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나요?
홈쇼핑 의류 방송에서 쇼 호스트 옆에서
설명도 해주고 코디도 해주는..
그런데
늘 보면..제가 볼 때는
파는 옷 안 입고 늘 본인 옷이라고 할까
판매하는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계시더라구요.
남자 스타일리스트들이야
뭐...규격 자체가 다르니 어쩔 수 없다 치고
계속 노출 되는 사이즈 말고 한 칫수 큰 거라도 입은 거 보여주시지..
쇼 호스트들이야 거의 모델핏이니..뭐..패스하고
홈쇼핑 볼 때마다
왜 44 사이즈 모델언니들이 55 사이즈 옷 입고
잘 맞는다 그럴까 ..?? 그런 느낌이라서...
제가 기획하는 입장이라면
각 사이즈 별로 대표 모델 분 세워놓고
각각 시이즈별로 다르게 코디하는 거 보여주면 좋을텐데..
보면서 이런 생각 늘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거부하는 걸까요? 음..갸웃