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서로간의 진중한 얘기가 오가야 하는 자리 아닌가요??? 게다가 사돈끼리 첨 만나는 자린데. . .아이 신경쓰느라 제대로 얘기도 못했을듯27. . . .
'19.3.7 10:34 AM (110.9.xxx.18)보배드림 남자들 댓글 보고 놀랐네요. 저런 개념머리 가진 남자들이 많다는 것에
28. 봄날
'19.3.7 10:36 AM (39.121.xxx.183)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3&document_srl=10...
이거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
원래 네이트 판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저 3남 1녀가 자녀수가 아니고
남자 집 가족 구성을 말하는거랍니다.
아버지, 자신, 남동생과 어머니.
제가 보기엔 남자분 좀 그랬어요.
네티즌이 편 안들어주니 보배 드립친거고
완전 뭐가뭔지 모르고 마냥 철없는 답정너.
저는 여자분 부모님 판단이 이해되더군요.
각 커뮤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은가
많이들 초 5 밥 많이 먹는거에 집중하는데
사회생활을 해본 어른들에겐 또 다른 부분이 보이는 법이죠.29. 관혼상제
'19.3.7 10:40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자기들 상사 상갓집에 꼬맹이 데리고 가서 부산스럽게 굴어도 뭐랄 사람 없겠네요.데려갈 수는 있어요. 조용한 애면요. 관혼상제 다 엄한 자리인데 저렇게 애가 남의 것 퍼먹고 난리를 부리면 옛날 같으면 종아리 회초리감이죠.
제가 부동산 계약하는데 상대편에서 초등생 데리고 나왔는데요. 서류 잡아 당기고 도장찍어 보자 그러고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어요. 그런 애는 중요자리에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죠. 부모가 지 자식 제일 잘 알잖아요. 집보러 왔을 때도 걔 델고 와서 장롱 다 열어보고 아이스큶 들고 들어와 질질 흘리고...
그건 일단 애를 데려온 게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 엉망으로 시켜가지고 아무데나 끌고 다니는 게 문제예요. 초등생이 가만히 못 있는다는 거잖아요.30. 관혼상제
'19.3.7 10:42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자기들 상사 상갓집에 꼬맹이 데리고 가서 부산스럽게 굴어도 뭐랄 사람 없겠네요.데려갈 수는 있어요. 조용한 애면요. 관혼상제 다 엄한 자리인데 저렇게 애가 남의 것 퍼먹고 난리를 부리면 옛날 같으면 종아리 회초리감이죠.
제가 부동산 계약하는데 상대편에서 초등생 데리고 나왔는데요. 서류 잡아 당기고 도장찍어 보자 그러고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어요. 그런 애는 중요자리에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죠. 부모가 지 자식 제일 잘 알잖아요. 집보러 왔을 때도 걔 델고 와서 장롱 다 열어보고 아이스큶들고 들어와 질질 흘리고...
그건 일단 애를 데려온 게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 엉망으로 시켜가지고 아무데나 끌고 다니는 게 문제예요. 초등생이 가만히 못 있는다는 거잖아요. 시간 당 만원이면 애 맡기잖아요. 그돈이 아까워서 델고 나온거죠.31. wii
'19.3.7 10:42 AM (220.127.xxx.3) - 삭제된댓글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남동생 결혼 상견례였어요. 여자쪽 집은 가난한 집안이라 결혼에 돈 한푼 낼 수 없고 결혼 비용 우리집에서 다 부담하기로 했고. 상견례를 하러 여자 쪽 집안인 경북에 내려갔어요.
그쪽 식당은 우리가 모르니 그 집안에서 일식집으로 잡았고요. 엄마가 안 계셔 여동생과 제가 참석했고 조카 둘을 데려갔던가? (조카들은 6,7살 정도였는데 그런 자리에서 점잖게 있을 줄 알고 그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 일은 없었어요.
여자 집안은 남동생이 있다는데 그 아이는 참석 안했고 (결혼식에도 참석안했고 연락없이 사는지 언급도 안 했어요) 그러더니 그 엄마다 신부의 사촌동생을 불렀다면서 와서 밥32. 관혼상제
'19.3.7 10:43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자기들 상사 상갓집에 꼬맹이 데리고 가서 부산스럽게 굴어도 뭐랄 사람 없겠네요.데려갈 수는 있어요. 조용한 애면요. 관혼상제 다 엄한 자리인데 저렇게 애가 남의 것 퍼먹고 난리를 부리면 옛날 같으면 종아리 회초리감이죠.
제가 부동산 계약하는데 상대편에서 초등생 데리고 나왔는데요. 서류 잡아 당기고 도장찍어 보자 그러고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어요. 그런 애는 중요자리에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죠. 부모가 지 자식 제일 잘 알잖아요. 집보러 왔을 때도 걔 델고 와서 장롱 다 열어보고 아이스큶들고 들어와 질질 흘리고...
그건 일단 애를 데려온 게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 엉망으로 시켜가지고 아무데나 끌고 다니는 게 문제예요. 초등생이 가만히 못 있는다는 거잖아요. 시간 당 만원이면 애 맡기잖아요. 그돈이 아까워서 델고 나온거죠. 그거부터가 짜고 이기적이라는 거예요. 예의도 없고요.33. 관혼상제
'19.3.7 10:44 AM (175.223.xxx.22)자기들 상사 상갓집에 꼬맹이 데리고 가서 부산스럽게 굴어도 뭐랄 사람 없겠네요.데려갈 수는 있어요. 조용한 애면요. 관혼상제 다 엄한 자리인데 저렇게 애가 남의 것 퍼먹고 난리를 부리면 옛날 같으면 종아리 회초리감이죠.
제가 부동산 계약하는데 상대편에서 초등생 데리고 나왔는데요. 서류 잡아 당기고 도장찍어 보자 그러고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어요. 제가 인상 팍쓰니 부동산 직원이 애 끌고 나가더라고요. 상견례는 그럴수 없잖아요. 별난 애는 중요자리에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죠. 부모가 지 자식 제일 잘 알잖아요. 집보러 왔을 때도 걔 델고 와서 장롱 다 열어보고 아이스크림들고 들어와 질질 흘리고...
그건 일단 애를 데려온 게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 엉망으로 시켜가지고 아무데나 끌고 다니는 게 문제예요. 초등생이 가만히 못 있는다는 거잖아요. 시간 당 만원이면 애 맡기잖아요. 그돈이 아까워서 델고 나온거죠. 그거부터가 짜고 이기적이라는 거예요. 예의도 없고요.34. ..
'19.3.7 10:46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애는 나중에 어른과 식사예절을 좀 가르치고요. 여자가 남잘 별로 안사랑했나보네요. 남자형제가 다 의젓하고 예의바르면야 금상첨화지만 어린 시동생 식사예절이 별로라고 그거하나로 전체 가족들 인성까지 결론내 결혼파토내다니..그렇게따지면 대한민국에 결혼진행할집 하나도 없는데..
35. 파토내는게 낫죠
'19.3.7 10:49 AM (121.132.xxx.204)남자는 상견례는 가족끼리 밥 한번 즐겁게 먹는 자리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여자쪽은 결혼에 대해 의논하는 좀 더 진지한 자리라 생각할 수도 있죠.
한마디로 사고방식이 안 맞아요.
저도 저런 상황이라면 결혼 진행 안합니다.
상견례에 대한 개념자체가 다르잖아요.
저렇게 생각과 판단이 다른 시부모라면 나중에 충돌 많을 테니까요.36. 관혼상제
'19.3.7 10:50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아니오. 부모가 애 저러면 한 소리하고 말리는 모습이라도 보이는데
그냥 두는게 바로 그 유명한 맘ㅊ입니다. 시모가 맘ㅊ이면 보나마나 뻔해요.37. 링크글 보니
'19.3.7 10:52 A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저남자 가관이네요.
욕 먹으니까 '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네. 보배드림에 쓸걸 그랬어. 이러고 있네요.
여자분 파혼 꼭 하시길. 헬게이트 초대권입니다.38. ㅋㅋㅋ
'19.3.7 10:52 AM (121.132.xxx.204)링크글 보니 저남자 가관이네요.
욕 먹으니까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네. 보배드림에 쓸걸 그랬어. 이러고 있네요.
여자분 파혼 꼭 하시길. 헬게이트 초대권입니다.39. 파혼축하
'19.3.7 10:53 AM (221.163.xxx.110)앞으로 며느리 니가 키워야할 초5다.
너의 태도를 보겠다. 니들이 대학까지 보내야 해.
시집장가도 보내야 하고. 알겠지. 이거죠40. 관혼상제
'19.3.7 10:53 AM (175.223.xxx.22)아니오. 부모가 애 저러면 한 소리하고 말리는 모습이라도 보이는데 그랬음 여자집서 저런 소리 안 나와요.애가 진상떠는데 그냥 두는게 바로 그 유명한 맘ㅊ입니다. 시모가 맘ㅊ이면 보나마나 뻔해요.
상견례에서도 저 지경인데 놔둔 정도면 다른데서는 얼마나 이상한 행동 해도 놔뒀을까요?41. ,,,,,
'19.3.7 10:55 AM (115.22.xxx.148)뭐가 잘못되었는지 인지 못하는 집안인데 벌써부터 저렇게 대화가 안된다면 결혼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는 더 빡쳐서 결혼안할려고 하는지도....남자 벽창호네요...
42. 음
'19.3.7 10:55 AM (121.133.xxx.248)외국이면 초5혼자 집에두면 잡아가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초5는 혼자 집에서 놀지 않나요?
집에서 게임하겠다고 여행도 같이 안가려고 하던데...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 모임에
애를 데리고 나온게 문제 아닌가요?
상견례가 대단히 엄숙한 자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애가 낄만한 자리도 아니죠.43. 상견례면
'19.3.7 10:55 AM (106.102.xxx.13)미래가 그려졌겠죠. 우리 다 있는 어려운 자리도 이꼬라지인데
욕먹어도 빠른 탈출 ㄱ
어른셋이 애하나를 못말려서 애가 그럴수도 있지 적반하장44. ㅎ흠
'19.3.7 10:55 AM (220.125.xxx.250)그래.. 명절에 가족들끼리 즐겁게 보내는건데 음식은 뭐하러 해요.
며느리나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나 다 같이 모여 배깔고 누워 음식배달해먹고 티비나 보고 그러면서 지내는 거지. ㅎㅎㅎ45. ...
'19.3.7 10:57 AM (175.120.xxx.229)5학년인데 천지분간 못하게 가정교육 시킨 집안과 결혼 안하면 됩니다. 식사예절 안 지키고 중요한 자리에 옷 대충입고 가는 사람 젤 싫어요.
46. .....
'19.3.7 10:59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글 어디에도 며느리감이 시중들게 했다는 말도 굳이 시중을 들었다는 말도 없는데
왜이리 시중 시중 거리죠???? 이해가 안가네....47. 근데
'19.3.7 11:02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글 어디에도 며느리감이 시중들게 했다는 말도 굳이 시중을 들었다는 말도 없는데
왜이리 시중 시중 거리죠????48. ㅎ
'19.3.7 11:03 AM (211.206.xxx.180)저 남자 3남 1녀 표현을 특이하게 쓰면서 머리 나쁘다며 상대 지적하는 것도 그렇고, 원문 링크보니 결국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 악다구니인 걸 보니 교양이 없어요.
초 5면 어려운 자리에서 예의 지키는 아이들 많아요. 본인도 저렇게 컸고 지금도 저럴 수도. 그냥 가풍과 성격 나오는 건데...
일을 해결하는 방식이 더 별로네요.49. 난
'19.3.7 11:07 AM (223.62.xxx.212)상견례 그 자리에서의 일도 그렇지만 부모님 나이가 몇인데 결혼시킬 아들이 있고 막둥이가 초5 12살인지.. 상견례 때 뿐만아니라 평생 어린 시동생 뒷바라지 하라 할거 생각하니 당장 때려치라 하고 싶네요 자기 동생에 대한 이해는 대단하면서 여친과 그 부모님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거.. 전 이 결혼 여자쪽에서 파토낼만 합니다.
마치 내가 예뻐하는 강아지 아무데나 데려가서 모두가 다 이뻐해야한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50. 하하
'19.3.7 11:17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신혼여행 껴간다 소리 나오겠어요.
형아야 나도 여행가고 싶어...이럼서 ㅋ
부모가 말려야죠.51. 음
'19.3.7 11:20 AM (125.132.xxx.156)동생도 가족이니 데리고 나가는게 맞다고 볼수도 있죠
하지만 그랬으면 애 엄마 즉 예비신랑 엄마가 애를 옆에 끼고 챙겼어야죠
예비사돈이 반찬을 몰아 놔줬을 정도면 얼마나 게걸스레 정신없이 먹었음 그랬을까요
하지만 결혼 엎을 사유까지 되나는 몰겠네요
요즘 결혼하는 세대들이면 시댁이랑 가까이 자주 만날 사이도 아니고
기껏해야 일년에 몇번 볼테고 훌쩍 클텐데52. 근데
'19.3.7 11:23 AM (121.181.xxx.103)댓글들 왜이렇게 비약이 심한가요? 아무리 읽어도 그정도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그정도까지 잘못한건가 싶어요.53. ..
'19.3.7 11:23 AM (175.223.xxx.91)파토낼 만합니다. 울 시누가 저 상황이었어요. 상견례 전 아이들은 데려나오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데리고 나왔죠. 그 아이 부산스레 먹고 말 중간에 끼어들고 지 맘대로 안된다고 짜증내고...시댁쪽 어른들은 귀엽다고 보고 있고..상견례가 어려운 자리 아닌가요? 사돈 될 부모님들이 처음 뵙고 일생 중요한 일인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계약협상의 자리예요. 우리 남편이 그 자리 파하고 부모님 모시고 나와서 운전하다 도로가에 차 세우고 결혼 뒤집으라고 했는데 결혼 강행하더니 시댁의 개념없음에 눈물로 살고 있어요.
54. 당해보세요
'19.3.7 11:25 AM (124.5.xxx.111)미국살면 시누이 아들도 유학보낸다고 난리인데 철모르는 어린 도련님 시부모가 오냐오냐하면 결국 며느리 희생 따릅니다.
애들 키워보면 부모가 단도리 안하는 애들 어떤지 아시잖아요.55. 못먹고 사는
'19.3.7 11:26 AM (58.230.xxx.110)시절도 아니고
맛있는거 있어서 데리고 왔다니...
저라도 저리 형제많고 부산스런집이랑
혼사하기 싫을듯...
파토잘한거에요...56. ㅇ
'19.3.7 11:31 AM (175.223.xxx.220)시모가 맘충인듯
57. ...
'19.3.7 11:46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3남1녀부터 노답...
3남1녀를 가족구성원에 쓰는 집이 세상에 어디있으며 ㅎㅎ
5학년이 상견례 자리에 예의바르게 못있는 정도면 그 집 가정교육 말 다한거예요.
가볍게 밥먹는 자리면 짜장면집이나 갈것이지
무식한 집안이네요.
여자분 축하드려요...결혼전 힌트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현명하네요.58. 저런
'19.3.7 11:51 AM (58.230.xxx.110)힌트가 별거 아니라는 남자들은
그냥 결혼말고 혼자 지부모 형제나 잘 돌보며
살기를...
남의 딸 데려다 어린지동생 보라고 하지말고...59. ....
'19.3.7 11:54 AM (222.109.xxx.238)데려올수는 있는데 다른 형제들이 안오면 데리고 오지 말았어야 하는 상황인데
더구나 상견레 자리에서 남자쪽 어른들이 생각이 부족했던거 맞아요.
그런 개념이면 여자쪽에서 아니다 싶은 생각 들었을듯~~~
남자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나 보네요.
콩깍지가 덮었다면 다 무시하고 결혼하려고 했을텐데~~60. 누가
'19.3.7 11:56 AM (211.210.xxx.20)밥 먹는다고 싫어하나요. 갈비 잘 먹으니 예비사돈이 자기꺼도 양보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남자분 사고방식이 여자분이랑 많이 틀리네요. 파혼 하는게 서로 좋을듯.
61. ..
'19.3.7 12:02 PM (125.183.xxx.225)둘이 안 맞음.
12살이면 식탐 있을 나이라 그건 이해함.
근데....넘 어리다.
고딩도 아니고...;;;;
나중에 막내 신경 쓰라고할 듯 해서 그게 싫음.
여자분도 그다지 별로임.62. ‥
'19.3.7 12:37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동창친구들 만남에도 혼자만 애 데리고 나오면 눈치없다고 욕먹는데, 오랜만에 좋은 거 많이 먹이려고 데려왔나보네요 22222
63. 허구헌날
'19.3.7 12:56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형집이 좋다고 드나들고,
무슨 행사나, 여행갈때 마다 따라 가겠다고 할 것이요.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떼쓸테고...64. 명칭이 붙은날
'19.3.7 1:58 PM (221.141.xxx.186)명칭이 붙은날은
그 명칭에 합당하게 일을 진행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떡본김에 제사지내는건
조선시대 떡구경 하기 힘들었던때나 이해받을 행동이었겠죠
부모님 환갑잔치에 내 자식 돌잔치도 같이 합니까?
상견례자리에 나와서
막내동생 먹고 싶은것 맘대로 먹고 난장판을 만들었으면
그게 상견례입니까?
남자네 가족 외식자리이죠
사돈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자기집 막내 배불리 먹이려고 데리고 나간 자리가 돼버렸네요65. bien59
'19.3.7 2:13 PM (110.70.xxx.99)여자가 현명하네요~ 남자는 눈치없고..
왜그래 풍상씨 드라마 주인공 각인데...
눈치없는 남자들은 막내동생이 구원자라고 ㅋㅋㅋㅋㅋㅋ 남녀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주네요66. 예의문제
'19.3.7 2:19 PM (122.34.xxx.249)파혼..이 맞을거같아요. 남친이 전혀 생각이 없네요. 저래서 사회생활하나요?
자기가족이라는거에 너무 이입된듯.67. ㅋㅎㅎㅎㅎㅎㅎ
'19.3.7 2:25 PM (110.70.xxx.112)3남1녀를 이해못했음.
부모님과 아들둘
성비로 따져서 남자세 여자하나를 3남1녀라 한거였네...
다들 그걸 왜 지적하시나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서야.... ㅋㅎㅎㅎ68. 보배드림도
'19.3.7 2:25 PM (39.7.xxx.165)한번 써보라하지요
그댓글 난도 궁금하네69. 하트
'19.3.7 2:28 PM (219.77.xxx.170)여자가 현명하죠.
확실히70. 5학년이면
'19.3.7 2:29 PM (163.152.xxx.20) - 삭제된댓글우리아들 나이
한창 배고프고 보살핌 받아야 하는 나이 맞는데
그걸 무슨 상견례에서까지 보살핌을 한다고 저난리임?
그리고 상견례에서 애가 여친부모님 쪽 음식까지 건드렸으면 엄하게 다스리고 데리고 나가 그러지말라고 타일러야하는데, 오냐오냐 이쁘다 먹어라 하는건 가정교육 엉망인 ㅅㄴ의 집안이란 소리.
나같아도 결혼 다시 생각하겠는데요?
애초에 그자리가 5학년짜리 동생이 낄 자리가 아니고
그걸 모른다는 저 신랑될 사람도 교육을 매우 잘못받은거죠.
파혼이 맞다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기에.71. ㅇㅇ
'19.3.7 2:30 PM (121.168.xxx.236)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19284&cpage=2&bm=1
72. ....
'19.3.7 2: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리 따지면 욕 먹을 일 천지죠
저 상견례때
시아버지가 간단하게 몇몇만 만나자고 하는거 같아
우린 줄줄이 조카들까지 데리고 나올수 없어
부모님 오빠 동생만 나오게 했더니
오빠가 따로 전화까지하며 자기 와잎이랑 애들 왜 못오게 하냐고
호기심 많은 올케언니가 애들 줄줄이 데리고 구경하고 싶었던거죠
그땐 미안했는데 지금 글 보니 내가 잘한거였네요
줄줄이 조카들까지 갔으면 저쪽에서 경우없다고 파토낼뻔73. ....
'19.3.7 2:42 PM (1.237.xxx.189)그리 따지면 욕 먹을 일 천지죠
저 상견례때
시아버지가 간단하게 몇몇만 만나자고 하는거 같아
우린 줄줄이 조카들까지 데리고 나올수 없어
부모님 오빠 동생만 나오게 했더니
오빠가 따로 전화까지하며 자기 와잎이랑 애들 왜 못오게 하냐고
오빠 혼자 생각으로 그런거 따지고 전화할 사람도 아니고
호기심 많은 올케언니가 애들 줄줄이 데리고 구경하고 싶었던거죠
그땐 미안했는데 지금 글 보니 내가 잘한거였네요
줄줄이 조카들까지 갔으면 저쪽에서 경우없다고 파토낼뻔74. 자신감이
'19.3.7 2:42 PM (108.30.xxx.83)전혀 없는 남자분이시네요
강해야 할때와 약해야할때를 모르고
글을보니 머리도 나빠요
심성은 이미 다 보여주었구요
많이 배려할 수있는 그릇이 못되요
아무리 이론이 많다하더라도 결혼은 일륜지 대사입니다
타이핑으로 뭔가를 해결하려하다니
글쓸 시간 좀 더 노력을해도 될동 말동인데
남자분 우연히라도 팔이쿡 글들 보셨으면하네요
하긴 쓸데없는 글쓰느라 이런 좋은곳 알턱도 없겠지만요75. 크리스티나7
'19.3.7 2:46 PM (121.165.xxx.46)그 막내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면 어떨까 싶네요.
참 요즘사람들 예의없고 신경들만 예민해서 큰일을 안보고 작은것에 걸려서76. ....
'19.3.7 2: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오빠 부부내외 말하는것도 웃겼음
애들이 있음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애들쪽으로 눈길이 가니 신부도 시부모 덜 신경 써도 되니 좋다고
아 진짜 정신승리도
낄데 안낄데 구분도 못하고
엄마랑 가는 혼수 마련하는데 조카들까지 끼고 따라 나서질 않나77. ....
'19.3.7 2:50 PM (1.237.xxx.189)오빠 부부내외 말하는것도 웃겼음
애들이 있음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애들쪽으로 눈길이 가니 신부도 시부모 덜 신경 써도 되니 좋다고
아 진짜 정신승리도
낄데 안낄데 구분도 못하고
엄마랑 혼수 마련하는데 재밌겠다고 조카들까지 끼고 따라 나서질 않나78. 보배나
'19.3.7 3:07 PM (223.38.xxx.9)엠팍 반응보니
이나라 남자들은 노답이고
결혼 안하는게 맞는듯.
저런 집구석이나 저런집 아들이나
엮이기싫어요.79. 남자
'19.3.7 3:10 PM (221.141.xxx.186)ㅎㅎㅎ
보배 반응보니
남자들은
정말 배려라는걸 잘 모르는 존재들 같아요
가서
배고픈 막내 맛있게 실컷 먹였는데
그게 왜 문제냐 라는 생각이 대부분인걸 보고
놀랐네요
그게 어떤자리인지 어떻게 행동했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머리들은 없는 모양이네요80. ....
'19.3.7 3:10 PM (112.220.xxx.102)보배반응보고 저도 실망
가뭄에 콩나듯...제대로 된 댓글 하나 둘 보이고....
단순해도 너무 단순한...
남잔 나무만 보고 여잔 숲까지 봐서 그런건가...ㅎ81. 하...
'19.3.7 3:18 PM (121.160.xxx.214)보배드림 댓글이 발암...
82. ㅋㅋㅋ
'19.3.7 3:26 PM (70.187.xxx.9)막내동생 구세주 썰~ 첫댓글부터 웃겨죽어요 ㅎㅎㅎㅎㅎ 여자쪽 조상이 도왔다봅니다. ㅋㅋㅋ
83. 보배드림
'19.3.7 4:08 PM (125.184.xxx.67)웃겨요. 며느리 도리, 의무 찾을 때는 조선시대 선비가 따로 없더니ㅎㅎㅎㅎ
84. 보배드림ㅋㅋ
'19.3.7 4:17 PM (175.223.xxx.96)진짜 남자가 보배 믿던 이유가 있었군요
3남1녀에서 응? 했다가
우리조카들 1,4학년인데 대입해서 데려갈 수 있지!! 했는데
먹다가 사돈어른 반찬그릇까지 넘봤다기에
이 남자네 부모는 자기아들 밥상머리교육을 어찌한건가
애 밥먹을 때 오냐오냐했네 싶어서 좀 거슬렸어요.
그냥 집안 가치관이 안 맞는겁니다.
저는 저 남동생이 남자쪽 집이아닌 여자쪽 집안을 구했다고 봐요.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모르죠.
괴로움은 주변인의 몫입니다85. ..
'19.3.7 4:24 PM (125.177.xxx.43)원글은 찾아서 읽기 귀찮고
부모끼리만 만나기로 한거면 애는 두고 가야죠
형제들도 나오기로 한거면 데리고는 가되 얌전히 있게 교육시키고요
초5면 혼자 있을 나인데 .. 시부모나 남자가 뭘 모르는건지..86. 와~~
'19.3.7 4:30 PM (175.207.xxx.238)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초5 시동생 가족 데리고 나가 파혼,
내용은 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파혼이라면 여자쪽 인성도 보나마나.87. ㅇㅇ
'19.3.7 4:49 PM (211.193.xxx.69)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미루어 알수 있어요
배고프다고 상견례 자리에서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동생을 저렇게 흐뭇하고 바라보는 형이란 사람과 그집 식구들...예의와 격식을 일치감치 밥말어 먹은 집안이예요.
조금이라도 염치가 잇는 사람들이었으면 형이란 사람 저렇게 뻔뻔하게 글을 써지도 않죠.
사돈댁을 처음으로 정식으로 맞대면해서 인사하는 어렵다면 어려운 자리인데
지 동생 밥먹이러 나온 자리 마냥 얼씨구나 신나하는 그 집안 사람들을 보니...저런 남자는 파혼 열번 당해서 쌉니다88. 보배드림
'19.3.7 4:56 PM (125.177.xxx.11)댓글들 읽다가 눈 썩겠네요.
거기 회원들 다들 입에다 걸레 물었나봐요.
여자는 상견례 자리에서 펼쳐지는 광경을 통해 본인이 결혼 후 겪을 일들이 자연스럽게 연상됐겠죠.
어린 동생을 데리고 나온 게 문제가 아니라
동생과 그 동생을 대하는 예비시부모의 행동을 통해
때와 장소 가릴 줄 모르는 남자 쪽 집안의 교양 수준을 짐작하게 된 겁니다.89. 리
'19.3.7 5:03 PM (211.36.xxx.1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19284&cpage=2&bm=1
90. 허참
'19.3.7 5:05 PM (211.246.xxx.17)상견례가 어떤자리인지 모르는 집안인가
가족끼리 참석한다해도 예의 지키기 어려운 12살이라면 놔두고 참석해야지.
12살이면 어려운자리에서 사돈네 음식까지 넘보면 안된다는거 충분히 알수있는 나이.
제대로 훈육하지않은거죠. 늦둥이라고 그저 이쁘다이쁘다
늦둥이가 본인들에게나 이뻐보이지
남들에게도 늦둥이가 이뻐보일까.
경우가 없는 집안인거죠.91. ...
'19.3.7 5:23 PM (39.117.xxx.59)전 5학년짜리 동생 있는 것 부터가 문제라고 봐요 ㅋ
92. ㅇㅇ
'19.3.7 5:25 PM (211.193.xxx.69)맘충이란 말이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말이 아니네요
상견례 자리에서 허겁지겁 맘껏 먹어치우는 초5를 어리다고 잘먹어 이쁜 내새끼 어화둥둥...하고 있으니...93. P9o0
'19.3.7 5:41 PM (111.118.xxx.4)모르셨어요? 보배드림 저기는 천박하고 저질적인 일용직 많기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인터넷 털어봐도 저기만큼 가방끈 짧은모임도 없을거예요
94. ..
'19.3.7 5:59 PM (203.153.xxx.86)'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 우리말인데 글을 옮기시면서 좀 양념이 과하신 것 같네요.. 원글에는 밥을 분위기에 맞지 않게 많이 먹었다는 것이지 "밥시중"을 들게 했다는 내용은 없던데요. 만약 "밥시중"을 들게 했다면 심각할 만한 문제겠지만 혼자 집에 두기 애매한 초등학생을 식사자리에 동행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반응하는 것은 여자쪽도 별로 당당할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아무튼 이런 가치관의 차이라면 파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윈윈이겠네요.
95. ㅇㅇ
'19.3.7 6:06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남자 쪽 가족들의 마인드가 잘못됐네요,
아무리 초 5 동생이 귀엽다해도 상견례 자리가 일반 식사 자리는 아니잖아요.
더구나 처음 인사하고 결혼 문제 논의 하는 어려운 자리인데...
식탐이 많고 적고, 식사 예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꼭 그 자리에 막내 동생을 데리고 나왔어야 하는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죠.
예비 신랑이나 그 가족들 전부 답이 없네요.
애가 식탐 좀 내면서 먹은 게 무슨 큰 잘못이냐는
핵심을 모르는 사람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96. ‥
'19.3.7 6:10 PM (117.111.xxx.160)근데 어린 동생 데리고 왔다고 파혼 했겠나요
상대 집안 만나보고 이런저런게 안맞다 판단 돼서
파혼한거겠죠97. ....
'19.3.7 6:35 PM (1.244.xxx.150)파혼의 이유가 어린동생의 식탐일리가 없죠. 파혼하고 싶었는데
핑계거리가 된것일 뿐98. 아마즈
'19.3.7 7:42 PM (1.231.xxx.41)이거 남녀 바뀐 글이었어도
100% 남자 탓할것 같네요.
아이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집구석이라고 ㅋㅋ99. 무슨
'19.3.7 7:57 PM (121.132.xxx.204)남녀 바꿔서 여자가 올렸으면 여기서 더 욕먹었을 걸요.
82 하루 이틀 하세요?
여자라고 무조건 봐주는 곳 아닌데요100. 여자분
'19.3.7 8:21 PM (211.214.xxx.39)조상이 도왔네요.
101. 음
'19.3.7 8:28 PM (125.128.xxx.89)여자분 조상이 도왔네요222
상견례자리가 참 어려운 자리인데 남자쪽은 기본적인 가정교육 자체가 안된 집안이네요.102. ㅋㅋㅋ 보배드림
'19.3.7 9:00 PM (125.184.xxx.67)댓글 웃겨요ㅎㅎ
'허래허식' 겁나 싫으시다는 분.
그래서인지 맞춤법도 프리하심. 맞춤법 예의가 없으시네.
연거푸 틀린 걸로 봐서 자판 실수는 아님 ㅋㅋ103. 오오
'19.3.7 9:00 PM (183.109.xxx.141) - 삭제된댓글이게 댓글이 여자남자 진짜 상반되네요 ~신기합니다.
전 물론 여자분 이해합니다 ㅠㅠ 남자들은 저 상황의 디테일함을 모르는거에요
아 머 5학년짜리 데려갈수도 있지?이런식
그 자세한 내막은 왠지 여자들에게는 안봐도 비디오일거같은??ㅋㅋ104. ㅎㅎ
'19.3.7 9:33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제 생각도 단순히 초등5 남동생이 참석해서 파혼하는거 같진 않아요 그건 남자쪽 생각이겠죠 남자가 쓴글보니 집안 교육 자체가 좀 문제가 있어보임
그리고 보배드림 남자들 생각보니 ㅋㅋㅋ남자들이 왜 그러는지 좀 알겠네요 ㅎㅎ105. 신기한게
'19.3.7 9:42 PM (1.227.xxx.49)네이트에선 남자가 단 댓글도 남자탓 많은데 보배드림 으악 ㅋㅋㅋㅋㅋ 앞으로 보배드림 하는 남자는 일베급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요
106. '
'19.3.7 10:28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19284&cpage=2&bm=1
107. ..
'19.3.7 10:31 PM (180.66.xxx.23)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네요
좋은 사람은 뭘 해도 좋아 보여야해요
연이 닿을려면
초 5 아이가 밥 잘 먹는게 이뻐 보여야 하는데
그걸로 태클 거는거 보니 연이 안 닿는거 같음요108. 삼천원
'19.3.7 10:5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가족구성을 3남1녀라고 하는 데가 어딨나요?
글 본문보니 본인 형제라고 하는 구만.
막내동생 먹이려고 데리고 나온거고요.109. 그냥 초5?
'19.3.7 11:39 PM (59.7.xxx.96)가 아니지요. 여자분과 매우 관련 깊어질 수 있는 초5이지요.
어쨌거나 잘 생각하신 듯.110. 음
'19.3.8 12:05 AM (125.128.xxx.89)근데 막내가 초5면 12살.. 남자가 군대다녀오고 결혼하는 평균 나이가 30쯤이라고 보면.. 저 막내는 동생이 아니라 조카나 아들일수도 있겠어요
111. ...
'19.3.8 12:21 AM (175.120.xxx.229)내부모 반찬에도 손대는 애가 이쁘긴 뭘 이뻐요. 없던 정도 떨어지겠구만.
112. ...
'19.3.8 12:43 AM (125.177.xxx.61)5학년 먹보 남동생 불쌍하네요.
막내니 오냐오냐하며 맛난거 먼저 먹이고 예쁘게 키우는중일텐데 오만욕도 같이 먹어서 배부르겠어요.
저런일로 깨질 정도면 서로 애정없는거죠.
깨질 사람들은 빨리 깨져야죠.113. . .
'19.3.8 1:02 AM (59.16.xxx.155)상견례 막내 동생 데리고 나간거 전혀 문제 없구요.. 가족이잖아요.
다만, 상견례에서 격떨어져 보였으니, 파토 날수도 있죠.
초5.
맛나다고 마구 먹는거 좋은데... 때와 장소 구분할줄 아는 나이 입니다.
차마 여자가 말은 안했는데... 솔직히 가정교육에 실망할수도 있었다 싶네요.
남자쪽 가족이 센스 부족이네요.
동생이 자리 구분 못하면, 당연히 놓고 갔어야죠.114. ...
'19.3.8 1:46 AM (219.255.xxx.153)숨기고 안데리고 나간 것보다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감당할 수 있으면 결혼하라는 배려 아니었을까요?
데리고 나간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115. 동생아닐 듯
'19.3.8 2:27 A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안봐도 비디오네요
남자 결혼할 나이 30전후라면 20대 초반에 사고쳐서 아이 낳고 부모 호적에 올려서 형식상 동생
울 동네도 어릴 적부터 유명했던 녀석 하나가 고등학교때 사고쳐서 아이 낳아 그집 부모가 키우고 있어요
남자가 자식 마누라 책임진다고 큰소리 떵떵쳤으나 일년도 안되서 갈라서고 아이만 남겨서 그꼴 났죠.
아니면 요즘 세상에 그 나이대 형제가 3남1녀라니 얼마나 부유해서 자식을 많이 낳았는지는 몰라도
남자쪽 부모 재혼해서 원래 자식들에다 추가로 낳은 듯.
어느 경우이건 골치아픈 시집이네요.116. 아이고야
'19.3.8 3:07 A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파혼이 답.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남자집안 매너 모르는 생양아치 집구석임.
상견례에 초5 남동생 참석할 수도 있죠. 직계가족이니.
먹성 좋은 성장기 남자 아이가 식탐 부리며 잘 먹을 수도 있죠.
식사 예절 서툴러 좀 실수할 수 있죠. 아이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불편해도 여자쪽 부모님이 그 자리에서 무안하지 않게 아이에게 음식 더 챙겨준겁니다.
문제는 남자 집안과 남자 본인. 어른들의 태도입니다.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가 식사예절을 못 지키는 행동을 해서
상견례에서 지켜야할 상대방 집안에 대한 무례를 저지른 것인데
당일이나 후일이나 제대로된 사과가 있어야 하는거죠. 근데 무례를 저질렀다는 문제의식 조차 없네요.
오히려 밥 잘 먹는 어린애 하나 이해 못하는 이해심 부족한 여자로 못된 프레임을 걸며 여론몰이나 하고.
인성 못됐어요.
상견례의 례가 예의 차리는 자리라는 뜻인 것도 모르며 그저 밥 먹는 자리라 우기고,
참석한 부모,동생 가족구성원을 3남1녀로 표현하는 무식함.
상견례에 초등 동생 데려가면서 사전에 행동 조심시키는 것이 아닌 비싼밥 실컷 먹으라는 해맑은 대화.
상견례 자리를 자기 가족 회식 자리로 만들며 지들은 편했나 본데
나중에 상대 가족이 불편해 했다 전하니 이해심 없다며 버럭거리는 이기심.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얼마나 일방적인 희생과 이해심을 강요할 지 보입니다.
결론, 초딩 아이가 잘 먹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가 속한 남자 집안의 마인드가 천지분간 못하고 예의 염치도 모르는 상놈의 집구석인 것이 상견례를 통해 확 드러나서 파혼 당하는 것임. 저 남자집은 워낙 쌍스럽게 살아서 여전히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 여자탓만 하는거고. 그냥 상견례부터 사돈끼리 얼쑤 지화자 노래방, 캬바레 땡기며 살 정도로 비슷한 수준의 못배워먹은 상놈의 집안 여자와 만나야 함.117. 역시보배
'19.3.8 3:55 AM (1.230.xxx.225)애가 좀 그럴수도있지?
동생이 아니라 자식으로 바꾸면예비신랑 사고방식이 극진상 부모마인드네요.
남녀 바꿔서 내 아내 될 여자가 예비맘충감이라면 당연 파혼각인데
저게 무슨 파혼감이냐니... 애비충들은 저기 보재드림에 다 모여있나보네요.118. 애들이야 뭘 모르니
'19.3.8 4:4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허겁지겁 먹을수도 있지만
이경운 밥이 문제가 아닌걸요.
상식이 없네요.
부모나 남친이나 똑같네요.
보통은 그런 자리에 어린 애를 데려가지 않을거고
설령 꼭 데려 갔다면 미리 주의를 줬거나...
여튼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남자와 그 부모
그런집 가서 뭘 어쩌겠다고 ..
그남잔 비슷한 가정에 생각도 비슷한 여잘 만나야
할 거 같네요.
절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죠.
좋은게 좋고 손도 마음도 대빵 크고 넉살도 염치도 좋고
뭐 허리통까지 크은 여자가 좋은 짝이 될듯 싶네요119. ...
'19.3.8 8:57 AM (121.169.xxx.75)초딩 동생은 아무 잘못 없어요.
애를 델고 나갈 만큼, 부모님과 남자분이 상견례 자리를 너무 가볍게 여기신 게 잘못인 듯 합니다.
어른 들의 실수가 천진난만한 동생을 욕먹이신 경우네요.
아이가 아니라, 시부모님 자리와 남친에게,
제가 여자 분 입장이었어도 정말 빈정 상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너무 심하니...여자 분 생각이 착찹할 것 같습니다.120. ...
'19.3.8 8:58 AM (110.70.xxx.122)5살도 아닌 초5한테 밥시중?
짧은 미국생활때 보니
미국 상류층이든 중산층이든
5살만 되도 밥먹는거, 신 신는거, 자기혼자하게끔 기다려주고
자기키만한 하키가방도 부모가 안 끌고
5살짜리 꼬마가 힘들게 끝고 부모는
코딱지만한 핸드백들고 보기만 하던데
한국엄마들이나 다큰 애를 시중들어주느라 바보천치 만드는데
그게 과연 자식에게 이로운건지 자문해봐야해요.121. 미루어짐작
'19.3.8 9:2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초5동생도 가족인데 상견례자리에 나올수도 있죠. 하지만 결혼 의논하는 자리인데 의논에 도움안되는 초5를 데려온것 부터 잘못이다는 여자쪽 의견이 더 타당해보입니다.
그리고 데려왔으면 한쪽 끝에 앉히고 조용히 밥먹으면 문제없죠.
형도 인정하듯이 허겁지겁 많이 먹었다하니, 아마도 가운데 앉아 이쪽 저쪽 음식 본인입에 맞는거 다 먹었나보네요.
이것저것 나왔다니 한정식 집인가본데, 보통 사람명수 계산해서 맞게 음식 나오잖아요. 사돈이 아이앞으로 음식 놔주었다니 팔도 안닿는데 마구 뻗어 남의 음식 집어간거 아닌가요? 남자쪽은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고 여자는 부모님께 민망하고 진짜 어이없었을듯 싶네요122. ....
'19.3.8 9:37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초5짜리를 상견례에 데려갈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웃긴거죠
아무리 의젓해봤자 초등학생입니다. 어른들 결혼에 대해 논의하는 진중한 대화에
초5짜리가 "암요, 그러믄요, 사돈어르신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맞장구를 치겠어요 아니면
"어쩜 그리 따님을 잘키우셨나요" "형수님이 안사돈을 닮아 미인이신가봅니다" 이런 멘트를 날리기를 하겠어요
걔는 멍하니 있거나, 아니면 어른들 말듣는거 지겨워서 몸을 배배꼬는 것밖에 할게 없어요
그럼 초등생 엄마는 "야이자식 가만못있어" 하고 소리치겠죠
그런 상황이 뻔히 그려지는데 애를 데려간다는 게 생각이 몹시 짧은거죠123. ....
'19.3.8 10:02 AM (14.45.xxx.38)초5짜리를 상견례에 데려갈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웃긴거죠
아무리 의젓해봤자 초등학생입니다. 어른들 결혼에 대해 논의하는 진중한 대화에
초5짜리가 "암요, 그러믄요, 사돈어르신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맞장구를 치겠어요 아니면
"어쩜 그리 따님을 잘키우셨나요" "형수님이 안사돈어른을 닮아 미인이신가봅니다" 이런 멘트를 날리기를 하겠어요
걔는 멍하니 있거나, 아니면 어른들 말듣는거 지겨워서 몸을 배배꼬는 것밖에 할게 없어요
그럼 초등생 엄마는 "야이자식 가만못있어" 하고 소리치겠죠
그런 상황이 뻔히 그려지는데 애를 데려간다는 게 생각이 몹시 짧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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